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가정교회 활동의 시초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2) 가정교회 활동의 시초

1978년 11월 12일을 기해서 여러분들에게 전부 다 메시아의 자격자로서 홈처치 구역에 나가라고 명령하는 겁니다. 어떡할 거예요? 나가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럼 이제부터는 거기로 나가는 겁니다. 가정교회를 만들기 전에는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죽기 전에는 돌아올 수 없습니다. 영적으로도 돌아올 수 없는 겁니다. (101-341, 1978.11.12)

예수님은 죽어서 승천할 때,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줬지만, 레버런 문은 살아서 천국 열쇠를 주는 것입니다. 개인 위해 주는 것이 아니라, 종족을 구할 수 있는 열쇠를 주는 겁니다. 개인을 구원시키는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메시아가 되는 겁니다. 가정교회의 메시아, 이것이 공론(空論)이 아닙니다. 땅에서 되는 그냥 그대로 영계에서도 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 다이아몬드 광과 같은 것에서, 누가 이 광구(鑛口)에서 많이 파먹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이 우주 다이아몬드 광을 통일교회 교인들이 뚫는 겁니다. 홈처치로 뚫는 겁니다. 어려움이 있지만 누가 많이 뚫느냐는 것입니다. (102-218, 1978.12.31)

지금까지 종교는 나 하나만 구원받겠다고 한 겁니다. 나 하나가 구원을 어떻게 받느냐 하는 개인구원을 표준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개인 구원이 아닙니다. 종족 구원을 일시에 하자는 겁니다. 여러분 때문에 종족이 구원받고, 그 360호가 구원받는 겁니다.

이러한 일은 종교 역사상에도 없었고 인류 역사상에도 없었습니다. 이러한 단 하나의 사건이 벌어졌다는 겁니다. 종교가 언제 결혼하라고 가르치고, 종교가 언제 부모와 같이 살라고 가르쳐 줬어요? 지금까지 그렇게 가르쳐 준 법이 어디 있어요? 처음 나온 겁니다. 가정교회란 것은 같은 운명에 있다는 겁니다. 같이 흥할 수 있는, 전체 구원기반을 부여받을 수 있는 굉장한 시대에 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큰 세계적인 3단계가 가정교회로 말미암아 단축된다는 것입니다. (102-217, 1978.12.30)

여러분들 앞에 선생님이 가정교회의 기반인 360집을 나눠 줄 수 있었다는 것은 역사적인 희망의 날이요, 종교가 희망하던 종착점이요, 하나님의 섭리의 종착점이 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서 지금까지 확보해 둔 사탄의 기지가 완전히 격파될 수 있는 출발의 날이 되는 겁니다. 만약에 선생님이 가정교회를 발표하지 못했다면 역사는 비참한 운명의 역사로 끝났을 것입니다.

가정교회라는 타이틀은 여러분에게 있어서 무한한 복입니다. 역사 과정에 수많은 왕이 있었고, 수많은 대부호가 있었고, 수많은 학자가 있었고, 유명한 사람이 있었지만 그게 다 문제가 아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들이 `비록 나는 천한 몸이지만, 비록 무가치한 몸이지만 내 살아생전에 선생님으로부터 홈처치라는 이름을 중심삼고 내가 전수받을 수 있다.` 하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109-204, 1980.11.1)

부모를 찾음과 동시에 천사세계도 찾아야 되고, 사탄세계도 찾아야 됩니다. 하나님도 찾아야 됩니다. 여기에서 이것이 전부 다 결정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일본에 가서나 영국에 가서나 전부 다, 이제부터 가야 할 길은 홈처치, 즉 가정교회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가정천국입니다. 그래서 그 360집 전부가 여러분을 메시아와 같이 모실 수 있고 여러분을 참부모와 같이 모실 수 있는 기반을 갖추어가지고 하나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봉헌했다는 사실은 전세계를 통해서 사탄이 기반 닦고 반대했던 전부를 승리의 자리에서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99-262, 1978.9.25)

우리 통일교회는 가정교회를 해야 됩니다. 이 가정교회를 통해 가인 종족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 가인 종족을 전부 다 하나 만들고 아벨 종족권을 만들지 않고는 그 종족 기반 위에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기반이 안 생깁니다. 종족적 천국이 안 나타나는 겁니다. 그 기반이 생긴 뒤부터는 민족이 연결되는 겁니다. 종족권을 중심삼고 민족이 되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민족을 중심삼고 국가는 종적으로 가는 것입니다. 상대적입니다. (137-180, 1986.1.1)

일족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에 이미 퍼진 50억 인류를 사랑해야 됩니다. 그리고 나서 구해 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홈처치(가정교회) 조직은 없어지면 안 됩니다. (212-61, 1991.1.1)

하나님도 우주적인 아벨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사탄세계에 대해서 하나님의 가까운 모든 것을 희생시켜가지고 가인을 사랑하는 겁니다.

따라서 이 가인이 하나님의 아들딸을 사랑하고 난 후에, 아벨이 장자의 자격을 갖추어가지고 나올 때에 하나님이 사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축복하고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확실히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건 공식입니다. 가정교회를 완성시키는 데는 이걸 몰라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116-292, 1982.1.2)

`통일신령협회` 할 때 신령한 것이 뭐냐 하면 타락하지 않은 본향의 세계입니다. 통일된 본연의 세계를 이룰 수 있는 협회입니다. 이제부터는 기독교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오늘부터 33년 되지만 앞으로 새로운 세계로 넘어갈 때는 세계 기독교가 아니고 종교도 없어집니다. 뭐라고 할까? 가정교회, 가정교회만 남습니다.

참부모를 중심삼은 가정. 요 잎도 잎끼리 가정이지요? 요 잎하고 잎끼리, 세 잎은 세 가족, 다섯 잎은 다섯 가족이고, 이것도 가지의 한 가족입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뿌리와 순을 중심삼고. 뿌리를 하나님이라 하면, 사람은 싹입니다. 순과 뿌리를 중심삼고 가정조화 활동을 하게 되면 이 나무는 무한히 자라는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145-151, 1986.5.1)

앞으로 통일교회를 따르는 사람들은 나와 같이 비참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그겁니다. 레버런 문같이 비참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을 고생시켜가지고, 고생을 단축시켜서 이런 비참한 운명을 일시에 한 곳에서 세계를 대표해서 넘을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요, 선생님의 소원이요, 여러분도 소원하는 것입니다. 그런 소원의 기준을 필생의 목표요, 섭리의 목적지로 삼고 있습니다. 이래가지고 나타난 것이 가정교회입니다. 홈처치입니다. (108-333, 1980.10.19)

아담의 소원, 예수님의 소원, 선생님의 소원을 풀어 줄 수 있는 탕감조건을 필요로 하는 것이 홈처치(가정교회) 입니다. (114-255, 1981.10.20)

살아 있는 동안이 너무나 짧다는 겁니다. 일생이 너무 짧다는 겁니다. 내가 죽기 전에 이걸 다 돌파하겠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내 생명을 얼마만큼 연장해 주면 내 있는 힘을 다해 가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가야 할 길인데 불구하고, 여러분들은 지금 구경꾼과 같은 모양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홈처치(가정교회) 하라는 것입니다. 홈처치라는 말이 필생의 좋은 말입니다. (107-53, 1980.1.20)

세계를 연결시키는 데 있어서 조건기반이 뭐냐? 그것이 홈처치(가정교회)입니다. 세계를 대표하여, 360도를 중심삼고, 방위 수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땅에서 360가정이 동서남북 어디든지 문을 열어 놓고, 나를 환영할 수 있게끔 만들지 않고는 저 나라에 가서 걸린다는 것입니다. (137-112, 1985.12.24)

금후에 여기에 방해되는 모든 조직체는 해산시킬 것이고, 전부 다 정지시킬 것입니다. 가정교회 운동이 제일입니다. 그 다음에 다른 일을 하는 것은 부대적입니다. 부대적인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전통적 사상을 온 세계의 통일교회와 통일교회를 따르는 모든 사람 앞에 전수할 것을 선언하는 바입니다. (107-128, 198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