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0권 PDF전문보기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

(경배) 훈독해. 효율이가 해야 되겠나, 누가 해야 되겠나?「어떤 거읽을까요?」그건 안 가져왔지?「컴퓨터에 있습니다.」돼 있으면 그거읽자구. 나중에 읽어봐야지.조정순이 좋은 동생을 갖고 있어.「감사합니다.」우리 통일교회가그냥 그대로, 내가 없어졌으면 묻어버릴 뻔하지 않았어? 황선조!「예.」그 무서운 기계를 내가 알았어.「예.」「날씨가 굉장히 좋습니다.바람 한 점 없습니다.」날씨가 자꾸 좋아져야 이제 세상이 좋아져. 날씨도 병들었으면 나아야 될 거 아니야? 천천히 읽어요.「예.」(『평화신경』제ⅩⅥ장 훈독 시작)‘소명받은 여러분’의 의미여기에서 ‘소명받은 여러분’이라는 것은 구원섭리가 없었던 그런 때를 중심삼아 가지고 돌아온 그 자리를 말해요. 그러니까 어느 누구든지 소명된 그 자리에, 완성의 자리에 서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딸로서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상속자, 대신 하늘나라의 주권을 전수 받을 수2008년 11월 5일(水), 거문도공관.*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58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있는 아들딸, 직계 혈통을 이어받은 아들딸로서 완성할 것이었다 하는거예요. 그 기준을 중심삼고 ‘소명받은’이라고 한 것입니다. 섭리의 뜻앞에 혹은 창조이상권 내에 미비했던 모든 것을 완결지어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아들딸의 가정을 찾을 수 있는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거 비약한 말인데, 그런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된다고요. (훈독 계속)이 우주를 다시 낳는 거예요. 다시 낳아줘야 돼요. 어머니로부터 어머니의 한 분신과 같은 여자들이 합해서 타락한 세계 인류를 다시 낳아줘야 된다는 말이에요. 안 하면 안돼요. 다시 그 어려움을 극복해 가지고 참어머님, 참부모님, 또 우리의 참하나님 아버지를 모셔야 돼요.거기는 해방.석방의 세계예요. (훈독 계속)대한민국이 전부 해방됐지만, 대한민국 가운데 아직 석방되지 못한감옥이 남아 있어요. 헌법 중심삼고 미비한 과정에서 머물러 있기 때문에 석방이 안 돼 있어요. 그러니 영적인 천상지옥 지상지옥을 철거해 버려야 돼요. 그걸 말해요. 알겠어요?그런 것이 꿈같은 얘기인데, 꿈이 아닙니다. 주인 된 하나님이 계시고, 그 하나님의 일을 맡아서 책임져 나온 문 총재가 죽지 않고 이 끝날에 모든 것을 하는 거예요.『평화신경』이에요. ‘훈경(訓經)’이 ‘신경(神經)’이 돼요. 그 다음에 ‘가정맹세’예요. 가정에서 다시 타락이 있을수 없는 ‘가정맹세’예요.그 다음에『천성경』이에요. 참부모의 생활과 더불어, 참부모가 영계에 가더라도 영계에 간 참부모의 생활과 더불어, 지상에 살 때도 참부모의 생애를 영계에 간 영인들이 같이 살았다는 이 기준을 통해서전부가 뒤넘이치지 않으면 안돼요. 바른쪽이 왼쪽이 되고 왼쪽이 바른쪽이 되고, 위가 아래가 되고 아래가 위가 되고, 상하 전후, 상현.하현, 전현.후현이 뒤집어진 것을 바로잡아야 할 이러한 대 신창조 혁명문화 세계를 완성해야 할 것이 우리 조국, 하나님의 조국인 천일국

259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선생님이 말한 총결론이 간단하지만, 압축해 가지고 한 페이지, 몇줄밖에 안 되는 말이지만, 전 우주의 모든 해원 석방, 환희의 영광의보좌에 계신 주인을 우리가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으로서 받들어야 할 책임소행이 남아 있다는 것을 축복가정들은 알아야 된다!아주!「아주!」책임이 얼마나 중해요? 밥 안 굶고 살면 돼요? 그 삶이 하나님과 더불어, 인류와 더불어 살아야 돼요. 선을 중심삼고 탕감역사를 거쳐 많은 선한 사람들이 피를 흘려서 복귀라는 한계, 경계선을 넘어 가지고이제는 다 해방적 승리의 상속인, 천주의 대주인 부모의 아들딸이, 황족의 아들딸이 태어나 가지고 왕권을 이어받은 황족 세계의 천상 지상의 통일의 자유와 평화와 행복이 충만한 우리 조국광복의 세계에서 영원불멸, 영생하지 않을 수 없는 세계가 되었느니라! 아주!「아주!」(훈독 계속)각인(刻印)이라는 것이 뭐예요? 대리석이 아니에요. 화강암이에요.얼마나 굳은지 몰라요. 논조(‘끌’의 평북방언)로 하더라도, 논조 몇 개가 닳아야 새길 수 있는 거예요. 그걸 말해요. 각인이라는 말은 파서기억하라는 거예요. (훈독 계속)우주의 근원적인 출발은 둘이 아니라 절대 하나일심일체가 안 될 수 없어요. 구약시대부터 지금까지, 타락 전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 가운데 숨겨진 이상의 모든 것이 참부모를 통해서완성한 아버지와 아들, 몸 마음이 하나된, 부모를 중심삼고 참사랑으로한 몸 된 혈통으로, 핏줄로 하나된 그 가정이에요.솜털로 말하면, 솜털은 우주에 지극히 작은 것이지만 이건 선생님의몸과 일치가 돼 있어요. 이 우주가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근원

260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적인 출발이 둘이 아니에요. 절대 하나였던 것이 갈라져 나온 거예요.중심 뿌리도 하나요, 중심 줄기도 하나요, 중심 순과 중심 꽃도 하나예요. 중심 꽃 가운데 수술과 암술이 중심 참부모의 참사랑을 중심삼고,영육 일체 된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태어난 것이에요. 근원서부터과정, 결과, 모든 것이 하나예요.그러니 거기에 자기가 딴 무엇이 있다든가, ‘나 아닌 외에는 상관이없다.’는 그런 컨셉(concept; 개념)을 가질 수 없어요. 내 이 세포는같은 거라고요. 머리카락 하나까지 다 알아요.그래, 공명일체화 시대예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 거예요. 지금 세상이 다 그래요. 핸드폰만 가지면 옆에 있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의 어디든지 다 통할 수 있어요. 이걸 부정하고 자기가 잘났다고 하고,자기 민족, 한국 민족이니 자기 족속이니, 자기 이름이 다르니 이름을중심삼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제일이라고 하면서 그걸 중심삼고 천하를 내 것 만들겠다고 하는 개인주의 사상이 나올 수 있어요?또 개인주의를 이뤄 나가는 그 중심 뿌레기가 뭐냐? 그거 생식기예요. 생식기가 개인주의의 이런 사람을 생산하는 뿌리가 돼 있어요? 근본이 돼 있느냐 말이에요. 이건 다 가짜예요. 거짓이에요. 한 칼로, 수소폭탄으로써 일시에 없애야 돼요. 순식간에 없어져 버려야 할 것인데,이런 것을 지금까지 너와 나의 경쟁, 싸움으로 죽이고 살리면서 하늘을 모르고 나오고 있다고요. 프리섹스가 어디 있어요? 친족상간관계생활이 어디 있어요? 미국에 가게 되면 할머니하고 손자가 살아요. 할아버지하고 손녀가 살고, 딸이 아버지하고 살아요.창조의 차원에서 .1차원, 2차원, 다차원이 있어요.. 어느 누가 침범할 수 없게끔 종의 기원은 절대 기원에 있다는 사실을 몰라요. 하나님이 기원인데 하나님을 빼놓고 우리 조상을 누구라고 해요? 한국 조상이 누구라고요? 단군이 뭐예요? 단군! 단군이 조상이 될 게 뭐예요?그 위의 조상들은 어떻게 됐어요? ‘나하고 상관없다.’ 하고 부정하려야

261부정할 수 없어요.지금까지 영계에서 단군 자식들이 천리의 죄를 범한, 핏줄을 뒤집어박은 악한 역사 위에 있으면서 역사 아래 있는 듯이, 상관이 없는 듯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고 하늘나라의 백성이다.’라고 주장한다고하늘에게 인정받을 수 없어요. 근본이 틀렸다는 거예요.전라도 사람은 전라남도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문 총재는 한국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원통한 거예요. 한국 사람의 아들보다도 하나님의아들 자리에 가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일생 동안 자기자유가 없었어요. 마음대로 살아보지 못했어요.마음대로 해서 이런 놀음을 해요?『평화신경』이 어디 있어요? ‘가정맹세’가 어디 있어요?『천성경』이 어디 있어요? 이것이 나왔기 때문에 ‘가정맹세’,『평화신경』, 하늘나라의『천성경』은 영원불멸이에요. 하나님과 참부모님께서 정성을 들인 최후의 선언문이라고요.생로병사가 아니라 생로해방사가 되어야조동호!「예.」저 사람은 내가 불러 가지고 여러분 앞에 인사시키는데, 저 사람을 난 몰랐어요. 통일교회 나온 지가 벌써 10년이 지났다고?「중학교 1학년 때 나왔으니까 지금 40년 가까이 됐습니다.」40년가까이 됐는데 얼굴은 처음 알았어요.조정순의 동생이 되는데, 형제가 몇인가?「형제는 다섯입니다. 딸이넷이고요.」딸이 있구나. 그래, 제멋대로 살지 않고 그래도 축복 다 받았는데 여자 하나가 일본에 가 있다며?「예, 오사카에 있습니다.」그한 사람만 축복 안 받고 다 받았나?「여자는 누나가….」이제 싹 쓸어버려야 돼요, 조상으로부터. 조상 없는 사람은 칼로 잘라버려야 돼요. 위를 자르고, 바른쪽을 자르고, 왼쪽을 자르고, 아래를잘라버려요.

262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내가 지키는 법을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에요. 한마디 그어놓으면 누구도,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 해요. 그렇다고 문 총재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속속 덮어놓은 비밀에 들어가 가지고 찾아온 거예요. 찾아온 것이니 본래의 주인이 하나님이 될 텐데, 내가 찾았으니 참사랑이라는 것을 내가 가르쳤지, 하나님이, 아버지 된참아버지가 가르쳐준 것이 없어요.그래서『평화신경』이라는 것은 하나님에게 돌려준 거예요. ‘가정맹세’가 통일교회 문 총재가 세운 문 총재의 가정의 도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가정의 도리로서 접붙여줘야 돼요. 하늘나라의 성경이 없어요. 성경이 없는데,『천성경』이라는 성경을 중심삼고 참가정과 참평화, 하나님의 헌법이에요.헌법은 이 외에 없어요. 갖다 붙이는 것도 한마디라도 붙이는 것을싫어해요. 하나님으로부터 나왔어요. 근원이 하나, 절대예요. 절대자로부터 나왔다고요. 효율이가 이번에 선생님이 대회 때에 쓴 강연문을열 여섯 편에서 빼 가지고 만들었어요. 쓰려고 하면 선생님이 순식간에 쓸 수 있습니다. 만들 수 있지만,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대회 한 것을 역사를 대신해서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됐던 사실을 연결시켜 가지고 열 여섯 편을 정리한 거예요. 이 가외의 것은 허락하지 않아요.자기 것이라고 살던 녀석들이 도적의 아들딸들이에요, 하나님의 아들딸들이에요? 도적이에요. 선생님도 사탄 세계에서는 진짜 제일 무서운 도적이에요. 사탄이 타락하게 될 때 하늘나라의 진짜 최고의 보배,보물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180도 뒤집어 놓고 훔쳐갔어요. 도적왕이에요. 누구나 도적왕의 핏줄을 받아 난 거예요. 연구한 것이 두 갈래예요. 하나는 종교세계의 왕자, 그 다음에는 몸뚱이를 치료할 수 있는 병의 세계의 왕자예요. 두 왕자가 합해 가지고 하나님으로부터 참부모님으로 인연된 그런 치료 방법까지도 나와야만 해방의 세계가 돼요.

263선생님이 고마운 것이, 지금 현재 ‘해피헬스’(전기치료기)라는 것을만들었지만, 내가 선전하기를 무서워했어요. 해피헬스(Happy Health)가 진짜 해피 헬스예요? 최고의 행복한 건강이라는 것이 자유스러운건강이 아니에요. 자유의 몇 단계가 있는 거예요. 개인.가정.종족, 8단계까지 넘어가야 된다고요.이럴 때는 행복한 건강으로 어느 누구든지 어떤 병에서든지 해방된다는 거예요. 그게 뭐라고요? 뭐라고 그래요? 생로병사(生老病死)! 생로병사가 어디에 있어요? 그 생로병사에 하나님도 태어났고, 하나님도늙고, 하나님도 병들고, 하나님도 죽는다 이거예요.‘생로병사’ 할 때는 인간만 중심삼고 거기에 선악의 구별된 기준을없애버리고 생로병사라고 해요. 나중에 남는 것은 죽음밖에 없어요. 지옥밖에 갈 데가 없다고요. 생로 뭐예요? 해방! 생로해방사라고 해야돼요.사랑에 취해서 밥 먹는 것도, 놀 것도 잊어버리면 병이 없어그래, 조정순에게 내가 해피헬스를 만들라고 특별히 불렀어요. 생각도 안 하고 꿈도 안 꾸는 부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만들라고 그랬는데,지금까지 만들고 있는 중 아니야? 몇 년 걸렸나? 7년째야?「6년이 넘었습니다.」그러니까 7년째예요. 8년까지 지나가요. 9년 되기 전에 8년 출발의 시대에 있어서 완결을 해 가지고 인류 앞에 전달할 책임이있다고요. 끝장 때에 이것을 완결하는 거예요.저 양반을 이번에 잘 데리고 왔어요. 마지막이에요. 이걸 누구를 대신 시키느냐 이거예요. 김남수 선생을 중심삼고 시킬 수 있는데, 뜸이에요. 뜸 가지고도 안 돼요. 침뜸 가지고도 안 돼요. 하나님이 침을 놔야 되고, 하나님이 뜸을 놔 가지고 고쳐야 돼요.그런 병이 어디 있고, 치료 방법이 어디 있어요? 그러나 하나님과

264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참부모가 뿌레기 돼 가지고 영적 세계의 병든 것을 철폐해 버리는 거예요. 육적 세계의 병들을 철폐해주려고 한 것이 해피헬스예요. 두 가지만 되면 평화의 가정이 되는 거예요. 병 없이 살아요.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되면, 치료기 없이도 사랑에 취해서 살며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놀 것도 잊어버리는 데는 병이 없어요.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이 그리워서, 보고 싶어서눈물을 흘리고 밤잠을 안 자고 우는 사람들은 모든 병에서 해방돼요.문둥병이든 무슨 병이든 해방되는 거예요.정석천 장로, 정 씨 할머니가 있었지요? 정석온 씨! 그 할머니의 삶이 그랬어요. 그 가정이 선생님의 소문을 듣고 찾아올 때, 소문을 듣기는 2년 전에 들었는데 찾아올 때까지 3년 세월이 걸렸어요. 마음대로못 와요. 자기들이 오시는 주님이 주인이라면 어느 누구라고 인사할수 있는 면목을 세워 가지고, 이렇게 아버님이면 아버님, 참부모님이면참부모님, 참선의 왕 앞에 그의 아들 된 아무개가 왔다고 인사해야 돼요.조동호!「예.」조동호면 조동호가 그런 것을 모르잖아? 와서 인사를처음 했으니 말이야. 처음 와 가지고 내가 말을 듣고 네가 주인인 줄알았더니 진짜 주인은 저이더라고. 그래, 달라요.「예.」조 씨네 가문이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기에 찾아온 것도 그래서 찾아온 거예요. 여수.순천인데, 중국에도 여수.순천이 있나?예루살렘이 지금 어디예요? 평양을 예루살렘이라고 했으면 말이에요, 평양에서 선생님이 이남으로 내려오게 될 때 그때는 대구.부산이에요. 대구가 제2예루살렘이라고 했어요. 경상도 패들이 북한 패가 없으니, ‘제2예루살렘은 대구다!’ 한 거예요. 대구이기 전에 여수.순천입니다. 기독교 문명을 먼저 받은 것이 전라도 사람이에요.전라도(全羅道)는 완전히 벌여놨기 때문에 좋은 소식만 있으면 노래해 가지고 싹싹싹 발라 가지고 말들 한다고요. 그래서 어느 좁은 틈도

265파고들어가서 저편 세계에 복이 있다면 그것을 도적질하기 위한 최고의 도적들이 전라도 사람이에요.조정순, ‘정’ 자는 무슨 ‘정’ 자야?「저는 ‘날 일(日)’ 자 세 개 한,수정이라고 할 때의 ‘맑을 정(晶)’입니다.」그거 맑은 하늘을 말하는거야. 조정…?「‘순박 순(淳)’ 자입니다.」이야, 진짜라 그 말이구만.‘조’ 자는 무슨 ‘조’ 자야?「‘나라 조’ 자입니다.」‘나라 조(趙)’ 자는‘달릴 주(走)’에 ‘닮은 초(肖)’예요.조 씨가 덕언면에 가더라도 있었어요. 우리 문촌을 중심삼고 북한에서 제일 유명한 놋그릇 만드는 데가 납청리예요. 납청리까지 가는 데는 40리 길인데, 재피다리라는 곳이 있어요. 그곳이 뭐냐 하면 절개를지키다가 재피다리에서 절개를 허락했다는 거예요. 자기가 허락했지뺏은 것이 아니에요. 재피다리의 안 마을이 문촌이라고요.정주에 달래다리가 있었어요. 침수가 되기 때문에 만들었어요. 6월유두에 물 들어올 때는 조수가 제일 많이 들어온다고요. 그러니까 바닷물이 제일 높이 들어오기 때문에, 달래강이라는 것이 인천과 같이 9미터 차이가 나요. 물이 그렇게 갑자기 들어와서 나무다리를 넘는다고요. 침수가 돼서 중국의 대신들이 한국 땅을 방문하려고 해도 다리를건널 수가 없어요. 나룻배가 없고, 다 묻혀버리니까.6월달에 들어오는 것이 제일 많아요. 6월 유두라고 해서 그때에 제일 침수가 많이 되는 거예요. 침수가 되는데, 지역이 높은 지역도 아니에요. 평안도 땅은 낮은 지역이니까 다리의 3분의 2 이상 물이 차 있는 거예요. 조금만 하면 넘는 거라고요.일본의 북해도와 오키나와는 한국 땅중국 사신들에게는 대한민국은 이상적이지요. 공기 좋고, 반도고 말이에요. 중국 사람들은 섬이 필요해요. 중국에 반도 같은 섬이 어디 있

266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어요? 중국 땅을 보라고요. 만주로부터 벽으로 둘러싸여 가지고 말레이 반도, 싱가포르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만 넘어가면 인도가 되는거예요. 제일 높은 산이 인도의 무슨 산인가?「히말라야입니다.」히말라야가 경계가 돼 있어요.태평양 바다에서 화산이 돼 가지고 히말라야를 만들어 놓고, 히말라야의 맨 무거운 돌들이 흐르는 것이 천천히 흐르겠어요? 모래가 녹아흐르는 물하고 반석들, 화강암이 녹아 흐르는 물하고 어떤 것이 더 무겁고 어떤 것이 더 빠르겠어요? 말할 것도 없어요. 무겁고 빠른 것은화강암이에요.화강암 가운데 제일 강한 화강암이 한국 화강암이에요. 그거 알아요? 왜? 이건 용암이 돼서 흐르게 됐으니 무겁고 이러니만큼 좁은 데도 구멍을 뚫고 나가요. 빠르니까 깊이 침투하는 거예요. 한반도의 동해안은 완전히 절벽이에요. 6천 미터 절벽으로 둘러싸여 가지고 대륙에 달린 거예요.가라후토(樺太; 사할린)하고 일본의 북해도가 있는데, 북해도 땅은본래 한국에 붙어 있었어요. 한국 사람이 일본 나라까지 치리했기 때문에 북쪽에 있는 북해도, 북쪽 바다의 섬이라는 말이에요. ‘도’를 쓰는데 ‘섬 도(島)’를 안 썼어요. ‘길 도(道)’ 자라는 거예요. 그거 옛날에 한국 땅이라는 거예요. 팔도강산이 아니라 구도강산이 되는 거지요,사탄 세계까지 들어가면.일본 나라가 섬나라니까 남았지, 그것이 붙어 있으면 소련 땅이 됐겠어요, 일본 땅이 됐겠어요? 가라후토도 소련이 싸워 가지고 2차대전의 승리의 선물로, 배상물로 받은 거 아니에요? 북해도는 한국 땅이고,그 다음에 구주(九州)예요, 아홉 번째라는. 9수가 나빠요. 구주! 그 다음에 또 뭐예요? 오키나와! 오키나와(沖繩)가 뭐예요? 바오라기(바의동강)가 바다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오키나와라는 뜻이 그래요. 그거한국 땅이에요.

267오키나와에는 한국 조상이 지금도 살고 있어요. 한국 사람이 거기에가서 조상이 돼 가지고 일본 나라에서 아들딸을 낳고 3대 4대, 수십대 지내다 보니 말을 잊어버리고 일본말을 쓸 뿐이지. 떨어진 끄나풀이 바다에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 오키나와 아니에요? 오키나와 뜻이그래요.구주라는 것은 고개예요. 경계선이에요, 대륙하고 바다하고. 그게 한국 밑창에 붙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보게 되면 한국 부산은 어때요? 부산을 항문의 뼈라고 하던가, 뭐라고 그러던가? 그것이 항문의뼈라고요. 항문에서 무거운 것이 떨어지니까 궁둥이 살이 항문을 감싸주는 거예요.아메리카의 차는 재림주를 태우고 다녀야 돼아시아와 아프리카 대륙은 남자의 대륙이고, 또 아메리카는 뭐예요?아메리카라는 것은 1등 되는, 메리 크리스마스, 제일 좋은 차의 나라예요. 넘버원 카를 만드는 나라가 ‘아! 메리 카’예요. 차 만드는 데 1등 했어요. (웃음) 웃지 말라고요. 선생님은 그렇게 다 알고 있어요.왜 아메리카라고 그래요? 아메리카 대륙 하면 어디를 말해요? 캐나다에서부터 남북미 전부를 말해요. 그러니까 그 땅에서 ‘메리 카’를 만드는 거예요. 임금이 타고 다닐 수 있는 연(輦)을 어디서 만드느냐?궁전에서 만들어요? 시골 사람들이 있는 정성을 들여 가지고 피땀을흘리고 뼛골을 짜 가지고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메리 카’라는 것은,‘아! 기쁜 차’라는 것은 왕이 타고 다니는 연이 되어야 된다는 말이에요. 미국에서 만든 넘버원, 아메리카의 차는 재림주를 태우고 다녀야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제1이스라엘이 못 됐으면 제2이스라엘이 안 되면 안된다는 거예요.유다라는 말이 무슨 말이에요? 오직 유다 나라, 오직 하나밖에 없는

268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밭 나라라는 거예요. 바다 나라가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유다! ‘오직유(唯)’ 자라는 거예요. ‘있을 유(有)’ 자도 돼요. 유다, 큰 밭 나라라고요. 땅 빼앗기 싸움을 하지 않았어요? 제일이라고 하고, ‘이 우주는우리 것이다.’라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유대 사람들의 고질이 그거예요. 몇 천 년간 ‘하나님은 내 하나님이다.’ 이래요. ‘타락이고 뭣이고난 몰라.’ 하는데, 그게 통해요?여수.순천 땅이 기독교 문화권의 제1제단이에요. 지리산이 무슨‘지’ 자예요? ‘알 지(知)’ 자예요, ‘지혜 지(智)’ 자예요?「‘지혜 지’ 자입니다.」‘알 지’ 자를 쓰지 왜 ‘지혜 지’를 갖다 붙였어요? 지혜 다음에 뭐예요? 왕(王) 마을(里)이에요. ‘다스릴 리(理)’ 자의 지리산 하면지혜의 왕 동네입니다.하나님이 높은 데 있으니, 지리산 꼭대기에 노고단이 있지요?「맨정상에는 천왕봉이 있습니다.」어디 가도 큰 산은 다 천왕봉이에요. 노고단이 뭐예요? 노고단, 드러난 제사 단이다! 지극히 드러나고, 지극히높은 단이 노고단이다! 말이 맞아요. 선생님이 전라도를 그렇기 때문에 사랑했어요.문 씨의 뿌리는 전라도인데, 지리산에서 노고단 제단을 지키던 주인이 쫓겨났다 이거예요. 어디로 갔어요? 문 씨인데 전라도 아니에요?나주 옆에 남평이에요. 남쪽 나라의 수평, 맨 복판이에요. 전라도 나주,벌여놓은 고을 가운데서 남평이에요. 남쪽 가운데 있는 문 씨예요. ‘문(文)’ 자라는 것은 제단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네 다리 붙인것 아니에요? 남쪽 나라 맨 복판이 될 수 있는 제단이 문 씨가 살던곳이구만.그러니 남쪽 남평 문씨가 세상에서 불쌍하게 살았어요. 불쌍하게 살았다고요. 사람이 와 가지고 돈을 빌려 달라고 하면, 사촌 오촌 육촌칠촌에게 빌려주고도 돈을 받아 오지 못하는 사람들이에요. 줬으면 줬지 삼촌에게 빚 받으러 갈 수 있어요? 삼촌 사촌 오촌 육촌, 팔촌까지

269도 일족이에요. 할아버지의 아들딸이 되게 된다면 결혼하고 다 자리잡으려면 20대에 하더라도 몇 십 년이 돼야 된다고요. 20대를 한 대씩 잡는 거예요.그래, 스무 살에 결혼하잖아요? 할아버지가 결혼하고, 그 다음에 결혼하려면 20대가 되어야 돼요. 20대를 1대로 잡아요. 30대는 가정적출발을 할 때예요. 40년이라는 것은 나라의 나라님으로서 나라에 봉헌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요. 운세가 그때에 제일 발전할 수 있고, 활동무대가 건강해서 산이든지 바다든지 헤엄쳐 건너갈 수 있고 올라갈수 있는 혈기왕성한 때예요. 48세까지예요.‘교주’라는 것은 지옥과 천국을 잇는 중심다리라는 뜻통일교회는 청년 한계선을 48세로 봐요. 왜 48세예요? 12수의 4배예요. 이 사 팔(2.4=8), 48입니다. 4대 만에 땅에 착지하는 거예요.안 그래요?「예.」48세면 청년이지. 30세부터 48세까지 18년 동안은효자가 되어야 돼요. 효자가 되어야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아요.앞으로 이렇게 역사를 풀고 후손들을 가르쳐야 탕자가 태어나지 못합니다. 문 총재가 탕자를 길러놓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에다닌 지 30년이 돼 가지고도, 축복받고도 기생집에 다니는 사람이 있어요. 내가 둬두고 보는 거예요. 네 일족이 어떻게 되나, 친척이 어떻게 되나 보면 다 망하더라고요. 그런 사람은 자기 삼촌엄마까지도 침범하고 그래요.그런 것을 제일 싫어하던 사람이 선생님이에요. 그런 양반이 통일교회 교주가 됐어요. 교주가 뭐예요? 교주라는 것은 거꾸로 하면 주교인데 주교라는 것은 다리를 말해요, 중심다리. 지옥과 천국을 잇는 다리,주교, 중심다리 아니에요?그렇기 때문에 브리지포트가 뭐예요? 브리지포트(Bridgeport)라는

270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것은 다리를 건너다니는 항구다! 브리지포트대학을 내가 점령하지 않았어요? 그게 코네티컷에 있는데, 이어놓은 것을 끊어놓은 그 주를 선생님이 찾아가서 살린 거예요. 브리지포트대학을 유엔대학의 조상으로만들려고 한 거예요. 예일대학으로부터, 하버드로부터 다 들어가요. 보스턴에 전부 다 들어가는 거예요.보스턴이 왜 보스턴이에요? 보스턴(Boston)이 무슨 뜻인가? 1톤, 2톤 하면 제일 무거워요. 제일 무거운 대장 될 수 있는 곳이 보스톤(boss ton)이에요. (웃음) 그러니 미국을 살리는 학문의 조상지예요.한국 땅의 이름 지은 것을 보면, 우리 조상들이 참 계시적이에요.‘금골’ 하면 금이 있어요. ‘은골’ 하면 은이 있어요. ‘철골’ 하면 철이있는 거예요. 압록강(鴨綠江)! 언제 생긴 이름이에요? 압록이라는 것이 뭐예요? 무엇이 압록강이에요? 오리들이 좋아하는 거 아니에요?오리들이 오다가다 언제든지 와서 살 수 있는 압록강인데, 한반도가다리예요. 남북을 교량을 중심삼고 이어 놓았는데, 섬보다도 중심다리예요. 바다에 다리가 없게 되면 다리를 타고 가서 먹지 못해요. 지나가던 몇 천 마일 나는 오리가 압록강에서, 한반도에서 쉬어가야 돼요. 싫어도 쉬어가야 돼요. 그래, 모든 천 리 길을 멀다 않고 날아다니는 기러기 떼, 학 떼는 한반도에 오는 거예요.그래서 한국에는 송학이 있어요. 소나무하고 학이에요. 금강산 비로봉 꼭대기 벽 위에 소나무가 서 가지고 학이 앉는 거예요. 낙락장송(落落長松)이라는 말이 있지요? 떨어지는 벼랑 가운데 늘어진 소나무,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이것이 북쪽으로 가고 북쪽에서 바람이 불면 이것이 남쪽으로 가면서 왔다 갔다 하는 낙락 소나무가 푸른데, 바닷물마저 푸르니 그거 얼마나 멋져요? 육지는 색깔이 다른 데 푸른 소나무가 낙락장송으로서 푸른 물 가운데 모래사장 위에, 벼랑 위에 서 가지고 바람에 언제 떨어지고 언제 없어질지 모를 거 아니에요? 그러니 비운의 역사예요.

271인류역사 가운데 제일 고생한 역사가 있는 한반도예요. 이건 다리로썼고, .새 다리, 그 다음에 짐승 다리로 썼어요.. 섬으로 새들의 섬,짐승들의 섬이에요. 큰 짐승 같은 것, 호랑이 같은 것도 건너다녀요.호랑이가 선생님의 고향에서 섬까지 70리 바다를 건너다녀요.그러니 한반도는 대륙을 중심삼고 보면 반도가 돼 가지고, 반도에서바라보면 섬은 일본밖에 안 보여요. 제주도가 보여요. 내려다보면 제주도가 있어요. 제주도는 제일 남쪽에 있으니, 모든 섬에 있는 사람이 건너가는 거예요. 제주라는 것은 ‘건널 제(濟)’ 자 아니에요? 섬에 가서천제(天祭)를 드려야 돼요. 한라산에 와서 천제를 드려야 된다고요.제주도 한라산을 지귀도에서 보면 벌거벗고 반대로 누운, 북쪽 천지를 바라보면서, 서북쪽으로 바라보면서 누워 있는 죽은 여자에 보자기를 씌운 것 같아요. 배가 두둑이 나온 모양이 제주도 섬이에요. 섬이딱 여자와 같다고요.지상세계를 바라보고 앞으로 바라보고, 옆으로 바라보고, 동서남북으로 바라보고, 이렇게 봐도 여자 같고 저렇게 봐도 여자 같은 것은제주도밖에 없으니, 하나님이 제사상을 바라게 되면 제주도에 가서 제사 드리는 것을 좋아할 거라고요. 배를 타고 말이에요. 배 타는 거 좋아하잖아요? 이백이 되어 가지고 여자 젖을 양손으로 붙들고 이마를맞대고 둘이 하나돼 가지고, 실체가 한 몸이 되어서 제사 드려야 할산은 제주도 한라산밖에 없어요. 이름이 한라가 뭐예요? 그걸 지킨다는 말이에요, 버린다는 말이에요?한국에 있어서 정배(正配) 보낼 때는 제주도에 보낸 거예요. 제일무서운 정배지예요.하나님과 참부모의 최후의 유언을 선언하는 거와 같은 이 시간이런 얘기를 훈독회 시간에 하는데, 훈독회를 지금 잘랐지? 다 읽었

272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나?「조금 남았습니다.」조금 남았는데, 선생님이 파투꾼이 아니에요.쓸데없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중요한 최후에 하늘나라로 떠날때 유언을 선언하는 거와 같은 이 시간이에요. 이게 참부모와 하나님의 유언문이에요.한국의 독립선언문이 아니에요. 천지 잃어버렸던 것을 바로잡는 정좌, 바로 앉아서 도를 닦아 정립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제단에 가서“내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길을 떠났다가 이제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탕자의 보따리를 접어 가지고 고향을 찾아가야 되겠습니다.” 인사할수 있는 그것만이 하나님을 대하지, 대할 길이 없어요.그러니 회개하라는 거예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했습니다.그거 왜 그래야 돼요? 세례 요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예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했어요. 왜 따라가야 돼요?하라는 대로 해야지요. 회개하면 뭐가 되는 거예요? 지성소에 들어갈수 있는 거예요. 성전은 몸뚱이인데 지성소는 사랑의 생식기예요. 사랑의 생식기를 치리함으로 말미암아 핏줄을, 하늘과 땅을 연결시키는 핏줄을, 지상 천상의 핏줄을 연합해 폭파할 수 있는 거예요. 퓨즈통과 마찬가지예요. 스파크가 팍 터지게 되면 깜깜 천지가 되는 거예요. 그 스파크 하는 기간이 무슨 기간이에요? 그거 배우라고요.조정순!「예.」형제지간에 형님의 말을 잘 듣지?「예, 잘 듣습니다.」그래, 남미로 떠날 때 “내 일을 너한테 맡긴다.” 하고 갔다며?「예.」동생 누구에게 맡기고 간다고 그랬어?「우선 영업을 맡겼습니다.」영업이 뭐이게? 돈 보따리를 짊어지고 장사하는 거 아니야? 형님이 돈 벌어서 형제들을 길렀어야 할 텐데, 영업을 맡겼으니 부모 대신,할아버지 대신 먹여 살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할아버지 친족으로부터 삼촌으로부터 몇 촌 아저씨니 다 있지요? 그거 자기 가정의 일족이에요. 7대 8대로 이 팔 십육(2.8=16), 이 칠 십사(2.7=14)예요.

2737수를 하게 된다면 이 칠 십사(2.7=14), 14년을 중심삼고 7년 7년이면 장성 완성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14세를 넘어서고 만 15세를 넘어서게 되면 어떻게 돼요? 여자가 3년을 앞선다고요.동에 있으면 서에서 하나 둘 셋 해야 고향을 찾아가요. 여자는 3년 앞서요. 정(情)에 대해서는 빨라요.남자가 먼저 깨요, 여자가 먼저 깨요? 그릇을 먼저 만들어야 되겠어요, 그릇에 담을 수 있는 무엇을 먼저 만들어야 되겠어요? 물을 손바닥으로 먹겠어요, 물을 컵에 부어서 먹겠어요? 물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뭐예요? 여자예요. 오목이에요. 볼록이 귀해요, 그 담아 먹는 그릇이 귀해요? 그릇이 귀해요, 무엇이든 먹을 수 있는 입이 귀해요? 생식기도 두 번째지, 첫 번이 아니에요. 입이에요. ‘입 구(口)’ 자는 사람을 대표해요. 그렇지요? 인구(人口)라고 하잖아요? 사람의 입, 한 사람을 대표하는 거예요.글자 자체가 계시적 내용을 중심삼고 돼 있다계시적 내용을 중심삼고 거기에 맞는 언어를 썼고, 그 흐름을 따르면서 역사에 남아진 지명이 되고 사람 이름이 됐어요. 보라구요. 그것이 중국에서부터, 몽골족에서부터 출발한 거 아니에요? 글이 어디에서부터 시작했을까? 중국에서 시작했겠어요? 몽골족이에요.다 인연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불교에서 말하기를, ‘인연이 있어야 관계가 맺어진다.’는 거예요. 인연을 따라서 살지 않으면관계가 다 터져 나가요. 인연을 무시하는 사람은 관계의 세상에서 추방당한다! 인연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핏줄’ 해봐요.「핏줄!」핏줄이 먼저예요, 사랑이 먼저예요, 생명이 먼저예요? 선후가 뒤집어졌어요. 아버지 어머니라고 하지요? 아버지는 뭐예요? 한국말로 덮

274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어놓고 뭐예요? ‘지’는 ‘이를 지(至)’ 자예요. 지성, 성스러운 것을 가지고 말씀을 이루어야만 이르는 거예요. 지성이면 감천(至誠感天)! ‘느낄 감(感)’ 자는 ‘다 함(咸)’ 아래 마음(心)이에요. 다하는 마음이어야하늘이 벌어져요. 글자 자체가 그 이상 계시적인 내용이 없어요.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지고 다닌다는 말도 되지만, 지극히(至)높다(高)는 말이에요. 이런 것도 알아야 한국 노랫가락을 아는 거예요.이야!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한 노래들은 문장도 고귀한 문장을 썼고,깊은 골짜기의 마음 밑창 뿌레기에서부터 흘러나오는 동기를 찾아 가지고 노래했어요. 선생님이 이렇게 해석하는 것을 누가 믿어요? 안 믿어보라고요. 파보면 그런 거예요.하나가 좋아요, 둘이 좋아요? 둘이 있으면 자기가 둘 가운데 제일좋은 것을 “내 것!” 한다고요. “둘은 네 것!” 해요. 첫째를 전부 다 내것이라고 생각해요. 여자도 그래요. “여자가 높지 남자가 높을 게 뭐야?” 합니다. 그 내 것, 네 것이 둘이 아니라 하나예요. 하나를 중심삼고 위는 내 것, 아래는 네 것이에요. 그것을 펴면 동양이 되고 서양이되는 거예요. 이렇게 놓으면 제일 좋은 데 위에는 아버지 어머니 것이돼요. ‘천지’라고 하지 ‘지천’이라고 하는 법이 없어요. ‘하상’이라고 하지 않고 ‘상하’라고 하게 돼 있어요.한국이 뭐예요? 하나밖에 없는 나라인데 한스러운 나라예요. 대한민국! 크고 큰 나라 가운데 첫째 되는 나라다 이거예요. 대한천국이라하지 왜 민국이라고 했어요? 큰 한을 품은 하늘이니까 하늘을 백성이모셔 가지고, 대한, 큰 한의 하나님을 백성으로서 풀어드려야 된다는말이에요. 계시적인 민족이에요. 신.구약 성경, 사서삼경, 논어, 맹자가 있는데, 고대사로부터 대한민국을 하나 만들기 위한 거예요. 대한이중국 대한, 일본 대한, 세계 대한이 아니에요.그래서 그 백성은 세계적 백성이 돼야 된다고요. 한국전쟁이 왜 성전(聖戰)이 될 수 있느냐? 세계 사람이 모여서 피 흘린 거예요. 그런

275대표적 나라가 대한민국 아니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 가까운 사람들이 와서 친척을 구하기 위해서 죽었어요. 한 나라와 한 가정의 뿌리를살리기 위한 전쟁을 한 나라입니다. 하나님을 빼서는 그런 나라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전쟁이니까 성전이라는 거예요.선생님이 얼굴을 중심삼고 보는 것은 틀림없어‘성(聖)’ 자를 보라고요. ‘귀 이(耳)’ 변에 입(口)을 한 것인데, 눈(目)이라는 것은 귀(耳)의 구제기(구석)를 따버린 거예요. 돌다 보니까 눈이 되는 거예요. 입도 가만 벌리게 되면, 입이 이렇게도 말하고이렇게도 말하고 이렇게도 말해요. 돌아다니면서 해야 돼요. 입도 돌아다녀야 한다고요.입이 수평이 돼서 동서로 돼 있는데, 입이 말할 때 ‘아!’ 하면 이게넓어요, 이게 높아요? 말해 봐요. 이게 높아요, 이게 높아요?「아래위가 높습니다.」힘껏 벌리게 되면 둘 다 올라가고 내려가니까 이건 높아야 되고 이건 줄어들어 가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횡으로도 될 수 있고 종으로도 될 수 있는데, 어떤게 높으냐? 종이 높아요. 바로 해서 코로 내려오고 인중으로 내려와요.양미간을 거쳐 여기에서 줄기가 돼 있어요. 이게 좁은 사람은 환자예요. 병신이에요. 두고 보라고요. 이게 좁은 사람은 반드시 몸에 수술을해야 돼요.그래, 선생님이 보는 것은 틀림없어요. 눈을 보게 된다면 봄에 꽃을바라보고서는 웃어요. 아이들도 “아이고, 엄마! 나, 저 꽃!” 하는 거예요. 웃는 얼굴을 중심삼고 눈을 작게 한 사람은 시적 감정이 풍부한사람이에요. 정서적인 사람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은 눈이 작고 쑥 깊이 들어가 있어요. 이게 턱이 져 있어요. 눈썹들이 다 빠졌지만 말이에요, 새카매요. 딱 일자로 이렇게 돼 있어요.

276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이 세 줄이 쭉 이렇게 해 가지고, 이 콧대가 뻗어 나가는데 올라간것이 아니고, 코가 늘어졌으니까 여기서 이것이 들어가요. 싹싹 들어가가지고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가운데를 쭉 해서 골수를 통해 가지고 콧구멍으로 가요.선생님의 코 줄기도 길지요? 콧구멍도 혓발로 다 쑤셨어요. 유연해요. ‘야, 코야 일어나!’ 하면 ‘응, 응!’ 하는 거예요.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손으로 코딱지 떼기도 힘들어요. 얼마나 사방으로 돌려요. 아침에일어나 가지고 침을 발라 가지고 ‘음음음’ 한다고요. 뾰족하게 해서 쑤시면 콧구멍에 달린 털끝에 코딱지가 와요. 붙었던 먼지들이 숨을 쉬니까 들어가게 안 돼 있어요. 전부 다 가시같이 돼 있고 나무같이 돼있으니 움직이면 나오게 돼 있어요.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한바탕 숨을 콧구멍에서 ‘음음!’ 하면 코딱지가 나와요. ‘흥!’ 하면 나와요. 그럴 때 크게 떨어지면 기분이 좋으니까(시범을 해보이심) 이렇게 한다고요. 자기들도 그거 하지요? 짭짤해요,달아요?「짭짤합니다.」짭짤해요. 간을 보는 거예요, 짭짤하니까.‘이야! 그렇게 짠 것이 맛있는 간이다. 내가 먹는 것이 코딱지 같은맛이 되면 맛있는 음식이 되겠다.’ 그래, 코딱지의 맛과 같이 짭짤하게,물도 그렇게 먹어야 맛있다는 거예요. 맹물을 먹을 때 꿀떡꿀떡 잘 마신다는 거예요.꿀떡이라는 것은 맛보지 말고 삼키라는 것이 꿀떡꿀떡 아니에요? 떡에다 꿀 묻힌 것은 맛보게 되면 꿀맛으로 알지 떡 맛을 몰라요. 꿀떡은 받아서 바로 삼켜버려라 이거예요, 꿀떡! 떡 넘기면 찰떡 맛을 보고 시루떡 맛을 봐야 할 텐데 꿀맛을 보는 거예요. 바른 꿀이 주인이아니에요. 주인을 모르면 안된다고요.전부 음양 이치로 돼 있어요. 칠첩반상이 그렇지요? 일곱 가지 쌍의음식을 놓아 가지고 그것을 먹으려니, 두 젓가락으로 집어다가 밥 먹는 데 갖다가 화합시키는 거예요. 숟가락은 밥을 떠 넣어요. 밥을 떠서

277넣어놓고 젓가락으로 오색 가지 반찬, 칠색 가지 반찬을 집어서 넣으니까, 전부 들어가서 한 맛이 아니에요. 일곱 쌍의 맛을 가진 반찬을갖다 먹으니 사방으로 돌려야 돼요. 한 번 돌아가고, 한 번 또 돌아가고, 일곱 번 이상 돌려야 돼요. 칠 팔 오십육(7.8=56)이에요. 쉰 여섯 살이 되게 된다면 경계선을 넘는다는 거예요.그러면 마흔 여덟에서 쉰 여섯이면 8년이에요. 그렇지요? 12수의 4수인 48에서부터 50년, 6년 지난 7수를 넘어서야만 늙는다는 거예요.진짜 할아버지가 된다고요. 쉰 여섯이면 할아버지예요. 60권 내에 들어가는 거 아니에요? 60 연령에 가까운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자기가일생에 ‘몇 살에 죽어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그걸 알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8이 숨구멍이 돼 있어그래, 내가 자기 동생을 만나보겠다고 한 것이 어젯밤인가, 그제 밤인가?「예.」내가 자기 동생을 진짜 한번 만나봐야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만났구만. 조정순, 조 씨는 ‘달릴 주(走)’에 ‘닮을 초(肖)’ 한 거 아니에요? ‘밝을 정(晶)’은 밝은 하늘, 지상천국을 말해요. ‘순박 순(淳)’은 충신의 도리를 말해요.자기 동생도 “왜 통일교회를 그렇게 열심히 하오, 형?” 하고 불평하면서 따라왔을 거야. 안 그랬나?「우직스럽게, 어렸을 때부터 그냥 나오라 하니까 나왔습니다.」우직스럽지. 얌전한 동생인데 나오라면 나왔다는 것이 우직스럽다는 거야. 조 씨 얼굴이 투박한 얼굴이지, 날아가가지고 사람에게 위험천만한 무엇이 없잖아? 뚝배기 같지. 형제들이다 두둑해 가지고 얼굴에 눈들 붙은 것이 좁지 않아.보게 된다면 여덟 가지예요. 구멍이 몇 개예요? 구멍이 여덟 가지라고 했는데, 뭐가 여덟 가지예요? 몇 개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278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일곱인데, 왜 여덟이에요? 숨구멍이 있어요. 구멍이라 하지?「예.」8수에 숨구멍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7, 8인데 8이 숨구멍이 돼 있어요.왜 그걸 숨구멍이라고 해요? 밑구멍과 숨구멍이 뭐가 달라요? 위에있는 구멍이고, 아래에 있는 구멍은 신진대사의 구멍이에요. 영육의 구멍이에요. 신적인 세계, 하늘과 통할 수 있는 그 길이 숨구멍이다 이거예요.여기 뜸자리를 뭐라고 해요?「백회입니다.」백회(백회혈)가 뭐예요?바람벽에 바르는 백회예요? 백회를 흠에 다 싹 발라놓으면 하얘져요.백회(百會), ‘회’ 자가 무슨 ‘회’ 자예요? 회합할 때 ‘합(合)’ 자는 사람(人) 아래에 큰 입을 갖다가 붙인 거예요. 하나님의 입이에요. 사람 아래에 크게 써야 되겠어요, 작게 써야 되겠어요?「크게 써야 됩니다.」크게 써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사람으로 해서 다 벌려놨으니, 이 벌려놓은 것을 받으려면 ‘입 구(口)’가 커야 돼요. 이것도 다 갖다 짜매(묶어)야 돼요.여기에 들어오려면 이렇게 해야 돼요. 큰 입이 사람을 따라가야지, 큰입이 사람을 조정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게 보면 한자를 만드는데도 얼마나 조상들이 염려하고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부처끼리 늙어 죽으면서 그걸 붙들고 가야 천국의 모임자리를 찾아간다고요. 큰 모임자리에 가는 거예요.자,『평화신경』! ‘훈경’이 발전했어요, 안 했어요?「발전했습니다.」발전했으니까 Ⅰ Ⅱ Ⅲ Ⅳ Ⅴ Ⅵ Ⅶ에서 .까지 열두 지파가 필요하지만, 열두 지파만이 아니에요. 그 다음에 ⅩⅣ 는 이 칠이 십사(2.7=14), 그 다음에 삼 칠 이십일(2.7=21)로 소생.장성.완성 아니에요?칠 구(7.9)가 몇이에요?「63입니다.」63이에요. 금년이 해방 후63년이에요. 칠 구, 7수하고 9수를 하늘이 찾아 마음대로 할 수 있는기준을 넘어서는 거예요. 63! 63시대에 해방의 시대가 온다!

279그래, 선생님이 끝장을 잘 봤어요, 못 봤어요? 허리를 폈다가 굽혔다 하는 기계가 헬리콥터 아니에요? 올라갈 때는 내려가서 이렇게 서야 되고, 내려갈 때는 엉덩이를 들어야 되는 거예요. 갑자기 내려갈 때는 엉덩이가 깨지잖아요? 올라갈 때는 이마가 깨지잖아요?일본 여자들을 고생시키는 것은 여왕 후보자로 기르기 위함헬리콥터가 위험해요. 내가 남미에 가서 태풍을 만나 헬리콥터에서단련 받은 거예요. 그건 옆으로 가도 부딪치고, 이렇게 앉아도 부딪치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쾅!’ 하고 말이에요, 휙 또 올라가요. 공기가없으면 한꺼번에 올라가 버려요. 이리 부딪치고 저리 부딪치고 앉으려고 해도 죽겠고, 허리를 폈다가 굽혔다 하면서 죽어갈 수 있는 거예요.헬리콥터를 타고 가다가는 종자가 없이 다 없어지는 거예요. 허리를폈다 앉았다 하는 기계가 헬리콥터라고요.비행기! ‘비행기’ 할 때는 무엇이 날아가요? 기계가 날아가요, 사람이 날아가요? 사람은 없어요, 기계가 날아가지. 기계가 날아가니 나무가 날아가요, 쇠가 날아가요? 쇠가 들어가요. 쇠 중에 제일 좋은 쇠가무슨 쇠예요? 금! 백금이에요. 백금, 금은이 많이 들어가야 돼요.그래, 비금도! ‘이야! 한국에 비금도가 어디 있어? 금이 날아가는 섬이다.’ 한 거예요. 금이 날아가는 섬이 어디예요? 그곳이 유정옥이 살던 고향이라고요. 거기는 염전이 있어요. 한국에서 만든 소금을 세계에10배 이상 비싸게 파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간사지(간석지)가 많은데 간사지를 옥토로 만들지 말고 대륙으로 만들지 말라는 거예요.현대의 정주영은 무슨 ‘주’ 자예요?「‘두루 주(周)’ 자입니다.」정주영이 간사지 막은 땅, 그거 없애버려야 된다는 말이 지금 나오잖아요?몇 년 됐어요? 그가 이름을 냈지만 잘못 돌아다녔어요.그 다음에 배 만드는 공장은 또 뭣이던가?「대우 김우중입니다.」대

280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우가 뭐냐 하면 ‘큰 대(大)’ 자에 ‘우’ 자가 무슨 ‘우’ 자예요?「‘집 우(宇)’ 자입니다.」‘집 우’ 자가 아니고 ‘근심 우(憂)’ 자로 보라고요.김우중 말고 부잣집이 또 누구 있어요?「삼성입니다.」삼성이라는것을 누가 지었어요? 삼성이라는 것은 대한민국의 첫째 되겠다고 해서삼성이라고 했는데, 삼성이 좋은 것이 아니에요. 일성, 이성, 삼성 전부가 맞아야 돼요.에덴동산의 아담 가정에 있어서 동생을 때려죽였는데, 탕감복귀가남자가 아니고 여자를 제물로 바쳐야 된다는 것을 몰랐어요. 통일교회가 그래서 여자들을 고생시킨 거예요. 일본 여자들을 데려다가 고생시키는 거예요. 일본 나라 사람, 섬나라 사람이에요.내가 일본 여자들을 돈을 받고 팔아먹지 않았어요. 요즘도 일본 며느리를 얻게 해달라고 하는데, 그러면 자기네가 헌금을 한다는 거예요.통일교회를 살릴 수 있는 돈도 벌어줄 거라고 하면서 그런 얘기를 해요. 선생님은 딸을 팔아먹지 않는다 이거예요. 딸보다도 여왕의 후보자를 팔아먹어요? 내가 길러야지. 그리고 여왕 취급을 하는 거예요.여기 4천 명 교육이 몇 회에 끝났나? 황선조!「예.」이번에 몇 회째야?「35차입니다. 이제 36차 시작합니다.」40차, 43차까지 다 끝내야돼.「예. 43차에 끝날 수 있을 겁니다.」4천3백 명인데 그때까지 끝내지 않으면 이 사람들을 쫓아내야 돼요. 지옥문 열고 다 그랬지요? 한국 사람은 천국문 열고 지옥문 열어 놨으니, 문 총재가 연 천국문으로들어갔다가 지옥문으로 나올 수 있고, 지옥문으로 들어갔다가 천국문으로 나올 수 있다는 거예요.4천3백, 그거 7수예요. 사 칠 이십팔(4.7=28)이지요? 28세까지는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삼 팔 이십사(3.8=24), 사 팔 삼십이(4.8=32)예요. 이가 32개인 것을 알아요? 32세에는 아들딸 가져서 조상을 모셔야 돼요. 열 다섯이 돼야 장손이 돼요. 입적식을 해요. 장손에입적을 해요. 만 16세를 맞으면 그렇다는 거예요. 32세가 될 때, 아들

281딸을 다 갖고 가정을 이루는 거예요.그러니까 사 칠 이십팔(4×7=28), 24세에서 28세가 되면 4년 동안에 아들딸을 낳을 수 있잖아요? 사 팔 삼십이(4.8=32), 32세까지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조상을 모셔야 할아버지아버지를 중심삼고 3대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야 가정 형태가 돼요. 아들딸 없이는 부모를 모실 수 없어요. 부모 앞에 자기에게 부모이름을 부를 수 있는 아들딸이 없으면 자기 부모를 섬길 자격이 못 된다고요.전부 쌍쌍이에요. 이것도 쌍쌍이고, 이것도 쌍쌍이에요. 1단계 2단계3단계 4단계 전부 쌍이에요. 다섯 단계가 돼 있어요.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 오관이에요. 쌍을 두고 한 말이에요. 쌍이 있어요. 쌍쌍이에요, 쌍쌍. 항문까지 몇 개예요? 몇 개인가?「열 개입니다.」이구멍이 몇 개예요? 밑구멍, 숨구멍 합해서 이게 열 개가 돼요?「예.」남자는 지조, 여자는 절개가 있어야아, 이거 말하기가 싫다! 처음 듣는 사람은 “교주가 저런 말을 해?때려죽일 자식이구만.” 그래요. 선생님이 그렇게 욕먹었어요. 제일 비밀을 가르쳐주고, 다 잘살라고 가르쳐줬는데도 몰라요. 여자도 빨리,남자도 빨리 사랑을 하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남자들도 여자의 처녀막과 같은 것이 있는 거예요. 껍데기가 안 벗어져요. 껍데기가 벗겨진 것은 나쁜 자식이에요.첫날밤에 어머니 아버지,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여자는 처녀막이 있느냐, 또 남자들은 결혼하기 전에 그 꺼풀이 다 벗어지면 안되는데, 그걸 조사하고 결혼시켜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거 한 번도 누가 만지지 않고 장난하지 않아야 된다고요. 가려워서 긁기 시작하면, 충격이오게 되면 자꾸 긁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긁기 시작하면 껍데기가 벗

282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겨져요. 남자들이 그거 가지고 장난한다는 거예요.남자들은 혼자 그리우면 그것을 긁어 가지고 아래에서부터, 항문으로부터, 신진대사를 하는 곳으로부터 힘을 주고 운동해요. 신진대사에힘을 줄 수 있는 것은 항문밖에 없어요. 항문에 힘주지요? 항문에 힘을 받아야 그것도 운동하기 시작해요. 자기 혼자 운동해요? 주변의 근육이 전부 모여서 냅다 몰아줘야 돼요. 한의학을 공부했어도 그런 것은 잘 모를 거라고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세밀히 생각하니까 함부로생각 안 해요.어디로 갈 거예요? 선생님이 한국 사람으로 살다가 어느 나라에 갈거예요? 선생님이 한국인이니 한국 피를 좋아하다가 한국 피를 붙들고죽자는 거지. 그래야 ‘순박 순(淳)’ 자예요. ‘순박 순’ 자는 바다(.)에무슨 자예요? ‘누릴 향(享)’ 자예요. 바다를 이을 수 있다는 거예요.그건 남자가 쓰는 거라고요.‘순할 순(順)’ 자는 여자에게 쓰는 거예요. 술술 셋(川)이 흘러 가지고 ‘조개 패(貝)’예요. 모르게 조개와 같이 흘러갈 줄 알아야 여자가된다는 거예요. 여자 절개! 절개가 뭐예요? ‘개’ 자, 한 개, 두 개 하지요? 마디마다 절개가 있어야 돼요. 눈으로부터 정수리로부터 절개가있다고요. 남자는 뭐예요?「지조입니다.」지조는 뭐예요? 받들고 지지해야 된다, ‘맑을 조’ 자, 깨끗하게 받들어줄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부모 앞에 효도하고, 부모가 볼 때 아버지보다 낫고 어머니보다 낫다해야 돼요. 그렇게 다 알아두면 딴 행동을 할 수 없어요. 자기가 연구해서 알았는데, 그게 틀림없는데 그걸 밟아 치우고 어디 갈 수 있어요?구라파의 여자들은 정조띠(정조대)가 있었던 거 알아요? 띠 하면 무슨 띠예요? 허리띠! 띠라는 것이 뭐예요? 띠를 떼라! 근본을 팔라는거예요. 띠, 띠! 평안도 말로는 똥을 띠라고 그래요. 이야! 똥을 못 누면 큰일 나요. 띠, 허리띠, ‘띠를 매라.’ 그거 끈을 매라는 거예요. 잡아

283매라는 그런 뜻도 돼요.조동호는 효율이가 끝난 다음에 해피헬스에 대해서 소개해요. 병 치료할 수 있는 기계 된 것인데, 문 총재가 메시아가 되기 위해서는 이거 못 하면 안돼요. 선생님의 문전에 병나면 서로 찾아와요. “너, 병고치러 왔지?” 하고, 문고리를 잡게 되면 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왜어드런 여자가 와서 함부로 문고리를 쥐어! 돌아가! 돌아가면 병이 나을 거다.” 하면 십 리도 안 가서 병이 낫는 거예요. 십 리도 못 가서발병 난다고 하는데, 발병이 나아요. 그런 역사가 많아요.복귀의 원정은 억만리원정보다 먼 조만리원정선생님은 누가 앓는다 할 때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나면 나아요. 자기도 선생님이 보고 싶고, 선생님이 그리워서 드리고 싶고 알리고 싶어서 눈물 나게 된다면 앉아서 다 알아요. 공명권이 벌어져요. 그림자가 없다는 거예요.선생님이 하나님이 그리워 가지고 밤잠을 못 자던 거예요. 태양을바라보기를 그런 눈으로 보고, 그런 그리움을 갖고 살다 보니 비밀의세계를 다 알았어요. 눈물도 많았어요. 눈물로 겨울에 솜바지 저고리까지 다 적셨다고요. 알고 나서 짜니까 물이 방에 떨어지더라고요.학생시대에는 집에서 서울에 간다고 양단포대기하고 양단이불을 해줬어요. 서울 가서 공부하면서 겨울에 불 안 때고 살았어요. 자취했어요. 두레박이 한 20길이 돼요. 제일 꼭대기에서 제일 깊은 동네 집에가서 살았어요. 한 20길이 돼요. 한 20발이 된다고요. 이야! 그걸 길어 가지고 찬물을 대는데 붙더라고요. 그때 추울 때는 보통 온도가 영하 19도, 20도, 21도, 23도까지 내려가요. 영하 20도에 가까우니까 물만 대도 손이 붙어요. 그런 데서 밥을 해먹고 혼자 사는 거예요. 여름방학에도 고향에 안 가고 겨울방학에도 고향에 안 갔어요. 그렇게 사

284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는 거예요.그러면 무엇을 바라야 돼요? 그때 한방에 살던 친구가 언제 올 것이냐 이거예요. 그 그리워하던 마음! 외지에서 살다 첫 번 고향 가는 하계방학에 안 가고 문 닫고 혼자 수양한 거예요. 학생들 소리에 깨고일어나고 그랬는데 학생이 어디 있는지 다 없어요. 길을 갈 때 홀로처량하게 가는 거예요.어머니를 찾아가는 데는 천리원정이 아니라 만리원정이에요. 천 리만이 아니에요. 억만리원정 고향을 찾아가는 길이라는 거예요. 왜 천리원정이라고 했어요? 만 리가 넘고 억만 리가 넘는데 말이에요. 고향을찾아가는 데는 천리원정이 아니에요. 만리원정, 억만리원정이에요. 억해 가지고 억에서 하나부터 새로운 억을 찾아갈 수 있는 억만리원정,복귀의 원정이 억만리원정보다 더 멀어요. 억억조, 조만리원정이에요.지금도 그래요. 그런 생각을 하지 끝났다는 생각을 안 해요. 이제는가야 할 끝을 내야 돼요. 끝을 내는데,『평화신경』이에요. 이것을 갖고 있으면 인생문제가 다 해결되게 돼 있어요. 다 있어요. 빠진 것이없어요. ‘영계의 실상’도 다 들어갔지요? 4대 성인으로부터 공산세계의120명, 영계에 가서 제자가 돼 가지고 충효지도로 부모님을 잘 모시겠다는 역사가 다 들어가 있다고요. 자기의 금은보석이 문제가 아니에요.이 책은 보석보다도 귀한 거예요.선생님도 지금까지 반지라는 것은 결혼식 때나 꼈지, 지금까지 손에안 껴봤어요. 깨끗해요. 여자들은 루즈 같은 걸 하고, 곱고 알록달록하게 별의별 것을 다 하고, 손톱까지 물들여요. 아이들도 그렇잖아요? 봉숭아꽃 물들여 가지고 좋아하는 거예요. 변화를 좋아하는 청소년시대에도 그거 몰랐어요. 모르는 것보다도 일심단결이고 일심일체지, 쌍심이 아니에요.그러다 보니 여러분 앞에 이렇게 앉아 가지고 큰소리할 수 있는 통일교회 교주가 됐는데, 통일교회 교주는 가치 없는 교주예요. 선생님이

285무슨 가치가 있어요? 세상에서 가치를 몰라요. 하나님 편에서는 가치가 있지요. 50도 안 알아주니 최하보다도 더 내려가는 거예요.불쌍한 사람을 만나면 돈을 주는 거예요. 방학이 돼서 고향에 가서1년 공부할 학비를 가지고 돌아오는 길 가운데서 사람이 길가에서 쓰러져서 앓고 있어요. 자기가 암만 학업이 급하더라도 그 병자를 내버려둘 수 없어요. 내 방에 데려와서 고쳐줘서 보냈어요. 그래서 학비가다 날아갔어요. 학비를 벌기 위해서 선생님이 노동을 했어요. 안 한 장사가 없어요. 누구에게 불평하지 않았어요. ‘그 사람 때문에 내가 고생한다.’ 하지 않고, ‘그래야지. 그럴 수 있는 효자의 길이 있다면 그 효자의 길을 가야 되고, 충신의 길, 성인의 길을 가려면 그 이상도 해야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 놀음을 하는 대표가 됐어요. 고생하는데서 역사에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사나이가 됐다는 말이에요.『평화신경』책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느냐내가 가야 할 천리원정이 만리원정이 되고, 만 리 길을 가던 것이억만 리 길, 조만 리 길이 되는 거예요. 조 다음에 뭐라고 그래요?「경입니다.」조 다음에 경인데, 조만 리라고 말하면 만 리에 갖다 붙이면작아지는 거 아니에요? 억하고 만 리 하면 억만 리, 줄어들어가요. 돌아가는 거예요.부모를 찾아가는 길이 아무리 천리원정, 만리원정이더라도, 조 리라도 좋아서 가는 거예요. 원정의 말을 쓰려면 천리원정, 천만 리, 천억만 리 이러면 돼요. 만억만 리 그것은 필요 없잖아요? 열만 보태면 다탕감이 되는 거예요. 한 단계를 높여 쓰는 거예요.이거 도적질해 가고 싶지 않아요? 뭐라고 썼어요?「‘참아버님용’입니다.」이거 갖다 놓으면 말이에요, 선생님이 간 뒤에 천년 가고 만년 가게 되면, 억만년 가더라도 세계의 조상 박물관의 제일 귀한 자리를 점

286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령할 수 있는 이름이라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의 포켓에 들어가서도왕 노릇 해야 할 텐데, 꼭대기에 갖다 놔도 거기서도 왕 노릇 하고, 발에 밟히면서도 왕 노릇 할 수 있는 이 책인데, 이 책을 얼마나 귀하게여겨요? 선생님 이상 귀하게 여겨야 될 거 아니에요?그래, 언제든 딱 펴면 싹 여기 있는 것을 읽어보고 여기에 걸리지않느냐 본다고요. 아직까지 훈독회 과정에 있는데, 내가 오늘 올라갈지도 몰라요. 오늘 며칠이에요?「5일입니다.」5일이에요. 이제도 효율이보고…. 책에는 없지?「예. 서울에 인쇄해놨습니다.」그것이 자기 마음속에, 컴퓨터에 있지 선생님한테는 없잖아?그래서 오늘이라도 가서 정성들여야 돼요. 다 아는 얘기도 내가 하나님같이 모시는 거예요. 그 말을 절대 존경하면서, 백배 경배하면서모시는 거예요. 온 사람들이 웃음거리로 흉내내기 시작했지만, 너무 진지하니까 흉내가 아니고 진정으로 통곡하면서 최후에 경배할 수 있는사람이 있게끔 만들어야 할 선생님의 소명적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사명적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뜻 앞에 불리어진 책임자로서 해야 할그런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소명적 책임을 다해야 된다고요.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으로서의 소명, 세계 메시아로서의 소명이 있어요. ‘소’ 자는 ‘부를 소(召)’ 자지요? 명령의 부름을 말해요. 군대의출동명령과 마찬가지예요. 소명적 사명을 다해야 돼요. 소명은 특별히무슨 소명이냐 이거예요. 초소를 이고 도망가는 사람이 왜 둘밖에 없어요? 제일 좋아할 수 있는 것은 초소라도 지고 고향에 부모가 오라면제일 좋을 것이고, 나라를 지고 오라면 제일 좋을 거예요.어저께 조상들의 치다꺼리를 하겠다는데, 선생님보고 잠깐 15분이라고 했는데 15분이 뭐야? 몇 시 만에 돌아왔나?「한 7시간 걸렸습니다.」그래, 자기가 순천에 갔다 왔지?「예.」그게 잠깐이야? 잠깐이면‘후우 후우’ 하는 잠깐이라고. 숨 몇 번 쉬는 것이 잠깐이지.「예.」앞으로 영계에 가도 영원히『평화신경』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후손

287들을 교육해야 돼요. ‘훈경’이라고 했다가 선생님이 ‘신경(神經)’이라고했어요. 이 글이 하늘나라의 헌법이 되는 거예요. 여기에 오고가는 여러분의 운명이 달려 있어요. 이걸 떠나서는 운명 판단할 수 있는 척도가 없어요. 모델적인 형이 있어야 한다고요. 건물을 지으려면 원 설계도가 있어야 되지요? 원형을 떠 가지고 그냥 그대로 되어야 돼요.제2해피헬스의 책임자로 임명한다는 발표를 해야 돼효율이! 끝나거든 조동호를 소개하라구. 이 사람이 병 고칠 수 있는기계 중에 왕초 기계가 있어서 그걸 가지고 병을 고쳐줬는데, 그걸 백퍼센트 이상 믿는 사람은 어때요? 거기에 무슨 병이든지 고칠 수 있는매력이 숨어 있는 거예요. 미력이에요. 미력이 매력이 되는 거예요. 숨어 있는 비밀문서를 지닐 수 있다는 거예요.지금 해피헬스의 최고 실력자는 저 사람밖에 없어요. 조정순이 다알지?「예.」유명하지 않지만, 선생님이 유명하게 만들 거예요. 조상들이 죄를 지었는데, “너희들이 한번 해봐라.” 하는 거예요. 앞으로 여기에서 선생님이 첨부해 가지고 무슨 명령을 할지 모르는데, 그거 해야돼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또다시 이 길을 가야 돼요.선생님이 훈독회에 한 초, 한 분을 어기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주일날이면 선생님이 뱃전에서 혼자라도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예배 시간, 훈독회 시간에 변소를 왜 가요? 통일교회 선생님의옷을 만들던 사람들에게 영계에서 세 오라기 이상 넘겨 가지고 옷을만들지 못하게끔 명령한 때가 다 있었어요. 재봉틀 같은 것으로 못 만드는 거예요. 옷 할 수 있는 시간이 하루 반, 이틀이 걸리면 이틀을 금식하면서 변소도 가지 않고 만들던 거예요. 그런 준비를 하면서 선생님을 모시기 위한 준비의 공도 그렇게 들였는데, 모실 줄 모르면서 몇배의 정성을 들여야 되겠는가 생각해보라고요.

288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선생님은 어디 산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오줌 싸게 되면 씨를 가져가서 뿌려요. 거름이 되라는 거예요. 비료가 되는 거예요. 공해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그 산천의 모든 나비와 벌레로부터, 초목의 뿌리로부터 물을 빨아먹으려고 한다 이거예요.자, 그만하자! 알겠어요?『‘평화신경』하게 되면 평화의 사지백체라는 거예요. 손톱이든 무엇이든 내 몸뚱이에 있을 때는 내 것이니 몸에서 자라는 모든 영양소도 사랑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한 숟가락을 더 많이 먹었으면, 어머니 때문에 먹었으면 한 숟가락을토할 수 없으니까 한 숟가락 더 먹은 만큼 소화할 수 있는 소화제를가져다 줘서 먹고 자는 거예요. 안 먹고 자면 반드시 설사를 해요. 이야! 마음대로 살 수 없는 사람이라고요.효율이, 끝난 다음에 자기가 소개하겠나? 자기가 한국 대표로 소개하고 다 그럴 텐데, 효율이가 계속해야 되겠나? 계속해서 조동호 씨를제2의 해피헬스 책임자로서 임명한다는 발표를 해야 돼요. 알겠어?「예.」거문도에 와서 하는 거예요.‘클 거(巨)’ 자인데, ‘거문도섬’이라고 부르라고 했어요. ‘거문도’라는말을 쓰지 말라고 했어요. 그거 알아요? 거문도 뭐라고요?「거문도섬입니다.」거문도의 ‘도’ 자는 ‘통일교회 도’ 자예요. 큰(巨) 문(文) 씨의 섬, 큰 문 씨의 도(道)의 집, ‘거문도섬’이라는 거예요. 이름까지 지어줬어요, 안 지어줬어요?「지어주셨습니다.」그거 아는 사람이 없잖아요? 그래야 위신이 서요.독도! 외로운 도의 섬이 독도입니다. 외로운 도가 통일교회예요. ‘독도’ 할 때는 ‘외롭게 산 도주 되는 문 선생의 섬이다.’ 이거예요. 백도에 가서 감성돔을 제일 많이 잡았어요. 스물 몇 마리인가? 줄이 희미한 패하고 새카만 패가 있어요. 새카만 것은 작더라고요. 스물 일곱 마리까지 잡았어요, 내가. 기억하고 있어요.그래, 감성돔이 맛있어요, 돌돔이 맛있어요?「돌돔이 맛있습니다.」

289나는 먹을 때는 모르겠더라고요. 크기는 감성돔이 큰데, 작은 것보다도큰 것이 기름기가 많고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돌돔이 감성돔보다 몇배 힘이 있고 몇 배는 맛있다고 그래요.줄 친 것이 뚜렷하지만 말이에요, 감성돔은 크면 클수록 줄이 없어져요. 왜? 작을 때는 누구도 잡아먹을 수 있지만, 감성돔에 줄이 없으면 못 잡아먹어요. 빨리 잡아먹게 하기 위한 신호예요. 돌돔은 작을 때빨리 잡아먹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진짜 줄을 지녔기 때문에 사실은 맛있기가 돌돔이 맛있는데, 원래 작은 고기를 잡아서 먹는 사람이없어요. 중 이상은 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감성돔은 줄이 희미해졌다 하면 잡아먹어요.조상들의 안타까움을 누가 알아줄 것인가황선조!「예.」노래나 하나 해보지. 아, 언덕에 줄을 잡고 사다리로올라갔는데, 이제 평지라도 가야 될 거 아니야?「예. 오랜만에 노래 하나 하겠습니다.」노래 잘못하면 전라도 복의 다리가 날아간다는 그런생각을 해야 돼. 이럴 때 써먹을 수 있는 새로운 노래를, 전라남도가좋아하는 노래를 언제나 준비하고 각자가 참석해야 돼요. 노래, ‘노’자는 무슨 ‘노’ 자야?「노래는 한글 같은데요. 한문이 없는 것 같은데요.」노래가 노래지. 노래, ‘올 래(來)’ 자 아니야? 놀러 와라, 그거와통하는 말이에요.그래, ‘노래’ 하면 와라, 춤추러 와라, 노래하러 와라, 뭘 하러 와라!초청하는 거예요. 좋아야지. 먹고 춤추고 이런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그 서막을 열 때는 반드시 선생님이 노래시키고 옛날 얘기를 해요. 인상적인 말을 하는 거예요. 자! (황선조, 노래)효율이, 계속해서 해!「예.」계속하라면 빨리 하라는 거야. 속개! 빨리 하라는 거라고. 잘 들어봐요. (훈독 계속)

290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만왕의 왕 되신 참부모님을 영계에서 지금까지 1세 2세 3세가 전부가서 기다리는데 얼마나 기다리겠느냐! 영계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그분을 모시고 싶어서 죽고 못 살 수 있는 생애를 거쳐 왔는데, 와보니세상이 판도가 이렇게 틀릴 수가 있느냐? 우리가 선두에 서서 몽둥이로 죽지 않게끔 후려갈긴다 이거예요. 죽을 수 있는 상태로라도 갖다가 살려 가지고 충효의 도리를 다할 수 있게끔 다시 가르쳐줘야 되겠다는 거예요.몇 번 죽였다 살리더라도 그 자리에 못 가겠으니, 영계에서 살다 온우리들의 안타까움을 누가 알아줄 것이냐? 후손이라는 사람들은 몰라주고 자기들만이 살겠다는 이 지상의 지옥을 어떻게 해방시키느냐?“문 총재님, 아버님, 불쌍합니다.” 통곡해야 된다고요. 이 골짜기, 저골짜기에 걸어 다니는 거예요.조상들이 그래요. 조상들도 “이런 길을 알아야 돼. 매 맞아 죽은 조상들이 누구누구인지 말하면 알지 않느냐? 이래야 된다.” 하는 거예요.그걸 생각해야 돼요. 조상들이 와서 그냥 두지 않아요. “그냥 두지 않고, 내가 사랑할 수 있는 마음과 보호할 수 있는 마음, 그 다음에 새로발전을 시킬 수 있는 동기의 원자재를 갖다가 주면 좋겠는데, 원자재는 못 가져왔다. 서럽고 불쌍한 자리에서 너희들을 고생시켜 가지고원자재를 부모님께 드려야 된다. 효자의 원자재를 필요로 하는 이 사정이 얼마나 딱한 줄 아느냐? 너와 내가 하나돼서 가야 할 결과가 없으면 둘 다 못 가는 것이다.” 이거예요.그런 사연을 갖고 와서 그러는 거예요. 그 부모들의 여러분들이 모르는 눈물 자국이 대해보다도 넘친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편안히 살 수가 없어요. 동산에 더워서 옷을 벗고 살다가도 그런 생각을하면 솜옷을 입고 땀을 흘리며 기도해 가지고 옷을 적셔야 된다고요.그 젖은 옷을 말리면서 효성의 도리를 가르쳐줘야 할 부모와 형제들이못 된 사실을 어떻게 피할 거예요? 얼마나 살 거예요? 10년, 50년 해

291도 그 일을 채우지 못하는 거예요.그런 걸 알고 사는 사람이 편안히 살 수 있어요? 선생님은 ‘큰 대(大)’ 자로 못 자봤어요. 새우잠을 잤어요. 바른손을 깔고 자든가, 왼손을 깔고 잤어요. 네 활개를 펴고 자기 배꼽을 하늘에 내놓고 오목복록을 하늘 앞에 공개시켜 놓고 잘 수 없어요.어머님을 모신 지 지금까지 몇 년이 됐어요? 48년 49년 50년이 됐지만 지금도 그래요. 그렇게 눕던 습관이 있어서 바른쪽 아니면 왼쪽으로 새우잠부터 시작을 하지, 코골고 자지 못해요.우리들의 갈 길이 얼마나 바쁘냐그래, 부모들이 가야 할, 참부모가 가야 할, 참스승이 가야 할, 참왕이 가야 할 가르칠 도리가 그렇게 무섭다는 것을 모르고 살지 않겠다고 애쓰는 선생님인 것을 잊어서는 안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가 부모 대신, 스승 대신, 왕 대신 왔는데, 그가 갖추지 못해 가지고 어떻게하늘나라에 가기 위한 효자의 가정, 충신의 가정, 성인의 가정의 도리를 대신할 수 있으며, 그 나라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그러니 천번만번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말한 거예요. 지금도모든 기성교회 목사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하는데, 예수 앞에 세례 요한이 그런 말을 한 거예요. 예수의 길을 따라가야 할, 제3차 재림주를 준비해야 할, 하늘나라, 천상세계의 왕권을 수습해서 참부모의 왕의 길을 닦아 준비해야 할 우리들의 갈 길이 얼마나 바쁘냐 이거예요. 준비를 하나도 안 하지 않았어요? 벌거숭이 돼 가지고 어떻게해요?내가 지옥 밑창에서부터, 제일 무서운 지옥을 뚫고 거꾸로 가려고했지, 높은 천국에 들어가려고 꿈에도 생각을 안 해요. 사망의 세상을깔아뭉개 가지고 여러분들도 선생님이 구해주겠다는 거예요. 본래의

292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본심을 가진 하나님과 참부모의 사랑의 손길이 있다고요. 뒤집어놓은그것은 바로 나 때문에 저렇게 됐다고 하고 구해줘야 할 프로그램이영계에 나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에요. 이런 말을 해봐야 소용없지만 마음에 각인해서 기억하라고요. 사실 그렇게 돼 있나 안 돼 있나가보라고요. (훈독 계속)한반도에 운하를 파겠어요? 반도를 운하 이상 쓸 수 있다고요. 그러면 이 반도에 무슨 길을 만들겠어요? 16차선을 만들기에는 한반도의땅이 좁은 거예요. 시와 시에 가는 길은 4차선, 8차선으로 만들어야돼요. 국가 주변 도로는 16차선으로 해야 돼요. 이렇게 해 가지고 자기 고향으로 가는데도 8차선 통할 수 있는 교통을 통해서 살아야 빠르지, 소로를 걸어 다니겠어요?그러니까 헬리콥터를 타고 다녀야 돼요. 헬리콥터는 키가 넘어야 돼요. 헬리콥터는 에스(S)61만 해도 허리를 구부려요. 허리를 폈다 구부렸다 하는 건 그걸 말하는 거예요. 우리 에스(S)92는 30센티미터 이상 떠요. 춤춰도 안 닿아요. 공중잔치를 하는 거예요. 비행기에서 결혼식도 하는 거예요. 비(B)29에서 50이 되게 된다면 1만 명 타는 비행기가 날지 몰라요, 인공위성 모양으로.한 달 동안 살고, 두 달 동안 살다가 바다 모래사장 같은 데 가서,강 같은 데 가서 고기를 잡아먹고 반년은 살 수 있어요. 산에 가서 짐승을 잡아먹어도 다 살게끔 되어 있어요. 춘하추동 언제든지 냉장고이상인 백두산이 있는 거예요. 머리가 하얀 산인데, 거기에 가져다 묻어뒀다가 언제든지 헬리콥터를 타고 삥 가서 가져오는 거예요. 1분 이내에 날라다가 싱싱한 짐승고기 이상의 생고기도 먹을 수 있는 때가와요.선생님이 천상세계의 이상가정의 사회 환경이 멋지다는 그런 얘기를해주면 좋겠지요? 그거 누가 얘기해도 알 필요도 없고 들을 필요도 없어요. 자기들이 알았댔자 할 수 없고, 들었댔자 자기들이 거기에 살 수

293도 없어요. 자기들이 이제부터 만들어야지. (훈독 계속)하나님과 참부모를 대신한 대우주의 황족의 권속이 되어야분봉왕은 나눠진 것을 봉하는, 하나 만드는 왕이에요. 재림주가 하늘땅의 평화의 왕으로 군림했는데, 보좌에 올라가는 그런 식을 자기혼자 만들고 자기 혼자 해야 되겠어요? 백관대작이 다 찬양하면서 하늘땅이 소리를 높여서 다 환영해야 돼요. 선생님이 혼자 다 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누시엘의 아버지와 누시엘의 형님 자리에 있어서 왕을 모셔놓고 하늘나라에 이동해 가지고 영원한 세계로 들어갈지어다! 아주! 이렇게돼 있어요.그걸 때우기 위한 거예요. 분봉왕이 그래요. 누시엘의 아버지, 누시엘의 형님 같은 자리에서 만왕의 왕을, 선의 왕을 모실 수 있는 하나밖에 없는 통일의 이상 해방세계로 전진할지어다! 아주!「아주!」(훈독 계속)무엇이든, 누구든지 다 확실히 알아요. 모르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본연의 최고의 영계에 가게 되면 어떠냐? 새들을 보게 되면, 동산에서큰 대장 새가 부르면 그 동네에 있던 새들이 몰려와서 모시고 사람들을 환영하기 위해 먼저 시위를 하고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그런 훈련이 안 되어 있으면 어디로 갈 거예요? 데모대에 가입했는데, 거기서 도망가겠어요? 도망갈 데가 없어요. 갔다가는 못 돌아와요.갔다가는 빼 가지고 못 돌아와요. 자기가 그 자리를 만들 수 없어요.하늘이 만들어준 그 자리에 와서 지켜야 돼요. 영원히 지켜야 되는 거예요. (훈독 계속)사랑만이 차원 높은 왕이 되고, 조상 이상의 자리에도 올라갈 수 있게 하는 거예요. (훈독 계속)

294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진짜 이상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이상 최후의 유언이에요. 자손만대천상천하 후손들에게 남기는 유언의 말씀을 하는 선언이에요. 수천 수만 대가 이 유언을 듣지 못하고 안 물어봤으니, 여러분들이 이 일을책임 할 유언의 열매로서 한꺼번에 다 나눠주는 거예요.그래서 완성한 아담 가정의 네임밸류(name value), 이상적인 네임밸류에 세계가 포괄되어야 된다고요. 세계가 아담 가정 밸류권 내에포괄되어 대등한 가치를 가지고 환고향 해방천국으로 영원불멸 영생할지어다! 아주!「아주!」그래, 영생해요. 그 세계에 가면 여러분이 하나님 대신, 참부모 대신새로운 우주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무한한 공간세계가 얼마든지 남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상 하는 것을 원하게 되면 “네가 네 세상을이상과 같이 만들어 가지고 여기에서 하늘에 접붙일 끈만 갖다 물려놓으면 대우주의 비밀 공간을 채우고 남을 수 있는 황족의 권속이 될지어다! 아주!” 한다는 거예요.하나님과 같이, 참부모님과 같이 다 여러분이 대신할 수 있는 이상것을 만들 수 있는 권한을 줄 수 있어요. 그러니 여행을 하고 살아요.“아, 천 대 전 조상의 고향 천국이 얼마나 훌륭한가 가보자.” 하고 가는 거예요. 천 대 후의 우리 천국도 그들의 세계에서 바라는 조상 천국이라는 거예요. 거꾸로 되었으니까 말이에요. 조상의 나라에, 조상의세계에 접근해 가지고, 여러분이 이 우주에 꽉 채운 천국 그 세계를같이 넘어갈지어다! 아주!「아주!」그래야 하나님도 네 다리 펴고 ‘큰대(大)’ 자로 잠을 잘 수 있다는 거예요.그런데 개인주의, 자기 욕심대로 살겠다는 거예요. 그거 뭣에 써먹겠어요? 그러니 선생님이 훌륭한 것이 아니라 훌륭한 후손들을 만들수 있는 선생님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가 당하는 고생은 넘어갈 수 없어요. 여러분들이 암만 천년 세계에 가서 공을 들여도 그공의 경계선을 넘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넘어서는 날에는 참부모와

295하나님이 “어디로 가려고 그러나? 야, 이리 와라.” 하는 거예요.그래서 경계선을 넘어섰으니 미래의 세계에 대한 잔치 여행을 베풀고, “이 세계 이상 했다가는 너희 후손들이 못 따라온다. 여기서 경계선을 중심삼고 몇 천만 년을 기다리고, 올 때까지 너희들도 자기와 같이 상속받을 수 있는 그런 아들딸을 만들기 위해 부모 대신, 선생님대신, 왕 대신 책임을 다해야 할지어다!” 할 때 “아주!” 하는 거예요.「아주!」해피헬스는 만병통치의 기계조동호!「예.」여기가 무슨 자리인지 생각이 나? 어드런 자리인지생각이 나? 형님을 모시고 나오면서 ‘저 형님을 못 따라가겠다.’고 생각했을지 모르겠다고. 그 형님도 못 따라가겠다고 하고, 못 따라가는그 자리에서 따오기 숨을 쉬면서 ‘나를 도와주오. 나를 구해주오.’ 그런 거예요. 동생까지 구해주기를 바라는 입장을 잊지 말지어다! 아주!이렇게 되는 거예요.「아주! 명심하겠습니다.」하와이든 라스베이거스든 돈을 안겨주고 보낼까, 정성을 안겨주고보낼까? 답! 하나님은 선생님이 이 길을 갈 때 돈을 안 줬어요. 정성을 다했어요. “나같이 고생해라.” 한 것입니다. 돈은 억천만세에 있는거예요. 천년 살면 천년의 천 배 이상의 돈은 어디든지 있는 거예요.“네가 원하면 그 세계까지 당장에 이룰 수 있는 세계가 기다리고 있단다!” 그러는 거예요. ‘있단다.’ 하면 더블(double)이 되는 거예요. 한국말이 그렇지요?「예.」있단다, 이중이 되어야 영적 승리와 육적 승리가되는 거예요. ‘있단다.’가 좋은 의미가 없지 않단다! 더블이 된다고요.그러면 조동호는 내가 소개해야겠구만. 나와서 어저께 얘기했던 것,해피헬스가 얼마만큼…. 자기가 연구해도 앞으로 발전성이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 여러분을 데리고 연구하려니 협조해 달라고 하라구. 만병

296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통치예요.생로병사가 아니라 생로불사예요. 그 세계는 꿈같은 것이 아니에요.선생님도 생로병사로 아니까 생로불사를 생각하고 어떻게 이 병을 퇴치하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그거 해놓았는데도 여러분들이 믿지 않아요. 조정순도 맨 처음에는 믿지 않았잖아?「예.」할 수 없이 하다 보니이렇게 됐지.형님도 돕고, 선생님도 돕는 의미에서 얼마만큼 실효성이 있다는 체험을 중심삼고, 못 믿을 말들, 못 할 말들, 거짓말 같은 말들, 기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얘기해 보라구. 내가 30분, 이제 8시 반까지 시간을 줄 테니 얘기하라구. 얘기하고 자랑해 가지고 이 사람들의 뼛골이구부러져 가지고 헬리콥터를 탄 줄 알게끔 하라구. 허리를 꼬부라트려보라구.이거 중요한 얘기입니다. 선생님이 역(易)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방의 세계를 그리워했는데 그 세계가 가까웠다는 거예요. 그래서 마지막유언을 하는 이 시간에 자기들이 앞으로 있어서 의료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사람이 병을 고치는 의사면허는 안 가졌지? 가졌나?「뜸사랑에서 자격증을 받았습니다.」그건 뜸사랑이지.자, 얘기해봐요.「제가 어제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어제는 생각하지 말라구.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꿀을 발톱에다 발라서 맛본것과 마찬가지예요. 손톱도 아니에요. 혓발을 가지고 꿀떡 삼켜버려서배에서부터 ‘좋다!’ 하고 울려야 돼요. 그거 생각하면, 뭐 얘기했다는서론은 할 필요도 없이 얘기하라 그거야. 시간이 넉넉한데, 자기 공부하던 얘기도 쭉 해요. (보고와 황선조, 소감 발표)수십 년 전 선생님의 예언대로 다 된다그 기계(해피헬스)를 가지고 라스베이거스를 점령하려는 것이 선생

297님의 생각이에요. 라스베이거스를 다 싫어하지만 말이에요. 내가 14년15년 전에 도박장에 가지 말라는 엄명을 내렸던 거라고요.우루과이에 가 있으면서 많은 일을 했지만, 우루과이에 우리 호텔이있어요. 그거 지은 지가 벌써 몇 년이 되나? 30년 가까이 됐어요. 그게 우루과이에 제일가는 호텔, 남미에 제일가는 호텔로 앞으로 남미연합을 만드는 데 있어서 본부로 지은 집이에요. 우루과이에 지금까지그런 건물이 단 하나밖에 없어요. 외국 손님들, 국빈들이 오게 되면,우루과이를 찾아온 국빈은 우리 호텔에 묵어요. 중요한 사람들은 다우리 호텔에 묵는 거예요. 그래, 유명하다고요. 천 명 이상이 모여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장소예요. 그때부터 그런 장소를 준비해 가지고35개국 전체를 교육시킬 수 있는 곳으로 만든 거예요.그러니까 내가 우루과이에 갔을 때, 35개국에 대한 전체 프로그램을짜서 한 곳에서 7백 명 이상, 5백 명 이상 교육을 했다고요. 한 나라에 3일씩 교육을 해 가지고 몇 달 동안 교육을 시킴으로 말미암아 유명한 곳이 됐어요. 남미 자체의 귀빈들, 우루과이의 호텔을 왔다 갔던사람들로부터 소문이 나서 그 이후에 상당히 번창한 거예요. 외국에서오는 손님으로 언제나 꽉 차요.그럴 수 있는 장소를 만들었기 때문에 우루과이와 연관 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호텔을 여러 곳에 만들려고 그랬어요. 파라과이에서부터아르헨티나, 브라질, 4개국을 중심삼고 35개국에 영향을 많이 준 거예요. 그런 일을 해 나왔다고요.선생님이 그때 7년 기간에 우루과이에 지은 것들이 지금에 와서 전부 필요한 건물이 됐고, 필요한 교육장이 돼 있어요. 앞으로 두고두고필요한 것이에요. 그런 것을 안 지었다면 안됐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부시 아버지, 조지 부시 같은 사람들도 엮는거예요. 미국에 대해서도 그렇고, 캐나다까지도 엮는 거예요. 그거 한지역이니만큼 연관 지어 가지고 교육해서 묶어 나왔다고요.

298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그러니까 묶어 나오던 그 전통이 있으니 어느 나라에서도 “아! 우루과이에 문 총재가 손대더니 좋지 않던 것이 많이 발전했다.” 하는 거예요. 손 안 댔을 때와 비교하면, 파라과이보다도 못한 나라로 형편없던 것이 지금에 와서는 중진국 이상의 국가를 넘었기 때문에 다 추모할 수 있는 선생님의 행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이 됐어요. 이 4개국만 기반이 되면 35개국을 완전히 한 나라와 같이 묶는 거예요. 그런기반을 다 닦았어요.그래서 남극에 대한 개발도 거기를 중심삼고 했어요. 남미만이 아니고 남극까지도 개발하는 데 있어서 기반을 다 닦은 거예요. 크릴새우를 잡는 것도 선생님이 했어요. 크릴새우가 고기 밑감만이 아니고 앞으로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식량으로 쓸 수 있어요. 무진장의 자원이지금 썩고 있는 거예요. 그것까지도 식량으로 개조할 수 있는 연구를해 가지고 80퍼센트 이상, 90퍼센트 이상 성공해서 실제 식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파우더까지 만들어놨어요.그걸 알아 가지고 구라파의 독일 같은 나라는 군대 이상 준비했던거예요. 선생님이 이런 일을 하는데 자기 나라보다 앞섰으니까, ‘앞으로아시아 지역에 있어서 군대 같은 것을 편성해서 독일보다 앞서면 해양권을 점령당한다.’ 하는 거예요. 일본이 염려하던 말들이 다 맞아요. ‘일본 나라를 앞서기 전에는 이런 것을 발전시켜서는 안되겠구나.’ 하던거예요. 일본 나라도 선생님의 영향권에 들어오고, 통일교회가 남미까지 연결하고, 구라파 지역도 연결하는 거예요. 영.미.불, 일.독.이를 연결해 가지고 한국을 중심삼고 섭리가 직결되는 것을 오래 전부터가르쳐왔어요.10년 20년 전에 얘기한 것이 지금 수십 년 지나서 선생님의 예언대로 다 되는 거예요. 그래, 지금 선생님이 하는 일도 10년 20년 후에자기들이 지상에 없고 다 영계에 가더라도 ‘영계에 가서 그렇게 이루어 나가는 것을 볼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니만큼 선생님의 말씀을 우

299연히 듣고는 흘려버리지 않아요. 기록해 두고 자기들이 정치 분야에교육도 해보고 다 그러는 거예요. 잊을 수 없는 사실로 역사에 남기때문에, 그거 두고 보면 예언적인 내용이었는데 그 예언적인 내용대로다 되는 거예요.그러니까 10년 친구같이 가까운 친구라고 하지만, 10년 동안 문 총재를 알던 것이 10년 지나고 20년 30년 후에는 다 선생님의 말대로됐으니까 얼마나 믿겠어요? 환태평양 섭리권의 말씀도 국가 대표들이믿기 때문에 선생님은 120개국 대회를 했고, 어머님은 유엔에 가입하지 않은 나라까지 합해 가지고 180개국 대회를 했어요. 3대가 순회한거예요. 이 연설문 하나 가지고 그렇게 했기 때문에 유명해진 내용이에요. 세계가 다『평화신경』의 내용을 모르는 사람이 없게끔 된 거예요. ‘평화훈경’이 ‘평화신경’이 됐기 때문에 기적적인 역사를 남기고 연결시켜 나간다 이거예요.해피헬스를 가지고 라스베이거스를 타고 앉아야해피헬스도 그때 얘기했으면 상당히 선전됐을 거예요. 선생님이 의사니 뭣이니 역사적 관계도 없고, 선생님이 목사로서 만들었을 때, .기성교회는 이제 부정할 수 없는 실력자로 알지만 말이에요.. 이걸 누가 믿어요? 안 믿어요. 말도 안 하고 이들에게 맡겨 가지고 나왔는데,이제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발표하는 거예요. 이것도 연합시켜 가지고한다고요.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제일 빠른 길은 뭐냐? 정신적인우리 교육을 받은 사람은 40일수련만 시키게 되면 틀림없이 하나된다고 봤던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실효가 날 때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 교육을 펴기 시작한 거라고요.그러니까 조정순도 미국으로부터, 일본으로부터, 남미에서 해피헬스를알게끔 지금까지 노력해온 거예요. 동생까지도 커 나왔어요. 이제는 마지

300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막 끝에 라스베이거스를 타고 앉아야 할 텐데, 무기 총을 가지고 하겠어요, 원리말씀과 종교말씀을 가지고 하겠어요? 병 고치는 것밖에 없어요.라스베이거스는 도박세계니만큼 24시간 잠잘 것을 잊어버려요. 카지노 같은 데에 취미를 들이면 그렇다는 거예요. 그거 매혹적인 힘이 있거든요. 하루 이틀 사흘, 일주일을 안 자고도 붙어 있어요. 그렇게 매력적인 힘을 가진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잠잘 시간을 허비하고 하는데 거기에 딜러들, 카지노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잘 시간이 없어요. 그래, 변소에 들어가서 소변을 싸면서 졸고 있는 남자가 있다고요. 이야!그거 어떻게 되겠나? 넘어지게 되면 돌아서 가지고 ‘찍!’ 하고 사람들앞에 오줌 싸는 일도 있어요. 별의별 일이 벌어져요.그러니까 그 사람들 중에 병자가 많아요. 잠 못 자는 병, 불치병, 그다음에 뭘 기억하지 못하고 잊어버려요. 딜러가 몇 달이고 몇 년을 그래 놓으니까 딴 생각을 할 수 없어 가지고 이상한 행동도 곧잘 하는거예요.반미치광이, 반병신들이 수두룩하게 모여 가지고 경쟁하는 그 세계에서 잠을 20분이라도 자려고 해도 못 자요. 잠이 오나? 불면증이 되었기 때문에 눕더라도 못 잔다고요. 20분이 되면 또 나와요. 두 번만하게 되면 6시간 못 잤으니 그 사람들이 도박장에 나와서 딜러를 하면서 졸아요. 손을 부들부들 떠는 그런 환자들이 많아요.해피헬스 같은 기계가 나오면 라스베이거스에서 행렬을 지어서 “어느 시간에 모여라!”’ 하면 모일 거예요. 그래서 점심 먹는 시간을 따로만들고, 잠잘 시간도 그렇게 하는 거예요. 카지노, 모든 도박장은 몇시간 문 닫는다, 이런 것을 할 수 있어요. 그렇게 하게 되면 혁명 중에이런 혁명이 없어요.재벌이라든가 돈 있는 사람, 명예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라스베이거스나 로스앤젤레스 같은 데에 오는 거예요. 배우 되겠다고 하다가 젊은 사람들이 병이 다 들었다고요. 라스베이거스하고 로스앤젤레스의

301배우대학으로부터 유명한 촬영소에서 훈련하는 사람들이 원리를 알고정신병자가 아닌 똑똑한 사람이 되면 사회에 얼마나 공헌을 하겠는가생각해보라고요.문화가 이렇게 흘러가던 것이 ‘휘익!’ 바뀌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하는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문화의 용사들이 되면 세상을 순식간에하나님이 원하는 천국 세계의 문에 연결시키고, 줄을 매고 다리를 놔가지고 건너가는 것이다! 문만 붙들고 들어가게 되면 영영 나올 수 없는 행복한 사람으로 영원히 가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라스베이거스에 손 안 대고 점령해야 되겠다.’ 그 출동명령을 하기 위해서 지금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종교권과 병원권을 중심삼고 하나되게 만들어야그래서 라스베이거스에 우리 집을 샀어요. 공관을 샀는데, 잘만 하면 한 3백 명, 4백 명까지, 거기 담을 헐어버리면 5백 명까지 수용이가능한 거예요. 담 자리를 중심삼고 10미터만 돌려 치게 된다면 5백명 수용할 수 있는 간이 호텔 같은 것을 만들고 남을 땅이라고요.무엇을 가지고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도박을 해서 안 돼요. 라스베이거스에서 병자들을 없애야 돼요. 그들이 대학원을 나온 사람들이에요. 수준이 높아요. 그래야 문화인들이 오더라도 호텔에 잡아놓아요.일주일, 한 달까지 머무를 수 있게끔 해서 프러포즈 같은 것도 받아주고, 연애도 하고, 친구가 돼 가지고 어디 가든 따라가고 따라오면서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음란의 소굴이에요. 이것을 점령할 수 있는곳은 여기밖에 없기 때문에 그걸 방어할 수 있는 준비, 방제책으로 해피헬스를 써먹을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 길로 안내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그래, 거기에 가서 자리만 잡아 놓으면, 출세하면 자기가 먹고 사는

302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것은 문제없어요. 해피헬스만 가지고도 먹고 사는 것이 문제없어요.50만 명만 데리고 라스베이거스에 한 동네를 만들고 문화촌을 만들면그 문화촌을 중심삼고 뭐예요?내가 서양 배우들을 중심삼고 전체 교육이 다 끝났어요. 아시아는달라요. 컨셉(concept; 개념)이 다르다고요. 둘만 해 가지고, 서양과동양이 문 총재의 말씀을 중심삼고 영적으로는 종교권, 실체 몸뚱이권으로는 병원권을 중심삼고 하나되게 만드는 거예요. 이 세계에 표상으로 되어 있는 두 지역만 그래보라고요.라스베이거스로부터 로스앤젤레스로부터 그랜드캐니언으로부터 후버댐이에요. 거기에는 문화세계의 최고 예술작품의 건물이 있고, 문화적활동이 북미지대에 있어서 왕터와 같이 창성한 지역이에요.그 지역을 지금 손대 가지고 점령을 하려고 하는데, 관심이 있어요,없어요?「있습니다.」영어를 할 줄 알고 그래야 돼요. 도박장의 역사도다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벌써 선생님은 30년 전부터 여기에 대한 교육을 해 왔어요. 황선조는 선생님을 따라서 라스베이거스나 애틀랜틱시티 같은 데에 몇 번이나 갔었나? 많이 갔었지?「예.」선생님이 지금도 그래요. 라스베이거스를 4월달 이후에 여섯 번까지갔다 왔어요. 지금 나라에 있을 동안 위험한 이런 일을 하는 거 아니에요? 별의별 미치광이들이 많잖아요?본정통에 가서 주인 노릇 해야 돼그렇기 때문에 이제도 그래요. 이거 끝난 다음에 바닷가에 왔으니까뭐예요? 문 총재는 나이 많고, 비행기 사고 때문에 몇 년 쉬어야 된다하는 걸 다 알고 있어요. 한 3년 놀고 있더라도 “문 총재는 그래서 쉰다.”고 하지 놀러 다닌다고 안 해요. 쉬려면 어디에 가서 쉬겠어요? 바다에 가든가, 물이 흐르고 경치가 좋은 곳에 간다고요. 관광지를 찾아

303가는 것은, 최후의 휴양처를 찾아가는 것은 병자들이 가야 할 종착점으로 알고 있다고요. 로스앤젤레스 거기에 구경할 것이 얼마나 많아요? 그 다음에 그랜드캐니언이에요.그랜드캐니언은 세계 제일 비밀경이 있는 계곡을 말해요. 그건 수십억 년 역사가 박물관과 같이 전시되어 있어요. 이야! 거기서 공부를안 해요. 자연환경 대학을 만들어서 세계의 박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10년 이상 공부시키는 거예요. 박사 위에 박사, 박사 할아버지 총장급,최고의 그룹을 묶을 수 있는 교육기관을 만들면 틀림없이 총장들은 다여기에 와서 졸업할 거라고요. 그거까지 만들 생각을 하는 거예요.그런 것을 만들 생각을 하는 게 좋아요, 만드는 게 좋아요? 생각이좋아요, 실제 행동하는 게 좋아요?「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여러분들이 그런 것이 좋은지 알면 아는 사람들이 행동해 가지고 그 세계에가서 주인 되라고 가르쳐줄 수 있는 교육기관이 있어야 된다고요. 그러면 그곳이 세계 제일가는 교육기관이고, 그 교육기관의 총장과 같은일을 하는 선생님은 최고의 총장 선생님의 자리에 들어간다는 거예요.그 말을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요? 조정순!「들어야 되겠습니다.」뭐 9남매야?「예.」나는 일곱 남매고, 막내 하나가 딸인 줄 알았는데 둘이 더 있네?「예.」그거 많구만. 그 집안만 무장시켜도 한 동네점령하는 것은 순식간에 하겠네. 조 씨들이 라스베이거스에서 큰 놀음터를 할 수 있어. 극장 같은 것을 선생님이 사서 잘 지도해서 돈 벌수 있도록 손님을 만원 될 수 있게 할 수 있는데, 돈 투자할 수 있는사람이 있겠나?「시골이라 배짱들이 없습니다.」시골이라는 것은 거꾸로 보면 골시예요. 여기 무슨 통이에요? 서울로 말하면 본정통이 종로거리고, 종로 그 다음에는 어디예요? 동대문과 서대문의 통이 무슨 통이에요? 그거 종로거리지요?「종로통입니다.」을지로가 무슨 통이에요? 다음이에요.「예. 종로, 을지로, 퇴계로

304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입니다.」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그런 시중 거리에 모범적인 자리로서 지배할 수 있는, 경리에 대한관리, 제작을 할 수 있는 이런 실력을 가지면 종로에 가서 살아야 되고, 을지로에 가서 살아야 되고, 본정통에 가서 살아야 돼요. 본정통이외국 사람들이 와서 사는 대사관 거리인데 거기에 가서 주인 노릇을해야 된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의 대통령 후보자는 통일교회 사람, 그다음에 대사들도 통일교회 사람이에요. 그것은 결정적이에요. 뭐 부통령이든 장관급은 말도 할 것이 없어요. 통일교회, 통일원리를 모르는사람, 문 총재의 사상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가서 해먹어요? 그러니까여러분들도 나이가 50이 넘지 않았으면 날고뛰어라 이거예요.신상열!「예.」나이가 누가 형이야?「제가 위입니다.」여기는 몇 살이야?「예순 다섯입니다.」몇이야?「저는 52입니다.」여기가 형이로구만. 형님 병도 고쳐주라구. 병도 낫지. 그 이상까지 내가 생각하고 있어요. 에이즈까지도 고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거문도에서 제일 중요한 땅의 주인이 돼 있어남미에서는 60퍼센트가 15년 후에는 에이즈 환자로 죽는다고 한다고요. 남미의 빈 땅의 주인 할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남북미에서 제일 부자가 선생님 아니에요? 땅을 제일 많이 가진 왕초가 레버런문이에요. 그거 알아요? 2천만 명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땅을 가지고있어요.여러분이 쓰레기통처럼 돼 가지고, 뚜껑만 덮고 풀로 해 가지고 삼각지대에 붙여서 남미의 우리 땅에 가게 되면 농사를 지어먹고 사는것은 문제없어요. 고기를 잡아먹고 짐승을 잡아먹는 거예요. 사는 데문제없는 거예요.

305그런 이상향을 제2, 제3 이상기지로서 다 준비했다고요. 제2등 기지,제1등 기지, 초특급 기지까지도 있어요. 7단계 8단계 천국이상권이 기다릴 수 있는 것을 마련해놓고 가는 문 총재를 따라가고 싶은가, 안따라가고 싶은가?「따라가고 싶습니다.」몇 단계까지예요? 8단계까지예요? 그 이상이에요. 하나님까지 해방한다는 것 아니에요?그런 사상이 어디 있어요? 그런 생각을 일생동안 한 번도 못 하고죽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그런 표적을 갖고 살고 그런 제자들과 아들딸을 기르겠다고 살고 있는 사람들은 천국 안 갈 수 없는 패들이 아니냐 이거예요. 세상에 어디를 두고 그들이 살 수 있어요? 이제는 별동세계를 만들지 않을 수 없는 이런 특별한 클래스라는 것을, 차원의 무리라는 것을 다 공인할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여기가 거문도에서 제일 중요한 장소인 줄 알아요? 일본 사람들이이 자리를 잡기 위해서 수천 명이 와서 일본 천황의 명령으로 “그 본정 경찰서 옆의 땅을 사라.” 했는데 사지 못한 땅이에요. 그거 내가 주인이 돼 있어요. 여기 부두도 내가 마음대로 쓸 수 있고, 옆에 호텔 같은 것도 그렇고, 여수.순천 페리보트도 우리가 샀어요. 샀지?「예.」거기 집도 우리 터지?「예.」우리 거지?「예.」그 지서 뒤만, 선생님이 피난 때에 왔던 곳 뒤의 집 두 채만 사면된다고요. 그래서 서울에 없는, 본정통 명동에 없는 그 이상의 집을 지어놓으면 서울에서 살 거예요, 여기 와서 살 거예요?「여기가 좋습니다.」왜 좋아?「자연과 함께 사니까 좋지요.」이것이 몇 평인가? 360만 평이라고요. 삼 육 십팔(3.6=18), 3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아벨유엔의 훈련장소로서 적지라고 생각하는 거예요.거기에 또 백도가 있어요. 백도는 천국을 상징하는 거예요. 하늘나라는 하얀색을 표상하는 거예요. 백도는 천국을 상징하는 거예요. 백도! 도의 주인, 거문도의 주인이 누구예요?「아버님입니다.」그 다음에독도의 주인은 누구예요? 외로운 도가 독도인데 외로운 도의 주인 양

306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반이에요.독도는 끝에 있는 바위섬이에요. 그 밑에 5천만 년인지 5천 년인지사용할 수 있는 금은보화가 있다고요. 독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묻혀있다는 거예요. 미국이 2백 해리를 발표해 가지고 자기 땅으로 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을 유엔에 신청해 가지고 독도 지역을 싸우지 않고 몽땅 꿀떡 삼키려고 하는데, 목이 크지 않아요. 목이 문 총재보다작고, 일본 식구들보다 작아요. 일본 식구들은 그럴 수 있지만, 문 총재는 삼킬 수 있지만 일본 나라는 못 삼키고 걸려요.그것을 믿어요, 알아요?「압니다.」아니까 아는 사람이 주인이 돼야지요. 아니까 주인 되기 위해 일을 해 가지고 사라는 거예요. 돈 주고여기서도 다 살 수 있어요.선생님 이상 꿈을 가진 사람이 없어선생님이 1년에 쓰는 돈이 얼마인지 모르지요? 조그만 섬나라 10개나라가 쓰는 돈을 선생님이 쓰고 있어요. 190개 나라의 10분의 1이면얼마예요? 190이면 열 아홉 개밖에 더 돼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거 열 아홉 개인데 열두 나라를 내가 관리할 수 있으면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내 나라이지, 어디 갈 데가 있어요?자! 한번 꿈을 가진 사람 중에 이 이상 꿈을 가진 사람은 나와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밀어줄게. 대통령이 되고 싶으면 대통령 시켜줄게.그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도 국회의원을 하루 저녁에, 일주일 이내에, 3주일 동안에 시키려고 했는데, 대통령 될 사람이 없기 때문에 선생님이 해먹을 수 없으니까 하늘도 국회의원에 하나도 당선 못 되게했어요. 했으면 언제 잡아 죽일지도 몰라요. 알겠어요?여러분들이 이거 다 해야 된다고요. 그건 어차피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대통령 해먹던 사람들도 뭐 2박3일이면 완전히 돌아가요. 그런

307무기를 가지고 천하통일을 못 해요?자! 이제는 바다가 우리를 부르니 바다에 한번 나가 볼까?「예.」1미터가 넘는 히라시(방어)가 부르나, 60센티미터 넘지 못하는 히라시가 부르나? 결심해야지! 어저께 62.5센티미터가 1등을 했어요.효율아!「예.」1등이 누군가?「아버님이십니다.」아니, 네가 잡은 것을 내가 끌어올려줬지.「저는 걸기만 했고 아버님께서 잡으셨습니다.」에이, 이 사람아! 상금을 선생님이 주는데 선생님이 1등 하면 그 같은배 탄 사람들이 쫓아내요. 바다에 빠져 꼴까닥 꼴까닥 없어지는 거라고요.돈 가져오라고요. 1천 달러를 줬지?「예.」가져와라. 상금을 내가 나눠줄게.「지금요?」지금 줘야지.「오늘도 해야 될 거 아닙니까?」글쎄,가만있으라고. 선생님이 어제하고 오늘하고 내일까지 있다가 저녁만되면 여기에 없어요. 떠나야 돼요. 아쉽지만 이제 갔다가 언제 올지 몰라요.(준비된 하사금 봉투에 사인을 하시며) 어저께는 우리 천국 손자가태어난 기념날이라고요. 몇 시예요?「5시 42분입니다. 국진님의 둘째아드님 신천님입니다.」‘축생일’, 그 다음에 뭐이라고?「‘문신천 군’입니다.」아니, 생일 아래에 뭐라고 했나?「‘명’이라고 했습니다.」‘문신천 군’ 해 가지고 선생님이 사인을 했어요. 여기에 내 이름만 써주면되겠구만.「‘거문도섬 낚시대회’입니다.」(사인하심)자, 1등! (박수) 거기에 2등 3등이 다 들어갔다고요. 이거 1천 달러예요. 1등이 나눠줘라 그 말이에요. 1등만 간판을 붙여야지. 다 들어갔다고요.가서 2천 달러를 가져오라구. 효율아!「예.」오늘하고 내일의 상이야. 이거 2백만 원이지?「예.」자자, 다 나눠줬어?「예.」됐어요. 이것은 오늘하고 내일의 상이에요. 그거 네가 주는 것이 아니라 오늘 탄사람이 나눠주는 거라구. 나한테 보관하라 그거야.「예.」1천 달러는

308 종교권과 병원권을 하나 만들자내 주머니에 있으니까 서울에 올라갈 때, 고생한 사람들에게 빵 값으로 해서 나눠줄지 몰라요. 그러면 이번 방문했던 모든 것이 원만히 축하 잔치로서 끝난다! 아주!「아주!」(박수)자! 앉아서 인사하고 밥 먹자고요. 한꺼번에 다 나가나?「예.」오늘상을 주는데 어저께 사람은 타지 말라고요. 상 준다고 해도 탄 사람은오늘 1등 해도 1등 안 준다 그 말이에요. 자!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