마음세계의 주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0권 PDF전문보기

마음세계의 주인

(경배) .장, .장을 훈독해요.「어제 ⅩⅢ 장을 읽었습니다. (김효율)」.장도 읽었어! 영계, 영적 세계에 대한 것 훈독했어! 오늘이 25일이지?「예.」(『평화신경』.장 .장 ⅩⅢ 장 ⅩⅣ 장 훈독)가정맹세는 자손만대에 영원을 두고 하는 말맹세문이 한 번 해 가지고 끝나는 거예요? 맹세라는 것은 어차피완성해야 돼요. 완성한 그 자리에 내가 넘어서야 돼요. 넘어서지 않고는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맺어지지 않아요. 자손만대에 영원을 두고 하는 말이라고요. 그러니까 여러분의 자손만대까지도 교육시켜야할 조상의 자리에 있다는 이 말씀은 지금 태어나서 아는 그 날부터영원한 세계인 천상세계에 가서 지켜야 할 내용이고, 천상세계에 가서도 자기 후손들이 안 되면 책임져야 할 내용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한때 필요한 것으로 적당히 하는 것이 아니에요. 후손들이 타락한씨를 받았기 때문에 악한 세계의 사람으로 이 과정을 거쳐야 할 입장2008년 10월 25일(土), 천정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47이니까 영원히 이 완성된 주인의 자리를 내가 보장시킬 수 있는 영향권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가정맹세’가 간단한 줄 알아요? 여기에말씀한 것, 선생님이 말씀한 것이 하늘을 대표한 선언이에요. 선언문이에요, 이게. 선생님도 저런 내용을 전부 다 가만히 보게 되면 어떻겠어요? 이야, 무서운 말씀을 다 했어요.안팎을 가려 가지고 한 말이므로 얼마나 심각한 얘기예요. 안 그래요? 뺄 것이 없어요. 내가 영계에 갈 때 이것을 다 안고 가지 그냥 가지 않아요. 선언문이 거울과 같아서 이것을 앞에 놓고 내 자신이 하나돼 가지고, 그 선언문이 없어져야 돼요. 하나님만이 내 주체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의 생활과 내 생활이 하나예요.그러니 일족의 후손된 사람들도 뺄 수 없어요. 내가 하나된 것과 같이 보다 역사시대를 더 많이 알고 많이 외웠기 때문에 더 완전한 자리에 있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와요. 그러니 얼마나 가증한 무리로 맹세문을 읽었어요?『평화신경』이라든가 ‘맹세문’이든가『천성경』이라는것은 언제든지 내가 선언한 선언문이기 때문에 거기에 일치 안 되면안 된다고요. 맞추어서 사는 거예요. 맹세가 그렇잖아요. 맹세는 죽기전까지 이루어야 돼요. 알겠어요?「예.」그 다음에 ⅩⅤ 장은 3대 주체사상이지?「예.」ⅩⅥ 장은 어떻게 됐어?「ⅩⅥ 장은 지금 인쇄하고 있습니다.」아니, 한번 읽어주자구! ⅩⅤ장은대부분 다 알지요? 3대 주체사상! 참부모, 참부모는 부모이고 참스승이고 참왕이에요.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다 이룬 것을가르쳐주지 안 이룬 것은 가르쳐주지 않아요. 하나님 자신이 이루는거예요.그러니까 부모의 자리, 스승의 자리, 왕의 자리에 있지 못하는 한(恨)의 하나님이에요. 그 한의 하나님을 누가 해방할 거예요? 하나님자신이 해방을 못 해요. 탕자들이 부모 앞에 제아무리 천 년 효자라고

48 마음세계의 주인하더라도 한마디의 말을 잘못해 가슴에 못을 박으면, 그것으로 인해부모의 가슴에 박혀있는 못을 못 빼요. 부모 자신도 못 빼는 거예요.아들딸이 빼줘야 돼요. 마찬가지예요.등대와 같이 살라그래, 여러분이 이런 맹세문을 알고 나면 얼마나 무서운 얘기예요?내가 어디 산촌에 들어가 숨거나 굴에 갇혀 수양하며 도를 닦더라도이것을 뺄 수 없어요. 맹세문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언제까지 필요해요? 선생님이 살아 있을 때에만 필요한 거예요?「영원히필요합니다.」영원히 필요한 거예요, 영원히.여러분의 1대에서 수천 대가 되면 수천 대에 대한 것을 여러분이책임져야 돼요. 핏줄은 통일적인 결과에 의해서 부자지관계가 맺어지는 거예요. 통일이 안 된 자리에서는 부자지관계가 있을 수 없어요. 몸과 마음이 일치되어야 돼요. 그러니까 ‘원리’ 하게 되면 어때요? 원리라는 것이 우주에 대변천이 일어나서 수천만 년 가더라도 1초도 안 틀려요. 그런데 제멋대로 살고, 자기는 당당하다는 거예요.그래, 선생님이 이런 내용을 중심삼고 선생님 자신이 어떻겠어요?지금도 그래요. 이것을 펴게 되면, 이 말들이 누구에게 필요한 것이냐이거예요. 나에게 필요한 것이냐, 우리 가정에 필요한 것이냐? 부모님의 핏줄을 이어받았으니 조상과 후손은 일체가 되어야 돼요. 영원히일체가 되어야 돼요. 하나님이 이런 말을 했으니 말한 것이 이제부터행동할 수 있는 주인이 되어야 돼요.자, 그러면 마지막 ⅩⅥ 장이에요. 그것은 지금의 때에 대한 내용을전부 다 엮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ⅩⅢ 장을 중심삼고 환태평양섭리시대와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라는 말이 맞는말이에요. 이 말을 안 들은 사람이 없어요, 세계에서. ⅩⅢ 장의 내용을

49안 들은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총결론이에요. 들었으니 들은 대로 부모님이 갖고 가는 내용이니 여러분도 그것을 갖고 부모님의 뒤를 따라가야 해요.부모님이 뺀 것이 있으면, 내가 보태 가지고 완성시켜야 되는 거예요. 아벨유엔이 완성되었어요? 아벨과 가인이 하나되었어요? 그거 누가 할 거예요? 그것이 외운다고 다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라는 거예요. 이『평화신경』은 선생님만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지상과 영계가 하나되어 가는 길이니만큼 반드시 필요한 선언문입니다. 만일 약속한 대로 안 되면, 걸리게 되면 용서가 없어요. 바람이 불게 되면 바람부는 방향으로 물결이 따라가야지, 바람 부는데 물결이 먼저 갈 수 있어요? 마찬가지예요.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사는 것이 어디를 가나 법을 지키는 생활이에요. 어저께 신준이가 왕엄마와 왕아버지에게 오는데 소리를 지른거예요. 아래에서 소리 지르는 것이 들리지 않아요. 그런데 얼마나 심각한지 몰라요. 이번에 내가 왔다 감으로 말미암아 다 끝나는 거예요.나로서는 갈 길을 다 가르쳐줬어요. 넘겨줬으니 받아 가지고, 여러분들도 여러분의 아들딸들을 그렇게 키워 될 것 아니에요? 누가 키워줄 거예요?여러분은 선생님이 키워주지만 여러분 자신을 플러스시켜 가지고,개성진리체이니까 플러스해서 보탠 말씀의 훈시가 여러분의 자녀들이받아야 할 훈시예요. 여기에 없는 것까지도, 이루지 못한 것까지도 이루어야 할 책임이 남아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다 끝나지 않았습니다.자손만대의 핏줄을 통해서 연결된 후손이 나올 때에는 누가 책임지는거예요? 그 사람들도 마찬가지예요.아담 해와도 타락했는데, 여러분이 축복받아 가지고 핏줄을 맑힌 자리에서 살았다고 하지만 그 아들딸이 그 핏줄 위를 영원히 지당한 꼭대기에 올라가서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살고 있는 핏줄 밑

50 마음세계의 주인창에서 태어나 가지고 커 가게 돼 있어요. 이건 심각한 문제라고요. 그래, 다이아몬드 야광석처럼 비추라는 거예요. 수꾸대(수숫대)에 높이달아 가지고 야간의 등대와 같이 살라는 거예요.밤에 비추는 등댓불은 말이에요, 주인이 끄지 않으면 낮에도 켜져있는 거예요. 낮에도 밝혀져 있다고요. 태양 빛이 비추어 보이지 않지만 켜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형태는 뭘 해? 하나님을 사진 찍었나, 자기 마음으로 사진을 찍었나? 하나님의 사진은 자기 마음 가운데 언제든지 반응돼 있어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이 일반 사람들과 다른 것이하나님을 모시고 산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실체인 마음을 보고 의논하는 거예요.그래서 여러분이 자기 마음을 키워 나가야 돼요. 마음에게 물어보는거예요. 스승이 없어요. 본래, 우리 마음 가운데 뭐가 있어요? 하나님보다도, 부모보다도, 스승보다도, 왕보다도 더 귀한 양심을 마음세계의주인 자리에 갖다가 장치했다는 거예요. 타락을 하지 않았으면 그냥그대로 다 알고, 마음에게 물어보면 다 답변하는 거예요.나를 캐 가지고 없애버리라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옛날 어렸을 때, 20대 전에도 미래의 사실들을 얘기했는데 모르는 얘기를 척척척 하는 거예요. 모르는 얘기를하는데 “네가 했지, 하나님이 했다.”고 안 가르쳐줘요. 네가 몸 마음이하나돼 있어서 하나님이 반영된 말을 하니까 일체가 돼 있지 따로따로가 아니라고 말해요. 그런 말을 한 것, 믿지 못할 얘기를 말하면서 아는 거예요. 그거 다 가르쳐주게 돼 있어요. 안 가르쳐주면, 청맹과니가됐으니 그것을 노력해서 깨쳐 가지고 어떻게 하겠어요? 껍데기이므로옷을 벗어버려야 된다는 거예요.그래, 나케무아라고요. ‘나케무아!’ 해봐요.「나케무아!」거꾸로 하면

51뭐예요?「아무케나!」나를 캐 가지고 없애버리라는 거예요. 나무아미타불보다도 위대하다는 거예요. ‘나라 국(國)’ 자도 가운데 ‘혹(或)’ 자를 갖다 넣었지요? 가둔 나라 가운데 혹이에요. ‘혹’이 맞는 얘기예요,안 맞는 얘기예요? ‘바를 정(正)’ 자를 갖다가 놓으면 될 텐데 말이에요. ‘혹’이 진짜 사실이에요, 뭐예요? 미비한 거예요, 완성한 거예요?그것을 약자로 쓰게 되면 왕(王)에 점(.)을 친 ‘구슬 옥(玉)’을 갖다가 넣어야 돼요. 왕보다도 옥은 변하지 않아요.고집이라는 ‘고(固)’ 자에 다 해놓고는 말이에요, ‘옛 고(古)’ 자를갖다놨어요. ‘옛 고’ 자는 큰 십자가(十)에 입(口)이에요. 우주의 입,하나님을 말하는 거라고요. 그거 전부 다 예언의 내용이에요. 그래,선한 사람은 양이에요. ‘나’라는 말, 내가 누구냐? 나 자체를 해설할수 없어요. 상대적 관계에서 선한 것을 좋아하는 나라는 거예요. 선이 있어 가지고 좋고 나쁠 수 있는 것을 그려 내야만 선하다는 거예요.그래, 선(善)한 것은 언제나 양(羊)이 들어가요. 양이 들어간다고요.희생을 말해요. ‘아름다울 미(美)’ 자도 양이 들어갔지요? 선(善)도 그렇고 말이에요. 그 다음에 우주 가운데에는 큰 중심과 함께 두 중심이있는데, 여기는 수평이 돼 있어요. 그렇잖아요. ‘머물 지(止)’ 자가 있는데 이게 커요, 이게 커요? 이것은 뒤에 섰어요. 그런데 여기에 뭐냐하면 수평으로 딱 점을 쳐 놓았어요. 그러니까 머문다는 거예요, 둘에서.여기하고 여기 딱 해 가지고 두 기둥을 했으니 수평이 안 될 수 없어요. ‘바를 정(正)’ 자는 여기에 갖다 막아놨어요. 큰 것하고 여기는새끼, 두 기둥에 갖다가 덮어놓는 것이 ‘바를 정’ 자예요. 선생님의 이름이 옛날에는 ‘용’ 자였어요. ‘용(龍)’ 자는 ‘설 립(立)’ 아래 ‘달 월(月)’하고 뭐예요? 땅을 말하는 거라고요. 여기에는 ‘몸 기(己)’ 자예요. 여기에 ‘용’ 자는 쭉 내리긋고, 거기에 ‘몸 기’ 자예요. ‘몸 기’ 자를

52 마음세계의 주인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돼 있어요.몸 가운데에는 세 단계(三)가 돼 있어요. 우주는 하나님을 중심삼아가지고 상대, 큰 ‘나’라는 거기에 위를 중심삼고 연결돼 있어요. 하나님이 연결됐지만, 표적이 있어요. 눈이 표적이 되고, 배꼽이든가 생식기의 표적을 중심삼고 ‘몸 기’ 위에 내리긋고 딱 되는 거예요. 이것은‘점 복(卜)’ 자로 점친다는 거예요. 몸을 점쳐 가지고 말이에요.몸 안에는 반드시 3단계가 들어 있어야 돼요. 점치고, 셋이 이렇게돼요. 그게 ‘용’ 자예요. ‘용’ 자라는 것은 ‘몸 기’ 자, 이것은 무한히도는 거예요. 이렇게 돼 가지고 하나님이 떨어지면 안돼요. 몸 위에다 든든히 받쳐 가지고, 이래서 이것이 포괄하는 거예요. 용이라는것은 그래요. 용이라는 것은 공중권세로 치리하는 것을 말해요. 그다음에 ‘밝을 명(明)’ 자, 해와 달이에요. 문용명이에요. 이야, 대단하지요?천 년의 역사를 끌고 갈 수 있는 선언문그래, 나도 철모를 때 많은 말을 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자기만 하면 말을 해요. 어머님이 그 비밀을 알아요. 가만히 들어보면, 혼자 밤새껏 자는데 얘기를 해요. 우리가 어떻게 할 것, 회의할 것, 다음날 될것을 얘기하고 영인들과 의논하는 거예요. 모르는 말을 하지만 모르지않아요. 영계에 다 기록이 남아 있어요.그것이 선언과 마찬가지에요. 대표로 하나님 대신 선언한 내용이니까 천사세계가 대응해 가지고 이뤄야 할 것들이에요. 천사가 하나님이예언한 것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을 알고 있는 한 이루어 드려야 되기때문에 타락한 누시엘 외에 천사세계의 대표들에게 우주에 대해 얘기하고 예언하는 거예요. 10년, 20년, 천 년 후, 만 년 후까지도 지금 기도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이렇게 된다.”고 하는데, 그거 거짓말이

53아니에요.그렇게 말이 나오는 것이 무서워요. 한 사람의 말이 천 년의 역사를끌고 갈 수 있는 선언문이 돼 있구먼! 그러니 여기 가정맹세도 가만히들어보면 얼마나 심각해요. 그냥 웃고 대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선생님이 함부로 얘기하는 것같이 하지만 말이에요. 옛날부터 그렇게구조적으로 돼 있어요.훌륭하다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 사람이 어드런 사람인지 딱 갖다가 다이얼을 맞추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다 울려와요. 나라면 나라의 다이얼을 맞추면, 그 나라가 상하.좌우.전후를 거쳐 가지고 사회 환경과 왕의 가정환경이 얼마나 맞느냐 이거예요. 차이가 있으면, 차이가 있는 만큼 그 나라는 오래 못 가는 거예요.통일교회가 여기에 선언한 내용과 하나되는 한 망하지 않아요.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천 년 이후에도 이 말씀을 이루어 나가는데, 천 년전에 자기들이 통일교회에서 열심히 해 가지고 자랑했던 입장에 섰다고 하더라도 하나되지 않으면 망하는 거예요. 천 년 후에 저나라에 가서 선생님이 선포한 천 년 이후에 되어질 예언의 그 과정과 일치된 자리에 자기들이 설 수 없어요.그것을 새로이 맞아드려야지…! 생애에 그 이상 모시지 못하고 일체가 못 됐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래, 영원을 두고 사는 거예요. 영원을두고 맹세하고 사는 거라고요. 그러니 선생님 자신이 말씀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이라고요. 여러분이 공명권에 들어가면, 무슨 말이든지 다나가요.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자기가 잘못한 것까지 알아요. 내가 무엇을잘못했는지 안다는 거예요. 그것은 반드시 그 몇 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때워버려야 돼요. 자기 밑천인 땅을 팔아서라도 말이에요. 아이들의학자금 낼 것이 있으면 땅이라도 팔아서 내야지 학자금을 냈다는 조건

54 마음세계의 주인이 세워지는 거예요. 무슨 뭐 편지가 통해요? 안 통한다고요. 실제 대상이 되어야 돼요. 대상의 가치를 일체화해야 핵이 되지, 하나 안 되어가지고는 영원히 미완성이기 때문에 자기가 치러야 넘어가는 거예요.그것을 알아야 돼요.세상의 남자들은 바람피우고 그러는데, 바람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요? 세상이 알기를 문 총재는 마음대로 살고 바람 부는 대로 산다고그러지요? 그런 어리석은 사람들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의 말씀에는그런 말이 하나도 없다고요. 그것을 무시하면 안돼요. 언젠가는 이루어야 된다고요.실체와 관념이 달라여기의 선언문을 이루고 나서야 하나님을 대하게 돼 있어요. 이게『평화훈경』이 아니라 하늘의 『평화신경』이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때가 점점 가까워 오면 말하기가 무서워요. 다들 자기들 대신 선생님의 이름을 팔아서 붙여 가지고 자기들도 써먹으려고 그래요. 써먹었다고 해서 그것이 자기의 것이 안 돼요. 빚지는 거예요. 선생님의 것을갖다가 써먹으면 빚지는 거예요.실체와 관념이 달라요. 생각하고 사실이 달라요. 사실은 주체와 대상의 존재세계로서 주고받아 가지고 영존해야, 남아져야 되는 거예요.이게 선생님이 맹세문을 따라 쓴 것이 아니에요. 이미 말씀한 말씀을갖다가 붙인 거예요. 언제 말했다는 것이 있지, 앉아 가지고 뺀 것이아니에요. 사실의 말씀이니 말씀을 갖다가 정리한 거예요.그것이 열 여섯 번이면 열 여섯 번의 말씀이 다른 시대와 다른 생애를 거쳐 오면서 한 것인데, 거기에서 뽑아다가 여기에 옮겨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귀한 거예요. ⅩⅥ 장을 한번 읽어보자! 그거 사실이에요.들어보라고요. 그게 끝나지 않았다고요. 아벨유엔이 아직까지 안 나왔

55어요. (『평화신경』ⅩⅥ 장 훈독)기도 한마디 해요. 8시가 가까워오네! 어저께는 9시까지 했어요.(신준님이 들어옴) 준아, 와라! (신준님께 뽀뽀해 주심) 크게 박수 한번 해줘요. (박수)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가 멋지네! (웃음) 자, 그럼기도 잠깐 해요. (김효율, 기도)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