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의 주인이 되는 논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0권 PDF전문보기

하늘땅의 주인이 되는 논리

(경배)「경기 남부에서 왔습니다.」경기도 남부라면 어디인가? 야목도 되나? 수원인가?「예.」오늘은『평화신경』Ⅲ장이에요. Ⅲ장하고 Ⅳ장, 그리고 V장을 훈독하자! 이 궁전에 대한 얘기예요. (『평화신경』Ⅲ장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부터 훈독) (천주평화연합과가정당의 활동에 대한 황선조의 보고)준비하는 사람이 역사의 주인나중에는 참아버지.참어머니.참남편.참아내.참형제.참환경적인나라가 있어야 돼요. 그 나라가 문제예요, 나라가. 그러니까 아버지 어머니가 있으면, 아버지 어머니가 갖고 있는 가정이 아버지 어머니보다도 더 도와줘야 할 모체예요. 우리 한민족이 있으면, 한민족이 살고 있는 이 모체보다 더 큰 세계의 모체가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더 큰 세계의 모체를 위할 수 있는 길을 준비하는 사람이 역사적인 주인이 되는 것이고, 그 시대의 지나가는 역사를 모아가지고 새로운 세계의 차원 높은 신문화창조의 세계를 개발하게 되는2008년 10월 28일(火),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10 하늘땅의 주인이 되는 논리것이다 이거예요. 그 공식은 틀림없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종교지도자가 앉아서 이런 얘기를 하고 있으니 하나의 몽상적인 몽상가이고 꿈꾸는 사나이로 알았지만, 그게 꿈이 아니에요. 20년 전의이야기는 20년 후, 50년 전 이야기는 50년 후, 100년 전의 이야기는100년 후에 이뤄 나오는 거예요. 그 공식대로 된 사실을 알게 되니까세계의 지도자들은 발전하는 세계를 맞이하기 위해 현재의 행복한 기준을 희생시켜서 더 큰 행복의 세계를 맞아하기 위한 길을 가지 않을수 없어요.그런 프로그램을 알게 되면, 그 세계에 탈락자가 없이 통일적인 하나의 문화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결과는 자동적으로 이뤄지는 거예요.그런 주인이 있어야 돼요, 주인이. 그 주인이 신(神)이면, 신이 그런내용을 제시해 놓아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궁전이 왜 필요해요? 세계평화권이 왜 필요해요? 평화경찰이 왜 필요하고, 평화조직이 왜 필요해요? 더 큰 세계의 안착을 위해서 불가피하게 가는 노정으로 돼 있으니 저급한 문화의 기반은 시대의 발전에 따라 가지고 차원 높은 고급의 문화권에 흡수 안 되는 것은 흔적도 없이사라져 없어지는 겁니다.그렇지만 그 흔적을 연결시켜서 개인적인 승리의 기반을 가정의 승리기반, 가정적 승리는 종족, 종족의 승리는 민족, 민족의 승리는 국가,국가의 승리는 세계, 세계의 승리는 하늘땅의 승리기반이에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최후에는 하늘땅의 주인이 되는 논리가 벌어지는 거예요.그래, 신관과 신앙관! 그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어드런 관(觀)을 중심삼고 가느냐?우리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해방까지 말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그런사상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구체적이에요. 맹목적이 아닙니다. 그러니 틀림없이 수백 년 후 맞출 수 있게끔 수백 년 전에 짜 나온 것이백 년 되면 그 3분의 1을 알기 때문에 3분의 2세계의 계대(繼代)를

111이을 수 있는 사람이 자동적으로 많아지는 거예요. 그거 공식이 돼 있어요. 알겠어요?「예.」저것도 알지 못하고, 자기가 제일이라고 날뛰는 사람들은 그림자도없이 사라집니다. 통일교회의 문 총재가 기독교를 통일하자고 외치던사람인 줄 알았더니 기독교의 통일이 아니에요. 종교의 통일! 꿈같이사라질 줄 알았는데, 그 다음에는 유엔의 통일을 외치는 거예요. 아벨유엔이 나와 가지고 가인유엔을 통일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부모유엔이 나오는 거예요. 부모유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하나님유엔이 나오는 거예요.그러니까 아무리 역사가 뒤넘이치더라도 그 길을 따라가다 보니 어때요? 결국은 문 총재가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고 역사시대에 같이 동반해서 지도해 나왔고 사랑해 나온 실적이 모두 맞으니까 문 총재의생애노정이 역사 앞에 새로이 평정할 수 있는 문화창조의 기원이 되고, 출발이 되고, 알파와 오메가로 하나의 형체를 갖춘 이상세계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 세계는 해방.석방이에요.대한민국이 해방됐다고 해도 대한민국에는 감옥이 있어요. 근본적인석방의 세계가 되지 않았으니 그런 원칙이 하늘땅을 중심삼고 해방.석방의 세계를 이룩하게 됩니다. 그 주인 된 하나님의 해방까지도 이룩해야만, 그가 거쳐 온 것이 산 역사의 상속적인 내용으로서 현실적기반을 연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어때요? 그 현실이 과거와 미래까지연결됐으니 그 사상이 세계를 지배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입니다.말씀대로 따라가면 발전하는 세계의 주인과 관리자가 돼그래, 여러분도 통일교회를 믿고 나왔지만 꿈도 꾸고 왔어요. 선생님이 나를 위해서 한다는 것이 차원이 높아 가지고 8단계의 변천과정

112 하늘땅의 주인이 되는 논리을 거쳐 오는 데는 시대적인 차원이 달라지는 것을 모릅니다. 지금도선생님이 얘기하는 것이 모두 얘기하는 대로 그렇게 됩니다. 그렇게따라가면, 그것이 내게 자동적으로 8단계의 차원 변화를 해 가지고 발전할 수 있고 전진적 승리권의 역사를 상속할 수 있으니 그들이 주인이 되고, 나머지는 관리자가 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 아주!결국, 김정일도 문제가 벌어졌고 중국도 그래요. 중국이 지금 문 총재의 뒤를 따라오다가 앞서겠다고 야단이에요. 그 앞에 계시는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이 해방되면, 그건 꼼짝도 못 하고 죽어서 도망가야돼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통일사상, 문 총재의 사상을 어떻게 따라와요?여러분도 그렇지요? 국가 해방을 하는 것도 못 하는데, 세계 해방을하겠다고요? 못 따라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탈락하고, 없어지고 다 그러는 거예요. 윤정로!「예.」하나님의 해방이야!「예, 알겠습니다.」언론계를 해방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은행을 해방해야 돼요. 은행계의해방이라는 말, 언론계의 해방이라는 말을 처음 듣지요?무슨 해방도 국가적 기준에서 세계적 기준을 넘어가서 혁명이 벌어져야 돼요. 그래야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8단계의 해방을 하는데도불구하고 언제든지 그 날 그 때의 사실이 중요해요. 8단계 해방의 선두적인 책임자의 뜻이 자기의 것으로 상속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망상가예요, 망상가! 공상가예요.그래, 하나님의 해방을 어떻게 할 거예요? 나도 몰라요. 모르면 모른다고 하겠지만, 10년 후에도 보면 “어허, 그렇게 했구만!” 하는 거예요. 10년 해방의 세계, 하나님의 100년 해방 세계, 몇 세기 차원을 넘은 해방 세계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 모체는 변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결과적인 환경은 그 모체인 알파와 오메가의 전통적인역사에 연결돼 있기 때문에 없어지지 않고 망하지 않아요. 영생의 논리에 접속할 수 있는 차원이 연결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 아주!

113그렇게 되면 통일교회를 앞서갈 사람이 없습니다. 어디 사람들이에요?「경기 남부입니다. 수원입니다.」서울 털 뜯어먹고 사는 사람들이지! ‘경기’의 ‘기(畿)’ 자가 무슨 뜻이에요?「앞뜰이라는 뜻입니다.」앞뜰이 뭘 하는 곳이에요? 집이 있으면, 집에 뜰이 있어야 돼요. 그 나라와 미래의 상에 대한 내용을 지닌 뜰을 가져야 돼요, 앞뜰!앞뜰이라는 것은 앞에 갈 수 있는 것을 예시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 뜰은 어느 구제기도 있기 때문에 그 구제기를 따라서 나가게 되면, 새로운 더 큰 세계의 뜰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게연결돼 있지 않아요. 개인주의하고 가정주의, 가정주의는 민족주의, 민족주의는 국가주의, 국가주의는 세계주의, 세계주의는 천주주의, 그 다음에 천주주의의 최고 주인이 찾아오고, 그 다음에는 주인의 해방주의예요. 그 가정의 역사가 나온다는 거예요.우리 병원은 병의 근원을 해소시킬 수 있어오늘은 뭐예요? 청심월드센터의 뭐라고요?「기공식입니다.」기공식!이야, 청심월드센터의 기공식이에요. 그게 무슨 건물이에요? 문화센터,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곳이에요. 결혼식도 할 수 있고, 운동도 할수 있고 그렇습니다.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어요. 센터에서 강연도 할수 있는 거예요.그래, 우리 신학대학원에 요전에 내가 첨부시킨 것이 뭐냐? 신학대학원에서 병원, 의사까지 치료할 것을 가르쳐줘야 돼요. 그 다음에는무술까지 가르치는 거예요. 사람은 이런 3대 방어의 요소가 필요해요.그래서 종교세계와 사상세계의 방어를 위한 신학대학원이 됐다면 그다음에는 몸, 병에 대한 근원을 해소시킬 수 있는 병원이 있어야 돼요.한국에 국제병원이라는 이름을 가진 것은 청심병원 하나밖에 없습니다.

114 하늘땅의 주인이 되는 논리여러분, 여수.순천에 가게 되면 무슨 암센터가 있어요?「이상구의여수요양병원입니다.」이상구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에요? 사람이 죽으면 실어 나르는 것이 상구 아니에요? 그러고 보면 죽는 상구(喪具)를 만들 뿐이지 치료를 못 해요. 그 이상구병원이 청심병원에 줄을 달고 있습니다.암은 고통이 심한 병인데 ‘이야, 이상하다.’고 하는 거예요. 이상구병원에 있을 때는 그 암도 아팠는데, 여기 청심국제병원에서는 아프지가않다는 거예요. 약도 안 먹는데 아프지가 않다고요. 그게 무슨 조화예요? 그 조화를 일반인은 몰라요. 영계를 모르니까 더 높은 차원의 공기를 모르는 거예요. 센스가 없다고요.지금까지 전부 다 문 총재가 없어진다고 했지만 헬리콥터 사고가 나니까 어떻게 됐어요? 문 총재가 얼마나 유명한지 세계 헬리콥터회사,기록을 갖고 있는 회사들이 여기에 한꺼번에 몰려왔어요. 항공기술의첨단을 자랑하는 사람이나 실제로 종사하는 사람 등 세계적인 사람들이 몰려와서 문 총재의 사고에 놀랐지만, 사고의 현장에 들어와서 또한번 놀란 거예요. ‘어떻게 이 자리에서 살아남았느냐?’ 이거예요. 그거 꿈같은 얘기예요.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생사지경지가 한 번이 아니에요. 언제든지고개를 넘을 때는 그런 과정을 거치는 거예요. 개인주의에서 가정주의에 갈 때는 개인주의의 틀이 가정주의를 반대하는 거예요. 가정주의의틀에 살고 있으면 종족이라든가 민족주의를 반대하는 거예요. 민족주의 기준에서 살던 사람은 자기 민족만 아는데, 다른 민족을 소화하려고 하니까 반대하는 거예요. 그렇게 돼요.국가주의시대에 있어서 세계주의가 있으면 더 확대되는 것이니 세계주의를 국가주의는 반대하는 거예요. 독재 공산주의는 공산주의 이상(理想)의 뭐예요? 좌.우익의 이상적인 세계를 지향하는데 “독재적인공산주의만이 제일인데, 좌우의 이상주의는 없어! 하나님이 어디 있느

115냐?” 하는 거예요. ‘육지만 필요하지 바다가 필요 없다. 바다가 어디있느냐? 바다만 필요하지 육지가 필요 없다. 공기세계에 바다가 어디있느냐?’ 이거예요.우주의 형성과 차원 높은 꿈같은 논리이 우주가 공기세계의 바다입니다. 안 그래요? 지구의 연령을 일반과학자들이 평가한 것에 따르면 45억 년에서 47억 년이라는 거예요.45억 년에서 47억 년으로 잡아요. 50억 년을 잡아요. 그 50억 년으로잡는 것이 뭐냐? 빛이 1초 동안에 7억 미터, 지구의 일곱 바퀴나 돌수 있는 빠른 속도인데 1초 동안 가는 그 빛이 1년 가는 것을 천문학에서는 1광년이라고 해요.그래, 지구성에서 저 머나먼 극(極)이라고 할 수 있는 거기에 항성이있어 가지고 빛이 지구를 찾아오는데 47억 년이 돼도 아직까지 도착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믿어져요? 뻥 뚫린 공간세계예요. 거기에는 지구와 같은 태양계만 해도 130만 개나 되는 것이 공중에 떠 있어요. 태양계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닌 조그마한 위성에 지나지 않지만, 항성 같은 것의 몇 천만 배 되는 그런 대형체가 공중에 떠 있다고요. 떠 있어요, 뭉쳐 있어요?「떠 있습니다.」그런 거짓말을 누가 믿어요?지금 천문대를 만드는 것은 50년, 100년, 수억 년 동안 빛이 미치지못하는 우주까지 있다고 생각하고 만드는 거예요. 그 우주를 누가 만들었느냐, 그것이 어떻게 생겨났느냐 이거예요. 생성의 기원이 뭐냐?바다가, 공기의 구멍 뻥 뚫어진 그 자체가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물의세계는 뭐냐? 고기들에게는 물이 장애물이 아니에요. 자기 삶의, 생명의 바탕이에요. 없어서는 안돼요. “물 있는 세계는 내 천지야!” 그러는거예요.

116 하늘땅의 주인이 되는 논리그래, 노아 홍수 때 다 물에 죽었지요? 고기세계, 이것은 그 죽은모든 생물들을 뜯어먹고 또 살아 나온 거예요. 그런 세계를 창조한 창조주의 정착기준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초과학적인 논리가 되기 때문에 어때요? 차원을 모르는 얘기를 하는데, 보통 사람이 알아요? 꿈같은 얘기예요.그래, 망상가 다음에는 뭐예요? 환상가! 망상가, 그 다음에는 그런얘기가 없으니 사기 봉다리라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여자들이 통일교회에 미쳐 가지고 자기 나라의 왕도 버리고, 할아버지도 버리고, 아버지도 버리고, 자기 남편도 버리고, 자신이 낳은 아들딸도 다 버리고 나왔어요. 버리고 나왔어, 안고 나왔어? 신자!「버리고 나왔습니다.」무슨 신자인가?「전선자입니다.」전선자, 이름이 좋아! 완전히 선한 딸이야, 아들이야?「‘아들 자(子)’자입니다. ‘아들 자’ 자이지만 여자입니다.」여자인데, ‘아들 자’ 자를갖다 붙였어요. 왜? 아들 때문에 태어났으니까요. 일본 여자들은 전부‘아들 자(子)’ 자를 붙여서 ‘무슨 코, 무슨 코’ 하고 있어요. 일본 여성의 80퍼센트가 이름 가운데 ‘아들 자(子)’ 자를 갖다 붙였어요. 그게뭐냐 하면, 아들을 낳을 어머니가 되기 위한 것입니다.어머니가 되기 위해서는 아들의 부속품이 돼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는 거예요.「아버님, 제가 이번에 이화대학교에서 양로원문제로 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전선자)」아, 그런 얘기는 그만두라구! 나보고 맡으라고 하면 필요 없어! 하늘땅을 하나님까지도 맡아달라고 한것을 내가 싫다고 했고, 세계를 맡아달라는 것도 다 싫다고 했어요. 그고개를 넘어왔으니, 지나온 역사시대의 그 무엇을 알아보니 달갑고 귀한 것이 아니에요. 그것을 맡으면 수고스럽고, 곧 죽을 수 있는 길이첩첩이 가로놓여 있어요.여기에 박금숙도 왔구만! 어머님에게 “아이고, 선생님을 개인적으로만날 수 있는 시간을 부탁하는데 어머님이 연결해 주소!” 그래서 연결

117받았기 때문에 오늘은 박금숙을 안 내세워요. 비밀얘기예요. 김정일의북한 얘기라든가, 중국 얘기라든가, 소련의 얘기라든가 미국의 군사문제, 국방부의 안보문제, 국무부 정치문제 등 많아요.정치와 국방! 나라를 보호할 수 있는데 더디게 되면 망하는 일이기때문에 미국이, 한 나라가 세계를 제압하고도 남을 수 있는 문명의 이기(利器)가 있어요. 문명의 이기가 군사의 이기로 가기 때문에 경제가망하더라도 미국은 쓰러지지 않습니다. 알지 못하면서 경제가 파탄되면, 미국이 망한다고 그래요. 천만에, 백인들이 주인이 되니까 백인은망하지 않아요.그 백인들을 전부 다 감동시킬 수 있는 안팎의 내용을 가져야 돼요.그들은 정신세계, 하나님에 대해서 잘 몰라요. 하나님에 대해서 모른다고요.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그래요?「예.」선유조건이 있다그래, 문 총재는 하나님을 잘 아는데 무엇 때문에 그렇게 미쳤느냐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자기 나라의 대통령,나라의 왕, 나라의 남자들을 중심삼고 그 세계에 못 가기 때문에 문 총재의 뒤를 다 버리고 따라가는 사람이 남아지는 거예요. 많이 따라오다가 이제는 어떻게 됐어요?박금숙이 지금 5년째가 되지? 5년 됐지? 박금숙, 몇 년 됐나?「6년이 됐습니다.」6년이나 5년이나 꼬리와 머리를 갖다 붙이면 둘이 하나되는데, 그거 딱 그래야 되나? 서양의 나이로는 한 살이 적으니 몇 살이냐고 하게 되면, 나는 이제 아흔 살이 된 거예요. 지금 8월 15일을지나게 되면 10수를 넘어서 열 하나, 열 둘, 열 셋으로 가기 때문에새해에 들어가는 거예요.

118 하늘땅의 주인이 되는 논리그러니 구십의 생애를 축하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아이고! 89세지, 왜 90세냐?” 하는 거예요. 머리하고 꼬리가 둘이 하나됐어요. 아침이 되며 저녁이 되니 첫째 날이다. 머리와 꼬리가 묶어졌으면, 두 마리가 한 마리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그렇게 해석해서 내가 걸리지않게 말하더라도, 어디에 가서 술술 풀어놓더라도 언덕이 없고 올라가는 거예요.1도 2도 3도는 보통으로 걷는 사람들은 몰라요. 우리와 같은 사람은걷는 것이 빨라요. 걷는 것은 이렇게 걸어요. 왜 그렇게 높이 하느냐이거예요. 땅에서부터 1센티미터, 3센티미터, 4센티미터로 하면 되잖아요. 1인치만 들게 되면 가는 거예요. 잔디밭 같은 데서 조금만 하면걸려 넘어져요. 빠르다고요. 한 발짝 걷는데, 7센티미터부터 15센티미터까지 앞서는 거예요. 빨라요.그렇기 때문에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호텔에 들어가는데 15미터, 20미터 되는 낭하를 걸어갈 때 1인치만 하게 되면 열 번 이상 걸려 넘어지겠더라고요. 이 선을 중심삼고 이쪽이 몇 도 기울어진다고 하면, 이게 기울어져서 딱 맞춰요. 싸악 대고 걷게 된다면 내가 똑바로 걷는지,지그재그인지 알아요. 똑바로 걸어야 돼요.그래야 발자국이 바르게 된다는 거예요. 3면을 맞출 줄 모르는 사람은 자기의 목적지가 불분명합니다. 하나님에 대해, 자기 남편에 대해,아내에 대해서 자식을 중심삼은 세 사람을 대표해 가지고 하나의 목표를 가져야 바른 길을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가 필요하고, 자식이필요해요. 부모는 자식이 목표를 향해 바로갈 수 있는 곳에서의 자기선도적 지침방향이라는 거예요. 선유조건이 된다는 거예요.위라는 말을 하기 전에 선유조건으로 아래를 정하고 하는 말이라는것을 잊어버렸어요. 위 혼자서 위가 될 수 있어요? 아래가 있기 때문에 위라는 것이 결정되는 거예요. 선유조건이 있다는 거예요. 남자가있기 때문에 여자라는 것이 태어나야 되고, 여자가 먼저 선유조건으로

119있기 때문에 남자가 생겨난 거예요. 남자가 생겨난 것은 여자 때문에생겨났고, 여자가 생겨난 것은 남자 때문에 생겨났다는 거예요. 선유조건으로서 여자가 나중이 아니고 먼저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오른쪽을 인정했으면 왼쪽을 선유조건으로 했다는 거예요. 그걸 몰라요.인간 창조와 선유조건동양사상, 유교사상 같은 것은 상하.좌우.전후가 어때요? 가정의틀을 그렇게 말했어요. 상, 이것은 언제든지 수평선이 돼야지 엑스(.)가 될 때는 전부가 없어요. 엑스(.) 가운데에는 수평이 없습니다. 노(no)가 없어요. 우주에는 노(no)가 없다는 거예요. 오케이(O. K)! 오케이라는 것은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 오픈 오브더 키친(Open of the Kitchen)이라고요.미국 사람들이 하늘나라를 자기 나라로 생각하고, 키친(kitchen)을자기 집과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냉장고가 있으면 거기에뭣이 있든지 물어보지 않고도 있는 것, 좋은 것을 꺼내 먹어요. 주인이오더라도 “왜 주인도 없는데 꺼내 먹느냐?”고 안 해요. 그거 상식이 돼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 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오픈 오브 더 코리아(Open ofthe Korea)…!사람들 가운데는 코리아 사람이 좋다는 거예요. 정이 있어요, 정(情). 한국 사람은 정이 있지요? 인정(人情)을 말하기 전에 천정(天情)을 배워 왔다는 거예요. 이야, 놀라운 겁니다. 선유조건인 인정을알아야 돼요. 천정을 알려면 선유조건으로 인정을 알아야 돼요. 인정을모르는 사람은 천정을 천년만년 몰라요. 선유조건이 그렇다는 거예요.하나님이 여자를 먼저 창조했어요, 남자를 먼저 창조했어요? 남자를창조할 때 선유조건으로 결정한 것이 뭐냐? 남자라는 괴물에 맞게끔

120 하늘땅의 주인이 되는 논리여자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남자 참관의 걸작품으로서, 그 입체성의 걸작인 존재로 나타난 것이 여자다 이거예요. 여자가 왜 그렇게 생겼느냐?남자가 여자한테 빠져요, 여자가 남자한테 빠져요? 문 총재가 그런말을 하니까 다 좋아할 거라고요. “저놈의 남자 때문에 우리가 다 세상을 버리고 나왔는데, 내 남자는 지금 원수보다도 더 하다. 옛날에 시집갈 때 만났던 사람보다 더 못될 사람을 만났으니 저놈의 원수…!”그래요? 원수라는 것이 뭐예요? 수원이라는 말입니다. 샘터! 반대말을해석 잘 하는 사람이 발전하는 거예요.우주를 날아다니는 헬리콥터공부를 잘하겠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공부를 못하는 사람은 누가 하지 말래요? 못하니까, 노니까 못하는 거예요. 다 마찬가지예요.여기 청평신학대학원장의 이름이 뭐이던가? 무슨 춘이야?「김진춘입니다.」진춘이니까 진정되게 뭐예요? ‘김해 김씨가 조용히 봄을 맞아라!’이거예요. 저 사람이 물리학박사인데 신학대학원의 원장이 돼 있어요.신학대학의 학장이 돼 있다고요. 그거 진춘이에요, 망춘이에요?이건 또 무슨 사람이 옆으로 왔어? 유종관!「예.」유종관이 한 마디하라구.「이번에 제가 멕시코에서 기적을 보고 왔습니다.」임자네들이말하는 기적이란 게 뭐야?「아버님은 제 말씀을 꼭 들으셔야 합니다.왜냐하면요, 아버님께서 여섯 번 옥고를 치르셨잖아요? 한국에서 치르시고, 미국 댄버리에서도 치르셨는데 실질적으로 자기들은 못 봤단 말이에요. 이번 헬기사건은 세계의 방송을 통해 이 사람들이 다 봤어요.그런데 탑승자 16명 중 한 분도 사망자가 없이 무사하셨단 말입니다.」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겠다. 내가 얘기한 걸 다 잘라버리고

121허락도 받지 않고, 이런 난장판이 어디 있어?「예, 우리 참부모님께서7월 19일 헬기 고난을 받으셨는데 40일이 지난 8월 27일이죠. 27일,40일째 될 때 실체부활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가 멕시코의 국회의원들을 모아놓고 아버님의 헬기 고난에 대한 비디오를 보여줬더니 “이야, 예수가 물 위를 건너간 것보다 기적이다! 이런 기적을만드신 분이 왜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겠는가?” 하고 국회의원들이 박수를 치면서 찬양을 했습니다.」우주를 날아다니는 헬리콥터가 전부 뭐야?「그래서 그 사람들이, 국회의원들이 뜻을 모아 가지고 우리 문선명 총재님….」자, 여기서 박수한번 해줘라! (유종관이 멕시코 국회의원들이 봉정한 ‘승리경축 축하패’에 대해 보고하고, ‘승리경축 축하패’를 봉정함) (박수) 이걸 앞으로 줘야 되는데 뒤로 주니까 어떻게 되겠어?「죄송합니다. 앞에서 드려야 되는데 옆에서 드린다는 말씀이십니다. 아버님은 이렇게 철저하십니다.」감사하다구! (박수) 이 두 사람이 의자에 앉아 있어, 이렇게!부모님을 상징하는 모양이지?「예.」(멕시코 국회의장이 참부모님께봉정하는 유화를 봉정함) (박수)(신준님에 대해서) 그래, 이거 다 줄게! 자, 많은 사람들이 여기 와서 우리 신준이를 반갑게 만났는데 박수해 줘야지! 자, 박수…! (박수)사랑합니다, 윙크! 사랑합니다, 윙크해 줘야지! 저 사람은 7시만 되면여기에 와서 할아버지를 모시고 가야 되는데, 여러분이 이렇게 있기때문에 와서 얘기도 못 하고 있어요. 표시도 못 하고 기다리다가 말씀이 끝나지 않으면 나가서 기다리고 있어요. 이렇게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혼자 울어요.멕시코의 ‘멕’이 뭐예요?「아버님, 그분이 사인을 이렇게 했습니다.정말 복 받는 멕시코가 되기를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멕멕멕, 목이 메여서 숨을 못 쉬는 아들들을 동정하는 뜻이에요. 멕시코! 다 나눠줬어요? 야야야, 신준아! 여기 아줌마와 아저씨들이 있으니 노래를

122 하늘땅의 주인이 되는 논리하나 힘차게 해줘라! 요거, 요거, 요거…! 그건 네 방에서 가지고 놀아야지, 방에서 놀아야지 그렇게 하면 되나? 요거 안 먹을래?‘대한지리가’와 ‘후천시대 행진가’ 노래한순자, 남편의 이름이 뭐이던가?「김윤상입니다.」이번에 뭐인가?이번 월드센터 기공식 때문에 왔나?「하와이에서 목사들과 같이 왔습니다.」하와이에서 왔어? 일본에서는 1천 명이 온다고, 오전에?「예, 일본에서 왔습니다.」일본에서 온 사람, 여기에 있어?「여기에는 없습니다. 수련원에 있습니다.」한순자!「예.」‘이북아리랑’이었나, 뭐였었나?「‘평양아리랑’이요?」그래, 해봐요. (신준님이 혼자 웅얼거리며 노래하자) 야야야, 너 혼자 노래하지 말고…. 다 듣게 노래하지, 왜 혼자만 노래하고 있어? (한순자,‘평양아리랑’을 노래함) (박수)「아버님, 하나 더 불러볼게요.」그래, 더불러봐요. (웃음) 여자들의 기분이 좋아야, 남자들도 기분이 좋아서 하는 거야. (한순자 노래) (박수)여수.순천, ‘뱃노래’나 한번 하자!「우리 ‘뱃노래’ 한번 하겠습니다.후천개벽시대의 행진가입니다.」‘대한지리가’를 한번 하고 할까? 그래야 어울리겠다. 이거 우리 종조부가 지었다는 것을 내가 몇 달 전에알았어요. 내용이 좋기 때문에 우리 성가에 집어넣은 거라고요. (임도순, ‘대한지리가’를 노래함) (박수)여기 일본의 여자 식구들 가운데 여수에서 40일 수련을 받은 사람들은 일어서 봐요, 힘 있게!「일본 선교사들, 여수 수련을 받은 사람들은 나오세요.」「후천시대 우리의 행진가입니다.」남자 세계에 와서 남자들한테 한번 해봐요. 남자들은 여자들한테 못 이긴다는 것을 당당히기세를 보여줘요. 왜 그리 가나? 이리 오라고 하지 않았어? 전부 일본식구들이네! 남자 앞에 오라고 했는데, 남자가 다 무서운가? (‘뱃노래’

123합창) (박수)자, 잠깐 기도하고 폐하자고요. 오늘은 바쁠 테니까 이만 가보라고요. (황선조, 보고기도) 아주! (신준님에게) 가만있어! 이거 다 모자라나, 이게? 가만있어요.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이거 하나씩 나눠주라구!「예.」이것도 모자라네! 모자란다. 남았어?「안 남았습니다.」거기에 하나 모자랄 거라고요. 둘씩 줘요. 그건 둘씩 주라고요, 둘씩! 돌아가? 안 모자라?「예, 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