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제7절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성약인의 길

사.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일곱 번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한다.`입니다.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본연의 혈통입니다. 혈통이 중요합니다. 혈통이 변해서는 안 되고 더럽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심정문화세계 형성을 완성한다는 것입니다. 심정문화라는 것은 모든 생활에 있어서 참사랑으로 위하는 사상이 들어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심정문화세계 하게 되면 전체를 대표한 한 울타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심정권 종족을 말합니다. (260-160, 1994.5.2)

심정문화세계가 무엇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의 마음세계나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참부모의 마음세계나 하나다 이겁니다. 그래서 `심정문화세계 형성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이것이 우리의 이상입니다. 문화가 둘이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타락한 세계는 문화가 복잡다난합니다. 그것을 통해야만 개인천국?가정천국?종족천국?민족천국?국가천국?천상천국, 영원한 세계의 천국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 심정이 아니고는 개인?가정?종족을 연결할 수 없습니다. 심정문화세계가 아니고는 개인에서 천주까지 연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260-196, 1994.5.8)

우리 세계는 심정문화세계입니다. 하나님의 단 하나의 사랑을 중심삼은 통일 가족, 한 가족입니다. 높고 낮은 것 없이 오색인종이 하나의 가족생활을 해야 됩니다. 앞으로 그런 때가 옵니다. 전세계가 동원해서 평균적인 생활을 정하자. 세계의 공의가 그렇게 된다면 어떻게 정할 것이냐? 어느 나라를 중심삼고 정할 것이냐? 이렇게 할 때는 북한이 저렇게 못살면 못사는 북한을 중심삼고 기준을 삼는 것입니다. 아프리카가 아닙니다. 일본 국가가 아닙니다. 아담국가를 중심삼고 제일 못사는 사람을 기준으로 삼는 것입니다. (261-93, 1994.5.22)

심정문화세계는 본연적 하나님의 문화세계요,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아담문화세계입니다. 문화가 둘이 아닙니다. 하나밖에 없습니다. 언어도 하나요, 풍습도 하나요, 전통도 하나밖에 없는 이런 통일의 세계가 될 것입니다. 거기에서만이 하나님이 개인에서도 같이 살고, 가정에도 같이 산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61-95, 1994.5.22)

그 다음에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심정세계입니다. 참사랑이 표면화된 세계입니다. 어느 마을에 가나 길목에서 부부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기다리는 세계가 되어야 됩니다. 좋은 음식을 했으면 그것을 세계의 형제 앞에 나누어주기 위해서 길목에서 기다려가지고 모시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자기 형제와 같이 자기 집에 세계 가정들을 모셔가지고 많은 것을 먹이고 많은 것을 봉사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래서 심정을 표면화시켜가지고 세계화시키는 시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통일의 심정문화세계, 단일문화세계, 통일문화세계가 오는 것입니다. 전쟁이 없고 분쟁이 없는 하나의 세계,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심정문화세계가 되면 끝이라는 것입니다. (264-202, 1994.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