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우리는 조국광복을 위한 독립군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4) 우리는 조국광복을 위한 독립군

여러분들이 결심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조국광복의 한날을 맞이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 백성에게는 8·15를 광복절로 지키고 있습니다. 해방의 날로 지키고 있습니다. 2차 대전 이후 수많은 약소 민족들이 자기 일개 국가를 중심삼고 광복과 해방과 독립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위주로 하여 천지의 광복의 날과 독립을 찬양할 수 있는 날이 언제 올 것이냐? 생각해 봤어요? 그날이 와야 된다는 겁니다. (155-224, 1965.10.30)

왜정 말기에는 조국광복을 위하여,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지하운동을 하며 일본과 투쟁했습니다. 지금도 생생합니다. 내가 피를 토하는 자리에서, 숨이 막혀 쓰러지는 그 자리에서 `나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본제국을 굴복시켜야 된다.`고 하면서 투쟁을 했습니다. 그런 자리에 하나님이 같이하는 것입니다.

이북에 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옥에 처넣고 몰아넣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가 감옥 가면 하나님이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166-160, 1987.6.5)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세를 어떻게 하든지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운명에 처해 있는 것이 오늘날의 인류요, 인류를 이끌고 있는 여러 국가들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지상에 살고 있는, 지상에 존재하는 인류와 나라들은 어차피 한 고개를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역사적 전통을 그냥 그대로 지니고는 참된 이상의 조국, 하나님이 그리는 조국의 광복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172-10, 1988.1.3)

하나님의 조국광복이 우리 눈앞에 찾아온다는 시점에 있다 할 때, 오늘날 한국 강토가 하나님의 조국광복의 기지가 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될 때, 한국 민족이 잠을 자겠어요? 밥 먹고 놀겠어요? 제멋대로 하겠어요? 하지 말래도 불철주야 생명을 투입할 것입니다. 재산이 문제가 아닙니다. 자식, 여편네는 물론, 자기 전체와 남한 전체를 투입해서라도 이것을 성사키지 않으면 안 될 의무감을 갖는 대한민국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남북이 통일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172-42, 1988.1.3)

그 기지가 어디냐? 반입니다. 그 반이 `개인 앞에 `너 조국광복을 했느냐?` 할 때, `그렇다. 난 하나님이 사랑하던 본연의 조국, 우리 조상이 사랑하던 조국 위에 섰다. 역대 우리 조상들이 사랑하고 보고 싶었던 그 자리에 섰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조국을 위한 부활체요, 조국광복을 바라는 소망의 부모들과 역대 조상들의 부활체요, 조국광복을 바라는 세계 만민을 축소한 부활체로서 나는 섰노라!` 하는 자부심을 가져야 됩니다. (173-185, 1988.2.14)

지금까지 통일교회는 집을 하나 안 지었습니다. 내가 빌딩을 지을 수 있었는데도 왜 안 하느냐?

우리 교회 본부를 여의도에 짓겠다고 할 때에 정부가 허가를 안 내줬습니다. 본당을 짓지 못한 통일교회에서 지방교회를 지어요? 조국광복을 위하고 만민복귀를 주장하기 위한 하나의 하나님을 모실 전당을 지어 놓고 출발해야 되는데, 우리 통일가들이 자리를 잡고 잘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174-173, 1988.2.28)

그래서 부모의 날로부터, 그날들이 조국의 광복을 공포해야 되고, 만국천하의 전통적 출발과 일치가 되어야 됩니다. 이런 싸움을 해야 됩니다. 이걸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니 이건 사탄의 밥입니다. 그러면 이걸 일으켜가지고 한 사람이 누구냐? 사탄이건 누구나건 전부 다 `문 총재 최고다!`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 나라, 재림주 나라, 사랑의 구세주 나라, 하늘나라의 생명을 중심한 사랑의 중심존재, 하늘나라의 생명을 지닌 중심존재로,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받아가지고 여기에 참감람나무로 등장해서 비로소 이 통일교회 무리들을 가눌 수 있는 통일교회가 생겨났으니 이들을 중심삼고 전부 다 기성교회 사상을 잘라 버리고 접붙이는 놀음을 해 나온 겁니다. 접 안 붙이겠다고 야단이고, 자른다고 야단이지요? 잘라 버리지 않으면 그건 망하는 겁니다. (191-265, 1989.6.25)

오늘날 일본사람들은 복수를 하는 데는 자기 어미 하나, 형제 하나 죽였다고 해서 일생 동안 생명을 걸고 복수합니다. 이걸 알게 될 때, 우리 조국광복을 위한 복귀섭리노정에서 이런 참사를 당한 것을 아는 왕의 비통함, 백성의 비통함이 얼마나 크겠느냐는 겁니다. 그런데 백성 된 이 인류가 그걸 모르고 있는 것을 보는 하나님은 더더욱 비통하다는 겁니다. (200-68, 1990.2.23)

하나님 것인데 거짓사랑으로 전부 다 빼앗겨 버렸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돌아가야 됩니다. 돌아가는 데는 그냥 못 돌아갑니다. 탕감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런 놀음을 누가 해야 되느냐? 수천 년 동안 종교를 통해서 해 놨는데 미국 기독교가 한국을 아담 나라로 보호하고 영국과 불란서와 일본과 독일 이태리까지 합해가지고 조국광복을 시켜야 됩니다. 아버지 나라를 창건해야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절대 복종해가지고 전부 참감람나무에 접붙여야 됩니다. (200-302, 1990.2.26)

어머님이 가는 길이 선생님같이 어려워서는 절대 안 됩니다. 아버님이 갈 길은 남자들이 반대해도 어려움이 없지만, 어머님이 갈 길은 반대하는 여자들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걸 내가 해원성사하기 위해서도 어머니 가는 길은 여자라는 종자들을 전부 다 후원하고 자기를 밟고 어서어서 조국광복과 천지를 해방하고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길을 가라고 할 수 있는 여성들의 다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222-280, 1991.11.3)

여기의 식구들은 전부 다 나라를 버리고 왔습니다. 자기 조국을 버리고 왔습니다. 왜? 본연의 하나님이 원하는 조국 강토를 위해서, 조국의 광복을 위해서입니다.

미국이 아무리 훌륭해도 내 말 안 들으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독단적인 결단을 내리고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지나가는 손님이 아닙니다. 그 일을 다 했기 때문에 하는 사람입니다. 허풍선이 같은 게 아닙니다. 다 끝내고 온 것입니다. (233-330, 1992.8.2)

과거의 사람, 현재의 사람, 미래의 사람, 영계에 간 사람도 조국광복을 위해 협조할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조상이 들어와가지고 통일교회에 안 가면 약 주고 병 주는 놀음이 벌어집니다. 문 총재 힘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선조들이, 천사세계와 선조가 하나 되어가지고 지상을 전부 코너에 모는 겁니다. 가정 문제를 중심삼고 코너에서 손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로지 문 총재만이 전권을 가지고 행사할 수 있는 놀라운 사실을 이 민족이 희망봉으로서 그 나라의, 조국의 기반으로서 환영하게 될 때는 천하에 무적의 나라가 되는 겁니다. (290-174, 1998.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