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제6절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성약인의 길

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여섯 번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한다.`입니다. 자기만 잘살자 하면 안 된다 이겁니다.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으로서`, 그러니까 천운이 하나님과 참부모님과 같이 하는 것입니다. 천도를 움직이는,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한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어디 가든지 우리 축복가정들은 전체에게 복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중심가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260-160, 1994.5.2)

여섯 번째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참사랑을 알지요? 언제나 생각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참부모의 대신 가정으로서…`, 하나님 가정과 참부모의 대신 가정입니다. 여러분이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나님과 참부모의 대신 가정은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입니다.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하늘만이 축복받고 잘 살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은 왕족이 되어가지고 전체 사람들을 백성들로 만들어야 된다 그 말입니다.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의 대신 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나님과 참부모의 대신 가정은 천운을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하늘의 모든 축복을 만민 앞에 평등하게 나눠주는 가정적 복의 기관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의 가정은 한 가정입니다. 한 가정이지만 축복가정들이 많으니까 전세계에 확장해가지고 하나님 가정과 참부모의 가정을 대신해서 복을 받는 기관이 되어서 나눠주겠다, 나눠주는 가정이 되어야 된다 그 말입니다. (260-195, 1994.5.8)

천운을 움직이는 것이 6번이지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됩니다. 참부모님이 수난당한 모든 전부가 자기가 잘 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인류를 자기가 해방시키고 천운을 갈라주고, 천운을 옮겨 주기 위한 것입니다. 참부모를 따라오는 천운을 그냥 그대로 넘겨줘야 됩니다. 복의 기관이 되라는 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아무리 촉진화되고 하나 돼 있더라도 그 사람이 지상에 와가지고 자기 나름의 복만 받고 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땅 위에 공을 세워가지고 모든 사람이 흡족하고 큰 천운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을 넘겨주고 가야 됩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행복과 자유의 환경에서, 천하를 움직일 수 있고 복받을 수 있는 이런 환경에서 부모의 뜻을 세우기 위해서 반대의 길을 다 거쳐가지고 만민까지 천운을 이어 주기 위해 나왔으니 참부모 가정의 대표자로서 여러분들도 천운을 분배시켜 주는 가정이 되어야 참부모의 뒤를 따라서 하늘나라에서 호흡을 같이 하고 상면해가지고 살 수 있는 면목이 설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261-91, 1994.5.22)

그 다음은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복의 기관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늘과 땅의 하나 된 모든 것을 갖추어 그 자리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주신 복의 기관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복의 샘터가 되라는 것입니다. (264-202, 1994.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