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제3절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성약인의 길

다.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세 번째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여러분이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타락하기 전 아담과 해와가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이루어가지고 황족이 될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복귀된 황족을 만들어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축복가정이 이것을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자가 남자의 사랑을 받고, 남자가 여자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서지 않고는 사랑을 못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부부관계에서 사랑하는 것은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 자리에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이 없어가지고는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에게 절대 필요하고, 여자가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축복가정은 이것을 표준으로 하고 매일같이 노력해야 됩니다. 실제 문제입니다. 목전에 다 있는 것입니다. (260-190, 1994.5.8)

셋째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한다.`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첫사랑을 중심하고 이뤄야 할 것을 전부 다 이루지 못했으니 앞으로 이제 본연에서 이것을 이루는 것입니다. 성자니 뭐니 다 복귀적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걸 길러가지고 이렇게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한다.`입니다. 황족권이라는 것은 앞으로 오시는 재림주님의 직계 자녀들은 탕감조건이 없다는 것입니다. 탕감조건에 안 걸립니다. 요것은 뭐냐 하면 직계말고 땅 위에서 가인권 여인과 가인권 아들에게 남겨 주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그렇게 된 것입니다. 성진이 어머니와 성진이를 중심삼고 딱 그와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가인권을 전부 다 황족권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동생으로서, 복귀된 동생의 자리에 세워가지고 황족 취급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참소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왜 인정하느냐 하면 자기 아들이라고 할 수 있는 조건이 안 되는 것입니다. 황족권이라는 것을 인정 안 하면 타락한 사탄권 내에 황족을 벗어난 무리가 있다는 말이 벌어지기 때문에 사탄이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황족권을 인정하기 때문에 사탄이 없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거 중요한 말입니다. (260-158, 1994.5.2)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완성해야 합니다. 할아버지는 하나님 대신입니다. 아버지는 2세의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세계 가정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왕과 왕후와 같이 모셔야 됩니다. 할아버지는 하나님같이 모셔야 됩니다. 그래서 두 사랑을 맞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대신 어머니 아버지의 두 사랑을 받을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손자시대에 들어와가지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확대세계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264-195, 1994.10.9)

그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의 본연적 이상형, 타락하지 아니했던 아담의 본연적 이상형인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완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하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그렇게 된 가정이 그럴 수 있는 자리에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셔서 천하의 대표, 예수님과 같은 세계 완성한 자리에 서가지고 하나님을 대하게 될 때 사탄과는 영영 관계없게 됩니다.

지금까지 세계 사람이 원수가 돼가지고 장자의 자리에서 하늘편인 아벨을 죽여 나왔지만 죽여 버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고 보니 형님이었다는 것입니다. 형님 입장에서 동생의 자리로 바꾸어졌을 뿐이지 형제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러한 무리들을, 세계 사람들을 황족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아벨적 황족이라면 사탄세계는 가인적 황족입니다. 이 통일교회 교인들은 가인적 황족을 하나 만들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부모님과 하나 돼가지고 이것을 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반대가 없고 순리적으로 다 따라가게 돼 있습니다. (261-88, 1994.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