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혈통전환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축복가정

나. 혈통전환

통일교회의 원리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오늘날 타락한 인간은 낳자마자 지옥행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낳자마자 지옥에 입적하는 겁니다. 틀림없습니다. (48-212, 1971.9.19)

타락한 이후에 거짓혈통으로 인연된 모든 후손들은 사탄에게 입적되는 겁니다. 사탄의 나라, 사탄의 세계를 다시 빼앗기 위해서 종교가 나온 겁니다. 종교는 몸뚱이와 하나 되고 갈라진 것과 하나 되기 위한 것입니다. (272-84, 1995.8.30)

재림주는 예수님이 못 다한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근본을 완성하러 오십니다. 즉 창조이상을 완성할 참된 본연의 아기씨로 와서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근원이 되는 참부모 이상을 완성하러 오십니다. 그는 이미 예수님 때까지 하나님편이 승리한 근본섭리의 터전 위에 임재합니다. 즉 예수님이 장성하실 때까지의 승리적인 기반 위에 바로 서시어서, 그가 못 다하신 신부를 찾아 참부모가 되시어 만민을 구해 주시는 것입니다. (282-223, 1997.3.13)

참부모는 혈통을 전환하는 새로운 결혼 행사를 통하여 전 인류로 하여금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접붙여 참된 사람으로 구원하고 나아가 참된 가정을 이루어 지상천국을 건설하시는 것입니다. (282-224, 1997.3.13)

타락으로 인하여 거짓부모로부터 거짓사랑, 거짓생명, 거짓혈통을 받아 거짓된 결혼식을 한 가정으로부터 비롯된 더럽혀진 것들을 완전히 청산하고 복귀하여, 참된 하나님과 참된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우리 부부가 외적으로는 두익사상을 세워 좌·우익을 극복하고, 외적으로는 하나님주의, 즉 참사랑을 통해 양심세계와 영적 세계를 극복하여 참부모가 됨으로써 신인애일체가 된 참사랑의 씨, 참생명의 씨, 참혈통의 씨를 접붙여 주어 큰 축복을 전수해 주는 부활의 예식이 바로 국제합동결혼식인 것입니다. (275-59, 1995.10.31)

재림주는 육신을 쓰고 오셔서 새로운 혈통관계를 편성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세계 대가정권에서 탕감함으로써 아담 가정에서 완성해야 할 참장자권, 참부모권, 참왕권을 찾아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지상천국으로 전환하여 천상천국으로 입적을 보아 하나님을 중심한 지상·천상 왕권시대로 진입하여 승리와 자유와 행복과 통일의 세계를 찾아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맞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섭리사의 원리관입니다. (277-211, 1996.4.16)

탕감복귀는 혈통전환, 소유권전환, 심정권전환이 3대 목표입니다. 그런 내용을 들었지요? 혈통이 달라졌기 때문에 혈통을 전환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연결되어서 입적할 수 없는 것입니다. 혈통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타락의 혈통을 이어받아 모두 도둑질하여 하나님의 소유권을 엉망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혈통을 연결함으로써 이것이 정리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통전환을 해야 합니다. 타락의 사랑의 관계에 의해 피가 다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혈통이 거꾸로 되었기 때문에 혈통전환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로 돌아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258-287, 1994.3.20)

앞으로 소유는 누구로 돌아가야 되느냐? 지금까지는 하나님의 소유가 못 되었습니다. 악마의 소유 됐던 걸 하나님의 소유로 입적시켜야 됩니다. 혈통전환을 못함으로써 축복받음과 동시에 소유권을 하늘에 반환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심정권을 반환해야 됩니다. 심정권은 일족입니다. 이것이 4대에서 8대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한 심정권입니다. 할아버지를 중심삼고 친척이 되면 4대, 5대 해서 그게 8대가 되는 것입니다. (272-216, 1995.10.5)

어머니 아버지를 만나려면 여러분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여러분은 그냥 부모님 앞에 직접 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혈통이 다르지요? 입적하기 전에는 상속권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아직까지 여러분은 입적이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족보에 입적되었어요?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거 언제 입적돼요? 축복받는다고 다 입적되는 게 아닙니다.

축복받는 자리는 장성기 완성급, 그 자리입니다. 완성급 7년 노정이 남아 있습니다. 그게 원리입니다. 그 원리를 중심삼고 복귀해 나가는 겁니다. (139-279, 1986.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