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성애(性愛)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사랑

5) 성애(性愛)

① 성(性)은 사랑의 본궁, 하늘의 지성소

하나님의 지성소가 어디냐? 사랑이 깃드는 남녀의 성기관(性器官)입니다. 이곳이 하늘의 지성소입니다. (134-186, 1985.4.7)

남자 여자의 사랑의 상징이 무엇이냐? 사랑의 종착지점이 어디냐? 남녀를 한몸 이루게 하는 성기관(性器官)입니다. 그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마음과 몸이 완전히 합할 수 있는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축복가정과 이상천국Ⅰ-339)

남자와 여자는 무엇이 서로 다릅니까? 성기관(Sexual Organ)을 포함한 그 몸이 우선 다릅니다. 그러면 남자의 성기관은 누구에게 절대로 필요합니까? 남자의 성기관은 여자를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성기관이 하나는 오목하고 하나는 볼록인데, 왜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둘 다 뾰족하게 하든가, 둘 다 납작하게 할 수도 있는데 왜 그렇게 다르게 생겼습니까? 모두 상대를 위해서입니다.

남자의 것은 여자가 절대 원하고, 여자의 것은 남자가 절대 원합니다. 절대로 여자 것이 남자 것이고, 남자 것이 여자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것을 점령함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안다는 것입니다. (성약말씀·우주의 근본을 찾아서)

남자 여자들 생식기는 왕궁의 보고입니다. 하늘나라의 왕궁의 보고입니다.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합니다. 그 열쇠는 제사장만이 열 수 있습니다. 여자로 생겨나가지고 옷을 두 번 벗으면 안 됩니다. 주인 앞에서 옷 벗는 것은 허락되지만 딴 것은 악마입니다. 요즘 남자 녀석들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194-346, 1989.10.30)

생식기가 뭐냐면 사랑의 왕궁이요, 영생의 생명이 탄생하는 왕궁이요, 영원히 변치 않는 하늘의 전통을 이어받을 혈족을, 혈통을 이어받는 왕궁이라는 것입니다. 참된 생명의 왕궁, 참된 사랑의 왕궁, 참된 혈통의 왕궁이라는 것입니다. 가장 귀한 곳입니다. 맘대로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공인이 없게 되면 열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주의 공인받은 자기 남편, 자기 아내 외에는 터치할 수 없는 것입니다. (216-207, 1991.3.31)

생식기는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 것일까요?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을 찾기 위해서 생겨났다는 말입니다. (132-112, 1984.5.27)

생식기라는 게 뭐예요? 그것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왕궁이요, 참생명을 중심삼은 왕궁이요, 참혈통을 중심삼은 왕궁입니다. 제일 귀한 것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하나님의 이상, 하나님의 가정,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체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하나의 기원입니다. (216-219, 1991.4.1)

생식기를 절대적으로 귀하게 여기는 세계가 된다면 그 세계가 좋은 세계일까요, 나쁜 세계일까요? 흥하는 세계일까요, 망하는 세계일까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가장 중요하게 정성들여 만드신 곳이 어디겠어요? 눈이요? 코요? 심장이겠어요? 아니면 두뇌일까요? 이것들은 전부 죽어 없어집니다. 사실이 그렇지 않습니까? (성약말씀·우주의 근본을 찾아서)

생식기는 사랑의 왕궁입니다. 지금 그 사랑의 왕궁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인 것, 그렇게 귀한 것이 인간의 생식기입니다. 성스러운 것입니다. 그게 타락으로 말미암아 더러운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본연의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더러운 것이 아니라 성스러운 것입니다. 가장 귀한 것입니다. 생명·사랑·혈통이 여기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성스러운 것을 사탄이 더럽혔습니다. (218-178, 1991.7.28)

내 생식기는 사랑의 본궁입니다. 내 생식기는 생명의 본궁이다, 왕궁이다 이겁니다. 내 생식기는 혈통의 왕궁입니다. 이렇게 되어야만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왕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시니 본궁에 찾아가서 거하실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시기 위해 사랑의 본궁이 되어야 하고, 생명의 본궁이 되어야 하고, 혈통의 본궁이 되어야 되고, 양심의 본궁이 되어야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말씀한 대로 되어지이다. 아멘. (280-199, 1997.1.1)

사랑이 중심이 되어, 둘이 생명의 합일체가 되어 합하는 자리, 남자의 피, 여자의 피가 한 도가니에서 하나 되는 자리가 생식기입니다. 그 자리는 아들딸보다 귀하고, 남편보다 하나님보다도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말 하니까 이단자라 하겠지만…. 그 자리가 어떻다구요? 자식보다 귀하고, 남편보다 귀하고, 부모보다 귀한 자리야. 그것이 없으면 부모도 무가치한 것이고, 부부도 무가치한 것이고, 아들딸도 무가치한 것입니다.

그렇게 귀하기 때문에 보화 중의 보화로 세상 어느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게 일생 동안 자물쇠를 채워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열쇠는 남자의 것은 여자가 갖고, 여자의 것은 남자가 지니고 있는데 각각 하나밖에 없습니다. 하나의 키만 가져야 합니다. 프리섹스처럼 열 개, 스무 개 가지고 싶습니까? 문을 열어 주인이 없는 집처럼 지나가는 사람 모두 들락날락하는 폐허의 집과 같이 되고 싶습니까? (280-200, 1997.1.1)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는 본궁, 생식기가 뭐예요?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그것 붙들고 살고, 어머니 아버지도 그것 붙들고 살고, 자기 부부도 그것 붙들고 살고, 앞으로 태어날 아들딸도 전부 다 그것 붙들고 살지요? 그것 안 붙들고 사는 여자가 있고 남자가 있어요? 그런데 그것이 왜 나쁜 것이 됐어요? 쌍소리라고 하지요? 왜 쌍소리예요? 거룩한 소리입니다. 거룩한 말로 받아들여야 됩니다. 거기에서 영원한 사랑이 연결되어 영원한 생명, 영원한 혈통이 나옵니다. 가장 귀한 것입니다. (210-101, 1990.12.1)

여자 남자의 정조를 지키고 보호한다는 것은 우주를 보호하는 것과 같습니다. 남자 여자의 사랑의 질서가 우주의 근본이기 때문입니다. (176-221, 1988.5.11)

왜 남자와 여자가 지구상에 태어났느냐? 서로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대왕이시기 때문에 남녀의 사랑의 기관을 서로 바꿔 주었다는 것입니다. 남자의 것이라고 해서 그 주인이 남자가 아닙니다.

여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인을 남겨 놓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한 사람은 사랑을 위반한 것에 대한 심판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법 중에서 가장 무서운 법의 벌을 받는다는 것을 안다면, 자기 아내를 두고 감히 딴 생각을 할 수 있습니까? 반대로 부인들은 남편을 두고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습니까? (축복가정과 이상천국Ⅰ-339)

하나님은 공평한 분입니다. 그래서 서로 네 것, 내 것 하며 싸우면 안 되겠으니까 남자의 것은 여자에게 갖다 심어 놓고, 여자의 것은 남자에게 갖다 심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사랑이 흉측한 것 같지만 참 기가 막힌 것입니다. (136-25, 1985.12.20)

사랑은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랑에는 더러운 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생식기를 보더라도 생식기는 가장 귀한 것인데 인체에 제일 더러운 데 가까이 있습니다. 왜 그래요. 화합하는 것이 천지의 조화 이치이기 때문에 가장 귀한 것을 그곳에 갖다 배치한 것이 남자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그래서 제일 좋지 않은 더러운 부분에 좋게 장치한 것입니다. (194-51, 1989.10.15)

남자 여자의 생식기가 어디에 있어요? 그곳은 제일 안전지역, 제일 안전지인 동시에 제일 더러운 곳입니다. 그거 보면 하나님이 참 지혜의 왕입니다. 인간 세상에 가르쳐 주기를 `사랑은 그러한 더러운 것도 지배하느니라.` 하는 걸 가르쳐 주는 겁니다. 항문 가까운 자리에 있거든. 소변 나오는 길하고 또 다른 길하고 똑같습니다. (194-176, 1989.10.22)

여러분 손가락 하나 자를 거예요, 생식기 자를 거예요? 그거 웃을 게 아닙니다. 종적인 기준이 있어야 됩니다. 사지는 횡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딱 가운데에 종(縱)이 달린 겁니다. 삼위기대 아니에요? 그게 하나님 대신입니다. 남자의 그것 중에서 둘은 아담과 해와 이성성상이고, 뻗친 하나는 하나님 대신입니다. (205-348, 1990.10.2)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결혼하는 것입니다. 놀라운 말입니다. 하나님이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이 살아 계십니다. (203-257, 1990.6.26)

머리보다도 그게 더 중요합니다. 머리에는 참사랑의 기원이 없습니다. 머리에 참생명의 기원이 없습니다. 머리에 참혈통의 기원이 없습니다. 그 기원이 어디에 있느냐? 생식기입니다. 그거 틀림없지요? 생식기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거기에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고, 혈통이 있습니다. 그곳이 사랑의 본궁인 것입니다. 생명의 뿌리도 거기에 있습니다.

혈통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의 몸뚱이뿐만 아니라 인간세계와 인류역사를 통해서 제일 귀한 데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인류의 번식이 불가능합니다. (203-105, 1990.6.17)

인간에게 사랑의 안테나는 생식기입니다. 그래서 남자는 볼록이고 여자는 오목입니다. 이 둘이 합하게 되면 둥그렇게 되면서 없어집니다. 그것은 음전기와 양전기가 합해서 벼락을 치고 나면 영(零)으로 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상태로 돌아갑니다. (187-54, 1989.1.6)

생식기를 만약에 남자가 남자의 것을 자기 것으로 가졌다면 절대로 안 주려고 할 것이고, 여자도 여자의 것을 안 주려고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남자와 여자는 그냥 그대로 맞서가지고 천 년이고 만 년이고 버틸 수밖에 없지만, 사랑을 중심삼고 서로 엇바꿔졌기 때문에 서로가 필요해 주고받아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주고받는 작용을 반드시 엇바꿔가지고야 가치가 나타나게 돼 있는 것입니다. (140-245, 1986.2.12)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사랑은 가장 위험스러운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랑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천하가 깨지고 뒤집어지는 것은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인간은 사랑이 왜 거짓되고 추하게 되었는지는 잘 알지 못했지만, 그 사랑을 지키고 보호하려 했던 것은 참사랑이 나타나 주기를 바라는 본능 때문이었습니다. (축복가정과 이상천국Ⅰ-346)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남녀의 생식기가 이 요사스러운 사망의 물결, 사망의 법, 멸망의 지옥을 개문시킨 본궁이 되고, 천도를 파탄시킨 요물단지가 되었기 때문에 나쁜 것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역사에 숨겨진 비밀이었습니다. (197-175, 1990.1.13)

사랑의 왕궁이 어디예요? 이런 얘기 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걸 바로 못 잡으면 세상이 다 틀어집니다. 아구가 안 맞으면 천하가 다 요사스러움이 벌어집니다. 문 총재가 지금까지 고심해가지고 인간의 근본문제, 우주의 근본을 파헤치다 보니 딱 도착한 곳이 생식기였습니다. 생식기에 도착해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천지의 조화가 여기에서 소용돌이치더라 이겁니다. 놀라운 사실입니다. (197-25, 1990.1.7)

사랑할 때 왜 남자가 위로 올라가야 되느냐? 그래야 종(縱)이 되기 때문입니다. 씨는 어디서 나오느냐? 하늘로부터 옵니다. 무엇을 통해서 오느냐? 사랑을 통해서 옵니다. 그 하나가 전부 증명합니다. 그리고 씨라는 것은 아버지에서, 종적인 사랑의 볼록을 통해서 옵니다. 볼록이 오목과 맞추게 되면 천지가 진동합니다. (187-52, 1989.1.6)

사랑을 하게 되면 행복해지고, 사랑에 취해서 느끼는 감정은 요지경이라고 해서 빨리 경험해 보겠다고 달려든다면 그것은 큰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랑의 문은 때가 되어야 열리는 것이고, 문이 열리는 때를 기다려 들어가야 합니다. 자신이 사랑의 주인이 되었다고 했을 때 당당하게 열어야 하는 것입니다. (통일세계 1986.2-27)

남자 여자가 왜 사랑을 좋아하느냐? 인간의 몸뚱이는 대략 4백조 개나 되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세포들이 언제 전체가 작동을 하느냐 하면 사랑할 때인 것입니다. 인체의 모든 세포를 움직일 수 있는 때가 바로 남녀가 사랑을 하는 때입니다. (통일세계 1982.7-18)

남녀가 서로 사랑할 때 `아, 전기가 통한다.` 고 합니다. 그때 생기는 전기는 천사장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단세포적인 것입니다. 본연의 세계에서 생겨나는 사랑의 전기는 우주적인 사랑의 번개로 강도에 있어서 수천 배를 넘어설 뿐 아니라, 인체의 각 기관의 세포가 움직이는 소리도 천둥소리와 같습니다. 본연의 세계에서 참사랑을 하는 남녀는 사랑의 번개가 만나는 접촉점을 향해 총력을 결집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만날 수가 없다는 것이 사랑의 원리관입니다. (통일세계 1986.9-26)

누가 하나님의 사랑의 파트너가 되겠어요? 남자 혼자서일까요? 여자 혼자서만 파트너가 될까요? 하나님은 무슨 파트너를 원하시겠습니까? 돈의 파트너입니까, 지식의 파트너입니까, 권력의 파트너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파트너를 원하시기 때문에 남편과 아내가 성기관을 통해 하나 되는 그 자리를 중심삼고 현현하시어 인간과 만나는 것입니다. (성약말씀·우주의 근본을 찾아서)

자기 몸뚱이를 전부 다 자기 것이라고 하지만 사랑만은 자기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전부 상대의 것입니다. 구약을 보게 되면, 성소니 지성소니 하는 말들이 나옵니다. 성소는 사람을 상징하는 것이요, 지성소는 사랑의 집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성소를 갖고 있고 지성소를 갖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소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집입니다. 지성소는 하나님만이 특권적 사랑의 주관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지성소를 지키는 제사장은 절대 둘이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옛날 해와 앞에 그 지성소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이는 아담이었고, 아담의 지성소 열쇠를 갖는 이는 해와였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132-246, 1984.6.20)

남자 여자의 입은 성소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입은 소생이고, 여자에게는 젖이 장성이고, 그 다음에 음부가 완성입니다. 그것들이 우리 몸뚱이의 성소라는 겁니다. 그 성소를 열 수 있는 열쇠는 아무나 갖는 것이 아니라 천도에 의해 상속받지 않으면 열쇠를 가질 수 없게 돼 있습니다. (123-195, 1983.1.1)

종교는 수난길을 가야 됩니다. 몸뚱이와 싸워야 됩니다. 제일 원수가 뭐냐 하면, 악마의 피가 격동하는 색(色)입니다. 음란에서 해방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사랑에서 해방해야 됩니다. 사탄의 피로 엮어진 혈통에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음란에서 해방해야 됩니다. 그래가지고 생명에 접붙이려면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야 됩니다. 그래야 사랑이 시작됩니다. 사랑의 전통적 중심은 하나님입니다. 생명의 조상도 하나님입니다. 이 우주에 제일 무서운 것이 남녀 문제입니다. (194-346, 1989.10.30)

사랑하게 되면 피가 끓지요? 후루루 떨리지요? 그거 왜 떨리는지 알아요? 섞어지라는 겁니다. 동서남북이 섞어지고 아래 위가 섞어져서 후루룩 하나 되어가지고 모든 초점이 사랑의 불꽃 튀는 방향에 행렬의 방향성을 갖추어 남자를 위해서 완전투입이요, 여자를 위해서 완전투입, 내 생명 재산을 다 잊어버리고 투입 또 투입하려고 달려드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의 길이기 때문에, 그것이 영원히 그치지 않는 길이기 때문에 영원히 좋아하는 것입니다. (204-101, 1990.7.1)

하나님이 인간 앞에 선물 주는데 나쁜 선물 주었겠나요? 좋은 것 중에도 제일 좋은 선물을 주게 돼 있는 겁니다. 그거 어디에 있는 것? 깊은 곳에 있는 것, 자기 속속들이 깊은 곳에서 빼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이 좋은 것입니다. (194-176, 1989.10.22)

참된 자유는 책임성을 전제로 합니다. 만일 책임성이 없이 개개인의 사랑의 자유만 주장하고 실천한다면 얼마나 큰 혼란과 파국이 오겠습니까? 지고한 사랑이상을 이룰 인간의 완성은 사랑에 대한 책임성을 지닐 때 가능한 것입니다. (277-201, 1996.4.16)

인간은 사랑의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자기 수양, 자기 관장으로 자유의 주체가 되는 책임성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사랑의 책임성은 법이나 이목 때문에 지켜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의 생명적·종적 관계 속에서 자아 주관, 자기 결단으로 지켜지는 것입니다. (성약말씀·우주의 근본을 찾아서)

생식기를 눈먼 장님처럼 방향을 잃은 채 사용하게 되면 지옥행이요, 반대로 이것을 하나님의 절대사랑에 기준을 맞추어 쓰게 되면 천국 높은 곳에 가는 것입니다. 깨끗한 결론입니다. (성약말씀·우주의 근본을 찾아서)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가 청소년기에 그늘 아래서 음란으로 타락을 하여 프리섹스를 심었기 때문에, 추수기인 끝날에는 반드시 세계적으로 청소년들의 프리섹스 풍조가 만연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약말씀·우주의 근본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