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제5절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성약인의 길

마.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다섯 번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한다.`입니다. 전진적 발전은 매일같이 발전하는 것입니다. 스톱하지 않는 것입니다. 스톱하면 전부 다 지옥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전진적 발전을 해야 합니다.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한다 이겁니다.

우리 신앙생활은 매일 하늘과 영계에 관심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 교인들이 영계를 중심삼고 매일의 생활을 해야 되는데 그렇게 안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세상에 관해서 먼저 생각하고 영계에 대한 생각은 뒷전입니다. 그 반대로 되어야 합니다.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하나 돼야 합니다. 스톱하는 것이 아니라 전진적 발전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것은 발전하는 것이고, 죽어 있는 것은 스톱하는 것입니다. 또한 촉진한다 이겁니다. 멈추는 것은 지옥과 연결되고 성장은 번영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천국으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멈춤이라는 것은 필요없습니다.

여러분, 통일교회 들어올 때는 기뻐했는데 지금까지 10년, 20년 지나고 나니 어떻습니까? 스톱은 내려갑니다. 스톱은 지옥으로 연결되고 성장은 천국으로 연결됩니다. 스톱은 사탄이 가장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매일 한 가지씩 플러스해야 합니다. 중요한 말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에서는 전부 다 돈을 모으겠다고 야단하지만, 우리는 한 생명을 구해주기 위해서 야단한다는 것입니다. (260-159, 1994.5.2)

우리 가정은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 주체적인 큰 천상세계가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어디가 플러스냐 하면 영계가 플러스입니다. 마음이 플러스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몸은 세계를 대표하고 마음은 영계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마음은 플러스와 같고 몸은 마이너스와 같습니다. 그러니까 주체적인 마음세계를 몰라보는 생활을 했다가는 지옥에 가야 되는 것입니다. 몸뚱이가 마음을 친 것과 마찬가지로 마음을 부정했는데, 이것을 반대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 주체세계와 대상세계가 통일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 전진해 나가는 발전입니다.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촉진화, 빨리빨리 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정지하면 안 됩니다. 정지하면 벌써 떨어지는 것입니다. 정지는 지옥과 통하고 사망과 통하는 것입니다. 정지는 내려가서 지옥과 통하고 촉진은 발전과 통하는 것입니다.

촉진, 서두르는 것입니다. 잠만 자고 나태해가지고 먹고 즐기고 그런 것은 역사에 없다는 것입니다. 바쁘다는 것입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우주가 크지만 초점은 한 점과 마찬가지로 초점이 한 바퀴 돌면 이것도 한 바퀴 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초점을 맞추어야 된다 그겁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쉬지 않고 달려라 이겁니다. 선생님같이 말입니다. 자지도 않고 달려라 달려라 이겁니다. 내가 생각하던 그 세계에 내가 관계를 맺지, 생각지 않은 세계에 관계를 어떻게 맺어요? 같이 생각해 줘야 됩니다. 상대적으로 생각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260-194, 1994.5.8)

가정맹세 5번은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이것은 세계가 전부 다 같은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하늘땅에 전부 다 주체적 하늘나라의 대상적 입장으로 하나 되어야 됩니다. 하나 될 뿐만 아니라 지상에 지상지옥 분야가, 사탄권이 남아 있으니 빨리 촉진시켜야 됩니다. 하루가 바쁩니다. (264-202, 1994.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