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기도생활은 밥먹는 일보다 더 중요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예절과 의식

② 기도생활은 밥 먹는 일보다 더 중요

기도를 해야 됩니다. 기도시간을 정할 때는 새벽에 해보고, 아침에 해보고, 점심에 해보고, 저녁에도 해보고, 밤에도 열 시에 하든지 열두 시에 하든지 해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다년간 기도생활을 해봐서 몇 시에서 몇 시까지 기도하는 것이 자기에게 제일 맞는 시간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알아가지고 자기에게 맞는 시간에 정성을 들이라는 것입니다.

될 수 있으면 은혜 기준이 높은 사람을 중심삼고 같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은혜받는 것입니다. 만일 남편이 자기보다 은혜의 기준이 높고 신앙생활도 모범이 되면 그 남편으로 말미암아 은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은혜를 받게 되면 남편이 세상에 없는 미남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또 남편이 아내를 통해 은혜를 받게 되면 그 아내가 그렇게 미인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여자 중에 제일이라는 것입니다. 원래 부부는 그래야 됩니다.

그래서 눈만 뜨면 바라보고 싶고, 밤을 새워 가면서 속닥속닥 얘기하고 싶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망하는 일이 아니라 흥하는 일입니다. (31-288, 1970.6.4)

밥 먹는 시간이 하루에 얼마나 되나요? 한 시간 반은 되지요? 하루에 평균 한 시간 반을 밥을 먹고 삽니다. 영적인 일은 밥 먹는 시간보다 더 많이 투입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건 선생님이 지금까지 다년간 신앙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겁니다. (70-171, 1974.2.9)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기도함으로써 힘을 받습니다. 기도함으로써 앞으로 이 문제가 어떻게 벌어진다는 전망을 다 가르쳐 줍니다. `어떠한 일은 어떻게 하고 어떤 일은 어떻게 하는 것이다.` 하고 가르쳐 줍니다. 그걸 알아야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기도로써만이 그 길을 개척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가 밥 먹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104-111, 1979.4.15)

우리들이 가야 할 길은 어차피 헤쳐 나가야 할 길이요, 생활할수록 우리의 힘만 가지고는 불가능한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자는 기도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71-276, 1974.5.5)

기도하십시오. 기도는 심정의 보급창고입니다. 시간이 없으면 하는 일을 통해서라도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27-89, 1969.11.26)

빨래를 하면서도, 길을 가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창고에 자꾸 쌓여야지 비면 안 되는 것입니다. (27-87, 1969.11.26)

늘 기도하는 생활을 하지 않고는 뜻길을 못 갑니다. 여러분은 생활하는 데 있어 돈을 생각하지 말고 뜻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27-88, 1969.11.26)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빽(back)`을 가질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됐습니까 ? 하나님을 빽으로 삼으려면 항상 하나님이 같이하고 여러분들이 하나님과 같이할 수 있는 사람이 돼 있어야 합니다. 강아지 새끼 모양으로 어미 품을 떠나서 혼자 다니다간 어미의 보호를 못 받는 것입니다. (축복가정과 이상천국Ⅰ-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