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천국은 참부모를 통해야 가능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부모

3) 천국은 참부모를 통해야 가능

여러분 스스로는 천국을 못 이룹니다. 그건 부모님이 임해야 됩니다. 성신(聖神)과 하나 되어서 예수님의 사랑과 더불어 화합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하늘편의 감람나무에 접붙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영적이니까 접은 못 붙입니다. 재림시대에 참부모가 와서 접붙여 주는 것입니다.

천국 건설은 그게 기본입니다. 공식이 같습니다. 하나님과 아들의 관계는 절대적입니다. 그걸 누가 가를 수 없습니다. 부자의 관계를 누가 가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부부가 사랑으로 하나 되면 그 사랑을 누가 가를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못 가릅니다. 영원한 것입니다.

부부가 둘이 하나 되어서 아담과 해와와 마찬가지로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부부가 되었느냐 이겁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님의 사랑이 우리의 가정에 임할 수 있느냐, 그 사랑권 내에서 아들딸이 태어나게 하기 위한 사랑을 하고 있느냐 이겁니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가족 천국이 개문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137-186, 1986.1.1)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참부모를 거쳐야 됩니다. 참부모를 거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가 나왔습니다. 참부모가 나왔으면 그 참부모를 중심삼은 참된 가정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서도 이 참가정까지 올라가기 위해서 여기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싸워서 이것을 전부 다 부정해야 됩니다. (44-140, 1971.5.6)

여러분은 나라가 있습니까? 나라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있지만, 우리가 가는 나라는 다른 나라입니다. 하나님나라라는 것입니다. 그 나라에 가려면 어때야 되느냐? 여러분이 그 나라의 공인된 시민권을 새로이 받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공인받은 시민권을 가진 사람에게는 사탄이 동서남북을 통해서도, 과거·현재·미래를 통해서도 참소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시민권을 갖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148-288, 1986.10.25)

전세계의 인간들은 참부모의 사랑을 통해서 가야 됩니다. 그 문을 통하지 않고는 천상세계의 본연적인 고향땅에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지옥밖에 갈 길이 없습니다. 이것을 거슬러 올라가야 됩니다. 반대하는 나라와 싸워서 이겨 나가야 됩니다.

그래가지고 통일교회는 세계적인 메시아권의 승리를 이어받고, 국가적인 메시아권을 넘어서 종족적인 메시아권으로 찾아 내려온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종족권을 중심삼고 사탄의 가정에 들어가서 세계와 교체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제시한 통반 격파는 가정의 기준에서 참부모의 아들딸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가정에서 참부모의 사랑을 대신할 수 있는 부부를 만들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이루어야 할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내와 남편, 자녀의 기준을 중심삼고 일족, 일국, 일세계를 잃어버렸던 것을 재현시켜야 됩니다. 그리하여 세계 만민을 내 아들딸로서 품고 사랑할 수 있는 세계가 되었다고 선포해야만 지상에 해방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210-43, 1990.11.30)

성경을 보면 어린애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 어린애들에게는 엄마 아빠밖에 없습니다. 밥 먹어도 엄마 아빠, 잠을 자도 엄마 아빠, 그저 엄마 아빠입니다. 그렇게 자라서 철이 들어가지고 아무리 시집가고 장가가더라도 그 아빠 엄마라는 건 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말을 떼 버릴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리 아빠입니다. 아버지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의 종적인 아버지요, 참부모는 횡적인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그 어머니 아버지의 말을 배우고, 그 어머니 아버지의 풍습을 배우고, 그 어머니 아버지가 하는 대로 따라서 해야 고향에도 가고, 어디 가든지 그 나라에 들어맞는 것입니다. (225-21, 1992.1.1)

이러한 모든 역사적인 탕감을 부모님이 해서 뭘 하자는 겁니까? 만민을 해방하자는 것입니다. 왜? 어째서? 인류를 해방해야 하나님이 해방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25-21, 199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