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0권 PDF전문보기

제49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

(개회선언, 경배식, 가정맹세 제창, 보고기도, 케이크 커팅, 성찬, 말씀훈독, 축가, 꽃다발 봉정)「뜨거운 박수로 아버님을 모시겠습니다.」앞으로 나가야지요.「코딩이 없어요? (어머님)」「앞으로 옮기는 게 좋겠습니다.」그래, 내가 나갈게요. 너무 가까이 하지 말고, 여기서 떨어지지 말고 해요. 가만있어!「앞에 갖다 놨다는데요. (어머님)」앞에 갖다놨어? 어디 갖다 놨어?「저기 갖다 놨습니다.」「이게 옮겨지면 안되는데…. (어머님)」참부모의 가치아무것도 없네! 원고도 없고…. 여기에는 내 얼굴이 비치네. 내 얼굴을 보게 된다면 ‘저 양반의 이름이 뭐야?’ 할 텐데, 내 이름이 많습니다. 옛날에는 문용명이라고 했어요, ‘용 용(龍)’ 자. 그 다음엔 문선명,그 다음엔 뭐예요?「참부모, 재림주!」참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해야 되겠어요? 그건 맨 나중에 장사꾼들이 장사를 끝내게 될 때 자기의 귀한 것을 싸게 자기 동네 사람들에게 팔기 위해서 보관하던 그 물2008년 10월 29일(水), 천정궁 대강당.

129건이에요. 그게 참부모예요, 참부모.참부모가 나오기 위해서는 뭐냐? 참부모 어린이가 자랄 수 있는 기간을 다 잘라버렸어요. 그래, 참부모라는 사람이 언제 진짜 참부모가됐어요? 몇 살 때 참부모가 됐겠느냐 이거예요. 알아봤어요? 황선조!「예.」태어나면서부터 참부모였어요, 태어나 가지고 참부모가 됐겠어요? 그거 답변하기 힘들지.나면서부터 참부모로 태어났으면 자랄 때도 참부모이고, 커서도 참부모이고, 영원히 죽어서도 참부모가 될 텐데 말이에요. 나기 전에서부터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태어났다면, 하나님도 참부모를 꿈에 그리고 꿈 가운데 실체적인 아들딸같이 사랑하고 살 수 있고 그렇게 됐을거예요. 그랬다면 탕감복귀라는 것을 쉽게 할 수 있었을 거예요.그래, 참부모가 완성할 때까지는 천주복귀입니다. 해봐요, ‘천주복귀!’「천주복귀!」천주라는 말이 무슨 말이에요? 여기에 평화대사가되는 양반들은 ‘천주’라는 말도 몰라 가지고 천주의 그 집 가운데 있어서 집주인도 안 되어 가지고 ‘통일교회의 문 총재가 참부모의 주인이라고 한다.’ 하며 그 주인 앞에 자기가 먼저 사랑받고 제일 출세하겠다는 도둑 같은 마음을 갖고 사는, 부끄러움을 모르고 사는 평화대사의무리가 많아요.그들 앞에 참부모가 참부모라고 나타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그거 꿈에도 나타날 수 없어요. 그러다 말고 참부모의 이름을 더럽히고가려 버려서 무슨 대사라고?「평화대사입니다.」평화대사! 자기가 어디서부터 평화대사예요?참부모로부터 단단한 수련을 받고 일장춘몽(一場春夢) 같은 일생을꿈과 같이 지낼 수 있는 결의를 다 하더라도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자격이 있어요? 하나님의 생각 가운데 참부모의 이름을 붙여 가지고태어나게 했다면, 그 앞에서 자기를 알아달라고 하지요. 자기가 한국에서 누구누구이니 하고 알아달라고 할 수 있어서 “아이고, 귀한 손님

130 제49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왔습니다.” 하고 내가 환영해야 되겠어요, 내버리고 쫓아내야 되겠어요?누구보다 교회에서 고생하는 사람이 더 귀해윤정로! 이 사람, 배짱이 있어요. 이번에 세계일보 사장이 되더니 교회의 사실은 알지만 세상의 이 일을 위해서 쌓아놓은 선생님의 사정은모르는데 선생님의 되어진 모든 것을 우리 신문사의 뒤를 따라 해야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신문사의 뒤를 따라야 되고, 신문사의 뒷받침이 되어야 된다고 해 가지고 무엇이든지 다 해달라는 거예요. 다해줘야 되겠어요, 다 안 해줘야 되겠어요?교회 사람하고 신문사 사람하고 가만히 둘을 묶어줘야 하겠어요. 국장이 일곱 사람이면 일곱 사람이 같이 7대 7인데, 가만히 보니까 통일교회에 봉사하는 사람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을 수 있는 환경과 자세를 갖추는데 신문사에서 살던 사람은 신문사밖에는 몰라요. 전도를아나 천사세계가 어떻고…. 참부모세계가 어떤지 몰라요.그 단계가 8단계를 넘어서 사다리가 놓여 있는데,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훈련도 안 돼 가지고 사다리를 모르는 사람들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사람들하고 어떻게 비교할 수 있어요? 비교할 수 없어요. 그럴 때 내가 두 사람, 두 패를 대해 가지고 “신문사가 귀하냐,통일교회 개척사가 돼서 선교사 혹은 교회의 책임자가 중하냐?” 할 때어디가 중하겠어요?「교회의 개척사가 필요합니다.」그래, 개척사를 누가 알아요? 신문사 사람들은 자기들이 교회보다앞서서 다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것도 교회가 신세를지면서도 그 신세를 갚을 줄 모르는 통일교회의 패들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자기와 다른 패라고 생각한다고요. 그거 언제 하나가 되겠나? 윤정로를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어?

131가만히 보면, 교회 얘기도 못 하고 있더라구. 교회의 선교사 할 것없이 몇 개 나라씩 손꼽아 가지고 다섯 손가락에도 못 들어가는 그 외국의 물정을 다 알고, 거기에 호흡을 맞춰 숨 쉬고 그래요. 숨 쉬는 거기에서 장단까지 맞출 수 있는 사람들이 됐는데 말이에요, 그런 걸 보면 신문사가 얼마나 못 하느냐 이거예요.두 패 가운데 문 총재가 좋아하는 사람이 신문사 사람이겠어요, 못나고 못 입고 못생긴 통일교회 책임 부처에서 한 몫을 하는 사람이겠어요? 어떤 사람이겠어요? 윤정로, 답!「교회에서 고생하는 사람이 귀합니다.」누가 귀하게 봐줘? 자기들이 고생시켰나, 고생 안 하겠다는것을 선생님이 있어 가지고 고생을 시켰지? 선생님의 마음이 좋겠어요, 어떻겠어요?원두밭에서 제일 맛있는 참외를 골라 사 먹을 수 있는 사람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다른 얘기를 하기 때문에 오늘 자녀의 날에대한 본의(本意)를 얘기할 수 있는 것이 몇 시간 후에 나올지 모릅니다. 참자녀의 날인데 ‘참자녀의 날’을 원해요, ‘자녀의 날’을 원해요?「‘참자녀의 날’을 원합니다.」참자녀의 날인데, 어떤 것을 참자녀의날이라고 해요?원두밭에 가면 참외가 있는데, 참외가 얼룩덜룩한 일곱 가지의 색깔이 다른 참외가 열렸더라도 익은 참외를 감별하는 것은 그 원두막 주인밖에 몰라요. 우리 같은 사람은 원두밭에 들어가게 되면, 원두막 주인이 제일 먼저 팔겠다고 하는 것을 먼저 찾아가 딱 따 가지고 맛을봐요.그걸 보고는 참외를 그냥 놓아두었으면 말이에요, 맛본다고 해 가지고 꺼풀(껍질)을 벗겨놓으면 그거 안 팔 수 있어요? 팔려면 나한테 팔라는 거예요. “이게 얼마요?” 그러면, 주인이 진짜 안다면 내가 얼마의

132 제49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값이라고 말한 대로 말없이 지불하지 그 맛이 어떻고 하지 않아요. 그렇게 하지 않아요. 벌써, 맛을 알아요. 맛보는 거예요.그 주인이 모르면, 그놈의 주인은 원두막 할아버지의 손자이든가 그래요. 딱 보면, 아들이든가 동네의 몇 촌 되는 사돈집 혹은 친척집의사위나 며느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요. 그러니까 오고 가는 사람들앞에서 답변을 못 해 가지고 맛있는 참외를 진짜 아는 사람이 사 먹을수 있는 거예요.그 주인을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만 주인이 먹고 싶었던 제일좋은 것을 따서 먹을 수 있는데, 따기 전에 소개할 수 있는 그런 원두막 주인이 없더라고요. 우리 같은 사람은 냄새를 맡을 줄 알아요. 햇빛에 비치는 곳에 참외가 다섯 개 열렸으면, 다섯 개 열린 것 가운데 제일 큰 놈을 골라요.일반 사람은 이런 것을 잘 모르더라도 욕심꾸러기가 돼서 큰 놈만잡아 가지고 “이것을 사겠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렇지 않아요. 원줄기에서 꼭지에 달린 그 꼭지 앞에 보게 되면, 햇빛이 비치면 반사가되는 거예요. 솜털이 없어요. 그것을 가만히 보게 되면, 꼭지에서 가까운 여기는 뺀질뺀질한 게 솜털이 없다는 거예요.그렇게 되면 점점점 작아졌다가 점점점 많아져 가지고 이 앞에 오게되면 솜털이 하나씩 있는 거예요. 그 거리의 차이에 따라 맛을 알 수있고, 원숙한 참외의 1등 2등 3등 4등 5등까지 내 손이 닿았으니 5등까지 구별해 놓고 그래요. 1등은 1등한테 갖다놓고, 3등은 3등에게 갖다 놓은 뒤에 딱 쥐고 주인한테 물어보면 주인은 몇 등인지 몰라요.등수로 하게 되면 5등의 몇 배가 값이 나갈 터인데 꼬리 부문만 바라보고 값을 부를 때는 장사를 못 하는 거예요. 그 원두막도 선생님이가만히 안 나둬요. 다섯 번째를 제일로 판다면, 다섯 번째 같은 참외를먼저 따다 놓고, 그 다음엔 1 2 3 4등은 나중에 넝쿨에 남겨두었다가다섯 번째의 참외 값을 치르고는 1 2 3 4등은 돈 안 주고도 얻을 수

133있어요.그럴 때 “당신들이 주인이 됐으면 좋은 참외를 팔아야지 제일 나쁜것 팔았구먼!” 하고 그러면, “아이고, 그럴 수 없소! 제일 좋은 것 팔았소.” 하는 거예요. “그러면 1등 2등 3등 4등까지 내가 따 가지고 가서 볼 때 당신, 어떤 것이 좋소?” 할 때 5등이 좋다고 하겠어요, 4등이 좋다고 하겠어요, 1등이 좋다고 하겠어요? 평화대사들, 주인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1등이 어떻고, 2등이 어떻고, 3등이 어떻고, 4등이 어떤지 알아야 된다고요.천정궁(天正宮)과 천일국(天一國), 천복궁(天福宮)내가 평화대사를 개인적으로 불러서 만난 사람이 없습니다. 대통령후보자 누구누구라고 해도 말이에요. 대통령 간판 붙은 사람들이라고해도 그래요. 미국에 가서도 그랬어요. 미국에 가서도 난다 긴다고 하는 사람들이 다 나를 만나겠다고 해도 안 만나줬어요. 안 만나는 데는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신문업계에서 워싱턴타임스를 만드는 신문사의 사주입니다. 그러면신문사에 대해 내가 물어보게 되면 신문사를 몰라요. 워싱턴타임스가뭘 하는지도 몰라요. 참외면 참외의 전문이 되고, 토마토면 토마토의전문이 되고, 수박이면 수박에 대한 전문가가 돼야 팔아먹고 살 수 있는 환경이니까 자기가 장단을 맞춰야 살아남아요.지금 비상사태가 돼 있다고요. 요즘에 뭐 세계적인 경제공황이라고하지요? 거꾸로 하면 뭐예요? 황공제경! 날아가는 돈 주머니를 잡을수 없습니다. 그거 미국이 못 잡아요. 소련이 못 잡아요. 누구나 못 잡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아는 사람은 빛깔을 알고, 환경의 냄새를 맡고아는 사람들이에요. 통하는 사람, 미래의 예언적인 감각이 있는 사람들은 어디로 날아가든지 냄새를 맡고 따라간다는 거예요. 냄새를 맡을

134 제49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줄 알아요?내가 이제 금년 4월부터 지금까지는 여기의 무슨 정이라고요? 천정궁이 뭐예요? 뭐가 귀한 거예요? ‘정(正)’ 자가 무슨 ‘정’ 자예요? ‘머무를 지(止)’예요. 스톱(stop; 정지)! 그냥은 머물지 않아요, 이 세상이. 그래서 뚜껑(一)을 딱 하나 갖다 붙여놓으면 꼼짝을 못 하고 한자리에 천년만년 남아질 수 있는 ‘바를 정’ 자가 생긴다는 거예요.그래, 천정궁이라는 것은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되는 곳이에요.그것이 뭐냐? 두 사람이 하나되는 곳의 이름이 천일국이에요. ‘천(天)’자가 ‘두 이(二)’ 자이지요? ‘사람 인(人)’ 자지요? 사람이지요? 하늘의천일국! 그 천일국, 천정궁, 바른 궁전이 되기 위해서는 움직이며 야단이에요.내가 빨리 되고, 너희는 언제나 떨어져서 나한테 지지 못해서 어떻게 해요? 오만 가지 궁이나 잘난 대통령의 자리, 비서실이나 어디나전부가 야단이에요. 그거 왔다갔다 이렇게 부딪쳐 가지고 말이에요. 그‘머무를 지(止)’ 자, 그 글자 자체도 상처를 입어 가지고 형태의 자체까지 잃어버릴 수 있는 환경이 돼 있어요.거기에 뚜껑(一)만 딱 하면 천년만년 바른 자리를 잡고 앉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천정궁은 천일국 나라의 하나밖에 없는 궁전이다.그건 뭐냐?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나라에도 말이에요, 뭐냐? 나라를 믿을 수 있어요?나는 37년 전, 벌써 30년 이전에 한.일 해저터널을 계획했어요. 그계획을 세워놓고 쓸 비용까지, 건설하는 방법까지 다 얘기했지만 일본나라가 꿈도 안 꿨어요. 미국이 꿈도 안 꿨어요. 베링해협의 문제도 계획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놨어요. 3년 4년 5년 6년 7년이 됐는데,요즘에야 소련이 눈을 뜨고 “오, 베링해협은 소련의 영토인데 미국보다 우리가 앞서야 된다.” 하고 있어요. 앞서 보라고요.세계가 못난 사람들이에요, 똑똑한 사람들이에요? 똑똑한 사람들이

135볼 때 “그 소련놈들, 도둑놈들이구만!” 하는 거예요.3년 동안 일할 수 있는 경비를 내가 지불하고 있는데, 그 갚을 내용이 뭣이겠어요? 결국 그것을 알아주겠다는 내용인데, 그거 무슨 녀석이에요? 여기 평화대사가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말이에요. 요즘엔뭐가 어떻게 되고 있어? 형진아! 어디 갔어, 형진이?「여기 있습니다.」천복궁을 만들라고 그래요, 천복궁(天福宮)! 하늘의 복을 쌓아둘수 있는 궁, 그거 아니에요?천복궁은 천년만년 어떤 사람이라도 뭐예요? 어느 한때라도 천복궁에서 쌓여졌던 나라의 물건을 배급받고 보호받는 신세를 지고 살고 싶은 거예요. 어떤 종류의 사람이라도 그걸 바라지 않는 사람이 없다. 있다는 말이에요, 없다는 말이에요? 있다는 말이에요. 말을 자랑하겠다는게 아니에요. 똑똑히 들어야 돼요.문 총재가 한마디만 하면 문제가 커자기들은 상판이 돼먹지 않았어요. 문 총재와 비교하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실력으로 해도 그래요. 세계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뭐어떻고 어떻다고 하는데 어때요? 이름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예요.미국에서는 문 총재를 굴복시켜 가지고 고소, 기소만 하는 날에는 미국 대통령이 된다고 해서 대통령이 되겠다고 문 총재를 감옥에 보내가지고 그렇게 될 줄 알았지만 아무리 그렇게 해야 안 돼요. 감옥에서나와 가지고 보니 자기가 무슨 대통령은커녕 소통령도 못 되는 거예요.그런 사람들은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내가 한마디만 하면, 문제가크다고요. 여기 한국의 과장급까지 워싱턴타임스에 기록이 다 있습니다. 외국에 나가서 나라를 사랑한다는 증거적 재료가 어디에 있어요?자기가 만들어야지요. 누구누구 여기의 과장급이나 국장급이라고 하게

136 제49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된다면 세밀히 기록되어 있어요.미국 국회도서관에도 없는 재료가 워싱턴타임스에 있어요. 세계 200개 이상의 제일가는 도서관 재료가 다 들어와 있어요. 그거 문 총재가꿈꾸느라 그 놀음을 했겠어요, 돈이 많아서 돈 쓰느라 그 놀음을 했겠어요? 몇 천 년 애국사상의 전통을 이어서 죽지 않고 애국하던 사람들의 자료를 묶든가 재료를 전부 다 모아 가지고 한국을 보호하고, 레버런 문이 한 일이 옳지 않은 것이 없다고 증거할 수 있는 재료를 필요로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것에 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습게 알았어요. 우습게 알아라 이거예요.국회도서관에 가던 사람들도 우리 워싱턴타임스의 재료가 필요한 거예요. 국회도서관에 없거든요. 와서 돈 내고 참관료를 지불하면서 보는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고 보니까 “이야, 언제 저렇게 레버런 문이 만들었느냐?” 하는 거예요. 자기들은 지금 몇 년 됐나? 해방돼 가지고 2백 몇 년이 됐지만, 뭐 25년도 안 돼 가지고 전에서부터 그런 준비를해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워싱턴타임스가 무서운 곳입니다.미국 의회에서도 그래요. 미국의 3대 신문사들 가운데 맨 꼭대기에있는 신문사가 미국의 정책방향을 보호하기 전에는 미국의 갈 길이 막혀 버려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왔다 갔다 해야 된다고요. 그거 알아요? 지금 내가 이런 얘기를 하지만 15분 이내에 .옛날에는 16개 부처가 있다가 이제 하나가 됐어요.. 말하면, 벌써 이말씀의 주파수 파장에 따라 레버런 문인 것을 알아요. 15분 내에 번역을 해서 대통령실, 정보처에 보고되는 거예요.여기 오늘 기분 좋게 미국으로부터, 구라파로부터 욕을 퍼부으라면어떻게 되겠어요? 나 욕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싸움도 잘해요. 싸움에져 본 적이 없어요. 씨름도 잘하고, 축구도 잘해요. 앞으로 올림픽대회의 주인이 누가 되는가 봐요. 명년에는 여자 올림픽대회를 하게 돼 있어요. 그거 알아, 나라의 꼭대기에 있던 패들아?

137그 때가 됐었는데도 “어허! 대통령, 우리 청와대 패들의 좌석을 내놓아라!” 해도 유엔이 허락하지 않아요. “아벨유엔의 인증서가 없다, 퉤!”할 때가 올지도 모릅니다. 왜 이 말을 하느냐? 내가 세도를 부려야 돼요. 똑똑하게 그래야 될 때가 왔어요.공명권에만 들어가면 비밀 내용이 다 나와눈에는 눈이라고 했지요? 네 눈보다도 내 눈이 작기 때문에 멀리 투시할 수 있다 이거예요. 눈이 큰 사람은 겁이 많아요. 평화대사들 가운데 눈이 큰 사람은 절대 택해서 세우지 말라고요. 한번 외치면 도망가버리고 없어요. 산고개도 세 산고개를 넘어간다 이거예요. 눈이 작아야돼요. 카메라는 조리개를 작게 조여야 멀리까지 째까닥 하고 찍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비밀 포켓에는 뭐가 들어가 있는지 다 조사해 내야돼요.문 총재가 말도 잘한다는 소문이 난 것을 압니까? ‘저 사람은 묻게되면 답변 못 하는 게 없는 사람이다.’라고 소문이 났어요. 왜? 공명권이 돼 있어요, 공명권. 잘 만든 제품, 시디(CD)를 만들어 가지고 그게언제나 있어요. 뭘 물어보게 된다면 공명될 수 있는 자리에 딱 스위치만 넣어놓으면 말이에요, 그거 다 울려 나와요. 답이 다 나옵니다. 세상만사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알려고 하지 않아도 공명권에 가서 메다루(メタル; 메탈, 금속)만 맞춰놓으면, 비밀얘기가 다나옵니다.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계와 홀로 싸워서 이만큼 최고의 명문가자식의 이름,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의 왕자, 왕권을 갖게 되는 거예요. 선의 왕 되는 거예요. 하나님 나라, 하나님 가정의 명문가 이름을쓰더라도 하늘의 그 명문가가 반대하지 않고 울타리가 돼 주므로 만사가 오케이(OK)다 이거예요.

138 제49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오케이’는 무슨 말이냐?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오픈 오브 더 코리아(Openof the Korea)예요. 코리아가 뭐예요? 코를 꿰서 안내한다, 그 말 아니에요? 아무리 황소새끼가 있더라도 코를 꿰어서 끌게 된다면 말이에요, 별수 없는 거예요. 도살장 죽음의 길도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안죽으면, 뼈다귀가 녹아나는 거예요. 이마에 한 대 맞아 가지고 쓰러져뼈와 살과 가죽이 그대로 추려지는 거예요. 그래, 코를 꿰어야 잡아먹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그래, 미국 사람들은 어디에 가든지 어때요? 남의 집, 부잣집에 가더라도 더우면 “아줌마 있습니까?” 하고 집 지키는 사람이 있으면 들어가서, 부엌에 가서 냉장고가 있으면 문을 열고 제일 좋은 것을 꺼내먹어요. 꼭대기에 있는 음료수 같은 것을 마음대로 꺼내 먹어도 주인이 와서 욕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누구나 목마르면 집에 들어와서 자기 손님 앞에 고맙다고 인사를 한마디 하고, 주인이 냉장고에서 제일좋은 술이라도 한 잔 나눠줘서 받아먹고 살 수 있는 그런 형제주의적세상이에요. 그런데 거기에 부모주의는 없어요.아무나 와서 할아버지의 시제를 지낸 모든 고급술이든 무엇이든 먹고 싶으면 갖다가 둘이 만나 가지고 나눠먹으면 다 그것으로 오케이한다고요, 오케이. 그래서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이 돼요. 오늘 내가 얘기하게 되면 ‘이야, 잘 했다!’ 할 거예요. 그 이상 뭘 하겠어요? 그 이상 한마디 하면 진짜 들을래요?「예.」듣겠나,안 듣겠나?「듣겠습니다.」매일같이 울면서 눈물이 그치지 않고 콧물과 입물의 3수가 흘러 인중을 통해 여기로 흐르고, 여기를 통해서 똑 떨어져 가지고 젖 사이로흘러 배꼽에 처하게 됩니다. 그래 가지고 배꼽에 넘쳐서 남자들은 볼록의 등을 타고 째진 데서 오줌이 나올 때 땀방울까지 오줌을 싸보겠다는 그런 충신의 도리를 세울 수 있는 내 자신이 되겠다는 사람이 있

139어요?바쁜 세월에 빠른 도수를 맞춰야 살아남아보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이렇게 되면, 여기에 ‘왕(王)’ 자가 있어요. 이렇게 큰 골짜기가 3시대의 여기서부터 있는 거예요. 요즘에는머리칼이 빠져서 여기에 일자로 딱 돼 있어요. 그래, 골상학적으로 보더라도 나를 보는 사람이 그래요. 자기 한명(限命)에 죽는다고 얘기를하지 않아요. 아무리 죽으려고 해도 죽지 않고 성공한다는 거예요. 끝까지 100살, 120살 이상 산다는 평을 하면서 “아무리 안 살겠다고 해도 117세 이상 삽니다.” 이렇게 간판 붙여놓고 선전해도, 그런 말을들어도 꿈과 같이 생각해요.꿈과 같이 생각하지만 내가 이번 사건을 만나서 요즘에는 허리가 울리고, 이 등뼈를 들이 박았기 때문에 지장이 많아요. 지금도 이게 높이들기 힘들다고요. 혼자 일어서려면, 이거 옛날 같으면 혼자 두 발로 후다닥 일어섰는데 손이 발 대신 해줘야 돼요. 손을 받쳐야만 돼요. 다리를 이렇게 이렇게 못 들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하는데 손을 쭉 펴 가지고, 이 손이 도와주는 거예요. 이렇게 쓱 하고, 또 이쪽도 이렇게 쓱해 가지고 말이에요. 이렇게 다섯 발자국만 걸으면 정상으로 걷는 거예요. 이거 비밀얘기를 합니다.그래, 선생님이 건강하니까 부디 100살 넘게 살라고 기도하지 말라고요. 그 이상 알고 있어요, 내가. 그 이상의 몸을 가지고 있다고요.이빨을 봐도 40대의 이빨입니다. ‘앙!’ 해 가지고 힘센 남자의 손가락을 자르는 것도 문제없어요. 또 이가 하얗지 않아요. 갈아져서 연단된,훈련된 이빨이에요. 그런가, 안 그런가 한번 물어보라고요. 이를 내가많이 해봤어요. 금니도 해봤고, 백금니도 해봤고 그래요. 다 해봤어요.왜? 고문을 받느라고 이빨이 줄줄이 다 나갔어요, 이렇게.

140 제49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종교재판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별의별 역사가 있었지만, 그 역사가 자기 때문에 귀한 거예요. 누구야, 뭐야?「단상이흐트러졌습니다.」그거야 나를 보고 이렇게 하면 되잖아? 선생님은 옷입는 것도 보통 사람은 15분 안에 단장하지만, 3분 이내에 해요. 그거얼마나 경제적이에요. 길 가는 것도 남이 1시간 반 걸리는 것도 1시간10분이면 가요. 20분을 절약할 수 있어요. 왜? 남들은 이렇게 걸어요,이렇게. 선생님은 벌써 이렇게 1인치에서 3인치를 넘지 않아요.라스베이거스에 가보면, 호텔이 사방에 복도를 해놓은 것이 몇 백미터가 돼요. 이거 도둑들이 해먹었나, 안 해먹었나? 알 수 있어요. 1인치만 딱 맞춰 가지고 걷게 되면 알아요. (걷는 시늉을 하심) 마루에서 1인치 이상 안 떠요. 삭삭, 싹싹…! 여기에는 턱이 있어?「없습니다.」탁탁탁, 싹싹 하는 거예요. 그러니 한 발짝에 15센티미터에서 7센티미터를 더 가는 거예요.그래, 남들이 볼 때 이 좋은 길을 걷게 되면 삭삭삭 가기 때문에 빨라요. 20리 길을 가면 25분, 30분은 빠르다고요. 그거 배워야 되겠어요, 안 배워야 되겠어요? 바쁜 세월에 빠른 도수를 맞춰야지, 빠른 세월에 낮은 도수를 맞추면 물러가는 거예요. 문 총재를 세상이 반대했지만 도망을 안 갔어요, 앞서 갔지. 앞섰어요, 뒤따라갔어요?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이 잘났다고 외국에 유학을 가고, 부잣집 아들딸이라고 자랑하지만 나를 못 따라옵니다.한국과 브라질, 미국의 축구계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다축구 같은 것도 내가 가르쳐준 방법을 몰라요. 일화축구팀이 꼴래미였는데, 이번에 1점 모자라 2등이 될지 몰라요. 어느 팀이 한 점만 떨어지면, 우리가 일등을 할지 모르는 거예요. 그렇다고요. 남들은 지금까지 가장 많이 우승한 것이 네 번밖에 안 되는데 일화는 8번째예요,

1418번째. “8번째 내가 1등을 해야 되겠다.” 하면, 몇 사람만 기합을 주면1등을 해요. 이겨 놓으니까 태평성대, 태평춘이 돼 좋으니까 ‘또 이기겠지!’ 하는 거예요. 그게 사람을 망치는 거예요.남미 브라질에도 우리 축구팀 둘이 유명합니다. 미국의 우리 브리지포트 대학교 축구팀이 동부의 수천 개 대학 가운데 일등을 하고 있어요. 브리지포드 대학이 코네티컷 주에서 쫓아내 없애려고 하던 것인데,이제는 예일이니 무슨 하버드니 하는 명문대학에도 이기고 있어요. 해봐도 안 되는 학교가 뭐예요?「하버드입니다.」하버드! (웃음) 그런사람들이 우습게 알던 우리에게 의논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유엔 대학을 만들려고 하는데, 자기들이 하려고 해봤자 안 되는 거예요. 어떻게 문 총재가 유엔 대학을 하느냐? 망한 회사를 5년 만에옛날 기준으로 다 복귀해 가지고, 주변 국가가 와서 자기들 등수에 들어가는 사람들을 비밀리에 우리 학교에 보내겠다고 하는 경쟁이 붙었다고요. 잘해서 그렇게 됐겠어요, 못해서 그렇게 됐겠어요?「잘해서 그렇습니다.」일본 사람들, 손 들어봐! 몇 사람이 왔나? 한국 사람들, 손 들어라!일본 사람이 한국 사람보다 많아요. 통일교회는 일본 통일교회가 되기쉽다. 내가 죽게 되면 3년 이내에 가능해요, 3년 이내에. 내가 가기 전에는 30년, 3백 년이 되어도 안 돼요. 그러니 내가 빨리 죽어야 되겠어요, 오래 살아야 되겠어요?「오래 사셔야 됩니다.」일본 사람은 ‘빨리 죽어야 되지요.’ 하면서 눈을 이래 가지고 신호를 하고 있어요.이게 누구야? 일어서!「문평래입니다.」문평래라는 사람은 팔자가 좋아요. 평지를 날아오지 않고 뛰어오니까 팔자가 좋아요. 문평래면 통일교회의 문 씨이니만큼 문가의 대표자라구. 팔도강산, 남미까지 훈련시켜 가지고 왔는데 뭘 하고 있어?「열심히 하겠습니다.」노래나 하나 해라, 노래! (웃음, 박수) 무슨 노래를 할래?「‘아리랑’을 할까요?」혁명가의 노래를 해야지!「‘뱃노래’를 하겠습니다.」‘뱃노래’가 혁명가 노래

142 제49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야? 그래, 해봐라! 여기 ‘뱃노래’를 아는 사람이 많을 거예요.그래, 문평래니까 세계에 나아가서 공중에는 고속도로만이 아니에요. 좁은 거기에서 날아서 갈 수 있으면, 평래도 이름 그대로 완성할수 있을 것이니 날아갈 수 있는 노래를 한번 해봐라!각 도의 대표를 뽑아 상차림 음식을 나눠주심우리 팔도강산 대표들 나와라.「대륙 말씀입니까?」대륙 아니고 팔도…!「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아, 함경도부터 해야지!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 꼭대기부터 해야지, 왜 궁둥이부터 나가? 신진대사가 어디로 나오나?「예, 함경도 평안도…!」상.하가 뒤집어지면, 천하가 뒤집어지는 거예요.함경도 사람, 손 들어봐라! 나오라구. 함경남도 사람, 나와 봐요. 함경북도 사람, 나와 봐! 그 다음에 평안남도 평안북도 나와 봐요. 남도사람은 남도 사람끼리, 북도면 북도끼리 서 봐요. 함경북도는 평안북도, 함경남도는 평안남도와 앞뒤를 맞춰서 서라구. 그 다음엔 뭐야?「황해도입니다.」황해도, 강원도!황해도, 나오라구! 강원도!「예.」그 다음엔 어디야? 충청남북도, 경기도! 경기하고 서울하고 남북으로 나눠요. 북이 어디야? 경기도가 북이고, 남은 서울이에요. 그 다음엔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 전부 짝패를 맞춰서 서라고요. 이제 봐요. 전라남도!「예.」전라남도가 어디하고 맞아? 전라남도!「예.」나오라구. 거기에 가만히 있어. 거기에 서있어, 전라남도!전라남도가 되면 상대 되는 곳이 충청북도예요, 평안북도예요? 그래야 싸움패가 되잖아요. 극과 극이 만나야 소리가 나지, 그렇지 않으면소리가 안 나잖아요?「예.」그래, 전라남도하고 북도는 어디에 있어?어느 북도야?「상대가 되는 게 경상북도, 영호남입니다.」아, 길게 한

143국의 머리가 여기가 이렇게 되잖아?「함경북도입니다.」그래, 전라남도가 평안북도와 돼야지!평안북도, 평안북도는 전라남도와 이렇게 서라구. 평안북도, 이렇게마주서라구. 마주보고 일대일로 마주서! 자, 이젠 가위바위보! (웃음)이기는 사람, 1등 2등 3등을 해서 상을 같이 줄 테니까 말이에요. 자,하라구! 여기는 둘밖에 안 되잖아.「두 명, 두 명을 해서 여섯 명이 합니까?」여섯 명이 돼야지. 너무 많나? 그럼, 4명만 손 들라구. 4명이면말이야, 여기서 제일 좋은 것을 뽑아. 4명 가운데서 1등 2등 3등 4등을 뽑자!(다시 가위바위보를 함) 누가 1등이야? 오, 이 목사! (웃으심, 박수)또 2등을 뽑아야지, 2등. 2등이야?「2등입니다.」3등은 어디야? 여기가 1등이고, 2등이고…. 3등, 4등을 해야지. 자, 이 목사에서부터 제일저쪽에서 여기 한 바퀴 빙 돌면서 제일 좋은 것을 뽑아요. 생명이 있어 심어서 날 수 있는 것이 제일 비싼 거야.그 다음엔 여기는 전라남도인가, 어디인가?「평안북도입니다.」평안북도 사람들을 나오라고 해서 나눠주는 거야. 알겠어? 자, 빨리빨리 해야 돼. 이거, 시간 많이 갔어! 그 다음에 전라북도와 평안남도가 남았나? 전라북도야?「예.」평안남도!「평안남도는 많이 없습니다.」없어?누구누구야? 평안남도, 없어? 평안남도가 없나? 송근식 아니야, 송근식? 왜 지금 나오나? 하나밖에 없어? 몇이야?「전라북도는 다섯 사람입니다.」다섯 사람하고 혼자 해봐! 일등만 하라구.(가위바위보를 함) 어라! 둘 이기면 일등을 하는 거야. 하나만 더…!(가위바위보를 함) 어라, 여기 일등! 그러면 거기서부터 하라구. (가위바위보를 계속함) 여기 2등, 저기 3등…. 셋이서 해봐요. 여기 4등이야?「예.」4등까지야. 5등은 물러가는 거야. (웃음) 하나 둘 셋 넷 다섯이네. 여기 전라도 셋인데, 한 사람을 빼라구. (다시 가위바위보를함) 그렇지! 1등 2등 3등은 다 가져가라고, 빨리!

144 제49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자, 그 다음엔 강원도하고 황해도가 할 차례이지요. 강원도야, 어디야? 강원도? 그러면 황해도…. 그래, 황해도가 많네. 자, 그럼 가위바위보를 해요. (가위바위보를 함) 자, 빨리 해요. 하라구! 모두 같이 해야지, 같이.「시간이 없으니까 보가 없습니다. 보를 내면, 일단 미끄러지는 겁니다. 가위하고 주먹입니다.」왜 그렇게 말하고 있어? 그거 누가그렇게 해? 자, 다 하라구.(계속해서 가위바위보를 함) 열 번이고 백번이고 하라구. (가위바위보가 오래 걸리자) 절반 나눠서 해라, 이제. 두 패로 하라고, 두 패.여기 1등, 여기 2등 3등…? 여기도 3등 있을 것 아니야? 3등끼리 해야지. 3등이 누구야? 안에 들어가 다 셋이서 해봐. 너도 해봐. 아니야!왜 나와 있어? 너 1등 하지 않았어? 3등도 이제 둘이었어. 그러니까 3등 4등을 안 한 사람들이 하라구. 셋이 해야지, 셋이. 1등 2등 아니야?3등이야? 그래, 여기 한 사람이 어디 갔어? 4등, 어디 갔어? 4등은 네사람인데, 4등 누구야? 빨리 가져가요. 1등 2등 3등 4등, 빨리빨리 가져가!충청남북도는 했나?「안 했습니다.」충청남북도, 경상도! 그래, 경상도! 많네, 많아. 아이고, 왜 이렇게 많아? 그럼 절반 갈라라, 절반. (가위바위보를 함) 그래, 몇 등이야? 1등이야? 여긴 뭐야? 1등 2등, 둘이하라구. 1등끼리 해야지. (가위바위보를 함) 그 다음엔 2등은 누구야?셋…? (가위바위보를 함) 누구야? 자, 여기 3등 4등…. (가위바위보를함) 자, 얼른 빨리해!그 다음에 서울하고 경기도가 할 차례인가? 서울이 북이야.「함경남도 빠졌습니다.」함경남도…? 빠진 데는 누구야? 여기 전에 하게 돼있는데 빠졌구나. 여기 들어가라구. 함경남도, 몇 사람 없잖아? 함경남도가 빠졌나? 함경남도!「함경남도 빠졌습니다.」그렇지? 셋이 여기에가담해서 해요. 여기로 와서 같이 해요. 경기도하고 서울하고 함경남도가 가담해서 해요. 자, 몇 사람이야? 서울, 경기도, 여기 함경도라구.

145자, 이렇게 해 가지고 두 패로 절반 가르라구. 경기도도 갈라야지. 두패로 해서 1등 2등…. 거기 1등도 갈라요.1등이 누구야? 여기에 1등 서라구. 1등, 거기 1등이 누구야? 둘이하라구, 둘이. 여기 1등이라구. 거기 2등하고 3등 4등…. 2등에서 2등끼리 해서 3등은 여기 3등인 줄 알았으니까 하나만 빼면 돼. 해봐요.여기 3등! 1등 2등 3등 4등, 됐구만! 여기 떡들도 있고 많아요. 떡도가져가요. 3등 4등은 안 가져가나?「그만하고, 저기 뒤에 일본 사람들에게 좀 갖다 주세요.」없잖아, 이거?「아버님, 곡식 12가지가 있습니다.」그거 일본 식구들 다 주라구. 일본 식구들, 전부 나머지 상 털라고요.「예, 나머지 12곡식하고 남아 있는 것은 일본 식구들 주겠습니다.」쌍합칠팔희년과 선유조건자, 이젠 정리하라고요. 자기 앉은 자리에서, 먹는 것도 자기 앉은자리에 앉아서 먹지 서서 먹지 말라고요. 시간이 몇 시간 걸리잖아요?다 나눠줬지요? 다 나눠줬지?「예.」일본 식구들은 여기 곡식 전부 가져가서 일본에 가서 심으라고요. (박수)유종관!「예.」노래해서 이거 조용하게 만들라구.「예.」독도! (유종관, ‘홀로아리랑’을 노래함)「여러분! 대답해 보세요. 어제 청심평화월드센터 기공식에 참석하셨죠? 여러분, 프로그램 어제 보셨죠? 어머님이 얼마나 날씬하고 예쁘십니까! 그렇지요? 박수 한번 보내주세요. 아버님, 얼마나 젊고 젠틀하십니까! 여러분, 정말 헬기 고난 이후 어머님아버님 아름다우시고 건강하시고 젊어지신 것은 하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불사조의 참부모님이시기 때문에 이럴 수 있다는 것을 우리 다 같이 오늘 제49회 참자녀의 날에 참부모님에게 경축하는우레와 같은 박수를 한번 보냅시다.」(환호와 박수)

146 제49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오늘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데, 시간이 많이 갔지요? 지금 몇 시예요?「10시 15분입니다.」그러면 10시에 시작해서 15분밖에 안 걸렸어? (웃음)「8시부터 했습니다.」8시부터인가? 8시부터로구만! 그러니까 두 시간 반이야? 세 시간이야?「2시간 반입니다.」두 시간 반 걸렸어요.이번 자녀의 날은 몇 회예요?「49회입니다.」49회입니다. 한 해를더하면 50고개를 넘어가요. 희년이라고 우리가 말하는 쌍합칠팔희년(雙合七八禧年)이라는 것은 50 50, 백 년을 잡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9회라고 하게 되면, 50회가 되는 경계선에 1년을 남기고 있기 때문에 이 해가 제일 어려운 때예요. 9수와 맞먹는 칠팔쌍합희년인데 7,8을 해서 9수를 기해 9, 10…. 이 9하고 10이 지금까지 떨어져 나간거예요. 사탄 세계가 9와 10을 지배하고 있는 거예요. 11까지, 열 하나까지 지배하고 있어요.여기서 이것을 보자고요. 여기서 보게 된다면 이게 소생.장성.완성, 이것이 셋이에요. 이런 것이 몇이냐 하면 하나 둘 셋 넷인데 삼 사십이(3×4=12)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을 하나의 수평으로 보게 되면우리가 셀 때 하나 둘 셋, 그 다음에 넷 다섯…! ‘다섯’ 하면, 이게 절반이 되는 거예요. 다섯, 그 다음에는 여섯! 둘 할 수 없어요. 여섯,일곱! ‘일곱’ 하게 되면, 이것이 절반이 돼요. 다섯하고 일곱이 이렇게돼요.우리나라가 몇 번째 나라가 되느냐 하면, 개인복귀시대.가정복귀시대.종족복귀시대.민족복귀시대.국가복귀시대의 순으로 돼 있어요.이 순서대로 하면 다섯 번째입니다. 우익이든 좌익이든 이 5차 고개를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좌익’ 할 때는 말이에요, 왼손만이에요.좌.우익이라는 말을 안 해요. 그러나 우익이라는 것, ‘우익’ 하게 된다면 어때요? 오른쪽이라고 할 때 오른쪽이 있기 위해서는 선유조건으로서 왼쪽을 인정하고 나가는 겁니다.

147위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뭐냐? 아래를 정한 선유조건을 중심삼고 위라는 말이 성립되지, 아래라는 선유조건이 없게 될 때는 위가 둥둥 떠 가지고 어디로 갈지 몰라요. 그러니까 선유조건이 필요합니다.‘선유조건!’ 해봐요.「선유조건!」그러면 남자라는 말은 어때요? 아담해와를 창조할 때 남자를 먼저 창조했겠어요, 여자를 먼저 창조했겠어요? 남자를 창조하기 위한 선유조건이 여자였다고 하는 것을 알아야돼요. 여자들, 알아야 됩니다.남자를 창조하기 전에 여자가 있어야 한다고요. 오른쪽이 있기 전에왼쪽을 만들어 놓고, 왼쪽에 맞게끔 오른쪽이 돼 있기 때문에 오른쪽과 왼쪽은 하나다 이거예요. 어디에서 본을 떴느냐 하면 선유조건인왼쪽을 본떠서 남자를 만들었으니 여자만이 언제든지 도수만 잘 맞추면, 이것은 오목이니까 볼록의 물은 언제든지 고이게 마련이에요.선거를 폐지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이 세상에 평면이 먼저예요, 종적인 기준이 먼저예요? 이게 문제입니다. 진리의 참된 출발의 기원이 뭐냐 하는 게 말이에요. 이것은 이론타당한 사상계라든가 종교계의 실체권을 중심삼고 논거를 세우기 위해서는 이론이 타당해야 돼요. 왼쪽만 가지고도 안 되는 것이요, 바른쪽만 가지고도 안 돼요. 위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아래만 가지고도안 돼요. 그것이 쌍합이 돼야 돼요. 둘이 쌍합(雙合)이라는 말을 통일교회에서 7년과 8년을 말하는 거예요.지구의 연령이 얼마나 되었느냐? 생겨나서 얼마나 되었느냐 하면45억 년에서 47억 년이 됩니다. 그리고 빛이 1년 걸려서 갈 수 있는거리를 1광년이라고 해요. 그런데 50억 광년이 됐어도 지구를 향해서출발한 빛이 아직까지 도달하지 못한 거리의 우주가 존속한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측정하겠다고 천문대에서는 지금 연구하고 있는 거예요.

148 제49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하나님이 있다고 하게 되면 어떻게 이런 대우주를 주관할 수 있어요?천일국 교육원, 21만 교단이에요. 21만 교단을 만드는 거예요, 21만교단. 교회가 아니에요. 나라에 왕국을 세우는 거예요, 21개국에. 그러면 다 끝나요. 천정궁 같은 것이 21개가 된다면 절반 이상, 40개국 중에서 절반만 넘게 된다면 민주세계에서 투표해 가지고 선거를 폐지할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오늘 이 자녀의 날에 필요한 말이에요, 필요하지 않은 말이에요?「필요합니다.」필요한 말인데, 거기까지 가려면 시간이 3시간이나 4시간 걸릴 텐데졸음이 오는 사람은 일어서서 나가도 괜찮아요. 그래서 오늘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머리 위만을 얘기해도 참 좋겠다 이거예요. 사람의 오관이 머리 위에 다 있어요, 머리 아래에도 있어요? 뭐예요? 몇 관이 있어요? 이목구비(耳目口鼻)! 이목구비의 네 곳하고, 그 다음엔 뭐가 있어요? 이 몸뚱이가 있잖아요? 몸체가 있어요. 오관이 다 준비돼 있어요.이 오관 자체에서는 뭘 하느냐? 오관을 종과 횡으로 흐르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물! 비오는 날, 소나기가 올 때 물이 떨어지면 이리로흐르고 저리로 흐르고 다 이러지요? 그래, 넓은 운동장이 돼 있는 게뭐냐? 땀이 흐를 수 있는 운동장이 돼 있어요. 그거 알아요? 얼굴을보게 될 때, 그 땀이 어디로 흘러갈 것이냐? 물이 귀한 것인데 함부로흘러가면 안돼요. 옆으로 가도 안되고, 모로 가도 안된다는 거예요.그래, 땀이 어디로 가느냐? 땀은 수직을 통해 떨어지는 거예요. 비가 수직을 향하듯이 이것이 여기서 흘렀으면 곧추 내려가야 할 텐데,금이 생기면 이리 가서 여기에 흘러서 끝에서 이리 흘러간다고요. 여기에 흘러가더라도 이것이 이리로 가면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있어 가지고 어떻게 돼요?물이 다섯 가지 물이 흐르는데 다섯 가지 물이 전부 뒤로 가라고 돼있지 않아요, 머리카락이 방어해 가지고 말이에요. 머리카락이 여기서

149부터 절반은 이리 다 가지요? 여기에 다 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의 이마에 시커멓게 붙어 있는 것이 뭐예요? 눈썹이에요. 눈이 섭섭해 한다는 거예요.여기까지 왔던 물이 곧추 가야 할 텐데 이쪽으로 와요. 여기에 깊은골짜기가 있어요. 장마 물이 나더라도 이걸 못 넘어요. 흘러 가지고 이리 오는 물도 이리 빠지는 거예요. 눈이 이것보다 조금 높지요? 물이여기서 사사삭 솜털을 털어 이렇게 해 가지고, 요 물과 이 물이 합해가지고 이렇게 싹 들어와서 여기에 온 이것도 이렇게 왔다가는 이렇게쓱 해 가지고 어떻게 돼요?여기에 줄이 있어요. 이 줄이 넓은 사람은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잘사는 것입니다. 부자가 돼요. 여기서 해 가지고 이렇게 해봐요. 한번해봐요. 이렇게들 해요. 이 줄이 될 수 있는 대로 이렇게 멀수록 말년에 잘사는 겁니다. 부자가 되는 거예요. 거지는 여기서부터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를 보라고요. 내가 사주쟁이는 아니지만많은 사람을 대한 경험을 통해 그렇다는 평을 했는데 80퍼센트 이상맞더라고요.주인을 따라갈 수 있는 사람재미있지요?「예.」자녀의 날보다 재미있어요, 자녀의 날이 더 재미있어요? 이런 말을 자녀의 날에 한 번도 안 해줬어요. 그리고 이야, 이눈에 속눈썹이 있잖아요. 여기에 왜 창살이 이렇게 들이박혀 있어요?눈은 알았어요. 눈썹도 알았다는 거예요. 땀이 흘러서 눈에 들어가면큰일 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눈 여기에 창살이 박혀 있지 않으면, 바람이 불 때 공기 가운데서 먼지가 나니까 눈에 들어가면 큰일 나겠기때문에 여기에 창살을 버티어 놓은 거예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알겠어요?

150 제49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금강산 비로봉 꼭대기의 벼랑 가운데 붙어 있는 소나무가 아슬아슬하게 뿌레기 한 가지, 중심뿌레기만 달려 가지고 늘어져서 바람이 부는데 경치 좋은 나무가 돼요. 거기에 학이 앉으면, 그건 명물이 되는거예요. 아무리 소나무가 1천만 개 있더라도, 늘어진 가지에 아슬아슬하게 뿌리를 박고 있어 바람만 불면 떨어질 수 있는 천야만야(千耶萬耶)한 벼랑에 있는 가지 가운데 흰 기러기가 앉았다면 얼마나 명물풍경이냐 이거예요.누구든지 사진을 찍으면 멋질 거예요. 전국에 있는 사진사들이 너나할 것 없이 붙어 가지고 꼭 1등을 하겠다는 경쟁마당이 될 수 있는 호화판이 되는 거예요. 그런 경쟁마당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금강산보다도 더 아름다운 가치를 지녀요. 이게 금강산이에요? 다이아몬드산 아니에요? 다이아몬드 마운틴(mountain; 산)이라고요.대우주에 항성 같은 것이 수천만 개가 꽉 차 있는 그 세계에 다이아몬드 광이 이 지구성보다 큰 것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을 성싶다,없을 성싶다?「있을 성싶습니다.」몇 천억 광년의 거리에다 꽉 채워놓은 그 모든 금은보화가 오늘날 인간들이 좋아하는, 자기 손에 끼어서자랑하는 것 있잖아요. 열두 달을 대표하는 보석을 끼고 자랑하기 위한, 다섯 손가락에 끼어 가지고 자랑하는 그런 재산이에요? 그런 부자주인이 되겠다는 거예요?우주는 몇 천만 배의 금, 보석을 장식해 가지고 힘들 텐데도 그것을안고 지금까지 몇 천 년 한자리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누굴 기다릴까요? 자기를 알아주는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면, 그 기다리는 주인을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은 어떻겠어요? 복을 받겠어요, 화를 받겠어요? 망국지종이 되겠어요, 흥국지종이 되겠어요? 말만 해도 망하겠다는 것은이렇게 끝장이지만 흥흥흥, 흥할 땐 발음하기도 좋아요.‘망’ 할 때는 입을 벌려 가지고 다 불어버리지만, ‘흥’ 할 때는 흐응…! 숨을 들이쉬더라도 소리 없이 들이쉴 수 있는 거예요. 이중적인

151자격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모든 게 모르고 생겨난 것은 없어유종관, 네 이름이 뭐야?「예?」‘종’ 자가 무슨 ‘종’ 자야? ‘버들가지종’이야, 뭐야?「‘쇠북 종(鍾)’입니다.」‘쇠북 종’이야?「예.」쇠로 만든종이로구만.「예.」멀리 가는 에밀레종인가? 에밀레종은 쇠만이 아니에요. 아기가 들어간 거예요. 어머니 때문에 에밀레가 죽어 종이 되었어.세게 쳐야 에밀레 소리가 은은해요. 금강산 산골짜기에 들어가서 ‘우와우…!’ 하면, 얼마나 산울림이 굉장해요. 이야, 그거 신비로워요. 와와와, 따라가다가 내가 졸아요. 코를 골 만큼 은은한 소리가 들리니 얼마나 신비로운 소리인지 몰라요.강원도 사람은 그렇게 좋은 지방에서 산울림 소리를 듣기 위한 그런여유가 없어요. 산에 올라가 밭을 매 주고, 기다리는 그 밭에서 풀 한포기를 뜯는 것이 그 산울림의 소리에 명상할 수 있는 것보다도 더 좋다는 거예요. 강원도 사람은 도주가 생겨나지 않아요. 바다에 사는 사람은 쓰나미(津波) 소리를 10년만 들으면 다 알 수 있지만, 강원도는숲이 우거진 가운데에서 불어오는 바람 소리가 천만가지의 색깔로 갈라져서 들려온다는 거예요. 신비로운 거예요. 안 그래요?잣나무가 천야만야한 위치에서 50미터, 100미터를 자란 그 숲 사이에서 작은 소나무가 두 주인이 돼 가지고, 8월 추석의 대보름달이 비추고 있으면 천하제일경(天下第一景)이에요. 그래서 높은 잣나무 사이를 비춰 가지고 뻗어 있는 소나무 사이로 그 달이 그냥 그대로 비춰줄수 있는 경지에 들어가 바라보는 거예요. 그렇게 전개된 만우주의 아름다운 경치를 노래할 수 있는 시인이 있다면, 그건 세계에 없는 깊은감정을 자아낼 수 있는 시인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경치예요.그래, 선생님이 자연을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모든 게 모르고 생겨

152 제49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난 것은 없어요. 하나님이 이마를 왜 넓적하게 만들었어요? 좁았으면어떻게 돼요? 이 눈썹을 여기다 갖다 놓으면 얼마나 편리하겠어요. 사람은 공간세계가 텅 비어야 여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 번대머리 사람들은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에 박사가 되는 거예요. 번대머리의 사촌이라도 돼야 박사가 된다는 거예요.황선조는 박사가 못 되겠네? 윤정로가 박사 될 소질이 많지! 이마가많이 벗겨졌어. 송영석!「예.」임자도 박사 될 수 있잖아? 내가 명예박사학위를 만들어 주지 않았어?「예.」그게 무슨 대장이라구?「염라대왕입니다.」염라대왕! 천국 가느냐, 지옥 가느냐 하는 그 때 대표의 대왕 노릇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생각이 복잡하겠나! 그러니 머리가 열을 받아 빠지는 거예요.이게 열 발산의 침이에요. 김남수 선생이 화상(火傷)도 침으로 고친다는 것은 그래요. 한 달, 두 달, 일년, 일생 고생할 수 있는 화상을입었더라도 2주일이면 다 끝난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고 할때 설명을 못 했지만, 나는 설명했어요. 머리카락보다도 가는 침이 예민해 가지고 제일 빠르다는 거예요. 제일 좋은 것으로 만들었으니 몇십 배 빨리 열을 횡적으로 뽑아버리니까 낫게 되는 거예요. 이런 저런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흥미도 있고, 재미도 있습니다.이제는 21만 교단을 만들어야 될 거예요. 교회가 아닙니다. 교단장이 되라는 거예요. 틀림없이 돼요. 안 되면, 내가 만들 수 있는 능력있는 사람이에요. 그거 믿어요, 안 믿어요?「믿습니다.」문 총재가 한다는 것은 다 했어요. 미국에 선생님이 들어가 37년, 38년 있었어요.60년 동안 평안도에 살던 사람은 나에 대해서 이래요. ‘이야, 문 씨 가문에 천재가 나왔다.’ 하고 우리 종조부까지도 말이에요.형태!「예!」너 거짓말을 안 했지?「예.」우리 종조할아버지가 그집에서 점심도 많이 대접하고 다 그랬다는 것을 내가 알아. 형태의 아버지가 미남자였어, 미남자 아니었어? 형태의 아버지보다도 우리 종조

153부가 미남자였기 때문에 그 집에 가서 청마루에 누워 여름에 바람도쐬고 그랬다는 말을 들을 때 ‘이야, 거기가 어떤 집인가?’ 하고 궁금했었는데, 그런 사람이 통일교회에 먼저 들어왔어요.말씀을 팔지 않는 사람은 망해우리 통일교회에 내가 말 잘한다는 문 총재라고 소문났어요, 말 못하는 벙어리의 사촌이라고 소문났어요?「말씀을 잘하시는 분으로 소문났습니다.」말씀을 잘 팔지요. ‘훈독(訓讀)’이라는 것은 말씀(言)을 흘려(川) 가지고 팔아야 돼요. ‘팔 매(賣)’ 자가 있잖아요. ‘내 천(川)’자가 흐르잖아요. 흘리면서 판다는 거예요.‘말씀 언(言)’ 변에 ‘내 천(川)’하고 말이에요, 그 다음에 ‘팔 매(賣)’자 아니에요? ‘훈독회(訓讀會)’가 ‘팔 매(賣)’ 자예요. ‘팔 매(賣)’ 자예요, ‘살 매(買)’ 자예요?「‘팔 매’ 자입니다.」말씀을 팔지 않는 사람은망해요. 재봉춘!「예.」뭘 파나?「말씀을 팝니다.」말씀을 팔기는 뭘팔아? 놀음을 팔지, 놀음. 구경을 팔지! 구경은 하나마나야. 노라리꾼들이 좋아하는 구경이지.일을 해서 땀 흘리는 사람은 머리에 땀 흘려 가지고 눈썹이 쉴 사이없게끔 일해 가지고 밥벌이를 할 수 있는데, 땀을 안 흘리는 사람은고달파요. 얼굴의 미를 다 갖출 수 없다는 거예요. 땀을 흘려야 돼요.그래야 눈썹이 일하는 거예요. 그 다음엔 바람도 불어야 돼요. 낚시터에는 바람이 불지요?속눈썹이 버텨 가지고 먼지가 하나도 못 들어오게 지켜주고 있는 거예요. 이야, 껍데기는 털이 나서 딱 막아놓고 말이에요. 이 살눈썹(속눈썹)을 심어놓은 거기에는 먼지가 달라붙어요. 또 코에서는 수염이있어서 내려와 가지고 여기서 숨을 쉬니까 어때요? 이건 숨을 들이쉬니까 주변에 있는 먼지까지 몰아 가지고 그러니만큼 하루저녁에 한 번

154 제49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씩 코딱지를 떼게 되면 딱 떼어지는 그런 경험이 있지요?코딱지를 떼서 맛보면 짭짤하던가요, 달던가요?「짭짤합니다.」재봉춘, 달아?「짭짤합니다.」우와, 그거 훈모님에게 배웠구만!「예.」훈모님의 말이라면 내 말보다 잘 믿어요. 그런 남자를 내가 옆에 두고 말을 하겠나, 안 하지? 그러니까 훈모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나를 소개하기를 몇 년 만에 했어요? 27년? 몇 년이 됐어요?「축복받은 지 31년 됐습니다. (훈모님)」벌써, 30년이 지나 가지고 선생님에게 소개를 한 거예요. 이 훈모님이 열녀예요, 열녀. 선생님이 존경한다고요. 그런데도 내가 손목을 잡고 “당신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하고 못 해봤어요. 자기 누이동생을여왕으로 만들려고 생각했어요. 누이동생으로 생각한 거예요.그래, 통일교회 여자로서 문 총재에 미치지 않은 사람은 손 들어보라고요. 일본 여자든, 미국 여자든, 한국 여자든 미치지 않은 사람은통일교회 교인이 될 수 없어요. 여자들은 다 선생님에게 미쳤지요? 미쳤다고 하는 사람…! 남자들, 눈감으라고요. 여자들은 손을 드는데, 손을 이렇게 들지 말고 이렇게 들어요. 뒤로…! 그게 사실이에요.그렇기 때문에 꽃다운 아름다운 여성의 미(美)를 열두 사람이면 열두 사람을 벌써 다 알아요. 거기에다 꽃반지, 꽃목걸이, 꽃 이어링(earring; 귀고리)을 하고 말이에요. 다 영계에서 가르쳐주는 거예요.그래, 선생님의 얼굴을 자기 미래의 남편 상으로서 여자들이 그렇게체험을 하는 거예요. 4대심정권! 여왕의 마음, 할머니의 마음, 며느리의 마음, 손자며느리의 마음, 그 다음엔 5대조까지 될 수 있는 약혼녀까지 아는 거예요. 약혼해서 일주일 되기 전에 말씀만 들으면, 전부 다문 총재의 뒤에 따라오는 거라고요.그러니까 할머니는 며느리를 소개하고, 며느리는 또 그 다음의 며느리를 소개하는 거예요. 3대, 4대 조상들이 문 총재를 따라가라고 교육을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가만 두어뒀으면 뭐예요? 전부 원수가 남자

155들이에요. 하나님의 딸이 하나밖에 없는데 도둑질해 갔으니 딸이 영원히 없어요. 어떻게 되찾아 와요?자기 나라의 왕을 팔고, 할아버지를 팔고, 아버지를 팔고, 남편을 팔고, 쌍둥이 될 수 있는 가인 아벨이 싸우는 형제를 합해서 여섯 사람이 한꺼번에 죽어도 바꾸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 문 총재에 대한 신앙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통일교회에 못 있어요. 그러니 오래된 사람은 그런 체험을 다 하고 있어요.문수자! 너도 선생님을 자기 아버지보다 사랑하고, 자기 신랑보다사랑해? 어디 갔나? 신랑, 어디 갔나? 희멀끔하게 잘생겼는데, 신랑보다도 선생님의 말을 더 중요시하지? 그런가, 안 그런가?「예.」이것은운명적이요, 숙명적이요, 소명적 3시대의 조건을 걸고 있기 때문에 불가피해요. 안 그렇다면 새빨간 거짓말이에요.강현실! 강현실도 그래? 그런가, 안 그런가 나는 몰라서 물어보는거야. 그래, 안 그래? 지금이라도 보따리를 싸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오라고 하면 다 집어치우고 따라올 수 있어야 되는 것 아니야? 그거 틀림없는 공식입니다. 그거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미친 녀석이에요. 아무것도 모르고, 자기의 아내가 뭔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자기 죽을 자리를 알고 통일교회에 오는 거예요. ‘죽이겠으면 죽여라. 이미, 내 죽을 자리를 정하고 나간다.’고 결정하지않은 사람은 통일교회 자녀의 날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게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겠어요?「예.」하나님이 수고롭게 장치해 놓은 눈썹과 속눈썹그래, 눈썹보고 물어보면 땀을 흘리는 효자가 될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효자 만들기 위해서는 땀을 흘려야 되고, 충신 만들기 위해서는 그 누구든 땀을 흘려서 이 눈썹이 고맙고 그런 거예요. 왕으로 모

156 제49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시고 주인으로 모실 수 있는 어머니가 되고, 스승이 되고, 왕이 안 되면 안된다는 것을 눈썹이 알아요. 속눈썹이 알아요. 그리고 코가 알아요, 코가.여기서 땀이 이렇게 흘러 가지고 이리 못 가게 되니, 여기 이리 해가지고 이렇게 깊이 해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여기에 들어가서 어떻게 돼요? 이 뽈따구(볼)가 턱이 돼 이렇게 된 사람은 부자가 되는 거예요. 백만장자, 만석꾼이 되는 거라고요. 틀림없이 그렇게 결혼하면 절대 못살지 않아요.여러분들이 지금까지 결혼해 가지고 어떻게 됐어요. 선생님이 결혼해 줘 가지고 못살았어요, 잘살았어요? 박봉애 딸!「예.」둘째 딸!「예.」못살았지? 그 남편이 도둑 생각을 하는 것이 많아. 잘났다고 생각하고 다 이러지. 그런 사람은 곁길로 가기 쉬워. 여기 유종관도 말이야.「예.」통일교회에서 출세시켰으면 부자 됐을 거라구. 여기 그림 그린 이 판이 다 크게 생겼어. 그래서 못살지만 밥은 안 굶는다구.「예,그렇습니다.」그렇지? 어디 가든지 누가 길을 갈 땐 어디서 손님이 오게 되면 얼굴 보고 후대를 받을 수 있어.자기 형제가 그래. 거기에다 간판을 붙여주면 도둑질하다가 둘이 짜가지고 도망갈 수 있기 때문에 출세를 안 시켰습니다.「예, 감사합니다.」에밀레종을 만들어 가지고 팔게 된다면, 그것을 지키라고 할 수있는데 말이에요. 유종관이 버들나무 가지가 바람 부는 대로 봄바람이불면 동쪽으로 가고, 동쪽 바람이 불면 서쪽으로 가고, 남쪽에서면 북쪽으로 가고 그래요. 다 반대에 가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거예요.이런 대회를 하던가 하면 말이에요, 여기 책임자들은 보고 안 하는데 저 녀석은 밤에 열두 시가 넘고 한 시에도 와서 선생님 있느냐고하며 방에 찾아들어와 가지고 “아이고, 오늘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좋은 소식이 뭐야?” 하면, 자기가 말하고 싶은 것 들으라고 그래요.앉혀놓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얘기를 참 잘 할 만큼 배포가 두둑해

157요. 그래도 가만히 듣고 보면 안 들은 것보다 낫기 때문에 내가 잘 들어 주지! (웃음)오늘 자녀의 날자, ‘눈썹님!’ 해봐요.「눈썹님!」님으로 모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갖다가 수고롭게 장치했으니 님이라고 해야지요, 속눈썹님! 이야, 얼마나위험해요. 하루에 몇 천 번씩 깜박깜박해요? 3천 번 이상을 할 거라고요. 윤정로, 그거 안 헤 봤어?「7초에 한 번씩 합니다.」7초? 하루가몇 초예요?「약 8천4백 초 정도입니다.」8천이라고 갖다 붙였지 진짜세어봤어? (웃음)임자는 여기에 성을 많이 쌓아 입이 쏘옥 들어가서 주름살이 포위했기 때문에 남의 말을 안 들어. 특히, 역사를 잘 엮게 돼 있어. 내가 그래서 지금까지는 통일교회의 책임자로 세운 거야. 그리고 내 것을 털어서 비행기 타고 오면서 한마디 할 때 펄펄 눈 내리는 가운데 펑펑불쌍하게 울던 생각이 나.「예.」그때 충고한 말을 안 잊었지? 잊으면안돼. 저 녀석은 지금 뭘 해야 할지, 자기가 그걸 알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여기 우리 문성숙이야?「예.」‘성(聖)’ 자가 좋은 ‘성’ 자지? 눈눈눈… 그리고 귀에서 이 눈을 따버린 거예요. 눈을 따버렸으니 그 다음엔 귀예요. ‘귀 이(耳)’에서 따버렸으니 눈 아니에요? 귀, 눈, 그 다음엔 뭐예요? 입(口)이에요.이 여편네도 자기가 무엇이 될 것인지를 알아요. 물어보라구. 내가슬쩍 떠보니까 히쭉 웃으면서 “다 아는 걸 뭘 물어봅니까?” 그러더라고요. 이야, 둘이 꿈도 크고 말이야! 사연도 깊고, 재미있게 잘 지내는구만! 끝까지 잘 지내라구. 너도 이제 단상에 나와서 얘기를 잘했으면“신랑이 어젯밤에 이런 얘기를 했는데, 내 몽시 가운데 이렇게 크게

158 제49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성공할 줄 알았습니다. 가끔 한 달에 한 번씩은 단에 서서 남편을 몽시로 보기도 했습니다. 몽시대로 잘하는 남편이기 때문에 내가 존경합니다.” 하는 그런 말도 남겨주는 것이 나쁘지 않을 성싶다고 하는 것을 공적인 자리에서 특별히 지명해서 문 씨니까 얘기한다구.문 무슨 숙이라구?「문성숙입니다.」성숙이야? 박금숙 모양으로 ‘숙’자가 들어갔구만! 그 다음에 우리 손녀딸 가운데 신숙이가 있어요. 신미도 있지만 말이에요. 이야, 이거 엊그제 처음으로 알았어요. 자기가보석장사를 하겠다고 공부한 거예요. 불란서까지 가서 공부하고, 거기에서 전시품을 만들어서 파는데 어제 저녁 늦게 내가 그거 보고는 “이야! 소질 있다, 소질!” 했어요. 소질의 반대인 ‘질소’ 하게 되면 나쁜건데 말이에요.그 만든 것을 내가 가만히 보니까 가닥다리들 만든 것에 미가 상징적으로 다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머니를 불러 가지고, “엄마, 이리 와봐!” 해서 몇 가지 새로이 전시장에 자기가 만들었다는 것을 보고서는 “야, 소질 있다.” 이거예요. 절반 이상을 팔았다는 말을 들을 때 “내가 하나 사주자!” 해서 샀어요.어머니는 요전에 어려움이 끝났기 때문에 기념이 될 수 있는 것으로사자고 했어요. 오늘 자녀의 날 아니에요? 그래서 처음으로 그 보석상에 가 가지고 “제일 좋은 걸 내 봐라!” 한 거예요. 제일 좋은 걸 내 봐야 1억 원 넘는 게 아니에요. 한 10억쯤 되는 보석이 있으면, 내가 모르게 쓱 해 가지고 집에 들어와 잠잘 때 채워줘서 놀라게 해줬을 거예요. 잠에서 깨어 보니까 그 어떤 보석을 누가 여기에 채워줬다고 할때 알고 싶어 가지고 전화로 야단을 하고, 값이 얼마짜리인지 물어볼거라고요.이거 선생님이 사줬다고 할 텐데, 싸구려가 있으면 몰래 갖다가 채워주면 그럴 성싶겠다고 하겠지요. 그렇게도 하려고 했었어요. 그러니까 어제 그 손녀딸에게 내가 금은방에 가서 보석을 사준다고 약속했기

159때문에 가져오라고 해서 다 구경시켜 준 거예요. 구경시킨 것이 자기가 만든 것하고 이것이 천양지판(天壤之判)이거든요.벌써, 알아요. “이야, 이건 내가 만든 것보다 몇 곱 배 값이 나갈 수있는데 이렇게 비싼 것을 사 주시다니…!” 하고 말이에요. “우와, 할머니가 복도 많지! 할아버지가 그걸 사 주시다니…!” 하는 거예요. 그 가운데 하나는 1억이 넘는데, 우리는 많이 팔아주기 때문에 조금 남겨요. 그렇지 않으면 그 배 값이 나간다고요.돈이 없어서 못 도와주지 있으면 안 도와주지 않아그렇기 때문에 보석가게 주인도 속이지를 못해요. 돌아다니면서 가게마다 언제나 최고의 보석 열 가지가 있다면, 그 가게의 1 2 3등을대번에 골라내요. 그리고 문 총재는 눈도 조그맣고 반짝반짝하는 것이보통이 아니거든! 알겠어요? 그러다가 다시는 문전에 나타나지 않아요. 문제가 그렇지요?여자들의 보물을 산 것은 내가 아마 서울에서 기록일지도 몰라요.사게 되면, 일주일도 안 가서 없어져요. 여기에서 어머님으로부터 보석을 탄 사람들은 손 들라고 하면 많을 거라고요. 사길자 같은 사람은어머니의 목걸이를 보면 “아이고, 어머니한테 새 것이 생겼네! 나 한번끼어봅시다.” 해서 끼고는 “나 몇 번 순회하고 올 텐데….” 하면서 문을열고 나가버리는 거예요.사길자! 순회한다고 어디에 가 가지고 이름 있는 사람들 앞에서 어머니의 것이라고 하면서 어머니한테 빌려 가지고 왔다고 그러지 않고,어머니가 줘서 가지고 왔다고 그러는 거예요. 한 번, 두 번, 세 번 하고는 그냥 싹쓸이해 가지고는 나타나지도 않아요. 그러다 보니까 금은방에 가서 아무리 좋은 것을 사다줘도 한 달 이내에 다 없어져요. 그런 어머니를 데리고 살아야 되겠어요, 안 살아야 되겠어요?「모시고

160 제49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사셔야 됩니다.」그러면 여러분이 한 달에 한 두어 가지씩 돈을 갖다가 대야 된다는말인데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생각 없이 함부로 답변하지 말라고요.미안, 미안하다는 것은 눈 보기에 그래요. 눈이 미안하다 이거예요. 미안, 눈이 편안하지 않다는 거예요. 눈이 고달프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많아요.아, 이건 선생님이 한마디만 할 텐데 열 마디도 아니고 어때요? 열두 마디도 아니고 50까지 넘어가요. 어떤 사람은 아침에 와 가지고 점심밥 먹고 저녁때가 돼야 선생님이 예물이라도 뭘 주면, 그 예물을 갖다가 아들딸이든 뭘 주기를 바라고 앉았으니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그런 것을 아는 선생님이 쫓아버리겠어요, 무슨 과자봉지라도 하나 갖다 주겠어요? 그래야 받아 가지고 가요. 그런 사람이 참 많아요.내가 그런 비용이 좀 있으면 좋을 텐데, 여기에 수천 명이 모였으니하루에도 수천만 달러가 있어야 되겠어요. 여러분에게 “1만 달러씩 헌금하라.”고 하면 일생동안에 1만 달러를 할 거예요, 못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일생 동안에 말이…!「하겠습니다.」일 년 동안에 하고 싶어요, 백 년 동안에 할래요?「일 년 동안에요.」통일교회 패들은 없어서 못 하지 있으면 잘할 거예요.선생님은 여러분을 돈이 없어서 못 도와주지 있으면 안 도와주지않아요. 내 포켓에 돈이 있어야 도와주지요. 이마에서 땀을 피하는,피난할 수 있는 성을 쌓은 것이 눈썹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눈이 오목하게 들어갔는데, 물이 오면 거기에 들어갈 텐데 어떻게 해요? 바람이 불게 되면 먼지가 고일 텐데, 그럴 수 있는데 거기에 다 대비해놓은 거예요. 얼마나 하나님이 잘한 거예요? 이거 닿는 데는 제일 윗선이 돼 있어요. 어쩌면 다 이렇게 돼 있는지 몰라요. 연구를 해보라고요.

161통일교회를 마음대로 요리할 수 없고 속여 먹을 수 없어세수를 하다 말고 푸하아…!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하다 보면, 눈을 뜨더라도 눈에 물이 안 들어가요. 해봐요. 이렇게 하면 들어가는데,이렇게 하면 안 들어가요. 옆으로 종종 해 가지고 옆으로 다 흘러가는거예요. 바쁠 때는 언제 눈썹에 수건을 대 가지고 했나? 애앵앵 이러고, 어웅웅 하지요. 그거 해봐요.또 이 턱이 그래요. 남자는 턱이 있어요. 턱이 졌어요. 턱이 있는 사람은 대담해요. 누구의 신세를 지려고 안 해요. 이게 여자같이 이렇게된 사람은 신세 지고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여기에 땀 물이 흘러 눈물을 만나고 싶어하는 거예요. 땀이 흘러 눈물을 만나고 싶어서이거 다 눈으로 찾아오는 거예요. 눈을 찾아올 때, 눈이 깜박깜박할 때이 살침들이 옆으로 다 빼돌리고 그래요.이 살침이 있는 여기에는 도두룩해졌기 때문에 강을 이렇게 보게 된다면 소낙비, 이슬비가 들어가더라도 여기에 안 들어오는 거예요. 그렇게 해봐요. 이거 얼마나 신비로워요. 하나님 창조의 묘미를 우리가 알수 있는 거예요. 속눈썹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얼마나필요해요?「절대 필요합니다.」거기도 ‘절대’가 들어갔구만!이것을 싹 해 가지고 가장자리에 속눈썹을 중심삼고 조롱조롱조롱옆으로 전부 빠져나가게 돼 있어요. 여기가 높으면, 여기서부터 흐르면이리로 빠져 나가고 여기서 이리로 빠져 나가서 눈에 들어가지 않게끔어떻게 피해 가지고 얄팍한 틈 골인데 어때요? 그걸 넘지 않고 이리로쫙 빠져서 여기로 흘러나오게 되면, 여기서부터 이제 땀이 흘러서 이리로 슉 나와요. 이리로 나오게 되면 골짜기가 돼 있기 때문에 슉 여기까지 와요. 여기가 제일 깊지요?휘익, 와 가지고 여기 와서 구경할 때 ‘이야, 이거 벼랑에 떨어지는

162 제49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구만!’ 하고 이러는 거예요. 이 패거리가 이렇게 조금 나왔어요. 여기와서 여기 이렇게 돼서 떨어지면, 인중이 움푹하게 돼서 여기에서 한방울 이슬이 맺힐 수 있게 돼 있어요. 그 작은 것들은 떨어지기 전까지 여기에 모여서 숨을 쉬고, 입으로 말을 하든가 누가 치면 틀림없이이렇게 돼요. 이쪽의 여기에서 이쪽으로 흘러 여기를 타고 넘어와 가지고, 여기도 큰 것이 오목하게 돼 있어요.그러니까 모여 가지고, 모인 것이 이쪽으로 흘러서 여기로 떨어지는데 둘이 쌍으로 떨어진 것이 여기 젖 사이로 흘러 가지고 제일 골짜기로 흐르는 거예요. 젖에 가서 붙으면 안돼요. 그러면 아기들은 어떻게돼요? 하나님이 젖 먹을 걸 다 알고 창조한 거예요. 거기에 가게 안돼 있어요. 다 골짜기를 통해서 가는 거예요.배꼽이 뭐예요? 배꼽이 땀주머니예요, 땀주머니가 아니에요? 6개월에 한 번씩 뒤집어서 파보라고요. 이야, 귀지보다 더 많이 나와요. 아,정말이라고요. 그러면 얼마나 시원한지 몰라요. 그것을 일주일이고 이래 가지고 무리해서 쑤시고 다 이래 놓으니 어때요? 이게 열을 받았기때문에 그것을 풀어주게 된다면 말이에요, 배에서 소화가 얼마나 잘되는지 몰라요. 그 배꼽운동을 많이 해주라는 거예요.이번에 뜸뜨는 것도 그렇더라고요. 가만히 보니까 배꼽 주위만 돌아가며 뜸을 떠요, 김남수 할아버지가. 여기 불두덩이(치골)하고 말이에요. 아기를 생산하려면 불두덩이에 힘을 줘야지요? 그거 알아요? 여자나 남자나 생식기 운동을 하라는 거예요. 굳은 똥을 쌀 때 힘을 주는것같이 으응, 응응응…! 이렇게 동서남북 힘을 쓰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사소한 병은 다 없어집니다. 해봐요. 안 하는 사람보다 10년 이상은 더 산다는 거예요.윤정로!「예.」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아들었나? 내가 무슨 얘기를했어?「아기 낳으란 얘기를 하시지 않았습니까?」10년 이상은 더 산다고 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안 듣고 야단이야! 누구를 봤나?「여

163기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요.」선생님은 이렇게 나이가 많지만, 저 먼데 사람을 보고도 ‘저놈의 자식 저거…. 몹쓸 녀석이 와 앉았구만!’ 그래요. 그거 아무리 봐도 얼굴 모양이 안 보여요. 몸뚱이는 보이는데,얼굴 모양이 희미하다는 거예요. 그건 반드시 쑥덕공론이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마음대로 요리할 수 없고 속여 먹을 수없습니다. 강현실도 지금 여든 몇인가?「셋입니다.」여든 셋? 삼 팔이이십사(3×8=24), 이젠 청춘시대의 꿈도 다 흘러갔겠구만! 요즘에는좀 폈나? 내가 도와주지 않아도 괜찮아?「많이 좋아졌습니다.」많이걱정을 안 해?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은 참다운 정을 몰라자, 땀 눈물 핏물이 교차하는 곳이 어디에요? 코에서는 피가 나와요.피가 썩어져서 나오는 거예요. 눈물도 마음의 스트레스를 받아 가지고흘러나오고 그래요. 이것은 피를 맑히는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산소가그렇잖아요? 이것은 물과 영양소예요, 영양소. 오관을 중심삼고 심장과위장과 폐장의 3기관이 일할 수 있는 영양소를 보충하는 거예요.그러니 이게 오장육부와 오대양 육대주가 마찬가지로 다 상대적 확대세계의 인연이 돼 있어요. 그걸 모르고 살아요. 그걸 한 끼, 몇 끼해 가지고 한 거리에서 차고 다녀야 인생행로의 길이 트여요. 무슨 고개가 있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 그 다음엔 아담시대.해와시대.하나님시대로 8단계를 넘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연대적 관계가 돼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살고 있으니큰일이라고요.그것을 알고 사는 여러분이니까 이 목 위에 있는 이 문을 열어 꿰차 가지고 자기가 기쁠 때 같이 흘릴 수 있고, 슬플 때 같이 흘릴 수있어야 돼요. 땀을 흘리지 않는 사람은 참다운 기쁨을 모릅니다. 눈물

164 제49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을 흘리지 않는 사람은 참다운 정을 모른다 이거예요. 피가, 심장이 뛰지 않는 사람은 남자 여자의 사랑의 인연을 망각해 버린다 이거예요.맛을 잃어버린 사람은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이렇게 4대, 3대를다 잃어버리고 만다는 거예요.그래, 귀가 귀한 겁니다. 눈보다도 제일 빠른 것을 듣는 거예요. 귀가 눈이 보는 것보다 감각이 빨라요. 안테나가 있으니까 먼저 듣는 거예요. 그래, 성자(聖子)라는 것은 ‘귀 이(耳)’를 해놓고 ‘입 구(口)’ 해가지고, 눈과 귀가 합해 가지고 왕(王)이 된 거예요. 홀리맨(holyman; 성인)이 왕이라는 말이다 이거예요. 왕이지요? 입이 왕 되고, 그다음엔 눈이 왕 되고, 귀가 왕이 되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앞으로 할 말도 많아요.자, 그렇게 알고 목 위의 오관을 보호하고 그래요. 생각의 오관을관리해서 십관의 주인 자리를 지켜 살 수 있는 도리를 어떻게 깨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횡적인 사랑이 뭐냐? 횡적인수평세계 위에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이 선이지요? 그 선에는 조화가 없어요. 두 점을 연결한 것은 보이지 않는 중앙을 갖다놓아야 여기에서둘이 똑같이 될 수 있는데, 중앙을 모르고 갖다 대어서 길고 짧으면영원히 하나가 안 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이 선(線)이라고 하는데 선의 중심은 공중세계, 허공세계예요. 허공세계이지만, 그것이 이 모든 플러스마이너스를 확대해 가지고 도망가려는 것을 방어할 수 있는 성을 쌓음으로 말미암아 공간세계를 지닐 수 있는 부자가 되는 거예요. ‘부할 부(富)’ 자는 이 갓머리(.)에 하나(一)를 중심삼은 이 네 곳, 사방(田)을 중심삼은 한 입(口)을 가진 편안한 집이에요. ‘부(富)’ 자가 그렇잖아요?사람을 빼 놓고는 되는 것이 없어요. ‘복(福)’ 자도 뭐예요? ‘보일 시(示)’ 변에 하나(一)의 입(口)에 사방(田)과 마찬가지예요. 그래, 천정

165궁(天正宮)도 마찬가지예요. 두(二) 사람(人)이 하나돼야 돼요. 천일국(天一國)이라는 말은 뭐냐? 만대에 자기들이 찾아서 모셔야 할 그 나라를, 만대에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자기 눈앞에 놔놓고 발길로 차버리는 평화대사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 사람들이 어떻게 죽나보라고요.나라가 원하고 하늘땅이 원하는 것을 해야 할 평화대사평화대사라고 하는 양반들! 아, 통일교회의 못사는 사람들이 왕이되겠다고 왕손이 돼서 일하는데 여기에 들어와서 뭘 하겠어요? 자기의있는 재산을 다 팔아서라도 나라가 그것을 원하는 것이고, 하늘땅이원하는 것인데 말이에요. 그걸 몰라 가지고 자기가 여기에 들어와서통일교회 문 총재를 만나 출세를 꿈꾸는 사람이 많이 있지만 어때요?문 총재 앞에서 자기 일족이 망하더라도 하늘의 복이 찾아와서 내가밤에 잘 때 지금까지 우리 가족에게 진 빚을 다 갚아주고 이자까지 갚아서 천대만대의 복을 누려야 되지 않겠어요? 수만 대의 복을 일대에계승해 받을 수 있는 축복까지 갖다가 주는 거예요. 복을 가하겠다는것은 하늘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문 총재가 망한다고 다 도망갔지만,지금은 다시 다 찾아와서 “문 총재, 옛날에 뭘 했습니다.” 하고 다 죽게 돼 가지고 지금 그러는 거예요.나 이제 필요 없어요. 돈도 필요 없고, 다 필요 없다고요. 아무것도필요 없어요. 명예도 필요 없어요. 이제는 저 영계에 가서 그들이, 성인현철들이 가지 못한 미완성 세계의 재료를 준비하기에 급급한 그분앞에 자기들이 성인 대신 요구할 수 있는 후손의 책임을 어떻게 해요?성인들이 필요한 것을 내가 대신 보충해 만들어 가지고 영계에 가서그들을 도와주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그런 마음을 못 가진 사람은 1대 이후에 끝이 되기 쉽습니다. 그런 위험천만한 시대가 와요.

166 제49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내가 금을 그으면 그만이에요. 거기에는 평화대사란 것이 없어요.여러분, 우주 가운데 블랙홀이 있다는 것을 알지요? 거기에 들어가면어디로 가는지 몰라요. 미친 광란의 무리들이 춤추다가 갈 길을 모르고 가는데, 통일교회 패들은 그렇지 않아요. 다 알고 가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자녀들 가운데 여러분의 목 위에 자동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자유활달한 세계를 그려 가지고 십관이 어떻게 돼 있어요. 오관인데, 십관이 합해 가지고 하늘땅의 조화의 샘터라는 거예요. 그 대우주 가운데헤엄쳐 갈 수 있고, 날아갈 수 있는 이러한 지각이 필요함으로 말미암아 사방 180도 이상 올려다보고 살 수 있는 목이 되었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그래야 돼요. 목에 힘주고 사랑하고 살겠다고 하는 사람은 복을 놓치지 않고 주인의 상속자가 되기 쉽나니라, 아주!「아주!」그럴 수 있는 사람이 오늘을 기억해 가지고 목 위에 빚지고 사는 사람이 되지 않고 땀과 더불어, 눈물과 더불어, 피와 더불어 내 영양소를말려 가면서라도 내가 해방적 마음의 조화의 왕자와 몸의 조화의 왕자로서 해방되어 날아가는데 좋다고 하느니라. 아주!「아주!」‘좋다(조타)’고 할 때는 새를 탔다는 얘기 아니에요, 조타? 그건 기러기도 아니에요. 그게 뭔지 알아요? 타조! 타조라는 것은 새를 때린다는 나쁜 말인데, 타조를 타게 되면 좋다(조타)! 새 중에 타조 이상큰 것이 없어요. 발이 몇 개인지 알아요? 두 발로 뛰어요. 이 두 발이이렇게 하면 들어가는데 말이에요, 세 발은 뒤에서 이걸 받쳐주고 있기 때문에 깊이 안 들어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소리가 콩콩콩, 나는 거예요. 뛰는 데서는 모래판의먼지가 뽀얗게 날 정도로 얼마나 잘 뛰는지 몰라요. 그 다섯 발가락은이 마디 밑에 이렇게 하나가 있고, 여기에 브레이크 모양으로 있어요.한 뼘 이상 들어가 떨어져 가지고, 그 이상 안 들어가요. 그러면서 자기 몸이 달릴 수 있는, 지탱할 수 있는 한계선을 확실히 그어놓고 최

167대의 실력을 발휘하는 타조를 타고 가면 어떤 새도 못 따라오고, 어떤말도 못 따라갈 만큼 빠르다 이거예요.로스앤젤레스를 점령해그러니 내가 우루과이를 중심삼고 아르헨티나, 그 다음엔 브라질에서 타조 알을 까는 사업을 하는데 3천 알에서 5천 알까지 까서 장사하려고 다 만들어 놓았어요. 요즘에 그 전성기가 왔어요. 그 장사를 해서 너무 이익을 많이 남겼기 때문에 오스트레일리아 같은 사막지대까지 가면 데모할 것 같아서 확장을 못 하고 있어요.김윤상, 지금 타조 몇 마리를 기르고 있나?「전부 한 4백 마리 정도있습니다.」브라질은 뭐 2백 마리도 못 기르게 하잖아?「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차츰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그래? 법이 달라졌나?「예.」얼마든지 할 수 있어?「예.」그러면 김윤상은 돈벌이를 하겠네.알 까는 공장을 내가 만들어 주지 않았어?「예.」저 녀석도 내가 하라는 대로 했으면, 부자가 되었을 텐데 말이에요.요전에 하와이에 오라고 했는데, 하와이도 안 오려고 했잖아? 하와이에서 왔나, 어디서 왔나?「하와이에서 왔습니다.」하와이? 하와이는 ‘일을해와 가지고 쫓아내더라도 또 오겠습니다.’ 해서 하와이예요. 일을 해가지고 오겠습니다, 그거 아니에요?그 다음엔 유정옥! ‘유’ 자는 ‘버들 유(柳)’ 자가 아니에요.「‘묘금도유(劉)’ 자입니다. (유정옥)」‘요금도 유’ 자야, ‘묘금도 유’ 자야?「‘묘금도 유’ 자입니다.」묘금도가 뭐예요?「‘묘’ 자로, ‘칼 도’가 들어간‘묘’입니다.」평안도에서 그 ‘유’ 씨는 말이에요, 혁명적 기질이 있어요.묘금도는 모범이 될 수 있는 ‘묘금단 도’ 자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것보다도 모범이 나아요. 모범이 될 수 있는 ‘유’ 자예요. 그래, 어디가서 노래를 하고 춤을 추고 그런 것을 잘 안 해요.

168 제49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그래, 목 위에 하늘을 대신한 기관을 부려먹지 말고 그렇게 해요.사랑할 수 있는 그 물단지를 잘 보호해 가지고 하늘의 충신 열녀, 효자 충신의 집 주인이 될 수 있는 왕녀들이 되시옵소서!「아주!」그렇게 되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요, 손! 박수 한번 하라고요. (박수) 그러면 그렇게 살라고요.그러면 자녀의 날 5대 강물이 합해 가지고 나를 살릴 수 있는 일이머리 위의 원리말씀과 합해서 살게 되면, 만사가 형통하지 아니할 수없느니라! 아주!「아주!」좋다!「좋다!」‘아주’라는 말은 ‘좋다’고 해야맞지요. 톤이 맞아요. 박자가 맞는다고요. 아주!「좋다!」그래서 좋은날로서 다 좋아할 수 있는 마음자세를 준비했으니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박수)10월은 하늘이 축복하는 달이니 이제 11월은 새천년의 새 출발을할 수 있는 시대의 주인으로서 우리가 등장을 해야 되겠다, 아주!「아주!」자, 그래요. 일본 축복가정이 여기에 8천 명 넘어요. 9천 명이 조금 못 되지만 말이에요. 한 사람이 1만 달러씩만 해도 몇 천만 달러예요?「8천만 달러입니다.」천복궁, 그 사람들 가지고 다 할 수 있어요. 내가 나서면 틀림없이한다는 거예요. 내가 갈 길이 바빠서 영계에 갈 준비를 하려고 지금이러고 있지요. 하려면, 세상의 물이 다 요동하는 거예요. 땅의 쓰나미(津波)가 생긴다고요. 알겠어요?「예.」구라파가 야당이 되고, 미주 대륙이 야당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문제를 제시하는 사나이입니다.무슨 천정궁이나 21만 교단의 대표,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알겠어요?「예.」알겠나?「예!」안 하면, 나 혼자 해요. 그렇기 때문에 라스베이거스를 점령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로스앤젤레스를 점령해요, 배우학교! 배우자가 없어요. 배우를 해먹겠다는 녀석들은 가짜들이지 진짜가 아니에요. 근본이 없어요.

169그런 것은 아벨유엔만 만들면 법령 발표를 해서 3년 이내에 다 정리한다는 거예요. 내가 무서운 사람인 것을 내가 알아요. 내가 얼마나무서운 사람인지 내가 알기 때문에 무서운 사람이 나타날까 봐 제일두려워하는 사람이에요. 끝까지 책임을 해 가지고 깨끗이 정리하겠다고 생각하는 겁니다.시일을 끌고 가는 거예요. 알겠나, 황 씨?「예.」형님들을 동원하라고 했는데, 왜 동원 안 하나?「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황선조)」동원하라고, 3형제를 동원하라고 했는데 왜 동원을 안 해?「지방에서 올라오기가 어렵습니다.」지방에서…? 강원도 꼭대기에서부터 제주도까지영향을 미쳐야 되는 거야. 자, 여러분이 모르는 말을 하고 있지요?그것이 재미있는 말이기 때문에 귓속으로라도 들어주고 ‘이야, 그때말하던 일이 멀지 않은 장래에 눈앞에 나타나는구만! 이제는 늦었지만, 그 늦은 날짜를 내가 십 년 세월을 1년 세월로 당겨서 끝맺음을하겠다.’ 할 수 있는 결의를 필요로 하는 무엇이 있지 않나 해서 이런말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억만세 삼창) 자, 잘들 가자고요.(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