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참가정은 천국 백성의 생산공장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2) 참가정은 천국 백성의 생산공장

여자는 우주를 주고도, 하나님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보물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을 이룰 수 있는 근원의 왕궁이 나에게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얼마나 안전한 데 박아 놓았어요? 궁둥이 살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얼어붙었을 것입니다.

남자들은 어떻게 되겠어요? 얼마나 보호하기 좋게 돼 있어요? 모든 정력이, 전부가 거기에 뭉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자기와 같은 사람을 재창조해 낼 수 있는 기관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될 수 있는 그곳이 얼마나 신비의 왕궁입니까?

하늘나라에 가면 생산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든 것은 무엇 때문이냐? 수직에는 번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수직의 자리는 한 점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한 점, 수직의 자리에서 사랑을 하니까 거기에서는 번식할 수 없습니다. 영계에서는 번식을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횡적인 360도가 필요합니다. 횡적 세계에는 동서남북으로 번식할 수 있는 자리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하늘나라의 백성을 생산하기 위한 생산지라는 것입니다. 저 나라의 백성으로 오는 사람은 곧 하늘나라의 아들딸입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 자신을 중심삼은 세포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생이 저 나라에 가면 하나님의 세포와 같습니다. 하나님 자신으로 화하는 것입니다. 근본에서 왔으니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 남자들이 영계에 가면 한몸이 돼서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하나님화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닮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성성상이라 했지요? 이성성상이 무엇으로부터 출발했느냐 하면 사랑으로부터 출발했습니다. 사랑의 결실로 말미암아 본연의 하나님을 닮아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도 혼자서는 외로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꽃피는 사랑의 동산을 만들어서 오색 가지 꽃이 만발하고 사랑의 향기가 넘쳐흐르는 그 동산 가운데서 낮잠도 자고 싶고 거동을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이었다는 것입니다. (206-137, 1990.10.3)

생식기는 참사랑을 중심삼은 왕궁이요, 참생명을 중심삼은 왕궁이요, 참혈통을 중심삼은 왕궁입니다. 제일 귀한 것입니다. 이것이 없어지면 천지가 없어지고, 이것이 없으면 하나님의 이상, 하나님의 가정,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체를 완성할 수 있는 하나의 기원입니다. (216-219, 1991.4.1)

하나님이 왜 아이는 하나만 낳지 많이 낳게 만들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만 낳게 되면 아담과 해와 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랬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두 사람만 살아야 됩니다. 한 가정만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가 없어집니다. 천국을 이루려면 횡적으로 넓혀가지고 수많은 가정들을 생산해야 하늘나라 백성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번식이 없습니다. 지상의 부부는 하늘나라 백성을 생산하는 생산공장입니다.

다 채우려면 한번에는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수많은 세대를 이어서 낳아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국 백성이 늘어가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그 나라에서는 먹는 것도, 입는 것도, 자는 것도, 아무것도 문제 되지 않습니다. 자동차도 필요없고, 공장도 필요없습니다.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 있는 곳입니다. 자기가 원하면 휙 날아가는 것입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른 곳입니다. 한 발짝 움직일 때 수천 마일을 이동하는 것입니다. (246-70, 1993.3.23)

선생님은 보이고 하나님은 안 보일 뿐입니다. 결혼 첫날밤에 부부끼리 한창 사랑할 때 하나님이 벌써 들어와서 아담과 해와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을 창조한 목적이 무엇이냐? 영계에서는 번식할 수 없습니다.

영계의 백성을 창조하는 곳이 지상의 가정입니다. 하늘 백성을 많이 낳아 길러놓고 가는 사람이 영광의 자리에 선다는 것입니다. 영광의 자리에 서고 싶으면 지금부터 아들딸을 많이 낳아야 합니다. (249-324, 1993.10.11)

지상은 하늘나라의 백성을 생산하는 생산 기지입니다. 영계에서는 번식이 없습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악마의 아들딸이 돼 버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접붙이는 역사를 해가지고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돌이켜 놔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저 나라에 갈 때 시집가는 아가씨가 혼수를 해 가는 것처럼 하늘나라 백성을 얼마만큼 찾아 데리고 돌아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손자를 못 보았습니다. 아담과 해와를 통해서 손자를 보고자 했지만 못 본 것이 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에서 아들딸을 낳아서 길러가지고 그 사람들을 다 품고 오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 광대무변한 하늘나라에 수천억 명의 백성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걸 아니까 일생 동안 감옥에 가면서도 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밤잠을 안 자고 밥을 안 먹고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녁때를 아침으로 알고 아침을 저녁때로 알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모든 국경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212-310, 1991.1.8)

인간은 전부가 사랑을 중심삼고 결혼생활을 하는 가운데 연결되게끔 되어 있습니다. 완전한 사랑을 이룬 그 기준 위에서 완전한 아들딸이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권과 하나님의 형제권과 하나님 가정의 이상적인 부부권을 낳아 기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지상에 사는 인간들의 책임입니다.

영계에서는 번식이 불가능합니다. 영계는 중심입니다. 중심은 면적이 없기 때문에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방대한 천국에 가서 살게 하기 위해서 평면적·입체적 공간을 만들어 하나님 나라의 국민을 생산하게끔 하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부라고 하는 것은 천국의 국민을 만드는 분공장입니다. 그렇다면 이 땅 위에서 아들딸을 많이 낳아서 데리고 가는 것이 저 세계를 상속받을 수 있는, 소유권을 받을 수 있는 상대권이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없는 사람은 그런 상대권이 없습니다. 훌륭히 하나 된 그러한 상대권을 많이, 12개월의 12수 이상 가져야 합니다. (255-265, 1994.3.11)

하나님을 자랑하고, 남자가 되고 여자가 된 것을 자랑해야 합니다. 그런 남자 여자가 되어서 하늘나라의 백성을 번식해야 합니다. 이것은 철칙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번식해야 됩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 되고 하나님의 사랑에 어려 영적 오관과 육적 오관이 일체가 되어서 영원히 참사랑에 하나가 돼야 합니다. 그럴 수 있는 남자 여자로서 영원히 만날 수 있는 남성은 영원한 인류를 대표한 왕권을 가진 왕이요, 여자는 왕권을 가진 왕후입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마음 가운데서 만세의 어머니요, 만세의 아버지입니다. 참사랑의 이름에는 그런 배후가 연결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자세를 갖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돼가지고 결혼을 통해 그 사랑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가는 것입니다. 결혼은 둘만이 아니라 종적인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것입니다. 동서로 갈라져서 어디에 와서 폭발되는지 알아요? 수직선입니다. 수직선에서 폭발되어가지고 부딪치기 때문에 돌아가야 합니다. 돌아가다 보니 올라가지 않으면 내려가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은 내려오고 나는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가운데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래가지고 내려와 보니 하나님이 사랑의 중심 핵이 돼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여기서 이렇게 수직으로 되어 있는 것을 수평으로 만들려니 아들딸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수직을 만들어가지고도 아들딸을 못 낳은 남자 여자는 천상의 자리에 가서 하나님을 모실 수 없습니다.

아들딸을 낳아 사랑해 본 사람이라야 하나님의 이성성상, 이상적 주체 되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참부모를 모시기 위해서는 아들딸을 낳아야 합니다. 아들딸을 못 낳은 사람이 양자를 들이려면 자기 아들딸을 낳은 이상 그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 힘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사랑하는 아들딸을 많이 낳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아기들은 천운을 타고 옵니다. 먹을 것 다 타고납니다. 그 가운데서는 판사도 나올 것이고, 검사도 나올 것이고, 대통령도 나올 것이고, 별의별 사람이 다 나올 것입니다. 오색가지 찬란한 빛이 나올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어머니다운 데 부끄러움이 없고 아버지다운 데 부끄러움이 없이 하늘나라의 백성을 많이 데리고 가야 됩니다. (210-376, 1990.12.27)

오늘날 부부라는 것은 하늘나라의 백성을 생산하는 공장입니다. 그래서 아들딸을 많이 낳아가지고 들어오면 불행한 것이 아닙니다. 저 나라에 가면 높은 자리로 가는 것입니다.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보면 사계절이 3개월씩 열두 달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열두 제자를 택한 것입니다. 예수님 중심삼고, 세 제자는 동서남북 대표형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것이 사방을 갖춘 것입니다. (233-247, 1992.8.1)

지상의 가정은 하늘나라를 만들기 위한 횡적인 세계입니다. 종적인 세계는 번식할 수 없습니다. 횡적인 세계에서 아들딸이 많아지면,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황족들이 번식하면 장손만 남겨 놓고 전부 백성이 됩니다. 친척이 된다는 것입니다. 친척에도 장손이 있지요? 종족들도 종족들을 합한 장손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이 아담과 해와입니다. 아담과 해와는 영원한 전통적인 왕과 왕후입니다. 그렇지만 민주세계에서는 이것이 다 없어집니다. 그러면 구형은 무엇이냐? 천국의 백성을 생산하기 위한 생산기반은 하늘의 가정기반이 아니고 지상의 가정기반입니다. 아들딸을 낳는 것은 하늘나라의 백성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234-166, 199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