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장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제 1 장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1) 참하나님이 소망하는 조국

예수님도 참하나님의 조국을 창건하기 위해서 오셨고, 선지선열들도 그 조국 건설의 역군들이었습니다. 천국을 창건하기 위하여 완성된 남성이 와야 합니다. 하늘땅이 공인하는 남성이 가정을 이루어 자녀를 번식하고 종족·민족·국가를 이루어야 합니다. 가인과 아벨을 기준으로 탕감하고 접붙여서 이 세계를 하나님 주관의 조국으로 창건해야 합니다. 선지선열들이 이것을 바라고 나왔지만, 소망하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이어지는 지상천국을 건설하지 못했으니 우리는 가던 길을 버리고 가야 합니다. (15-278, 1965.10.30)

본래 인간 시조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아담 가정에서의 아담은 족장이 되는 것입니다. 족장이 되는 동시에 민족장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국가의 대표자가 되어 아담 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계는 아담주의 하나로 통일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시시껄렁한 주의들은 집어치워야 되는 것입니다. 시시한 주의들이 나와서 세계를 교란하고 있으니, 우리는 이런 주의를 뿌리째 전부 뽑아 버려야 합니다. 주의도 아담주의, 언어도 아담언어, 문화도 아담문화, 전통도 아담전통, 생활방식도 아담생활방식, 제도도 아담제도, 모든 것이 아담국가의 이념·제도가 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주의는 하나님 주의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에 의해 하나님과 일체가 되어야 하니 하나님주의라는 것입니다. (20-123, 1968.5.1)

우리가 살고 싶은 곳은 하늘나라, 하늘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것이 맞습니다. 하늘나라에 경계선이 있어요? 없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쓰는 말이 둘이에요? 아닙니다. 인종의 차이가 있어요? 없습니다. 그럼 하늘나라는 무엇이냐? 사람은 전부 다 하나님의 품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인류는 전부가 형제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하나님의 아들딸이니까 다 형제이고, 지상천국을 중심삼고 보면 백성입니다. 지상천국의 국민이라는 겁니다. 백성이라는 겁니다. (66-281, 1973.5.16)

우리의 목표는 통일세계,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나라를 이룩하는 데 있습니다. 그 나라는 하나의 주권, 하나의 국민, 하나의 국토, 하나의 문화입니다.

참부모를 중심으로 하나의 혈통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나라에서는 모두가 심정권을 이루어 이상적인 후계자가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성서에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세계-730)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는 국경이 있을 수 없습니다. 흑백의 인종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선악의 투쟁도 거기에는 필요없을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우리가 사는 세계에 각 국마다 국경이 있습니다. 흑백의 인종 문제뿐만 아니라 가정에 있어서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간에 전부 다 분열이 벌어져 있습니다.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이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정세를 두고 볼 때, 오시는 주님은 국경이 없는 나라를 만들고 인종 문제를 초월해가지고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야 됩니다. 분열된 가정을 전부 다 통일해야 되고, 선악이 싸우는 이 세계에 평화의 왕국을 만들어야 됩니다. (53-72, 1972.2.9)

그러면 본향 땅과 본향의 조국은 어디냐? 조국은 어떻게 되느냐? 조국은 물론 어떤 특정한 한 국가적인 기준이 되겠지만 하나님이 찾아 나오는 인류의 조국은 어디냐 하면 이 지구성입니다. 이 지구성입니다. 이 지구가 인류가 소망하는 조국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소망하는 인류의 조국이라는 것입니다. 과거에 수많은 역대의 우리 선조들이 희생의 길을 걸어갔지만 그들이 소망으로서 하늘 앞에 호소하면서 간 것이 무엇이냐? `소망의 조국의 한때가 어서 오소!`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늘의 한 국가를 세움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하늘 앞에 원수인 대사탄을 심판해 버리고, 악을 제거해 버리고 선만을 위주로 한 평화의 천국을 이 지상에다 이루어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요, 예수의 소원이요, 지금까지 섭리노정에 있어서 지대한 공헌을 한 우리 선조들의 소원이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155-323, 1965.11.1)

조국은 미국도 한국도 아닙니다. 어떠한 곳이든 가정의 편성, 종족의 편성, 민족의 편성이 이루어진 조국 땅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6천 년 동안 수많은 국가를 밟아 오시면서 이 땅에 이루어질 하늘나라를 소망하시며 찾아 나오셨습니다. 하늘의 충신 열녀가 어디 있는가 하고 찾아오셨으니, 이제 우리는 하늘을 중심한 국가와 민족, 가정을 재편성하여야 합니다. 조국광복의 해방의 날을 위하여 부름받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조국 창건이 종교인의 사명인데도 나 하나 구원받고자 하는 못된 욕심을 갖고 있습니다. (15-280, 1965.10.30)

통일교인은 개인에서 민족, 국가 기준에까지 닦아 나왔습니다. 이제는 전세계 인류와 모든 국가를 동원해야 합니다. 우리는 조국광복, 자유·평등·행복의 날을 찾아가야 합니다. 그 길이 어렵더라도 가야만 합니다. 그것은 선생님이 바라보는 관이요,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기준입니다. 예수님은 이 기준을 바라보고 가시다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는 조국광복의 과정에 있어서 고생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이 땅의 인류는 통일교인을 앞세우고 가야 합니다. 통일교인이 아니면 아니 된다 할 때가 와도 3년은 수고해야 합니다. 그들이 우리의 것을 상속받을 때까지 전통을 세우고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아직 우리에게는 탕감조건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5-281, 1965.10.30)

하나님은 비참한 하나님, 하나님은 고독한 하나님, 하나님은 말할 수 없이 슬픈 하나님인데, 이 하나님을 해방시키기 위한 기수가 되고, 일선 장병이 되고, 피를 흘려도 정통으로 맞고, 피를 홀리고 쓰러져도 한꺼번에 쓰러지겠다고 할 수 있는 신념을 가지고 조국광복을 위하여, 그 세계를 하나로 수습하기 위하여 가는 용사의 대열이 점점 커지게 되면 여기에서 하나님의 기쁨이 시작될 것입니다. (64-286, 1972.11.12)

이제는 섭리의 때가 어떤 환경에 왔다는 걸 알겠어요? 하늘나라의 조국이 광복되고, 하나님의 지상천국이 해방될 수 있는 그것이 제일 첫째 되는 목표입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자기 가정이라든가 자기 일족을 희생시켜서라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피난민이 되어서라도 그것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300-309, 1999.4.11)

하나의 하나님 주권 하에 하나의 나라를 세워야 됩니다. 여러분이 이제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대행하는 실권자니만큼 땅 위에 조국광복, 세계 통일적인 국가에 세금을 바칠 때가 왔습니다. 선생님의 지갑에서 나온 돈을 가지고 여러분, 개인을 도와줘서는 안 됩니다. 하늘의 뜻을 따라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한국대로 책임을 해야 되고, 일본은 일본대로 책임을 해야 되고, 미국은 미국대로 책임을 하는데 이 세 나라가 한 나라입니다. 부모의 나라와 형님의 나라입니다. (303-157, 1999.8.17)

이제부터 강제로라도 언어통일을 해야 됩니다. 부모님이 이룬 모든 것에 대한 기록을 읽는데 번역물을 읽는다는 것은 수치입니다. 천상세계에 부끄러움이 될 것입니다. 천상세계에 가면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천년만년을 탕감을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엄청난 문제가 벌어집니다. 그 고개를 못 넘은 사람은 조국광복을 했다 해도 고향에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조국에 거주할 수 있는 거주증이 없습니다. 백성으로 입적이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303-158, 1999.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