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남녀 문제와 공금에 엄격해야 한다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예절과 의식

③ 남녀 문제와 공금에 엄격해야 한다

남녀 문제에서 잘못되면 앞으로 용서가 없습니다. 용서보다도 하늘이 원치를 않습니다. 타락이 뭐예요? 성 문제를 자아주관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아니에요? 남자에게 있어 제일 문제가 의식주 문제, 성욕, 그 다음에는 물질에 대한 욕망, 욕심, 이런 것들이 죄악의 뿌리입니다. 그걸 주관 못하는 사람은 책임자가 못 되는 겁니다. (194-88, 1989.10.17)

남녀 문제가 큰 원수입니다. 이것이 세상을 망치고 천지법도를 어겼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축복의 자리에 나가서는 안 된다는 말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여러분이 파탄시켜 저 나라에서 걸리게 될 때에는 난 모릅니다. 내 책임이 아닙니다. 걸리는 날에는 벗어날 길이 없다는 겁니다. 이를 악물고라도 탈선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120-221, 1982.10.16)

앞으로 남녀 문제에 대해서는 각별히 주의해야 되겠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둘이 좋아한다는 말 남기는 사람은 앞으로 절대 책임자가 못 됩니다. 그건 해주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67-55, 1973.5.20)

남녀 문제에 대해 확실히 해야 되겠습니다. 책임자는 이 원칙에 엄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해받는다는 겁니다. 변명할 도리가 없습니다. 여기에서 한 번 그 문제에 걸려 버리면, 영원히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66-227, 1973.5.12)

종교 배후에는 언제나 남녀 문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신령한 집단이 반드시 남녀 문제에 부딪쳤습니다. 그거 왜 부딪치느냐? 해와가 타락할 때 자기 남편 아담과 천사장을 상대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끝날에 와가지고 여자는 두 남자에 대해 선악을 판단하지 않으면 안 될 운명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가 종교에 입문하여 수도하게 되면, 남자에게 최후의 고개에서 미인이 나타나서 유혹하는 것입니다. 만일 거기에 넘어가는 날에는 천길 만길 벼랑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138-286, 1986.1.24)

교역자들은 지금 아들딸들을 키우고 있는데, 비양심적인, 양심의 가책을 받는 놀음을 하고, 혹은 공금을 함부로 쓰고…. 차라리 굶는 게 낫다는 겁니다. 굶으면 하늘과 땅이 동정합니다. 굶는 사람을 동정 안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자식도 굶을 때 먹여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죽게 된 사람을 언제나 동정해 줘야 하는 것이 인정의 원칙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인범이 형장에서 사형을 당하게 될 때, 그에게 `너 마지막 소원이 뭐냐?`고 물으면서 그때만은 들어주잖아요? 그러니 슬프고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을 동정해 줘야 되는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60-163, 1972.8.17)

통일교회 간부들 가운데 공금이나 물질에 대한 것을 잘못 다루고 인정에 의해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공금을 쓰며 심정적으로 유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아들딸 앞에 독약을 배급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틀림없습니다. 사탄세계에서 이것이 걸리는 것입니다. 공금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이냐? 공적으로 어떻게 결정해서 처리할 것이냐? 앞으로 통일교회 교역자들은 일대 혁신을 해야 합니다. (46-96, 1971.7.25)

영계법(靈界法) 가운데서 제일 무서운 게 공금 횡령과 공적인 사람 푸대접하는 것입니다. 제일 무서운 게 그겁니다. 책임자라든가 하나님이 보낸 사람을 푸대접하면 나라가 걸리고 세계가 걸리는 겁니다. (96-156, 1978.1.3)

인간 생활에 있어서 물질을 소홀히 하지 말고, 공금을 잘 다뤄야 됩니다. 또 자기가 출세했다고 해서 사람을 마음대로 인사조치 할 수 없는 겁니다. 공금을 잘못 다루면 하늘나라의 헌법에 걸리는 겁니다. 자기가 출세해서 들어간 곳에 자기 원수의 아들딸이 있다고 해서 딴 데로 뽑아 돌려서 죽을 자리에 보내게 되면 문제가 벌어집니다. (196-235, 1990.1.1)

선생님이 공금을 쓸 때에는 전체를 염려하는 마음으로 씁니다. (19-266, 1968.2.19)

앞으로는 공사(公私) 문제를 철저히 해야 되겠습니다. 공금은 사탄이 풀어 놓은 독약입니다. 그런 공금을 잘못 사용하다가는 망하는 것입니다. 그 공금으로 일은 벌어지는 것입니다. 간신도 거기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것 때문에 나라가 망하기도 하고, 나라를 팔아먹기도 하는 것입니다. (33-173, 1970.8.11)

내가 피땀을 흘려 벌어놓은 이 돈을 함부로 못 씁니다. 함부로 쓰는 날에는 팔족(八族)이 아니라 자기 선조까지 걸립니다. 무서운 겁니다. 하나님이 인(印)을 친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무원들이 나라의 국고금(國庫金)을 잘라먹으면 벌을 받지만 하나님의 공인을 받은 하늘공금을 잘라먹으면 천벌받는 겁니다. (85-210, 197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