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0권 PDF전문보기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

어디에서 왔어?「전라북도에서 왔습니다.」전라북도? 전라도가 언제나 그렇게 마주쳐! 책임이 중요하구만, 전라남북도가. 본래 전라도는벌여놓은 도예요. 수라장이라고요. 정돈이 안 돼 있어요. 전라남북도가앞으로 해양박람회를 하는데 2012년까지 잘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몰라요. 사상적으로 하나 안 돼 있다고요, 신앙적으로. 여기에 온 사람들은 정신을 차려야 되겠다고요. 알겠나?「예.」한강을 중심한 서울 인천 지역과 헬기 공장을 중심한 계획시작하기 전에 중요한 얘기를 할 거예요. 아, 어디 갔나? 유정옥! 갔나, 유정옥?「오늘 안 왔네요. (어머님)」갔나, 안 갔나?「안 갔을 거예요. (어머님)」「간다는 얘기를 못 들었습니다.」그런데 어떻게 참석 안했어? 내가 유정옥이 강연한 모든 걸 다 들었다고요. 그거 고칠 것이없어요. 다른 사람들이 손질했다가는 체제가 변경돼 나가요. 효율이, 알겠나?「예.」황선조가 지금 전라도 책임자야? 이 사람이 누구라구?「양창식입니2008년 10월 27일(月),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57다.」양창식! 양창식이라는 이름이 무슨 도랑인가? ‘도랑 양(梁)’ 자아니야? 청계천 도랑이야. 잉어들이 뛰어 놀 수 있고, 애들이 낚시할수 있게끔 해야 돼요. 송어 같은 것, 레인보우 트라우트(rainbowtrout; 무지개송어)를 많이 길러 가지고 낚시질까지 해야 된다고요.한강에 흘러 들어오는 강들은 송어양식을 할 수 있게 하고, 이 주변에 있는 낚시터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북한강과 남한강에 굴을 뚫어 가지고 한 도시를 만들어야 돼요. 유명산하고, 그 다음에 용문산이에요. 용문(龍門)이라는 것은 하늘나라의 문을 여는 걸 말해요. 용문산! 유명산이라는 것이 유명해요. 무엇으로 유명하냐?서울(Seoul)에서 ‘이(e)’를 빼면 정신이란 말도 되지만 영계라는 표시도 되는 거예요. 그것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평택평야로부터, 수원과 야목으로부터, 그 다음에 인천에서부터 강화도까지 다 들어가요. 강화도가 들어가는 동시에 한강의 둑을 직선으로 만들어서 하게되면 북한 땅까지 연결되는 거예요.강화도하고 우리 헬리콥터공장을 중심삼고 북한의 관광지대와 연합해 가지고 돈벌이를 해서 남한에 도와줄 수 있는 기반, 자유세계의 전체와 연결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기반이 되지 않으면 중국까지 영향을 미칠 수 없어요. 잘못해서 중국에 북한이 편입되게 된다면, 미국이 곤란하다는 거예요. 태평양전쟁을 다시 해서 승리를 보장할 수 없어요.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 선생님이 미국 국방부와 국무부를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그래서 세계 6대주와 대양을 개척했던 총수들이 다 모여 왔어요. 거기에 김병화가 있어요. 김병화는 왔다 갔나?「올 겁니다.」갔어, 여기에 있어? 있나, 없나? 여기에 책임자들이 와 가지고는 이런 훈독회에참석하지 않으면 안되게 돼 있어! 알겠나?「예.」여기에 쉬러 온 것이아니야, 이 사람들!

58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천복궁(天福宮)을 지어야정성들여 가지고 조국광복에 빛날 수 있는 기둥들이 될 수 있기 위해서는 꼿꼿이 서 있어야 돼요. 터 닦은 데 초석을 놓고, 초석도 얼마나 큰가를 볼 때 기둥이 얼마나 크고 얼마만한 궁전을 지어야 되느냐이거예요. 천복궁(天福宮)을 지어야 돼요, 천복궁. 경복궁과 천복궁이통해요. 그건 현 정권에서는 안 되고, 다음 정부의 대통령이 되더라도그것을 안 하는 사람은 가는 길이 막혀버려요.현재 이북이나 남한에서 김정일이나 대통령이 곤란한 것이 뭐냐 하면, 선생님이 언제나 종이 되지를 않는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가인유엔에 대한 모든 최고의 정상적인 순이어디로 뻗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순이 뻗어야 되는데, 미국이라든가 서양세계에 뻗으면 안돼요. 아시아에 뻗어야 돼요, 아시아에.아시아에 30억 가까운 인류가 살고 있어요. 인원이 많이 살고 있는곳이 하나님의 소망의 왕터요, 조국광복의 본궁이 서게 된다는 사실을알아야 돼요. 여기의 청평을 중심삼고 전부 이게 뭐예요? 유명산의 배경을 중심삼고, 용문산의 배경을 중심삼고 이걸 지었다는 걸 알아야돼요. 히말라야 산맥과 만주벌판을 중심삼고 전부 다 인연이 있는 거예요.백두산이라는 것이 한국의 백두산이 아니에요. 아시아 사람들의 백두산이에요. 하얀 머리가 둘이겠어요, 하나겠어요? 용봉(龍鳳)이에요.히말라야 산맥의 산보다 용봉이에요, 용봉. 샘이 나와요, 샘이. 거기서송화강을 중심삼고 옛날에 고구려시대가 어떻게 됐어요? 고구려시대부터 소련시대까지 전부 다 이렇기 때문에 만리장성을 중심삼고 여기의고려인 초소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아요?상해의 뭐인가? 만리장성의 출발이 어디예요? 그게 고구려관이 있는

59지역이에요. 거기에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러시아까지 포함하는 중원천지가 전부 다 고구려 땅이었어요. 고구려를 중심삼고, 주몽을 중심삼고그 누구 있지 않아요?「발해를 말씀하십니까?」거기에서 왕으로 태어난 사람이 뭐야?「주몽이요? 아니면 대조영입니까?」대조영! 드라마에서 주몽의 역을 송일국이 했지만, 송일국의 송(宋)은 또 송나라인데말이지! 송나라를 대신한 것은 중국을 말하는 거예요. 일국이에요, 일국. 그게 유명해진 것이 하늘에 필요한 사람이라서 그래요.거기에 누가 들어가느냐 하면 유동근까지 들어가요. 배우 노릇을 하던 왕! 배우자가 아니에요. 배우 놀음을 하던 패들이에요, 전부 다. 왕가의 이들이 등장해 가지고 근대의 종말역사에 있어서 수를 놓고 갈수 있는 방향을 잡아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북한도, 남한도 같은 운명에 있어요. 누가 남느냐 하면 통일교회가 남게돼 있지 송일국도 안 남고, 중국이나 소련도 안 남아요.블라디보스토크, 송화강 유역이 태평양하고 연결되어 들어가는 입구가 4백 리예요. 방대한 강의 근원이 백두산에서 시작해 두만강하고 압록강까지 흘러내리고 있어요. 압록강(鴨綠江)이 뭐예요? 오리가 사는거예요. 아시아의 오리들은 이 강을 거쳐 가지고야 왔다 갔다 하면서새끼를 친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전라도의 책임이 중요해그래, 전라도의 책임이 중요해요. 전라도 패들은 아무것도 할 줄 모르잖아요. 공짜를 좋아해요, 공짜. 낙동강 무슨 알?「오리 알!」낙동강이 전라도의 강이에요, 경상도의 강이에요? 전라도의 강은 아니에요?「경상도입니다.」경상도인데 좋을 수 있는, 좋게 향상할 수 있는 경상도가 한국의 정세에 막혀버려요.박정희 대통령이 뭘 하다 돌아갔나? 왕이 되겠다고 했어요, 왕. 그

60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길을 내가 다 개척해 줬어요. 청와대 근처에 있는 집을 샀는데, 30억에 가까운 집을 내가 샀는데 청와대의 목을 찌른다고 해서 거기의 정보과장이 와서 제발 팔아달라고 하기에 팔아서 그 돈을 가지고 정부가살아날 길을 도와준 거예요. 전라도, 알겠나?여기서 해양박람회를 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거 누구로 말미암아이뤄졌어요? 문 총재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뤄졌어! 하나님의 조국창건을 위한 준비를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나서지를 않아요. 지금 될수 있는 대로 전라도에 가든가 경상도에 가게 되면, 내가 지금 장(長)을 해먹는 사람들을 모아놓고 매일같이 욕을 해 가지고 교육시킬 수있지만 안 해요.전라도나 경상도에 책임이 지워졌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레버런 문의 나라가 아니에요. 레버런 문보다 하나님을 모시라고 하는데,총생축헌납물을 바치라는데 이 사람들이 전부 다 뭘 하고 있어? 평화의 왕이 뭐야? 뭐 평화대사가 뭐야? 천사장 누시엘의 아버지, 누시엘의 형님이 돼야 할 텐데 말이에요. 천사장, 평화대사들은 소유권이 없어요. 상대도 없잖아요.지금까지 구원이라는 것은 독신구원이었지 가정구원이 아니었어요.가정구원이란 말을 한 사람은 선생님이 처음이에요. 가정만이 아니에요. 나라구원과 아벨유엔의 구원이에요. 아벨유엔과 가인유엔을 만들어가지고는 부모유엔이 나오는 거예요, 부모유엔.부모유엔의 나라가 되면 만왕의 왕이 등장하는데, 그 자체가 뭐예요? 선지자들이 왕이 됐어요? 사울 왕이 선지자예요? 싸움에 나가서이기고, 2대까지 해 가지고 왕권을 받기 위한 거예요. 1대 2대에 안돼요. 3대까지 이뤄야 돼요. 솔로몬왕, 다윗왕까지 120년간 지배했어요. 120년을 지배하겠다고 일본 천황을 명치 천황, 대정 천황, 소화천황으로 120년간 3왕이 해먹었어요.여러분, 영국이면 해양문화를 중심삼고 스페인이라든가 포르투갈 같

61은 해적단의 기지를 어떻게 했어요? 영국이 중세 16세기 초 엘리자베스 여왕을 중심하고 점령해 가지고 해적들의 본부가 영국 땅이 된 걸알아야 돼요. 해적의 정신을 중심삼고 13세기에 들어오면서 해양권을중심삼고 가인 아벨의 관계에서 형님의 자리에 선 것이 구교(舊敎)예요.구교는 종교가 아니에요.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어 가지고 죄를 용서해 줄 수 있는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는 것이 어디 있어요? 미사라는것이 그거예요. 구교와 신교가 나와야 돼요, 구교와 신교. 그래서 영국의 구교권을 중심삼고 영.미.불이 하나돼 가지고 일.독.이와 싸운거예요. 일본을 중심삼고 독일과 이태리가 제2차 세계대전의 고개를넘어야 돼요.영국은 종교권 신부의 나라예요. 사탄 편 신부인데, 아시아의 신부인 일본이 영국의 왕권제도를 중심삼고 로마의 법과 독일의 군대를 따랐어요. 3국 전체를 연합한 정신을 따다가 만든 것이 일본 군대라는거예요. 그래 가지고 영국 군대보다도, 독일 군대와 이태리 군대보다도, 서양 군대보다 나아야 된다고 한 거예요.한국은 역사시대에 실패한 모든 것이 재현돼이 아시아 군대라는 것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영국도 무서워하고,불란서와 독일도 ‘관동군을 어떻게 때려잡느냐?’고 한 거예요. 관동군을 때려잡기 위해서는 혼자 못 해요. 한국이 중간이 돼 가지고 미국과서구사회의 종교권과 연합해서 하늘나라의 왕권을 세우기 위한 준비를해야 돼요. 만왕의 왕인 자기가 왕터도 만들고, 다 만들어 가지고 말이에요.백성이나 대신을 전부 다 혼자 할 수 있어요? 4천 년 동안에 선지자들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느냐 이거예요. 키우고, 키우고, 키우기

62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위해서 어떻게 했어요. 개인 아벨궁으로부터 가정 아벨궁, 종족 아벨궁, 민족 아벨궁, 국가 아벨궁까지 5단계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다섯 고개를 넘어서야 돼요.도적질한 거예요. 하나님 자리를 사탄이 다 도적질을 했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말이에요. 가정의가인 아벨이에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예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종족에서 이스라엘 선민권을 이룬 거예요.야곱이 얍복강에서 승리의 팻말을 꽂았어요. 승리라는 말이 뭐예요?이스라엘 민족이 어디서 승리했어요? 야곱이 싸워 가지고 뼈가 녹아나고, 살이 부러지고, 머리가 깨질 수 있는 상황이에요. 온몸이 피투성이가 돼 가지고 이겼다는 거기에서부터 이스라엘이란 이름이 나온 거예요.역사가 어떻게 되는지 몰라 가지고 덮어놓고 믿으면 천국에 가요?그런 것들은 한 번 반짝 하고 번개가 치는 것도 보지 못하고, 소낙비를 내리게 하는 무리가 무엇인지도 몰라요. 얼음덩이가 떨어져 가지고땅을 쳐서 탕두질을 해요. 금년에 여기에 우박이 약 15분 내림으로서사과니 과일들이 전부 다 언청이가 됐어요. 그거 알아요? 한국에는 그런 증상이, 역사시대에 실패한 모든 것이 재현되는 거예요.그래, 김정일이 만년 해먹을 것 같아요? 마지막이에요. 마지막에 왔어요. 지금 무슨 증상이 있어 가지고 6개월까지는 정상적이 아니라는말이 나왔어요. 이번에 김정일의 최측근에게까지 갔다 온, 내가 사신으로 보내서 갔다 온 누구보다 측정할 수 있는 내용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얘길 안 하지요. 정치적 문제를 한마디 하게 된다면 ‘우와! 아시아 정치뿐만 아니라 미국의 정치에 문 총재가 이래라, 저래라 하고 삿대질하고 코치하는구만!’ 하고 소문나게 돼 있어요. 그거 알아요?6자회담이 뭐예요? 미국 사람들, 6자회담을 하기 위해서는 회담을

63시작하기 전에 은행에 구좌를 터 가지고 미국이 주동해 가지고 “우리는 얼마를 내니까 너희도 얼마를 내라!”고 해서 북한의 땅 3분의 1을사겠다고 했어야 돼요. 경계선으로부터 몇 백 리까지, 개성 넘어서까지그랬으면 미국이 고생을 안 해요.이제부터는 미국이 빠질 수 없어요. 망하더라도 미국이 먼저 망하게돼 있지만 안 망해요. 그거 알아요? 그걸 견주어 봐 가지고 나라를 놓고 장기를 두는 거와 마찬가지로 포(包)니 차(車), 마(馬)뿐만 아니라졸병(卒)까지 동원해 가지고 왕권을 들어먹으려고 그래요. 이북에 가가지고 김정일을 녹여놓는 건 문제가 아니에요. 양창식 같은 사람도이북의 누구든지 코치해 가지고 교육해서 옷을 갈아입힐 수 있는 놀음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자기 제일주의는 안 통해전라도!「예.」전라도의 ‘온전할 전(全)’ 자가 사람(人) 아래의 임금(王)인데, 임금이 됐어요? 임금이 하나돼야 할 텐데, 나도 뭐예요? 나주 옆이 뭐예요? 나주 옆이 남평 아니에요? 평안도 사람들이 말하기를‘나도 나도 전라도!’ 그래요. 언제나 노랫가락을 할 때는 전라도를 생각했다는 거예요.제주도는 4.3사태지만, 전라도는 뭐예요? 그게 무슨 산이라구?「지리산입니다.」지리산의 ‘지’ 자가 무슨 ‘지’ 자예요? ‘지혜 지(智)’ 자예요, ‘깨달을 지(知)’ 자예요?「‘지혜 지’ 자입니다.」‘지혜 지’ 자가 어떤 자야? ‘날 일(日)’에 ‘알 지(知)’를 한 거야, 뭐야?「‘알 지’ 밑에‘날 일’을 한 것입니다.」아는데, 날을 아는 거예요.전라도! 사람 왕이 나날을 중심삼고 계수를 할 줄 알아야 돼요.360일을 지킬 줄 알아야 돼요. 이 전라도 사람들이 어디에 가 가지고외교에 있어서 언제나 문제를 일으키고 다 그러잖아요. 충청도는 양반

64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이라는데, 양반은 무슨 양반이야? 석 냥이 못 됐어요. 3수를 못 채웠어요.보라구요. 3.8.6! 첫째도 사탄이 지배했어요. 이게 하나님, 아담해와, 손자 손녀를 다 점령했어요. 이래 가지고는 뭐냐 하면 상대가 없어요. 독재 왕권, 절대주의예요. 이렇게 문 총재가 말하는 것이 근거가없이 얘기하는 거예요? 얘기하는 것이 다 근거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절대왕권주의, 사탄이 혼자 왼손을 가지고 해먹겠어요? 바른손주의를 없애라 이거예요. 왼손도 끝이에요, 끝. 좌익 아니에요, 좌익? 무슨‘익’ 자예요? ‘날개 익(翼)’ 자! 왼 날개만 가지고 날 수 없어요. 바른눈이 필요하지 않고 바른 다리, 바른 손이 필요하지 않다니 이럴 수가있어요? 그놈의 왼쪽이 혼자 독자적으로 해먹겠다고요? 아버지 어머니가 도적이 되는 거예요. 그 아들딸은 사상적인 발전 앞에서 문명의 최고 이상경을 추구해요.자유세계가 지금 경제를 중심삼고, 만물을 중심삼고 물질만능을 주장할 수 있는 해방적 기치를 들고 춤추고 노래하고 잘 먹고 밤을 새우고 살고 있는데 밥 먹기 위해서 왕권을 세웠어요? 세워보라고요. 7년도 안 가서 다 팔아먹어요. 소련이 이북을 몇 개월 동안 점령했다가이북의 발전소까지 다 뜯어 간 걸 알아요? 전기, 모터 같은 것, 일반아이스크림의 공장 모터까지 다 뜯어 갔어요. 그걸 재차 팔아 가지고살겠다고 말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키우지만, 아들딸을 앞에 놓고 “너도 나와같이 자유세계의 하나님 없는 부정적인 왕, 왕손이 되어라!” 하면 왕손이 되나? 노동자나 농민을 중심삼고 영국이 왕손이 되겠다고 해 가지고 노동당을 세워서 천하를 지도하지 못해요. 노동당을 함으로 말미암아 제3국으로 떨어진 걸 알아요? 그것들, 정신이 나가 청맹과니들이됐어요.전라도 사람들, 정신 차려야 돼요. 여기에 교수니 뭣이니 하는 별의

65별 사람들이 다 왔겠구만! 교수를 거꾸로 하면 뭐예요? 수교 아니에요? 수교가 뭐예요? 외교 루트의 책임을 져야 할 텐데, 전라도 사람들은 외교할 줄을 몰라요.경상도 사람들은 우직스럽게 외뿔 소 같아요. 황소가 뿔이 하나라도있으면 받아넘겨서 사람의 배를 쳐 가지고 5미터, 10미터 가까이 던져서 넘어질 수 있게 만들 수 있지만 전라도는 그렇지 않아요. 네 다리는 네 다리끼리 놀고, 눈이나 오관이 전부 따로따로 놀아요. 자기 제일주의가 되겠다고 그러잖아요.운하를 파지 않아도 수량의 많고 적은 것을 조정할 수 있어선생님이 40대에 왕이 돼야 했어요, 40대에. 지금 90세가 넘었어요.이제는 10월 15일이 지났으니까 지는 해 아니에요? 해가 지게 돼 있어요. 92세까지 12년을 중심삼고 전부 해서 어떻게 돼요? 왕이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왕도 없어져요. 목이 달아나는데, 나만 왕 해먹겠다고 뭐 어떻고 저떻고 말이에요.반도인데도 불구하고 주변에 무슨 운하를 판다구? 운하를 팔 게 뭐야? 반도를 중심삼고 잘 가려놓으면 100분의 1을 가지고도 운하를 판이상의 효과가 있어요. 계절을 따라 춘하추동 물이 많고 적은 걸 조정할 수 있는 거예요. 6월이나 7월은 일년 중에 제일 비가 많이 와서 홍수가 나는 때인데, 그것을 막을 수 없잖아요. 호수를 파면, 호수의 담을 트고 들어와요.야당 하는 사람들을 거기에 끼워 가지고 이들이 몇 년 동안 잃어버린 것을 보충하겠다고 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해서 몇 년 동안에 다해먹고 그래요.여기 전부 다 전라도 사람들이야? 거기 옆도 전라도야?「예.」또 여기도 그래요?「전라도입니다.」너도 전라도야?「예.」몇 년이 됐나, 통

66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일교에 들어와서?「46년 됐습니다.」그 다음에 허문도는 어디야?「저는 경상도입니다.」경상도라도 전라도와 가까운 경상도이겠지! 부여가그렇지 않아? 부여야, 어디야? 경상도 어디야?「경남 고성입니다.」그 다음에는 어디야?「예, 전라도입니다.」거기도 전라도이고, 또 그다음에는 어디야?「예, 저도 전라도입니다.」또 여기 서 있는 사람은어디야? 나도 나도 전라도! 평안도 문 씨들이라면 ‘나도 나도 전라도!’하면서 노래를 부를 줄 안다고요.북한 노동당 당수가 어디서 태어났어요? 충청남도이지요? 박 누구였어요?「박헌영이었습니다.」박 대통령의 대장 아니었어요? 그 전통을해 가지고 여수.순천사건을 겪고 나서 소장을 해먹다가 스스로 자기가 대장을 붙여 가지고 미국에 찾아가는 길을 내가 다 안내했어요. 자기들이 잘나서 그렇게 야단하고 다니게 된 줄 알아요?우리 한 대사를 시켜서 누가 해주는지 모르는 발판을 내가 다 닦아줬어요. 알아보라고요. 미국 정부의 고위층들에게 물어보라고요. 이 사람들이 전부 다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죽지 않고 살아 있으니까 갈 데없으니 들어오지 않았어요? 들어오지 않으면, 자기의 자격이 갈 데가없어요.4월 이후에는 내가 한국에 안 살았어요. 제일 위험한 시대예요. 문총재의 이름이 순식간에 세계에 알려졌어요. 헬리콥터 사고는 뭐 몇달에 한 번씩 나는데, 특히 한국에서 문 총재에게 헬리콥터 사고가 났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비행기회사와 관계돼 있는 모든 전문가들이 한꺼번에 수십 명이나 몰려들었어요. 그거 알아요?그것을 대통령부터 꿈도 안 꾸는 사건으로 알고 있는데, 세계는 이사건에 눈을 뜨고 난리가 난 거에요. 그래서 문 총재의 거취가 문제됐어요. 우리 손자 셋하고, 거기에 며느리도 타고 다 이래 가지고 일가3대가 한꺼번에 갈 수 있었던 자리예요. 3대가 망했으면, 이거 다 없어졌겠어요? 전라도가 남아졌겠어요, 어땠겠어요? 북한이 진주했을지

67도 몰라요. 그렇게 문 총재의 말을 잘 믿는 것이 김정일이에요.김정일이 이제 무슨 짓을 하느냐? “문 총재가 김정일을 이용한 것이 아니다. 공산세계의 대표인 주체사상을 갖고 있는 김정일이 문 총재를 이용했다.”고 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세계가 그 말을 믿습니다, 한국 정부보다 말이에요. 그걸 무서워하고, 그걸 막기 위해서 나혼자 태평양에서 뭘 했는지 알아요? 미국 국무부와 국방부를 방어하기위해 밤을 새우며 굶고, 욕먹고 감옥살이를 한 사람이에요. 알겠어요?영계에서 4대심정권을 다 가르쳐줬어문 총재의 조상도 알에서 나왔다고 그랬지요? 박 씨도 그래요. 박혁거세가 알에서 났다는데, 그거 기취(旣娶)의 길이에요. 정통에서 나오면 안돼요. 남편이 있는데 바람을 피우다가 기취의 길이 돼 가지고아기를 낳았으니까 도망갈 수 있는 길은 알이 돼서 나왔다고 하는 길밖에 없어요. 정통적 핏줄을 통해 가지고는 왕이 못 나와요.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뭐예요? 지팡이의 손잡이는 뿌리가 되지요?아론의 지팡이에서 싹이 난다면, 그 뿌리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그 지팡이 끝에서 나는 거예요. 물이 맺히는, 습기를 머금은 거기에서 순이나는 거예요. 기독교의 역사는 음란의 역사와 통해요.내가 결혼시켜 준 사람들 중에 어머니하고 산 사람들이 미국에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심지어 할머니하고 살아요. 이모, 사촌, 고모들하고살아요. 미국이 그런 나라에요. 이야, 프리섹스예요. 그래서 내가 손을잡기도, 같이 있기도 싫어요. 워싱턴이나 뉴욕의 집에서 살기 싫어한나였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통일교회를 모두 다 제일 나쁜 음란교회라는 간판을 붙여 가지고 매장해 버리려고 했어요. 그렇지만 나는 음란교회를 만들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나를 타락시키려고 해서 쇠를 2개

68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씩 채우면서 살았어요. 그걸 뜯고 들어와요. 이놈의 여자 셋이 합해 가지고 문 총재를 잡아 죽일 수 있어요?그때에는 11시면 사이렌 소리가 날 때인데, 셋이 합해서 ‘우리 선생님을 호리자!’고 계획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호텔에서 1, 2, 3을 만들어서 내 방, 네 방을 결정해서 가운데 있는 방에 쇠를 채워놓고 무슨짓이든 다 하겠다고 한 거예요. 별의별 짓을 다 하던 그 세계에 꾀여들어가서 망하지 않은 문 총재라는 걸 알아야 돼요.여기에 이정옥도 있구먼! 이정옥이 좋아서 회회교 교주의 처로 만들지 않았어요. 최원복이 좋아서 석가모니의 상대로 만들지 않았어요. 그거 알아야 된다고요. 장정순이 예수의 상대예요. 장정순이 공화당을 만들 때, 딱지를 떼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한 대표 아니에요? 일본에 가서 돌아오지 못하는 그 가정이 불쌍해서 예수의 신부로 택해 줬는데,장 씨라는 것이 소문난다고 숨어서 살았어요. 그걸 내쫓지 않고 내가보호해 준 거라고요.그래, 내가 한국에 잘못한 게 뭐예요? 매일같이 첩이 몇 백 명 돼가지고 문 총재의 아들딸들이 많아서 세계에 둬 가지고 첩의 자식들을찾아다니면서 밥 먹고 살고, 도망을 다니며 피신할 수 있다고 소문난거예요. 너희들도 그래! 선생님이 미쳐서 이렇게 나왔지요?영계에서 4대심정권을 다 가르쳐줬어요. 눈을 어디에 대 가지고 밥을 먹지 못하고, 잠을 못 자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말이에요. 가을바람이 불어야 네 다리를 펴고 잘 수 있어요. 여자들이 그랬다는 거예요. 그렇게 보고 싶은 선생님이에요. 이 여자들은 선생님을 자기 왕과바꿀 수 없고, 할아버지, 아버지, 남편, 아들딸 쌍둥이까지 여섯 남자를 합해서도 바꿀 수 없다며 문 총재를 사모해 나오는 거예요.그들이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내가 여자들을 찾아다니지 않았어요. 할 수 없으니 그럴 수 있는 사람을 내가 키워줘야 되고, 지켜줘야되게 되면 가까이했지만 말이에요. 그래, 선생님한테 별의별 놀음을 다

69했어요. 뭐 꽃반지로부터 꽃목걸이까지 별의별 일을 다 한 거예요. 4대심정권을 다 채워서 말이에요.여자로서 봄날을 맞을 수 있는 끝날에 한국 양반집의 맏며느리와 둘째 며느리뿐만 아니라 3대가 미쳐 가지고 문 총재 앞에 나왔어요. 죽을 사지에 나가 총살당해 쓰러질 수 있는 역사를 남길 수 있는 전통을지닌 것이 통일교회입니다.영감들이 반대했지, 여자들이 반대한 사람 어디 있어요? 할머니가나가게 되면, 할아버지가 반대해요. 그러면 반대하는 시아버지에 대해서 며느리는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 그 며느리까지 가두고 딸과 손녀딸까지도 마음대로 못 나가게 가둬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고요.그들을 살려주기 위해서 내가 역사에 기록을 남겼다는 거예요.미국에서의 수난 길을 종살이로 마쳤다내가 정부의 보호를 받아 가지고 1962년에 미국에 갈 수 있게 돼있었어요. 그로부터 10년을 지낸 뒤 1972년에 갔어요. 1962년에 미국으로 갔으면 미국 교회를 다 타고 앉아 가지고 미국이 한국 대신이 됐을 거예요. 내 조국이 됐다는 거예요. 그걸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10년비자를 갖고 있으면서 미국을 한 번도 안 갔어요. 하와이까지 왔다 갔다 하면서 기반을 닦았어요.하와이에 가서 뭘 했겠어요? 상륙작전을 얼마나 고대했겠어요. 김일성 주석을 만나기 위해서 연설문을 하와이의 조그만 천막집에서 만들어 가지고 갔어요. 비를 맞으면서, 찬바람을 쏘여 가면서, 해풍을 맞아가면서 준비해 가지고 김일성의 요리문제를 계획했던 거예요. 그걸 누가 알아요? 얘기했댔자 모르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 그걸 알아달라는사람이 바보예요.보고 또 보라는 것이 바보 아니에요? 문 총재 이상으로 바보가 어디

70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있어요? 왜 그렇게 망할 수 있는 수난의 길을 왕권을 다 남겨놓고 종살이를 하면서 마쳤느냐 이거예요. 내가 종 세계의 왕이지 왕 세계의왕이 못 된 걸 알아요? 전라도 녀석들이 외교 루트에서 다 버려 먹었어요.내게 전라도 친구들이 많습니다. 전라남북도에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부산이면 부산에 있어서 땅 3분의 2를 독차지하고 있는일등 부자의 사위가 된 사람이 내 친구예요. 그 사람이 결혼한다고“아이고, 한국이 망하게 됐으니 결혼하는데 문 총재라도 와서 들러리로 서 주소!” 해 가지고 네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의 들러리로 내가뽑혔다고요.그 사람이 일본 동경제국대가 아니라 일대(日大; 일본대), 한국의유학생들이 많이 들어갔던 일대 정치과 졸업생이에요. 내가 들러리를서려고 간다고 했는데, 자기 사위의 키가 나하고 비슷해요. 우리는 통나무같이 생겼어요. 씨름을 하면 한 아름이 된다고요. 씨름이라든가 유도라든가 복싱 같은 것의 챔피언이 될 소질이 많아요. 운동을 못 하는것이 없어요.우리 형진이 어디 갔어?「여기 있는데요.」이 사람도 운동을 남이10년 할 것을 3년 하고 나서 선생을 거꾸로 타고 앉아 가지고 굴복시키고는 “이제는 나 안 하겠습니다. 졸업했습니다.” 하더라고요. “왜 졸업해?” 하니까 “선생이 날 못 가르쳐주겠대요.” 하면서 자기의 후계자가 되라고 한다는 거예요. “네가 그런 책임을 왜 해? 그만둬!” 했어요.이것은 무도의 기술 중에서 사람의 뼈를 꽂는 놀음이요, 목덜미를비틀어 놓는 놀음이요, 다리를 꺾어 병신을 만드는 운동이에요. 그게무슨 복싱이라고 그러던가? 킥복싱?「킥복싱이 아니고 주주쓰(柔術)예요.」그런 운동도 다 끝냈어요, 이 사람은. 뭣이든지 다 할 수 있는 소질이 있어요. 여기를 보게 되면 무술의 비밀까지도, 우리 아버지가 가르쳐준 비밀까지 알고 있어요.

71모든 사슴농장의 조상이 될 수 있어효진이나 우리 집 남자들은 무도 안 배운 사람이 없어요. 국진이도그렇고, 또 그 다음에 권진이도 그렇고 다 그래요. 어디에 가서 쫓겨다니거나 매 맞고 오면 문 총재가 그냥 안 둬요. 울고 뒤돌아보면서다음에 보겠다는 생각은 관둬! 일대에 끝내는 거예요. 아들들도 보라고요. 문 총재의 아들딸이 잘났어요, 못났어요?「잘났습니다.」예진이부터 말이에요, 문학적 소질이 풍부해요. 지금 하버드 졸업생이에요. 그랜드캐니언의 경치를 바라보고 탄복하면서 쓴 것을 보고는내가 입을 벌렸어요. 누구의 딸이야? 이야, 갔다 와서 쓴 일기를 보고내가 눈물을 흘리며 하늘 앞에 만세를 부른 사람이에요. 이름이 문예진 아니에요? 영문을 쓰더라도 누가 따를 수 없는 구조적 내용도 다충만하고도 남을 수 있는 머리를 가진 사람이에요.학교도 컬럼비아 대학교를 대신할 수 있는 학교에 들어갔어요. 하버드 대학교에서 초대하더라도 들어가지 않고 “나 혼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도 박사는 문제가 아니다.” 한 거예요. 그 딸이 그렇고, 또 인진이도 그래요. 축사장으로 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신학대학원 졸업장을 땄어요.축사장이라는 것을 내가 해줬는데, 이것을 가지고 우리 아버지는 왕이 못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돼요? 감옥을 찾아다니고, 지지리 못난 사람들이 비밀리에 찾아와 가지고 문전에서 밤을새우며 지키고 있으니 말이에요. 그거 만나봐야 쓸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자기들이 보기에는 그렇게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생각한 이 사람들이 요즘에 와서 대장들이 돼서 다 간판을 붙이고 해먹고 있더라 이거예요.오늘 인사를 했나, 안 했나?「안 했습니다.」내가 인사를 받았나, 안

72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받았나?「안 받았습니다.」안 받았으니까 다리가 아프더라도 인사하고앉아야 되는 게 상식이라고요.「경배를 드리겠습니다. (양창식)」뭐야?경배를 자기들이 드리겠다면, 내가 받아? 한국식으로 “아이고, 경배를드려야 되겠소. 앉으소!” 하면서 옆구리를 차 가지고 하는 경배를 받아서 무슨 효험이 날 것 같아요?경배하라고 할 수 있는 때는 하나도 안 하고 말이에요. 명절 때에는집에 가고 싶어하는데 못 가게 해요, 이 사람들. 문 총재를 모시고 살던 녀석들이 자기 아버지나 할아버지의 산소에 성묘하러 못 가요. 여러분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울어요. “이 자식, 왜 왔어? 할아버지의 위신을 세우고, 열대 조상들의 체면을 세워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책임을 못 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소개하겠어? 못 해!” 그래요.전라도 전도 안 됩니다. 조상들이 반대하는 거예요. 사슴농장, 소련농장에서 제일가는 그 농장을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했지?「예.」그 다음에 태평양 복판에 있는 나라가 뭐야?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사슴농장, 그 사슴농장의 주인은 내가 아니에요? 사슴농장에서 뿔을 말리는그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소련 사람까지 친구로 만들었는데 안 가르쳐줘요.그 태평양 가운데 있는 무슨 나라, 무슨 랜드?「뉴질랜드입니다.」‘뉴지’가 뭐야? 새로이 안다! 뉴(new)하고 지(知)의 뉴질랜드예요. 새로 안다 이거예요. 사슴농장에서 4만 마리를 사육하라고 했는데 1만 7천 마리, 1만 5천 마리까지 하다가 돈을 내줬는데 말이에요. 돈을 현찰로 대 가지고 사슴을 사라고 하니까 못 사고 있어요. “왜?” 하니까“먹이를 구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요.이제는 내가 그 소련의 사슴농장 전체를 살 것이고, 뉴질랜드의 것을 어떻게 하겠어요. 내 말이면 뉴질랜드의 모든 사슴농장의 조상이될 수 있어요. 팔아 가지고 약방마다 사슴 뿔 말린 것뿐만 아니라 사슴 피를 그냥 그대로 썩지 않게끔 해 가지고 그냥 말려서 먹는 약까지

73도 고안하다가 그만뒀어요. 내가 할 일이 그 일이 아니거든!하늘을 모시는 천복궁(天福宮)을 지을 것그래, 이 궁전을 지었는데, 궁전을 다 지어서 이제 뭘 해요? 천복궁(天福宮)! 하늘땅의 ‘경사 경(慶)’ 자예요. 하늘을 모셔야 경사가 되니까 경복궁(慶福宮) 대신 천복궁을 내가 만들어요. 하나님 나라, 조국의법궤 열매의 자리예요. 그게 천복궁입니다. 법궤를 메고 다니는 그 앞에서 예법만 못 지켜도 즉살을 맞았어요.자, 이제 결론을 짓겠어요. 인사하고 싶지요? (웃음) 앉아야 되겠지요? 내가 앉아야 될 텐데, 결론이 뭐냐? 신진대사는 먹은 그대로의 찌꺼기가 나오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들이 냄새를 피우는 거예요. 미국에가 가지고 문 총재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이었어요. 내가대우를 안 해주거든! 매여서 종살이를 해요. 이것들도 종살이를 하다가 나머지 패들이 여기에 와서 다 서 있다고요.허문도의 ‘허(許)’ 자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를 한 것인데,이것은 뭐냐? 사철당춘이에요. 봄이에요. ‘허’ 자가 그렇잖아요? 문도(文道), ‘글월 문(文)’ 자에 ‘도(道)’는 통일교회 아니에요? 허락을 받아서 정오정착이 돼 가지고 전라도의 무슨 두목? 두석 대가리? 그게뭐라구? 백담사의 정문에 기둥을 세우는 주춧돌도 안 됐다는 거예요.얻어먹다가 살아 나오지 않았어요? 그거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전라도 패들?어저께도 내가 백담사 앞을 지나면서 ‘이야, 그 양반이 여기에 와서3년 동안 뭘 했나? 문 총재를 연구했다면, 내가 잘 가르쳐줬을 텐데자기 멋대로 하다 보니 어떻게 됐어?’ 하면서 생각했어요. 지금 뭘 하는 거예요? 돈을 예치하고 관리하기 어렵다는 사실도 내가 조사해 가지고 아는 사람입니다.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74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전라도 사람들, 정신 차려요. 신진대사! 전라도 사람이 제일 대사 뭐예요? 대사이니까 여기에도 와 서 있잖아요. 전라도 사람들 아니에요,전부 다? 내가 나이 열 다섯 무렵에 장흥에서부터 전국순회를 시작했어요. 그때는 밀이 한창 자랄 때예요. 밀의 산지가 전라남도 아니에요?장흥(長興), 이름이 좋아요. 그 자리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있어서 통일교회 식구가 경찰서장을 해 가지고 국회의원도 하고 그랬어요. 기록을 깨고 있어요. 그거 알아요?내가 기록했던 땅이 흘러가지 않고 그 지역에 하나의 주춧돌을 놓을수 있는 역사적인 인물이 나 가지고 번쩍이는데, 통일교회 사람으로서전도를 못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라도 사람을 시켜 가지고 지금 뭐예요? 미국 책임자였지? 13대 종단들을 수습해서 교육하던 사람 아니야, 네가? 그 대장이 나였어요. 다 꿈에나 그런 생각을 했나?『광장』이라는 잡지, 기독교를 연합하기 위해 세계적인 종단장을다 만들어 교육도 모두 필해서 미국과 일본을 교육할 수 있는 출발을하면서 내세워 가지고 깃발을 들었는데 그 깃발을 다 꺾어놨어요.일본의 사사가와 료이치라고 말이에요, 세계적인 조선회사를 만들어가지고 자랑하던 괴물이었어요. 그가 내 친구예요. 자기가 아시아에서제일 높다고 했어요. 문 총재는 자기 손가락의 이것도 안 된다고 했어요. 그렇지만 승공연합 명예회장을 내가 시킨 거예요.그러면서 미국에 가 가지고 내가 국회의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 자기가 만나려고 해야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사진첩으로해놓은 것을 수십 장 보더니 눈이 뒤집어졌어요. ‘미국을 요리하겠다는내 꿈을 문 총재에게 빼앗겨 버렸구만!’ 한 거예요. 그런 역사가 있기때문에 내가 승공연합의 명예회장을 시켰는데, 자기가 그걸 자퇴했어요.그렇게 자퇴하기 전에 기념으로 승공연합의 회당을 지을 때 기부하라고, 당신이 기념품을 하겠다면 기부하라고 할 때 그 당시 돈 1천2백

75만 원을 한 거예요. 내 하루의 비용도 안 돼요. 점심 값도 안 되는 돈을 내고는 “아이고, 내가 일본 책임자로서 한국을 돕는 의미에서 이걸합니다.” 그랬어요.그래, 수택리수련소를 말이에요, 28일 동안에 5백 명 이상 교육할 수있는 교육장을 당당히 내가 만들었어요. 그 비용도 못 된 거예요. 그래가지고 승공연합의 수련소를 만들어 놓고는 초청도 안 했어요. 얘기도안 했어요. 그러니 기분 나빠 가지고 자기 작은아들까지 430가정 축복을 받게 하겠다고 약속한 것도 다 그만뒀어요. 맏아들과 작은아들을 통일교회에 못 가게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조선회사의 네임 밸류(namevalue)가 떨어졌다고 나는 보는 거예요.한국역사에서 나를 뺄 수 없어그 조선소의 기술이 현대까지 연결된 걸 알아요? 그 다음에 현대 말고, 또 하나의 조선회사가 있지요?「대우!」지금 감옥살이를 또 가야할 입장에 있는 사람이 김 무엇이지?「김우중입니다.」선중이야, 우중이야?「우중입니다.」근심과 걱정 가운데 화를 받을 수 있는 자리에섰다는 거예요. 왜? 도적질을 해먹었으면 도적이라는 걸 알고 자기가신세졌다는 말이라도 남겨야 할 텐데, 전부 다 자기가 했다고 그랬어요. 가서 물어보라고요, 문 총재를 아는지!현대의 책임자는 문 총재를 알아봐요. 나에게 얼마나 훌륭한 조선기술이 있는지를 알아요. 내가 10년을 지나 기반 닦은 다음에 찾아가니까 그래도 역사에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고 나를 배 만드는 총수로 해가지고 잘 환대하는 걸 볼 때 ‘알기는 알았구만.’ 했어요.허문도! 허삼수와 허화평은 어디 갔어? 허문도!「예.」허삼수, 어디갔어?「집에 있습니다.」허삼수, 그 다음에 뭐야?「허화평입니다.」허화평은 어디 갔어? 허 씨 셋이 나와 같이만 했으면, 왕이 될 수 있었

76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던 거예요. 해인사에서 종살이를 해먹던 사람 아니야, 그 조상이? 그거알아요? 그것까지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한국역사에서 나를 뺄 수 없어요. 와세다 대학에서 뭘 했는지 모르지요? 꿈같지요. 나 와세다 대학에서 공부를 안 했어요. 전기학을 공부했지만, 공부보다도 섭리사가 얼마나 엄청난 놀음인지를 알고 있었던거예요. 시험 때에도 사람이 찾아온다고 단스(たんす; 장롱) 안에, 이불장 안에 들어가 엎드려서 불 켜고 비밀리에 공부한 거예요. 동무들이 찾아오면 그랬어요. 공부를 안 했으니까 책이라도 한번 찾아봐야지요. 그래, 강의를 잘 들었기 때문에 낙제를 안 해요. 70점 이상은 맞게다 돼 있지!문 총재가 똑똑한 사람입니다. 전라도 사람보다 똑똑하고, 경상도사람보다 똑똑해요. 미국, 영국, 불란서, 이태리, 독일 사람들보다 똑똑한 사람이에요. 그 세계를 밟아 메주덩이같이 이렇게 해 가지고 고추장을 만들고, 된장을 만들어 팔아먹겠다는 거예요. 그래야 한국 사람이삽니다.요즘에 전라도 함평에는 말이에요, 무화과나무가 발전합니다. 거기에 인삼을 재배해 가지고, 그 밭까지도 선전하면서 무화과농장을 만든사람이 있더라고요. 내가 무화과나무의 씨를 받아 세계에 번식시키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함평에서는 또 나비를 전시해 가지고 정부로부터돈을 타서 뭘 한다고 하더라고요. 내가 그 나비전시회 때 찾아갔어요.이 사람(양창식)의 고향이에요. 나는 뭐 이 사람의 고향인지도 몰랐어요.섭리라는 건 속일 수 없어그래, 4년이 남았습니다. 이제 4년이 남았으니까 언제예요?「2012년입니다.」2013년 1월 13일까지 천일국 완료의 프로그램을 제정하고

77죽기 아니면 살기로 내가 싸움하고 있어요. 전라도 사람들은 구경하러다니잖아요. 부산의 부(釜)가 팔금(八+金) 아니에요, 팔금? 팔(八) 자니까 사람이 못 돼요. 부사스럽더라고요. 부사스러운 산이에요, 팔금산이!‘금(金)’ 자도 못 돼 가지고 왕의 옆구리에 쌍 칼을 맞았어요. 피난의 왕이에요. 그러니 낙동강 오리 알을 주워 먹고 살았지요. 어디 사람이 왕을 했나? 누가 왕을 했어요? 대통령을 누가 했어요, 그때? 거제도! 낙동강에 오리 알이 떠돌아다녔어요. 물이 넘어 천천히 흘러가니모래들이 드러났어요. 옆으로 건너서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 잘 해먹었지!통일교회를 없앤다구? ‘내가 벌써 그 말을 들었을 때 네가 3년이 되기 전에 나는 네 집안의 모든 걸 다 조사해 놨다. 벙긋만 해봐라, 이자식아! 하나님의 비밀보따리를 헤쳐 가지고 계산한 문 총재가 만만할줄 생각했어? 나는 낙동강의 오리 알을 주워 먹는 것이 아니라 주워서팔아 가지고 민족을 살리려고 했다.’ 이거예요.낙동강을 뭐라고 해야 되겠어요? 그게 동쪽 나라가 아니에요. 여기경동대학이라는 것이 지금 현재 금강산하고 설악산 가운데 1만 3천명의 학생들이 있었는데 2천3백 명밖에 안 남았다는 거예요. 그걸 내가 경동, 경상도의 동쪽이라고 했어요. 지금 중국 학생들 5백 명 이상이 있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 대학을 몽땅 사려니까 불쌍하게 됐더구만! 그런 얘기는 여기서 안 하겠어요. 경상도 똥구덩이가 드러나기 때문에 말이에요.자, 전라도는 정신 차리라고요. 나도 전라도 출신이에요. 남평 문씨아니에요? 그 바위 앞에 호수가 있습니다. 그 호수의 흐렸던 물에 고기가, 잉어가 뛰게 된다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어요. 그 잉어가 뛰게돼 있다고 해서 그 호수를 경비하라고, 내가 돈도 대주고 다 그랬어요.문 씨네 박물관까지 내가 만들어 줬어요. 돈이 한 푼도 없다고 해서,

78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문 씨 전체가 50만 명이 되는데 6억 원이 없다고 나한테 손을 벌리기에 박물관을 만들라고 내가 몽땅 지불해 줬어요. 문 씨 사람들 가운데에서 전라도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나올까 하고 말이에요.하나님의 섭리라는 건 속일 수 없어요. 인연을 따라서 일을 하고,인연을 따라서 사람을 썼다는 거예요. 전라도를 내세워 가지고 썼어요.이렇게 언제든지 중요한 시간에는 전라도 사람이 먼저 와요. 그거 인연이 있다는 거예요. 인연을 살릴싸, 망칠싸?「살릴싸!」망할 자가 쉬워요, 살릴 자인 ‘산(産)’ 자가 쉬워요? ‘산(産)’ 자는말이에요, ‘설 립(立)’ 아래에 크게 해 가지고 이건(.) 울타리예요.바른손은 써 가지고 방어해 줘야 돼요. 여기에 ‘날 생(生)’ 자예요.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서 있는 것이 생산이라는 ‘산(産)’ 자입니다. 망국지가 아니라 산국지의 백성이 되어라 이거예요.부여, 그 왕국의 이름이 뭐이던가? 백마! ‘백마야 울지 마라’ 하는노래가 있지요? 오늘 유정옥이 있으면 노래를 시킬 것인데 말이에요.가을에 만주벌판을, 고향 아닌 고향을 가는 여행길도 멀다고 백마도타고 가니까 힘들어 못 가겠다고, 안 가겠다고 하는 것을 때려 몰면서눈물을 머금고 고향을 향하는 그 마음이 어떻겠어요?사람이 추석 때 눈물을 먼저 흘려야만, 그 백마도 주인이 눈물 흘린것을 아니까 어떻게 해요? 말이 똑똑히 아니까 고향 길을 찾아가서 어떻게 하겠어요? 미리 찾아간 거기까지 주인을 태워 가지고 다 볼 것을보고 돌아올 수 있는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애국가의 놀음을 전라도사람들이 해야 할 텐데 애국가는 싫어하더라고요. 어디에 가서 한 탕을 해먹고는 보따리를 싸 가지고 가는 거예요.천하의 평화기지를 만드는 게 통일교회한반도의 동쪽은 벼랑이에요. 거기는 일본의 화산맥과 상관없기 때

79문에 지진이 나지 않습니다. 그거 알아요? 그러니까 백두산 천지가 왜그래요. 어떻게 나와? 벽을 뚫으려고 봤더니 물이 갈 데가 없어요. 수천 미터 쌓인 그 압력에 눌려 가지고 나올 데가 없으니 벼랑의 틈을통해 가지고 새로운 샘물로 솟은 것이 백두산 천지(天池)예요.그 피는 심장에서 제일 가까운 동맥에서 나온 것으로 약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받아먹어야 할 한민족은 망하려고 해야 망할 수 없어요. 지정학적인 견지에서 그런 논리를 갖고 지금까지 애국사상의 가문을 키우는 데 일조를 한 3대 후손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오산고보 출신이에요. 오산고보 이사회에서 학당을 짓는 그 목수들에게 가서 격려하면서 학교를 다니던 학생이었어요. 4학년 8개월 동안 공부해가지고 5학년에 월반하게 되어 일본말을 하나도 못 배웠어요.그래서 정주보통학교에 시험을 쳐서 다시 4학년에 들어가서 3년 동안 죽어라고 공부한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대학원에 가서 공부하는이상의 일본어 실력을 갖춰 가지고 말이에요. 내가 졸업식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해 현직 도지사인 평안북도지사를 중심삼고 그 지역의 모든간부들의 머리를 까버렸어요.그래서 졸업한 다음날부터 요주의인물로 등장해 가지고 형사가 일생동안 뒤에 따라다니지 말라고 해도 따라다닐 수 있는 사람의 생활을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전라도 패들 가운데 문 총재를 조사하라고 시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하고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로부터 지시를 받고 연구하는 사람들이 생겼더라고요. 알고 보니까 그래요. 그래, 주의하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문 총재의 주거지가 어디에요? 미국입니다. 미국 국민이에요. 일년에 250만 달러 이상 세금을 내고 살아요. 그것을 가져오면 내가 1년이 아니라 3년 혹은 4년을 살 수 있는데, 왜 거기에 가 가지고 그 놀음을 해요? 미국 2세들을 길러 가지고 새로운 미국을 지키기 위해서예요. 그 놀음이 다 끝났습니다.

80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이제 내가 없더라도 문 총재의 사상으로 미국 기독교 사상 위에 새로운 아시아 전체와 6대주 전체를 주름잡고 소화하고 활용할 수 있는주인의 자리에 당당히 설 수 있는 인재들을 길러놓고 왔어요. 안 하면그들을 찾아갈 거예요, 이제부터. 그렇기 때문에 라스베이거스를 팔아먹으려고 그래요. 책임자의 얘기는 지나가는 말이 아닙니다.라스베이거스를 팔지 않고는 난민을 살릴 수 없어요. 불쌍한 제3세계의 탈락한 후손들이 공부할 수 있는 월사금이 없어요. 튜이션(tuition)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내가 욕을 또 먹더라도 그일을 위해 발 벗고 나섰어요. 이제 여러분들하고 끝나게 되면 11월,12월 전에 하와이를 거쳐 라스베이거스에 가 가지고 산 집을 수리하는 데 감독을 할 거예요.전라도 사람들, 지금 현재 뜸을 뜰 줄 알고 침을 놓을 줄 아는 김남수 선생의 제자들 120명을 어제 저녁에 모으라고 그랬어요. 내가 라스베이거스에 데려다가 훈련시킬 테니까 말이에요. 그렇게 전라도가 한판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려고 해요.김남수 선생도 전라도 사람이더구만! 알아요? 그런 일을 생각해 가지고 소신적인 무슨 갈래가 남았기 때문에 말이에요. 고구려(高句麗)라는 것은 높고 맑은 갈래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구(句)는 시를 쓰면‘1구, 2구’ 하는 갈래를 말해요. 높은 산 갈래에는 레드 디어(red deer;붉은사슴)보다는 엘크(elk)가 살아요. 그건 겨울에 잡으려야 못 잡습니다.사냥꾼들은 밤에 여기저기 겨울 내내 찾아다니고, 짐승들이 자는 자리를 찾아가더라도 언제 사냥감인 엘크가 움직인다는 걸 알아요. 벌써,산에서 몇 발짝만 움직여도 그 소리를 들어요. 소리에 얼마나 밝은지몰라요. 엘크는 그 거대한 몸뚱이가 먹고 살려니 듣기도 빨리 들어야지요. 호랑이가 몇 발짝만 와도 벌써 알고 대피해요.호랑이는 말이에요, 갈 때 네 발이 아니에요. 외길을 가요, 일자로

81서. 안다는 거예요, 벌써. 그래서 도망을 잘 다니는 엘크를 캐나다에서5백 마리 이상 길렀던 것인데, 요즘은 한 280마리로 줄어들어 갔어요.20대 청년 때 6대주에 사슴농장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졌던 나입니다.알겠어요?‘공자 왈, 맹자 왈’ 하고 중국 역사를 배우면서도 ‘이놈의 나라, 큰소리 말라!’고 그러던 사람이에요. 통일교회 교주가 되어 없어질 줄 알았더니 이제는 세계의 명물 통일교회예요. ‘교(敎)’ 자라는 것은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 부(父)’ 자지요? ‘교’가 그런 겁니다. 부자관계의 일치권을 이룬 천하의 평화기지를 만드는 게 통일교회예요.통일되기 전에는 화합이 필요해요. 흑인 백인이 화합해 가지고 하나돼야만 통일이 돼요. 통일돼 가지고 화합하려고 해요? 전라도 사람은반대예요. 내가 통일적인 책임자가 돼서 화합해요? 아니에요. 그러다가전라도 사람은 다 흘러갔습니다.본체론을 모르면, 후계자는 없어통일교회의 말씀 가운데 재출판한 것이 몇 년이야? 일천구백 몇 년이에요?「『원리해설』이 1957년입니다.」1957년이에요, 57년. 내가 잘알아요. 그건『원리해설』입니다. ‘원리원론’이란 말을 안 썼어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원리강론』이에요. 가르쳐줄 수 있는 표준은 됐지만,원론이 아니에요. ‘원리본체론’을 뺐어요, 도적들이 많기 때문에. 평화대사는 거기에 속해 있어요. ‘원리본체론’을 모르기 때문에 소유주로 왕까지 해먹겠다는 녀석들이 많아요, 통일교회에서.문 총재가 망하면, 내가 후계자 되겠다? 아니에요. 본체론을 모르면,후계자는 없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모르더라도 찾아다가 후계자로세우지만, 그럴 수 있는 핏줄이 연결된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종밖에안 되는 거예요. 종 새끼들이니까 재산 가지고, 자기 재산을 가지고 문

82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총재보다 잘살겠다고 꿈꾸는 것은 다 망국지종이 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총생축헌납제물을 바치라고 했어요. 제물을 바쳐야지 공짜로 먹겠어요? 설사 나요. 뼈다귀를 소화 못하니 병이 나서 죽어요. 나쁜 병에 걸려 죽어요, 전부 다 보니까. 통일교회의 죽은 사람들은 전부 다 캔서(cancer; 암)로 죽었어요. 나도 폐병에 걸렸지만 안 죽었어요. 폐병을 37, 38세 때 앓았어요. 사십 전후를 중심삼고 피가 섞인 가래침을 뱉으면서도 죽지 않았다는 거예요.기도를 안 했어요. 내 힘으로 다 조정했어요.지금도 그 흔적이 있어요. 영향이 있어요. 그것 때문에 내가 내 몸을 컨트롤할 수 있는 비결을 개발해 가지고 지금도 내가 개발한 운동을 하면서 지탱하고 있어요. 그렇게 연구, 개발하는 거예요. 선생님이하는 일들이 많아요.65억 인류는 많습니다. 그 사람들이 경쟁하고 뛰는데, 마라톤 대회를 하는데 한 번밖에 없는 선생님이 살아 있는 동안에 누가 일등상을받을 수 있는 챔피언이 되겠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선생님이 8대 챔피언이에요. 왕위의 자리에 서 있는 선생님 아니에요? 연설문을 보면그렇게 돼 있지요?양창식은 미국에 가서 그걸 제창하면서 선전을 많이 한 사람이라고요. 그 대장이 여기에 와 있어요. 그런 교육을 책임지고 여기에 와서도훈련된 대로 교육을 잘 하라 이거예요. 알겠나, 양창식?「예.」창식이푸른 열매이니 강가의 물에 잠긴 것이 아닌 맨 소나무에요.병자나 건강한 사람이나 다 좋아하게 되는 것이야, 이번에 파인리즈컨트리클럽 골프장에 가보니 반석 위에 이렇게 굵은 소나무가 자라고 있더라고요. 흙이 하나도 없어요. 그걸 보고

83는 ‘이야,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이 유명하구만!’ 했어요. 유명한 석산들이미시령을 중심삼고, 울산바위를 중심삼은 이상의 사람 얼굴로서 당당히 내밀고 있는 그곳을 ‘천정원(天正苑)’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여기는 천정궁인데 천정원, 나라 동산이에요. 에덴동산과 같은 본궁의 이름을 갖다 붙였습니다.거기에 정자를 지었는데, 이번에 통일교회 교육받은 일곱 사람들 있지! 세계일보의 국장들 여덟 사람이 와 가지고 선생님한테 욕도 많이먹고, 말씀도 많이 듣다가 어떻게 됐어! 미리, 여기 와서 기다릴 줄 알았더니 다 도망가 버렸어요. 황선조, 여기에 왔던 사람들이 남쪽으로안 갔나? 효율이, 몰라?「그 사람들은 다 귀가했습니다.」효율이, 선생님의 연설문도 임자가 정리하라고 내가 교시했으니 본문에 상처를 입히지 않게끔 하라구! 그게 유정옥의 말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많은 얘기를 해줬어요. 그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상처를안 받게 자기들이 있는 정성을 다해서 문장구조에 대해 중요한 단어를빼지 말고, 그냥 그대로 모양새를 갖추게끔 하라는 거예요.본체론이라는 것은 가지를 치지 말고, 벌레가 다 먹었더라도 벌레먹은 것을 약재로 쓸 수 있는 재료로서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야 병자나 건강한 사람이나 다 좋아하게 되는 것이다. 아주! 이렇게되는 거예요. 알겠나? 황선조가 하면, 우리 인쇄소가 있기 때문에 번역만 하게 되면 순식간에 책이야 뭐 수백만 권을 만들 수 있어요.김남수 선생의『나는 침뜸으로 승부한다』는 책이 있어요. 그걸 번역을 해서 빨리 출판을 해야 되겠다구! 그 외에 생애 무엇이던가?『침사랑 뜸사랑, 아~ 내 사랑』이라는 책자가 있어요. 그건 뜸 뜰 수 있는 모든 기술에 대한 내용인데, 미리 이 책을 정리해 가지고 두 권만하게 된다면 우리가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세상에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에게 보급하면 어떻겠어요?6개월만 되면 큰 간판을 붙이고 집을 몇 번씩이나 옮겨야 할 환경이

84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벌어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미국에 가서 출세할 수 있는 직단거리의 길이 거기에 있으니만큼 그런 생각도 하고, 준비하고 싶은 사람은 준비하라고요. 알겠지요? 그래, 훈시는 끝났어요.「『평화신경』은 다 끝났습니다.」오늘은 ⅩⅥ 편을 다시 한 번 읽자, ⅩⅥ 편! 알겠어요? 그 ⅩⅥ 장전체 총론과 결론이 되는 거예요, 결론. 그렇게 알고 들어봐요. (『평화신경』제ⅩⅥ 장 훈독)(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시간이 되니까 나타난다. 여기 아줌마하고 아저씨들이 많은데, 너를 보고 싶어 왔으니 박수 한번 해줘요. 박수! (박수) 크게, 크게…! ‘아이고,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 한번 해줘요. 윙크! 인사했으니까, 어린애들은 까까를 좋아하니까 어린 아기를닮지 않으면 천국 못 간다고 했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거예요. 아침밥을 먹기 때문에 까까를 대접할 테니까 맛있게 먹고, 하늘의 큰 축복을받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래, 인사해요.그 가정들에게 남편하고 둘에게 나눠주는데, 가서 가정들에게 나눠줘 가지고 오늘을 기억하고 까까를 같이 나눠먹으면서 하나될 수 있는가정이 되게 남겨주소! 두 개가 남지?「예.」다야?「하나가 남았습니다.」하나만 남았어?「하나 더 남았습니다.」그러니 두 개가 남지! 요건 내가 받는 거예요. 자, 계속해! 야, 신준아! 조금 나갔다가 와요. 요거 엄마한테 갖다 주고 와요. 그러면 빨리 읽자! (훈독 계속)구원섭리사의 목적소명을 받았다는 것은 종교나 모든 국가 형태의 장벽을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이 미리 불러 택해 세운 뜻이 있는 거예요. 다 이렇게 이축복권 내에 있다고 해서 자기들이 원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불가피적인 하나님의 책임하에서 이루어지는 역사시대에 동참할 수 있는 무리가 돼 있기 때문에 동족이라는 말을 했어요.

85여기서 선민 된 65억 인류다 그 말이에요. 선민 된, 선출된, 택함을 받은 그런 백성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그러니 옛날과 다르다는 거예요. 한국 백성은 특별히 죄(罪) 있는것도 참부모가 책임지고 용서를 빌고, 승리한 실적이 그 모든 것을 커버하고도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지옥에 가 있는 사람들까지도 문을 열어 해방시켜 가지고 천국 문전에서 동참한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다시 말해 천국 문과 지옥 문을 철폐한 해방의 지상.천상에 동참하기위해서 한자리에 모인 걸 말하는 거예요. 그 소명을 받은 여러분, 65억인류를 말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그러니 에덴동산의 타락하기 전 단계에 돌아와 섰다는 거예요. 65억인류가 수많은 축복가정, 수천억의 쌍들이 그 혜택권 내로 들어서 가지고 형제끼리 사랑하지 못한 것을 속죄해야 돼요. 형님이 동생을 죽였거든요. 형님이 동생을 죽였으니 하나님의 섭리는 반드시 하나님이주인 되신 분으로 계시기 때문에 동생을 세워 형님이 죽인 죄를 탕감해 가지고 해방해 올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돼요.3대 이상의 시대를 거치기 위해서는 1대에 20년씩 잡으면 3대면60년이에요. 그러면 180년, 삼 육 십팔(3×6=18)이니까 180년의 역사를 지내야만 아벨이 형님의 축복받을 수 있는 자리에 찾아온다는거예요. 그런 연한의 차이를 두고, 아벨은 형님의 세계를 상속받기 위해서 발전해 나온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아벨 동생이 가인 형님보다도 잘날 수 있는 자리에서기 때문에 형님을 용서해 줘 가지고 아벨 동생이 형님의 죄까지도전부 다 탕감하는 겁니다. 메시아라는 분은 아버지와 같은 입장에 섰기 때문에 형님보다 앞서니만큼 형님이 동생의 자리를 망친 것과 반대로 동생이 형님의 자리를 살려주고, 하나님과 참부모를 망하게 다 쫓아냈던 것을 찾아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서서 천국 문과 지옥 문을 열고 같이 들어간다는 거예요.

86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그런 세계가 돼 있기 때문에 혈족이 있어야 돼요. 동족은 핏줄이 같아야 돼요, 핏줄! ‘핏줄!’ 해봐요.「핏줄!」핏줄이 같으면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연결돼 있는 걸 말합니다. 혈족이라는 것은 아버지와 아들이 닮았다는 거예요. 하늘을 하늘로 알고, 땅을 땅으로 알고, 인간이상하지정을 통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춰 가지고 하늘나라의 백성으로동참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하나의 묶음을 이뤄야 됩니다.거짓부모가 타락시켰으니 오시는 참부모가 다 탕감해 가지고 천상과지옥의 문을 달리했던 걸 모두 해방해 같은 자리에서, 하나님을 쫓아내고 참부모를 쫓아냈지만 모시는 자리에서 충효지도의 모든 걸 완결한 가정의 책임을 다하고 천국 들어가기 위해서 부모의 축복을 받고그래야 됩니다. 이를 위해 이렇게 한 뜰에 모여 가지고, 지금 시련과정을 거치는 이 시간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그 시련과정의 교육을 이번에 다 끝냈어요. 그 교육을 완전히 함으로 말미암아 지옥과 천국이 같은 자리가 되게 돼 있으니 하나님을 해방이 아니라 석방해야 돼요. 대한민국이 해방됐다고 하더라도 대한민국에는 감옥이 있어요. 헌법에 위배되게 될 때는 감옥에 들어가는 것인데, 그 감옥까지도 철폐하는 겁니다.해방.석방의 천국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지옥 문이 열리고, 천국 문이 열려서 내 아들딸이라고 붙안고 눈물을 짓고 사정을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정을 파괴했던 골짜기를 메워 가지고 수평선상에서 수직으로 올라가야 할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늘 보호자로 임하는 그런 동족권을 이루고자 하는 뜻이 하나님의 구원섭리사의 목적인 것을알지어다. 아시겠어요?「예.」전라도와 경상도가 원수 될 수 없어전라도와 경상도가 원수일 수 없어요. 거기에 골짜기가 있을 수 없

87다고요. 수평이 돼요. 만수가 되면, 물이 돕니다. 그럴 때가 왔어요. 물이 돌아요. 여수라는 말이 구정물이 아니에요. 들어오는 물이 구정물이아니고, 나가는 물도 구정물이 아니에요. 맨 나중에 들어오는 것은 구정물이 된다면, 그것도 맑은 물 위에 떠 있기 때문에 검부레기 같이조건이 있어요. 일신은 가릴 수 있는 조건이 되지만, 물 자체를 변경시킬 수 없다는 거예요.죄가 있더라도 떠서 흘러가게 되면, 천천히 구정물은 흐르고 떠 있는 것은 더디니만큼 빨리 흘러간 맑은 물줄기에 떨어져 가지고 땅을만들고 산을 만들고 그러지요. 그렇게 되고, 흘러가는 맨 나중에는 맑은 물로서 들어가는 거예요. 고구려라는 말은 맑은 물이 갈래 갈래, 산줄기 맥에 따라서 갈래갈래 있다는 거예요. ‘구절’ 하게 되면, 시를 말하게 될 때 한 구절 두 구절…. 음악에도 한 구절 두 두절이에요. 구절구절을 말하는 거예요.맑은 갈래의 물줄기가 완전히 낙동강 오리 알같이 얕은 데로 흘러가지고 모래가 먼저 쌓임으로 말미암아 그 위에 있어 드러나느니만큼맨 나중에 바닷물과 접하게 될 때는 사람이 걸어 다니면서 얕은 물에서 잡던 송사리 떼도 잡을 수 있어요. 모든 고기가 거기에 모임으로말미암아 누구든지 먹을 것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낙동강 오리 알까지 주워 먹고 죽지 않고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래, 낙동강이 지금 뭣을 만들었느냐? 그것이 거제도예요. ‘거제도!’해봐요.「거제도!」거제도가 뭐예요? 거제도, 큰 경계선을 막아 가지고섬은 섬끼리 다리를 놓을 수 있는 그런 입장에서 막는 섬이 됐기 때문에 담수와 담수의 골짜기를 메워 평등한 호수의 물 빛깔을 접해 가지고 같은 색과 같은 물맛을 가졌기 때문에 거기에서 고기가 새끼들을치는 것입니다. 담수에 있는 고기가 해수의 맛을 못 보면 새끼를 못치는 것 알아요?그렇기 때문에 육지에서도 염분기가 있는 곳에 사슴들이 가서 그걸

88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핥아먹고 염기를 느껴야만 새끼가 들어서요. 소들도 그래요. 목장을 하는 주인들은 알지만 말이에요. 소금을 먹여야 되는 것 알아요? 목장을해본 사람은 알지! 나트륨이 없으면, 새끼가 안 되는 거예요. 그래, 장마가 나는 것은 뭐냐? 산골짜기에 있던 담수의 게라든가 오만가지의새끼를 칠 동물들과 곤충들이 물길을 타 가지고 탕수(홍수)가 남으로말미암아 강제로 밀려서 흘러가다 보니 바닷물이 들어온 만수를 만나게 되면, 거기에서 서로 돌아요.이것이 한 달 이상 그렇게 서로가 돎으로 말미암아, 물이 잠겨 돎으로 말미암아 담수와 해수가 접한 데에서 짠물을 담수 고기가 맛보고해수의 고기는 담수를 맛보는 거예요. 이렇게 두 세계의 물을 접하지않고는 새끼를 못 갖기 때문에 열대지방의 사람이 한대지방에 가는 것이요, 한대지방의 새들과 모든 동물들도 열대지방에 가서 온수와 한수가 화합된 물을 마심으로써 번식할 수 있는 거예요.여러분, 맛있는 것이 무슨 맛이에요? 소금 맛 아니에요? 담수가 소금 맛이 있어야 맛있어요. 온갖 채소에 소금을 치는 것은 맛을 내기위해서예요, 맛! 맛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재미라는 것도 맛이 있어야재미가 있어요. 단맛이 있어야 재미가 있지, 쓴맛이면 ‘푸!’ 하고 뱉지요? 오만가지의 맛을 내는 것은 단맛이 있어야 돼요.그래서 담수가 필요하고 짠물, 해수가 필요해요. 짠물과 단맛이 화합해 가지고 결혼해야 돼요. 강한 것과 약한 것이 화합할 수 있는 조화를 이루는 것이 담수와 해수가 합하면 다 들어가기 때문에 모든 동물도 화합의 도리를 통해 가지고 쌍이 있어요. 화합하는 일치의 도리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새끼가 생기는 거예요. 그 새끼들이 자라기 위해서는 화합한 물을 마셔야 돼요. 그래 가지고 비로소 새끼를 낳고, 그새끼를 길러요.그 과정이 몇 개월 걸려요? 1개월, 2개월, 100일, 120일간이에요.90일에서 100일, 120일까지예요. 90일에서 100일, 120일이면 얼마예

89요? 3개월에서 4개월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이렇게 되기까지는 30년이 걸립니다. 30년이 돼야 가정에 하나의 아들딸을 지닐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거예요. 예수님도 27세에 결혼하려고 했는데, 27세에서 2년 8개월…. 33세를 지나고 34세에서부터 5 6 7 8 9 10, 7년이면 몇 세예요? 40세가 되는 것입니다.40에는 사위기대의 가정이 생겨나는 거예요. 가정이라는 것은 뭐냐?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나라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5단계를 넘어야 돼요. 5단계를 넘지 않고는 나라의 국민을 가질 수 없는 겁니다.인성교육을 중요시해야그래, ‘좌익’ 하기 때문에 나라를 뭐예요? 자기만의 나라를 살리겠다는 거예요. 그러나 우익은 그렇지 않아요. 우익은 좌익이 본래부터있기 때문에 존재합니다. 복중(腹中)에 태어날 때부터 쌍둥이가 있었다는 걸 안다는 거예요. 좌익은 중간에 나왔기 때문에 좌익만이 천대받고 동생 취급을 해요. 언제든지 이 발 아래로 하지 손은 못 해요.손을 붙들고 이렇게 하겠지만 발이 손 위에 올라가서 살 수가 없고,손이 발에 가서 살 수 없어요. 그 둘이 몸뚱이라는 체를 연결시켜 가지고 손발이 화합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안돼요. 부모가 있어야 부모의 의복을 입을 수 있는 머리 분, 그 다음에 동체 분, 그 다음에 오장육부에요. 사지의 3부처를 연결지을 수 있는 부모를 갖지 않고는 손발이있을 수 없고, 눈과 머리와 동체의 3분야가 하나될 수 없는 것입니다.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둘 다 화합해 가지고 두 조각이 하나로 연결돼 있음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사람, 도의적인 인간, 인륜적인 인간의두 종류를 합했기 때문에 사람은 영육을 겸한 이상(理想)의 사람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꿈이 있는 거예요, 꿈. ‘꿈!’ 해봐요.「꿈!」‘꿈 몽

90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夢)’이 뭐예요? ‘초 두(.)’ 아래 뭐예요? ‘넉 사(四)’를 해놓고 ‘덮을멱(.)’ 하고 저녁(夕)을 말하는 거예요.꿈은 해가 날 때 사라지는 거예요. 하나도 생각이 안 나요. 완전히부정해요. 그렇지만 밤에는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세계에 있어야만 광명한 새로운 아침을 맞을 수 있어요. 어제보다도, 정월 초하룻날보다도좋은 날로서 꿈을 이루고 사는 사람이라야 행복하지 않을 수 없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아주!」선생님의 말이 이치에 타당한말입니다. 알겠어요?몽땅 내 사랑! ‘몽땅’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한 입에 나라나 세상을 전부 몽땅 뭐예요? 몽땅 삼켜버려라, 몽땅 깨물어서 물 되게 먹어라! 어떤 거예요? 몽땅 꿀꺼덕 뭐예요? 뱉어야 돼요, 삼켜야 돼요?공산주의든 민주주의든 몽땅 꿀꺼덕 삼켜서 소화해 가지고 설사가 안나는 건강한 사람이 돼야만 좌익.우익의 새가 되고, 하나님과 사탄을분별해 가지고 주인은 주인으로 대접하고 종은 종으로 대접할 수 있는인성(人性)과 신성(神性)의 합일체 완성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아주!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 말이 다 맞는 말입니다.인성교육! 인륜교육이 아니에요. 인륜의 본성교육을 겹쳐야 됩니다.인성교육이라고요. 인성이라는 것은 영(靈)을 빼는 것이 아니에요. 4대성인은 하나님과 친구가 됐던 사람들이 4대성인이 되지, 그걸 이루지못한 사람은 4대성인이 못 돼요. 영계의 실상을 소개하지 않은 사람들은 성인이 못 되는 것입니다.‘성인’ 하게 되면 제일 중요한 게 뭐예요? ‘성(聖)’이 뭐예요? 귀(耳)하고 입(口)이에요. ‘성(聖)’ 자의 ‘귀 이(耳)’가 뭐냐? 눈은 귀(耳)의끝을 잘라버린 거예요. 귀하고 눈이 제일 가까운 거리입니다. 제일 가까운 것이 눈이에요. 눈에다 귀를 갖다 댄 거예요, 껍데기를 해놓고.그 다음에 뭐냐 하면 귀와 눈을 합해 가지고, 거기에 입(口)까지 합했어요. 입까지 합하여 왕(王)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성인이 되는 거예요.

91인성교육을 중요시해야 돼요. 영계와 육계가 딱 이빨이 맞아 가지고큰 바퀴에 있지만, 10분의 1의 작은 바퀴 열 개가 달렸어도 발이 착착착 맞아 가지고 돌아가는데 소리도 안 나고 없는 것같이 느껴질 수 있게끔 완성을 봐야 할 그런 인간이에요. 상충이 있을 수 없는 그런 인간의 모습이 돼야 하는데, 반대로 ‘고해’라는 이름이 주어졌어요.상충천지의 세계에서 이빨이 안 맞으니 어떻게 돼요? 이빨 가운데열 개가 다르면 얼마나 소리가 요란하고, 얼마나 파괴가 극심할 거예요. 누더기 천지이고, 그 다음에 구멍 천지이고, 뭘 먹던 찌꺼기 천지이고 말이에요. 그런 인간이 돼 버렸다는 거예요.인성교육 앞에 인륜도덕이 있어야 돼인성교육 앞에 인륜도덕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인륜도덕 앞에 인성,천성교육의 완성은 있을 수 없어요. 인성이라는 것은 뭐냐? 본성의 성품을 띠고 있는 그것이 하나돼 가지고 성장함으로서 하나님도 알고,영계에 있는 무형의 하나님을 보고 살 수 있고 모시고 살 수 있는 실체적 주인의 자리가 되지 않고는 인간으로서 ‘만물지중유인최귀(萬物之中唯人最貴)’라는 말이 성립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이중구조가 돼 있어요.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그 경계선을 누가 만들었어요? 그런데 문 총재가 그 경계선을 해결해 놓았어요. 종횡(縱橫)이 어느 점에서 합했느냐? 그게 숙제예요. 그걸 모르고 살아요. 수평이 안 돼 가지고는 종적인 물건을 세울 수 없습니다. 사방의 어디나모두 수평이고, 이렇게 걸리지 않고 면경 위에 다마(たま; 구슬)를 굴리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것이 같은 물결소리가 나야 되는 거예요. 그가운데 어디든 아무 곳에서나 말이에요.사방이 조금만 해도 기울어져요. 기울어지지 않은 최고의 중심자리가 어디냐? 전부 수평의 완전한 평균기준으로서 거리를 보나 각도를

92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보나 높이를 보나 같을 수 있는 수평 된 윗자리, 그 가운데예요. 그것이 산으로 말하면 높으면 제일 깊고, 깊으면 동서가 크니만큼 남북이커요. ‘동서남북!’ 해봐요.「동서남북!」어디가 먼저예요?「동입니다.」동서가 수평이에요, 종적이에요?「수평입니다.」동서는 수평이에요. 두 점을 연락하는 것을 선이라고 하고, 두 점을긋고 난 후에 3점이 없어 가지고는 영원히 3점이나 4점이 없어요. 그복수세계의 점수를 못 찾게 되면, 다시는 만날 길이 없는 겁니다. 이거왜 둘이 가지런히 있어요? 만나기 위해서예요, 안 만나기 위한 것이에요? 코도 둘이 갖추고 있어요. 만나기 때문에 주고받고, 귀도 주고받고, 입도 둘로 돼 있고, 손도 주고받기 위한 거예요.한번 후, 하고 숨을 내쉬어 봐요. 이럴 때는 입도 벌리고, 눈도 벌리고, 세포가 다 이렇게 벌립니다. 그런 때 호, 해봐요. 아래가 위가 되고, 위가 다 달라붙었어도 공기가 있으면 어떻게 돼요? 후, 하던 걸 끝까지 해 가지고 밑창에 있는 찌꺼기까지 나가겠다고 움직여야만 찌꺼기가 돌아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물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요?그렇게 물이, 공기가 하나도 없이 딱 달라붙게끔 내쉬었는데 어떻게숨을 쉬어요. 들이쉴 수 있어요? 그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몸 마음이 하나돼 내밀었는데, 어떻게 거기에서 들이쉴 수 있느냐 이거예요.구멍이 없게끔 다 막아 치웠는데, 어떻게 전체 구멍이 열려 가지고 출발하던 그 숨결을 깨워 없어지게끔 만들 수 있게 해서 다시 출발을 하느냐? 그것이 수수께끼예요. 답을 해봐요. 제3의 힘이 개재되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거동을 할 수 있는 것이 전부 다 기적그렇기 때문에 큰 놈이 있으면, 지극히 작은 놈이 문제가 돼 가지고모든 나가는 힘을 방해해서 못 넘게 했던 것이 그 뒤에 그림자와 같이

93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림자같이 공기가 몇 십 배, 몇 백 배 더 빨려들어가는 꽁지가 돼 있어요. 그래 가지고 기다리고 있던 그 꽁지가 터진 것인데 갑자기 들이쉬게 되면, 그 꽁지가 몸뚱이까지 확 열리면서‘헉!’ 하고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 숨을 들이쉼으로 살아날 수 있다는 거예요.그런 신비로운 기적이 내가 일생동안 몇 천만 번 숨 쉬는 과정에 희생해서 주고, 희생해 다시 받고, 받았다가 주었다가 이렇게 되풀이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92세까지 가면 12수를 찾는 거예요. 92세, 102세! 102세면 남자면 남자 두 사람, 네 사람…. 104세까지 살아야 돼요.상대가 없으면 숨을 쉴 수 없기 때문에 104세까지 살면, 120세도 문제없어요. 110에서 열 둘, 열 여섯, 스물까지 말이에요.전라도 사람, ‘왕(王)’ 자에 칼침(.)을 하고 있어요. 몸뚱이에 공기가 들어가려야 들어갈 데가 없어요. 전라도가 팔금산(八+金=釜), 부산의 꽁무니를 따라다녀야 돼요. 항구에서 저녁밥을 잘 먹고, 벌은 돈을 몽땅 털어 가지고 밤 동무를 찾아가는 그 마도로스를 생각해 봐요.고향을 잃어버린 행객의 신세는 거지보다 더 나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거지는 이 동네에서 저 동네, 또 옆에 갔다가 마음대로 하루에도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 일생에 몇 번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손님의자리를 피해 가지고 위로받을 수 있는 곳으로 찾아오는 마도로스는 있는 재산과 생명선을 다 털어 가지고 오는 거예요.일생동안 죽음을 걸고 벌었던 돈을 한꺼번에 모두 탕진해 버려요.돈을 다 써버리고 떠날 때에는 “안녕히 잘 다녀오겠소. 잘 있어요, 다시 올게!”라고 그래요. 또 주고받을 수 있는 뭐가 있다는 거예요. 차후의 꿈이 더 커야 돼요. 작아야 되겠어요? 크고 커야지요. “안녕히 가십시오, 또 만납시다.” 하고 더 클 수 있는 꿈이 남아져야만 만나지 더큰 꿈을 남길 수 있는 사연이 없게 되면, 거기는 절단이에요. 영영 만남이 없고, 영영 둘의 만남 자체가 없어지는 겁니다.

94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내가 일어섰다가 앉을 수 있고, 거동을 할 수 있는 것이 전부 다 기적이에요. 춤을 추게 될 때 바른손이 올라가게 되면 왼손은 말이에요,이걸 받아줘야 돼요. 이렇게 되면 이걸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걸 받겠다고 해야 돼요. (몸동작을 하시며) 이렇게 하지요? 같으면, 이게 춤이에요? 체조지요. 춤을 알아요? 주려고 하면 받으려고 하고, 받으려고하면 주고 그래서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에 있습니다. 줄 수 있는 것과 받을 수 있는 것이 커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큰 숨을 쉬고, 큰 충격을 줘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널을 뛸 때 뭘 해놓고, 여기에서 이것이 길면 길수록 이게 ‘탁…!’하면 얼마나 높이 올라가요. 그리고 그 긴 곳에는 평균적인 힘이 유지돼요. 여기에 있는 것이 짧은 곳의 몇 백 배 배가 돼 냅다 치면 가중된 힘이 됐으니 이것이 낮아진다, 높아진다? 낮아지는 거예요, 높아지는 거예요?「높아집니다.」높아질 때 여자들이 발길질을 할 때 흠, 하고 힘을 주는 거예요. 힘을 안 주면, 자기가 깔아 가지고 굴러 떨어져요. 옆으로 조금만 빗나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둘 다 놓으면, 누가 상처를 입느냐? 빨리 떨어지는 것이 상처를 안 입어요. 천천히 가도 상처를 입어요. 차도 충돌될수 있게 된다면 들입다 밟아야 돼요. 밟아 가지고 휘익, 하게 되면 파고 들어가지요. 뜬 녀석이 상처를 받는 겁니다.그렇기 때문에 숨을 다 내버렸으니 조그만 보자기 가운데 뺑뺑한 것이 속도가 빨라져 가지고 확, 한꺼번에 쏴버리기 때문에 죽었던 녀석이 살아나는 그 이상의 기적이 없다는 겁니다. 기적의 역사를 남기므로 꿈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구체적으로 해설하지 못 해요.우주까지도 숨을 들이쉬었다가 내쉬게 만들 수 있는 힘어떻게 이 고개를 넘어갔느냐? 고개를 넘게 되면, 올라가겠다는 그

95고개를 넘게 되면 내려가겠다고 가속도로 밟아 치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꿈의 세계도 마찬가지예요. 꿈을 가진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48세를 지나서 49, 50…. ‘쉰 하나’ 하게 되면 ‘쉰’ 해가지고 고개를 넘어갔다고요. 이건 내려가는 수예요. 백으로 내려가는거예요, 백으로.백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열 번 도를 닦아 가지고, 그 보이지 않는주머니가 커져 가지고 나타나 하나님 대신 나를 힘차게 밀어주지 않으면 운동을 계속할 수 없는 말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필요해요.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 하늘의 주머니가 컸다 줄었다 해요. 내가 꿈이컸다가도 순식간에 작아진다는 거예요. 그거 빠르잖아요? 순식간에 컸다 작아지니까 빨라지는 거예요. 돌아가면 돌아갈수록 더 빠른 것을원하고 사는 거예요. 빠른 게 좋아요, 뜬(느린) 게 좋아요?전라도 패! 벌여놓으니까 또 얼마나 뜬지 몰라요. 한데 모아 가지고총알같이 널어놨다가 한꺼번에 들입다 조이니까 가운데고 뭣이고 다옥살박살 뻥, 하고 넘어가요. 뱀은 머리가 꼬리가 되고, 꼬리와 머리가합해 가지고 사람을 문다고 했는데 꼬리를 물어 꼬리를 잘라먹어요.그렇게 먹게 되면, 독이 있어 가지고 자기 꼬리를 잘라먹고도 산다는거예요.동물이 동면하는 걸 알아요? 곰 같은 것은 6개월을 안 먹고도 살아요. 6개월 동안이나 안 먹고도 산다고요, 발바닥 빨아먹고. 그게 숨을쉬었다가 내쉴 수 있는 것은 자기의 힘 가지고 안 돼요. 그게 사랑의힘이라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사랑할 때 숨이 차요, 숨이 말라요? 결혼한 사람들은 알겠구먼! 부끄럽겠지만, 솔직히 한번 얘기해요. 점점점숨이 차요, 숨이 말라요?남자들은 이런 얘기를 하면, 전부 다 꿍꿍이를 가지고 “물어볼 게뭐야, 나는 벌써 대답했는데?” 그래요. 여자들은 대답하기가 그럴 거예요. 받아야 돼요. 그러니까 여유가 만만해요. 여자는 받는 그릇이 아니

96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에요? 그릇이 안 차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부부생활을 해도 사랑을 모릅니다. 3년 동안은 말이에요. 스물 몇 살이 될 때까지는 여자가여자를 몰라요, 아기를 낳으면서도.그 사람들은 ‘야, 사랑이 뭐가 그렇게 좋다고 죽고 사노?’ 해요. 여기에 아줌마 되는 사람들, 청상과부는 죽고 못 살아요. 살고도 죽지 않고는 못 살아요. 살았지만 죽은 목숨이고, 죽어 있지만 산 목숨이라는거예요. 청상과부는 청춘같이 언제나 불을 내뿜는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듣고 ‘이야, 그래야 그렇게 펌프질을 계속할 수 있는 거지!’ 해요.여자는 왜 쿠션, 보자기가 커요? 궁둥이에 쿠션이 있지요? 남자가힘을 쭉 뻗쳤다가 올라가려고 하면 우와, 하고 뱃속의 아기가 자랄 수있는 힘을 태가 갖는 그 때에 올라탔다가 가벼워지게 될 때는 차버린다는 거예요. 아기도 그러면서 큽니다. 그거 알아요? 그런 세계가 있어요. 보이지 않는 동기의 세계, 얼마든지 꿈의 보자기가 있다는 거예요.그 보자기를 갈아 끼우면, 딴 사람이 할 수 있어요. 군인도 할 수있고, 학자도 할 수 있어요. 자기가 모르는 말을, 설명을 멋지게 합니다. 모르는 말을 함으로 말미암아 배워요. 한 번, 두 번을 하게 되면내 호흡에 맞아요. 숨결에 맞기 때문에 그걸 벗어나서 살 수 없으니그 길을 가다 보니 높은 데, 높은 데로 가는 거예요. 이 우주까지도 자극을 줘서 숨을 들이쉬었다가 내쉬게 만들 수 있는 힘의 여력이 내재한 것을 발견할 수 있어요. 무한발전!배꼽과 여자의 배란기그러면 하나님이 지은 우주가 얼마예요? 빛이 1초면 지구를 7바퀴반이나 돌 수 있는 빠른 속도로 달리는 거예요. 지구의 연령이 약 45억 년, 47억 년이에요. 47, 50까지 공간을 간다는 거예요. 50에 가서고개를 넘게 될 그 때를 성경에서는 희년이라고 해요. 50고개를 넘는

97세계를 달려가 가지고 생애의 뿌리까지도 자극해서 숨 쉬게 할 수 있는 그런 희망의 해가 희년이라는 거예요. 희년을 알겠어요?「예.」쌍합칠팔희년이라는 말이 100세를 넘는 걸 말해요.‘배꼽!’ 해봐요.「배꼽!」그러면 남자가 먼저 생겨났어요, 여자가 먼저 생겨났어요? 남자면 남자가 ‘배꼽’ 할 때 배꼽은 뭐예요? 여자를 두고 말해요. 여자의 배꼽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그래, 남편을 좋아해요? 무정란에서 닭을 낳을 수 있어요, 낳을 수 없어요?「낳을 수 없습니다.」아, 수놈이 쌍을 엮지 않고도 무정란이 늴리리동동 나올 수 있게 돼 있지! 그러면 백발백중 병아리가 되나? 병아리가 안 되는 녀석도 있다고요. 무정란이에요, 얼룩덜룩하게. 그게 순리가 아니에요?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한 달에 두 번씩 오르락내리락 할 때 70도넘고 90도, 100도까지 가요. 내려갈 때 오르락내리락하고, 한 달에 두번씩 변태증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계산하면, 배란기를 알지요? 아이고, 남편이 그리워요. 배란기가 아닐 때는 남편의 다리 짝만 봐도 쉰냄새가 나서 싫다고 궁둥이를 휙 돌리고 180도 돌아섰는데, 배란기가되게 되면 ‘흠흠, 하…! 발 구린내, 겨드랑이 노린내가 그립구만. 흠흠흠…!’ 이런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배란기여서 틀림없이 임신하는거예요. 그거 알아요?그때에는 남자의 궁둥이에도 맛있는 것이 떨어졌으면 뭐가 묻었다고생각하지 않고 궁둥이 오목한 데 들어가 가지고 한 숟갈, 두 숟갈, 세숟갈이 있더라도 몽땅 퍼서 먹고 싶다는 거예요. 여자들, 그런 걸 알아요? 남자가 꿈에 생각해도 보기 싫고 징그러운데, 그때는 남자의 가래침이든지 뭣이든지 갖다가 ‘몽땅, 내 사랑아!’ 하고 ‘흡…!’ 하고 삼켜버린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게 배란기입니다.내게 없었던 것이 플러스가 돼서 들어와요. 그때는 힘이 나오기 때문에 70도에서 100도를 넘을 수 있고, 50도를 넘고 100도를 넘을 수있게끔 어떻게 해요? 고개를 넘을 수 있도록 있는 힘을 대신해서 부대

98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적으로 플러스되는 그 힘을 가속도로 ‘후악…!’ 하게 되면, 남자가 될수 있는 아기가 여자로 돼서 또다시 남자의 기백을 찾아 가지고 밀어줘요. 또 남자는 너무 힘을 썼으므로 여자를 밀어줄 수 있어야 돼요.그렇게 주고받을 수 있는 박자를 맞춰 가지고 일주일, 3년, 4년을같이 살아야 아기가 크는 겁니다. 그거 알아요? 나도 모르겠어요. 설명하는데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나도 모르겠다고요. 여자들은 그걸 물어보면 알지요. 괜히, 남편이 그리울 때가 있지요? 겨울하고 4월 5월 같은 때 말이에요.5월에는 단오(端午)가 있어요. 단오의 ‘단’은 ‘끝 단(端)’ 자이고,‘오’는 ‘낮 오(午)’ 자로 5월의 정기를 받을 수 있는 때예요. 5월 단오는 만물이 소생해 새끼를 칠 수 있는 배란기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5월 단오가 되게 되면 널을 뛰러 가고, 그네를 뛰러 가기 위해 춘향이가 이 도령을 그리워하던 그 이상의 마음이되어 싱숭생숭 한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담 너머에 지나가는 남자 소리, 할아버지 소리를 들어도 남자의 소리를 다 좋아하니 그 담을 넘어다보고 할아버지가 오는 것을 보고는‘저 할아버지는 누구를 닮았나? 우리 사돈 가운데 어느 할아버지를 닮았고, 깍쟁이 할아버지가 그렇게 긴 수염이 있었으니 그 할아버지를닮았다.’고 그래요. 지나가는 그 할아버지가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할아버지가 아니라 미워하던 할아버지라면, 아들이 태어나면 그 할아버지를 닮는다는 거예요. 좋아하는 할아버지를 닮지 않습니다. 미워하는할아버지를 닮은 아들이 태어난다는 거예요.박자를 맞춰야 된다그렇기 때문에 사춘기 시대에 떠돌아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가만히있어 가지고 자기한테 편지가 오는 것을 ‘월화수목금토’ 하면서 살펴보

99라는 거예요. 우리에게 달이 찾아왔나, 불이 찾아왔나, 물이 찾아왔나,나무가 찾아왔나, 금이 찾아왔나, 흙이 찾아왔나를 구별해 가지고 내가좋을 수 있는 얼굴을 그려서 바라보고 있다가 그게 찾아오면 그걸 딱잡아 가지고 일주일의 힘을 모아 아들딸을 낳아야 미인 미남이 자기가생각하던 반대의 형태로서 내 아들딸로 후손이 태어날 수 있다 이거예요.그렇게 조상들이 다시 태어나 가지고 자기 팔자를 메우고 배꼽을,배꼽(백곱)의 이백을 살다 보니 나쁜 데로 가야 할 생김생김이 좋은곳으로 갈 수 있게 아내를 밀어줌으로 말미암아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받는 것보다도 더욱 반대의 형상으로서 자극을 준 그런 사람들이태어나 가지고 사랑받고 효도하다가 간다는 거예요. 엇바꿔지는 거예요, 얼룩덜룩하게. 훈독회의 시간을 내가 지금 잡아먹었어요. 용서를비나이다, 훈모님!여기 훈모(訓母)님입니다. 가르치는 어머니예요. 그 어머니의 말소리가 좋아요. 요즘에 누구예요? 아이고, 새로 된 양 양…! 오늘 양 양이 하는 것은 그만두고, 정원주 아줌마가 하면 좋겠다. 원주라는 거예요. 원주인이니까 정한 원주인이 양 양보다 낫다 이거예요. 복잡한 것보다 간단하고도 맛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재미가 더 있기 때문에그런 시간은 복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문 총재의 말이 모두 사리에 맞는 것입니다. 보기에는 멀쩡하게 생겼지만 눈이 벌써 달라요, 눈이. 봉황의 눈과 같이 여기에만 했지만,이것이 꽁지가 길어요. 봉황의 눈이에요. 그렇지만 무서워할 줄 몰라요. 그런 걸 다 싸워서 물리쳤기 때문에 지금 무서워하지요. 보자마자도망가요. 선생님이 무섭소, 좋기만 하오? 여자들! 선생님이 좋기만 해요, 무섭기도 한가요? 무서운 것이 더해요, 좋은 것이 더해요? 이정옥!「좋은 것이 더합니다.」난 싫은데…? 조그만 여자가 좋다는데, 덩치 큰 사람이 어떻게 감당

100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하겠나? 비슷해야지요. 이거 하나 더 크면 더 잊어버려요. 여기서부터잘라 가지고, 어깨에 딱 해서 잘라 가지고 하나 더 큰 것이 남자라면딱 맞는 것입니다. 그래야 여자가 힐을 신고, 발을 버티고 남자를 가슴에 안고 목을 남자의 턱을 넘어 이렇게 해서 넘겨다봐야지 못 넘겨다보면 어떻게 해요? 머리가 하나 작은 데서 내 눈과 기준이 맞아야 돼요. 그래야 좋다고 하는 거예요.좋다(조타)는 것은 새를 타는 것 아니에요? 조타, 새가 돼 가지고좋으니까 오또새, 타조보다 낫다 이거예요. 타조를 알아요? 타조의 다리가 몇이에요?「2개입니다.」발가락은 몇이에요?「2개입니다.」왜 두개야? 새도 열이고, 열 둘 인데 말이에요. 사람은 발이 몇이에요? 넷이에요. 이것은 뒤예요, 이거. 받침해 주는 거예요. 높을수록 좋아요. 빨라요. 그렇기 때문에 이 발은 셋이에요. 뒷발 여기서 넷 다섯으로 이렇게 돼서 여기의 마디 위에 올라가 있다는 거예요. 하나가, 이걸 조정하는 것이 말이에요. 그런 걸 다 알아요? 그거 이치에 맞는 말이에요.남자가 남자의 노릇을 할 줄 알고, 여자도 여자의 노릇을 할 줄 알아야 돼요. 사랑에는 사랑의 묘법을 배워서 해야 돼요. 박자를 맞춰야된다는 거예요. ‘박자!’ 해봐요.「박자!」박자가 뭐예요? 높은 박자가있는데, 낮은 박자가 되면 어떻게 돼요. 둘이 다 높아지면 날아가 버리고 없어져요.얘기를 해도 오순도순 해야지요. 말씀도 이렇게 오순도순하면 좋잖아요? 재미있는 말을 오순도순 해야지 크게 눈을 부릅뜨고 “너 죽는다.” 해놓으면, 모두 다 도망가 버리잖아요. 그럴 때는 입술 여기서부터 웃을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눈도 웃을 줄 알고 다 그래야 돼요.이빨이 각도가 있어서 햇빛이 모로 비치면 반사되는 그런 매력을 느낄수 있게끔 해서 ‘저 이빨 때문에 나는 미쳐 산다.’ 그럴 수 있는 여자들도 있어야 됩니다.

101뚝배기 맛이 맛있는 것선생님이 무뚝뚝하고, 이렇게 팰 줄도 알지만 재미있게 얘기하는 거예요. 물을 받아먹고 싶은데, 짜 먹고 싶은데 물을 안 내놓게 되면 후룩룩 힘을 다해 먹기 위해 자기 체면을 불구하고 어떻게 해요? 심한망신에도 불구하고 이러다 보니까 사랑도 받을 수 있는 길을 자기가만들어 놓을 수 있다는 거예요.아양을 떤다는 말이 있지요? 남편에게 사랑받을 수 있고 사랑할 수있으려면 사랑하기 전에 여자는 옷의 색깔을 맞춰 가지고 잘 입고는3층의 이불포대기에 가는 것 아니에요? 가는 옷을 이래 가지고 노을빛같이 비치는, 내의가 붉은 빛이 보일 수 있는 그런 것을 입고 말이에요. 절반은 분홍색으로 보일 수 있는 컬러를 가져야 남자가 매력을 느끼는 거예요.요즘에 국화꽃을 보게 되면 그 대가 높기 때문에 철사를 갖다가 박아 가지고 곧게 해놓고, 거기에 고리를 해 가지고 국화에 꽂아서 국화잎사귀가 떨어지지 않게 받침까지 만들어 놓아요. 그러면 ‘아이고, 이렇게 아름다운 국화꽃이 없다.’고 해요. 그걸 주인이 갖춰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신랑 신부의 스승이 되어야 돼요.화장을 그렇게까지 하고 다니면 되나? 요즘에는 말이에요, 어드런 사람들은 이빨까지도 새까맣게 하고 다녀요. 입술, 이것을 죽은피와 같이만들어 놔요. 우와, 요즘에 입술을 새까맣게 하고 다니더라고요. 기생들을 보게 되면 오색가지 색깔을 하고 있는 거예요. 죽은피를 좋아해요,매 맞은 피.숫처녀, 열일곱 살 처녀의 입술은 새빨간 빛이 아닙니다. 빨강의 3분의 1, 빨강이 없는 분홍빛인데 진한 분홍빛이에요. 보면, 얼마나 매력적인지 몰라요. 눈이라는 것이 요즘에는 아이섀도(eye shadow)까지

102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하기 때문에 새까맣게 해놓고, 입술도 새까맣게 해놓으니 둘 다 새까맣게 돼 죽을상이에요. 얼굴이 밤중이 됐으니 ‘뭘 보고 저거 저러고 있나?’ 그래요. 남자들은 찾아가지 말라고요.선생님의 이 옷이 잘 맞지 않지요? 이게 안 맞지요? 젊은 색시들이생각할 때 ‘왜 저 양반은 저렇게 옷을 입고 있을까?’ 할 거예요. 안 맞게 입고 나와야 기분이 좋아요. 그래 가지고 추우면 한쪽에, 이쪽에 침을 흘리고 나가요. 씻지를 않아요. 왜? 그걸 보고 평가하라고 말이에요. 뺀질뺀질한 사람을 좋아해요? 된장찌개 맛, 뚝배기 맛이 맛있는 것이고 그런 거예요. 구수하고 푸근한 맛이 좋지, 산뜻하고 ‘아이고, 기분 좋아!’ 이렇게 자극 줘 가지고 대번에 졸음이 오거나 일어서고 싶은 사랑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예요.선생님의 친구들이 많아요. 할머니들하고 재미있게 살거든! 또 어린아기들하고도 놀거든요. 어린 아기에게 노래해 주고, 어린 아기의 친구가 돼 주는 거예요. 동산에 가게 되면, 장난감이 많아요. 풀도 아기들이 좋아할 풀을 알아요. 꽃 같은 것도 그래요. 꽃은 큰 것을 좋아하는사람만이 아니라 작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그 환경에 따라 다 이렇게 맞춰줄 줄 알아야 부모도 되고, 스승도되고, 왕도 돼요. 왕은 백관대작을 거느리고 꽃 중에 향기 있는 꽃, 향기 있는 아름다운 꽃이 돼야 할 텐데 그렇지 않으니 어때요? 그게 쉬운 거예요? 그러니까 가장(假裝)할 수 있고 인간의 조술을 통해 보충적인 미를 갖다 붙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반지가 필요하고, 액세서리가 필요한 겁니다.우리 어머니에게 내가 보물도 많이 사주고 싶었을 터인데 사줬겠어요, 안 사줬겠어요? 둔쟁이가 돼 가지고 어머니의 신세만 지고 살지요.그러니 아버지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어디 있나, 엄마를 좋아하지? 엄마가 또 날씬하지 않아요?

103원두막에 가서도 주인 노릇을 해저 무 가운데 무슨 무예요? 일본 무가 머리가 하얗게 생겨 가지고지나가는 사람은 누구든지 밭에 들어가게 되면 먼저 그거 잘라 먹고싶고, 파서 가지고 가고 싶지만 어때요? 한국 무라는 것은 시래기가많지, 머리가 안 보입니다. 이야, 요놈의 머리가 없다고 새파란 것도파놓으면 동그란 몸뚱이가 얼마나 미인인지 모른다는 거예요.먹을 줄 아는 사람은 머리 나온 걸 좋아하나? 줄기도 따버리고, 머리도 3분의 1은 잘라버려요. 이야, 한국 무는 빛깔도 없어요. 머리도없고, 뭐 모양도 없는데 그 시래기까지도 귀한 겁니다. 잘라버릴 게 없어요. 껍데기도 안 벗기고 물에 담갔다가 먹을 땐 파삭파삭하고 맛있다는 거예요.원두막에 가서, 남의 참외밭에 가서 주인양반을 오라고 해 가지고교육할 줄 알아요. 주인은 참외가 익었는지, 어드런지 몰라요. 나는 보면 벌써 알아요. 보면 알아요. 큰 참외가 열렸다면, 무식한 주인같이생긴 둔쟁이가 가게 된다면 크기만 하다고 좋아하는데 아니에요. 맛이없으면, 그거 뭘 하노?그래, 햇빛에 비춰보는 거예요. 이렇게 쭉 해서 쓱 볼 때 꼭지 달린데가 있어서 거리가 멀면 멀수록 솜털이 많아요. 이것이 먹을 만하게되면, 꼭지가 달린 고개를 넘어서면서 솜털이 반질반질하고 방긋 빛이납니다. 그런 데 가서는 뭐 떼 볼 필요도 없고, 만나볼 필요도 없어요.그걸 따 가지고 포켓에다 넣어놓고 주인 몰래 나와서 먹게 되면, 그주인이 팔고 싶은 참외였다는 거예요. “이야, 오늘은 내가 찾는 참외를못 봤다. 그거 없어졌다.” “없어지기는…? 내 포켓에 있는데, 이것 말이지요?” “오, 그래!” 하는 거예요.원두밭에 가서 원두막 할아버지를 내가 따라다니면서 “요것 요것은

104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팔게 되면 내가 1.5배, 2배를 주고 살 텐데 나 같은 손님이 오거든 팔아요. 그런 걸 찾는 사람이 있으면 비싸게 파소!”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고랑의 몇 번째에 있는 이것은 몇 분이면 갈 것이고, 이것은 한 시간 더 올라가면 있을 것이다.’ 하고 세 번만 돌면, 내가 일주일 동안어디에 있는 참외로 먹을 걸 다 준비해 가지고 나와 앉아 있어요.다음에 한 3일쯤 후에 가 가지고 “저 끄트머리에 익은 참외가 하나있는데 그거 팔았어, 안 팔았어?” 해요. 그게 있을 게 뭐야? “얼룩덜룩한 참외인데, 빛이 이런 참외가 있을 텐데 말이에요. 내가 꿈에 보니까그런 참외가 있던데, 없다면 그거 도적놈들이 와서 없애버렸겠구만!”하면, 내가 밤에 가서 따먹어도 되겠다 그 말이에요. 없다니까 남겨놓을 필요가 없잖아요? 어슬렁어슬렁 다니다가 그걸 따먹고 “아, 요전에없다고 그러지 않았소?” 하는 거예요.그렇게 주인을 세워놓고 참외를 따먹고, 돈은 안 받고도 좋아할 수있게끔 해서 ‘하하하…!’ 하고는 웃게 만드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재미있는 얘기를 한마디 하면 또 오라고 그래요. 그건 또 따먹어도 좋다는말 아니에요? 그래요. 선생님이 원두밭의 주인이에요. 할아버지가 주인이 아니고 말이에요. 참외나 수박이나 뭐든지 벌써 다 알아요. 어디서어떤 녀석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전부 다 알아요. (훈독 계속)함부로 살지 말라‘본성’이란 말이 나오는 거예요. 본성의 여성문화권이라는 것은 아름다울 수 있는 시대예요. 하와이의 해양권 여자들이 춤추고 다 이런 데에서 별의별 춤을 다 추잖아요, 벗고? 요즘에는 배꼽에다 백금을 갖다박고 춤추고, 그 아래에다 황금을 달고 춤을 추는 여자들도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보고 좋아하다가는 망해요. 없어진다고요. 그걸 감별할 줄알아야 돼요. 함부로 살지 말라는 거예요. (훈독 계속)

105선생님의 생일이 며칟날인가?「내년 1월 31일입니다.」엿새를 당겼어요. 금년 말이 되는구만!「예?」금년 말이 되는 거야?「아닙니다. 내년 1월입니다.」그러니까 1월 31일로 빨라지는구만! 그 때까지는 전부출판해서 본격적으로 졸졸졸 외워야 되겠어요. 줄줄줄 외어 가지고 어디 가든지 앉아서 얘기할 수 있고, 자면서도 얘기할 수 있게끔 훈련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평화대사들 가운데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은 고향으로 돌려보내는 거예요.이제 침, 뜸, 그 다음에 운동으로는 무술까지 하는 거예요. 영계, 사상계의 최고, 육계에서 평화의 최고, 그 다음에 체육에서 올림픽대회가있잖아요. 축구와 무술까지도 알 수 있어야 돼요. 이 세 가지를 알아야만, 어딜 가든지 동네의 안다고 하는 유식한 사람들 앞에서 한 분야라도 완전한 것을 남겨 교육하는 데 지장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훈련을 시키려고 그래요.전 세계적으로 1년에 2천만 명 이상이 굶어죽어 가는데, 그 문제를누가 책임질 거예요? 그 아들딸들은 공부도 못 하고 있어요. 그렇게흘러감으로 말미암아 쓰레기통에 불사를 수 있는 쏘시개도 못 돼 가지고 끝을 맺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아이들을 돈 있는 부잣집 아들딸이상으로 공부를 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학비가 없어 공부도 못 하거나 굶어죽는 사람들을 방지해야 되는 것이 종말시대에 인류가 해결해야 될 가장 중차대한 문제예요.그 문제를 해결해 보겠다고 손을 펴서 내미는 사람이 없지만, 우리같은 사람은 별동부대라도 만들어 가지고 굶으면서도 굶는 사람을 살려주려고 하기 때문에 어때요? 그것이 연단된 생활철학으로 돼 있기때문에 그런 일을 계속하지, 누구든지 그런 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고요. 그러니까 그 세계에 터를 만드는 거예요. 돈을 벌어 가지고 내가 통일교회에 한 푼이라도 도와주는 게 없어요.이제부터 10년 동안은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갈지 몰라요. 그 돈은

106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우리가 천정궁을 만들 수 있는 뭐예요? 경상도의 복궁인 경복궁 대신이에요. 하늘 아래 두 사람이에요, 두 사람. 축복받은 두(二) 사람(人)이‘하늘 천(天)’ 자를 뜻하는 거예요. 두 사람이 좋아해 가지고 돈벌이를하겠다는 겁니다.하늘 두 사람이 희생해 가지고 돈을 벌어 세계의 제일 쓰레기통에들어가서 인간으로서 흘러갈 수 있는 그 분야를 내가 살려줘야 되겠다고 생각하니 생각도 거룩한 생각이고, 욕을 먹더라도 어때요? 욕은 묻혀 없어지지만, 내가 한 일은 남아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참고 밀고 나가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거기에 동역자들이 평화대사들이 돼야 할 텐데, 전라남북도 평화대사들 중에 그런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런 사람을 만들려면 시련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내가 배 타고 바다에 나가잖아요. 이미, 농사짓는그런 일을 하기에는 나이가 많아요. 그렇지만 그것은 배워둔 기술이니만큼 젊은 사람들을 데려다가 준비시켜 놓고, 영계에 갈 때 돌아다보면서 “세상아, 잘 있어라! 나는 간다.” 할 수 있어야 되겠어요. 이 말을스승의 유언처럼 잊지 말고, 모두 다 동참해야 되겠어요.오늘 아침을 기억하고, 전라도면 전라도의 인상적인 남겨진 과제를책임져 주기를 바라고 후원자가 한 사람이라도 늘어나기를 바랍니다.그래서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가엾은 선생님의 사정을 이해할 줄 아는여러분이 되면 망하지 않을 것이다. 전라도가 세계의 주인의 나라가될 것이다, 아주!「아주!」틀림없는 소원입니다.선생님이 지시하는 것들을 참고 가면나도 전라도에 대한 최후의 소명적 책임도 있기 때문에 해양엑스포를 2012년까지 끝내야 하는데, 지금 그 일을 하고 있어요. 돈이 들어가려면 말할 수 없이 들어갑니다. 그 돈을 전라도 사람은 댈 수 있는

107손이 없어요. 무창포, 거기에도 물놀이의 장소를 만들었지요? 5백 명,1천 명을 수용할 수 없지만 장소만 조금 보태면 1천 명까지 데려다교육시킬 수 있을 거예요. 5백 명은 틀림없다고 보는 것만큼 내가 몇천만 달러만 도와주면 된다고 보는 거예요.그럴 수 있으면 충청남북도의 젊은이들,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사람들을 모아다가 교육을 시킬 수 있는 거예요. 지금 김남수 할아버지가희생 봉사할 수 있고, 또 뜸 세계에서는 왕 할아버지예요. 내가 아는사람입니다. 어저께도 그래 가지고 낙심하고 있는 것을, 내가 11시가가까이 돼서 오니까 내게 뜸뜬 데 침을 놔주고 다 하는 걸 볼 때 그렇다고요. 침맥도 내가 어느 정도 알거든요. 그러고 보면 전문가예요. 그런 할아버지를 만나기가 힘듭니다. 어제 우리 국제병원까지 와서 보고는 “이야, 시설을 잘 해놨네!” 그러더라고요.거기의 시설이 지금 시작이에요. 다방면으로 의학계에 권위 있는 미국의 병원들을 내가 잘 알아요. 뭐 암 치료에 제일가고, 무슨 치료에제일가는, 세계적으로 그런 권위 있는 사람도 내가 데려오는 거예요.그럴 수 있는 기반이 있기 때문에 문 총재가 호출명령을 하면, 누구든지 발동해 가지고 따라와서 도우려고 할 수 있는 배경을 갖추고 있기때문에 이런 말들을 하는 걸 알라고요. 여수.순천이 기억될 수 있는조국의 본고장이 아니 될 수 없다는 소망의 마음을 갖고 말하는 것을잊지 말아주길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여기에서 셋째 번 사람, 지금 직책이 뭐야?「저는 평화대사입니다.」술 잘 먹나?「잘 못 먹습니다.」못 먹길 잘했어! 노래는 잘 못 하겠구만, 아래턱이 둔하게 생겼으니까! 그래도 재간 있는 얘기는 해서 사람을 속일 수 있는 소질은 많다고 봐요. 사기 치지 말고, 충신의 도리의길을 묵묵히 개발하면 ‘나쁠싸’가 아니라 ‘좋을싸’ 할 수 있는 것도 생각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하고 있는 것을 거역하지 말고 그렇게 노력해 주길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알겠습니다.」고맙다고요.

108 꿈의 세계를 찾아 새 출발을 하자다 그럴 수 있는 형님 동생들이 되셔서 돌아가기 전에 우리 까까의사탕도 먹고, 밥보다도 더 맛있게 먹고 돌아가 가지고 맛있는 음식을먹을 때 좋을 수 있는 기분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가길 바라겠어요. 어려운 선생님이 지시하는 것들을 참고 가면, 복의 조국이 여러분을 모실수 있는 역사적인 기둥들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바라겠어요. 자…! (경배)이제 언제 만나겠나? 내가 라스베이거스에도 가야 되겠고, 하와이에도 가야 되겠고, 옛날에 돌아보던 남미에도 가야 되겠는데 말이에요.그렇게 하려면 몇 개월이 날아갈 텐데, 그립고 보고픈 누이동생 같은언니들과 동생들을 어떻게 하겠어요? 보고 싶은 것을 참고 기다리는마음이 여러분에게 지지 않고, 그런 마음을 갖고 돌아다니는 이 모습을마음으로 기억해 주면 고맙겠어요. 아시겠어요?「예.」그 대신 아들딸들을 잘 기르라고요, 선생님이 자랑할 수 있게끔. 부탁이에요.「예.」그럼, 아침식사를 하고 안녕히 돌아가시라고요. (박수)어디 갔나?『천성경』이로구나! ‘귀 이(耳)’ 자에 ‘입 구(口)’ 자와왕(王)이에요. 두 사람의 입과 귀와 눈의 왕이 가는 길, 성자의 도리를상속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길을 양육한다는 거예요. 성자와 예수님이 그리워할 수 있는 아들딸이 없어요. 대신 길러서 바쳐주겠다고 할수 있는 아줌마들이 되시옵소서! 아시겠어요?「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그래 가지고 선생님을 만났던 것을 행복으로 장식하고선생님의 뒤를 따라가 하늘나라에 가서 같이 살아야 될 거예요, 천년만년. 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