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성약시대 안착과 가정시대의 출발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② 성약시대 안착과 가정시대의 출발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 이것이 무서운 말입니다.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이라는 것은 사탄세계에서 가정적으로 싸워가지고 이겼다는 것입니다. 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땅이 동원된 모든 전체와 싸워가지고 승리해서 성취한 것이 성약시대입니다. 약속을 이뤄가지고 안착했다는 것입니다. 이건 놀라운 것입니다.

타락은 뭐냐? 아담이 천사장을 지배해야 할 텐데, 거꾸로 된 것입니다. 그게 말이 쉽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모릅니다. 하늘땅의 사탄을 전부 다 굴복시키고 그 위에 올라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착할 수 없기 때문에 선생님과 완전히 하나 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면 어디 가든지 선생님이 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68-79, 1995.3.5)

1992년을 중심삼고 세계에 다 메시아 선포를 하고, 참부모 선포를 해 나온 것입니다. 이래서 전부 다 몰아가지고 이번 미국을 중심삼고 1993년에 들어와서 5월 13일부터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한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을 다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듯이 미국은 전세계를 대표한 나라입니다. 기독교문화권에 있어서 마지막 최종 정착지가 되는 나라라는 것입니다. 이제 참부모를 중심삼고 새로운 시대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선포한 것이 지상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이때를 얼마나 고대하셨겠느냐 이겁니다.

역사시대에 얼마나 하나님이 비참한 자리에 있었어요? 이제 소망의 시대가 다가왔습니다. 참부모를 선포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 이겁니다. 이것은 역사적이요, 우주사적인 사건입니다. 지금까지 역사에 이런 일이 없었습니다. (248-176, 1993.8.3)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창세 이후에 몇천만 년의 역사를 거쳐왔는데, 아직 그 기준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비로소 통일교회시대에 선생님이 와가지고 밝힘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약시대를 발표하고 참부모를 발표한 것입니다. 이것은 세계사적인 사건입니다. 사건이라기보다 새로운 세계를 창건할 수 있는 하나의 기원이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라는 사상과 성약시대라는 그 말 자체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는 무슨 약속을 이루는 거예요?

하나님이 인간과 더불어 창조한 그 약속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복귀섭리시대가 아니고 구원섭리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창조이상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이름은 인간보다도 하나님이 먼저 생각한 것입니다. 참부모의 현현이라는 것은 창조이상입니다. (248-189, 1993.9.30)

그래, 태초로부터 하나님이 창조한 이것은 신약시대를 중심삼고 넘어가지고 성약시대에 어떻게 돌아 가느냐? 성약시대란 하나님과 인간의 일체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으로 일체권을 이루어 평등한 가치의 내용을 더불어 연결하는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라고 해서 종적만이 아니고 인간이라고 해서 횡적만이 아닙니다. 종과 횡이 하나 되는 것입니다. (252-155, 1993.12.29)

1972년부터 1992년까지 20년 기간이 한국을 중심하고 기독교의 사명을 넘어가는 기간입니다. 내가 국가적인 차원에서 구약시대와 맞먹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참부모님이 60년도에 결혼식을 해가지고 세계적 무대인 미국에서 해 나온 것이 전부 다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관계와 딱 맞는 것입니다. 내용이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세계적으로 참부모가 정착하는 것이 이 기간에 끝난 것입니다. 그래서 성약시대를 발표한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사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은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사는 것입니다. (246-301, 1993.4.20)

성약시대는 뭐냐? 중심적 참부모의 가정이 타락권 세계에 있어서 완전히 승리하고 넘어선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환경에 문 총재의 가정을 때려잡겠다는 원수가 없어집니다. 그들이 싸워서 졌으니까 없어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격의 챔피언이라도 올림픽 광장에 나가서 지면 자기가 일등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챔피언 배를 넘겨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234-296, 1992.8.27)

참부모와 성약시대라는 것은, 아담과 해와가 완성하고 타락이 없는 자리에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세계 여성은 어머니 분신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아담도 한 사람이고 해와도 한 사람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완성한 아담 한 사람, 해와도 한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266-65, 1994.12.11)

성약시대는 가정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통일은 개인에서부터입니다. 이 고개를 넘지 않으면 천년만년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장자권을 복귀 못합니다. 자연굴복시켜야 됩니다. 강제굴복이 아닙니다. 설득굴복입니다.

여러분은 자연굴복이에요, 강제굴복이에요? 설득당했으니까 자연굴복해야지요? 이래 가지고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가정적 에덴에서 이루었던 것이 세계적 모든 국가가 동일한 자리에서, 몇천 년 거친 그러한 모든 승리의 패권이 일시에 가정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가정을 모델로 해 가지고 금형을 뜰 수 있는 블루 프린트(blueprint)가 있습니다. 그걸 전부 배포해야 됩니다. 그것으로 떠내기만 하면 어디에서 만들든 째까닥 째까닥 하며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세계 50억 인류의 가정이 가정적으로 접붙여 가지고 잃어버렸던 해방의 나라와 천국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때가 성약시대, 약속을 이루는 시대입니다. (245-160, 1993.2.28)

오늘날 역사적 노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선민권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 시대에 와 가지고 세계적 도상에서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 기반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이스라엘 민족은 소생급, 기독교는 장성급, 통일교는 완성급입니다. 그렇지요? 이스라엘권을 중심삼은 것이 구약시대라면 기독교는 신약시대, 통일교는 성약시대라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는 뭐냐 하면, 이루는 것입니다. 무엇을 이루느냐? 개인적으로 이루고, 가정적으로 이루고, 종족·민족·국가·세계적으로 이루는 것입니다. 뭐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단일혈통·단일사랑·단일생명의 전통입니다. 이렇게 되면 사탄이 떠나야 됩니다. 접붙이는 놀음을 함으로써 사탄의 혈통적 인연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226-276, 1992.2.9)

문제는 뭐냐? 가정이 완전해야 됩니다. 성약시대가 찾아왔으니, 가정적 가나안 복귀 완성시대인 성약시대를 맞이했으니, 말씀을 따라 가지고 여러분 가정이 완성·정착해야 할 시대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그 말씀을 들을 때 흘러가는 말씀으로 들어서는 안 됩니다. 그 말씀은 선생님이 생사지권을 걸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경각에 달려가지고 이 말씀을 남기고라도 가야 된다고 하면서 확실히 가르쳐 준 말들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292-122, 1998.3.28)

2차 대전 직후에 기독교문화권과 미국을 중심한 하나의 세계를 이루었다면, 미국과 기독교문화권이 세계를 지배할 그때에 만약 내적으로 하나 됐더라면 얼마나 빨랐겠느냐 이겁니다. 그렇게 보면, 하나님에게는 역사에 대한 최대 소망의 한때고, 사탄에게는 최대의 위기일발의 시대가 2차 대전 직후였습니다. 그때 기독교문화권과 미국을 중심삼은 자유세계가 통일교회를 받아들였다면, 그때서부터 영계의 통일권을 지상의 통일권으로 일치화시켰을 것입니다. 이것이 섭리관입니다. (161-221, 1987.2.15)

이제 사탄세계는 자꾸 무너져 나가는 것입니다. 두고보십시오. 사탄세계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가 갈 방향이나 중심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는 다 갖추고 가기 때문에 이것이 교차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통일교회가 사탄세계의 지배 하에 있었지만 교차되어가지고 반대로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착입니다. (268-80, 1995.3.5)

성약시대라는 것은 뭐냐? 사탄주관권을 넘어서서 이루어질 세계를 말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성약시대는 무엇으로 완성해 나가느냐? 가정을 통해서, 축복가정을 통해서 이루어 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아담 가정이니 노아 가정이니 야곱 가정이니 하는 가정이 나온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선생님 시대에 와서 예수님 가정을 편성한 것입니다.

예수님 가정을 편성하는 것과 같은 입장으로 편성한 것이 36가정, 72가정, 124가정입니다. 이 430가정이 한국을 대표하는데, 한국의 4,300년 역사를 중심한 430가정을 중심삼고 세계 43가정을 연결시킨 것입니다. 777가정은 전체 국가를 대표하고, 그 다음에 1,800쌍을 거쳐 현재는 8,000가정, 7,000 이상의 가정으로써 넘어온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발판기대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는 가정을 통해서 이루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이후로도 12제자와 70문도를 위주로 해가지고 전부 다 재편성하는 것입니다. 12사도와 70문도, 그리고 120문도의 실체가 가정을 중심삼고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131-71, 1984.4.16)

금년(1995년) 표어가 `참부모님 승리권을 상속받자.`입니다. 권이라는 것은 개인적 세계 판도, 가정적 세계 판도, 종족적 세계 판도, 민족적 세계 판도, 국가적 세계 판도, 세계적 세계 판도, 천주적 세계 판도, 지옥과 천국 판도입니다. 그것까지 선생님이 통일·해방해 준 것입니다. 사탄은 이제 후퇴입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전부 다 쇠퇴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덴에서 선악의 출발이 형제지경에서 됐기 때문에 지금 세계 사람들은 `지구촌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은 지구 가정이 되었다 말하고 있습니다. 가정과 지구촌은 상대적 관계입니다. 하나는 사탄세계를 대표한 가인적 자리, 형님 자리입니다. 지구 가정은 통일교회, 아벨 자리입니다. 이것이 하나 되어야 됩니다.

통일교회를 가인세계가 안 따라갈 수 없습니다. 가정을 이루려면 개인 완성해야 됩니다. 개인 완성하고, 가정이념이라는 것은, 참된 남자 참된 여자는 통일교회 외에는 없습니다. 통일교회는 에이즈하고 관계없고, 프리섹스하고 관계없고, 호모하고 관계없고, 레즈비언하고 관계없고, 마약과 관계없습니다. 그러니 참사랑을 중심삼고 개인적인 중심 완성이요, 가정적 중심 완성이요, 종족·세계·천주 해방권 완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까지 해방시켜가지고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인의 도리, 성자의 도리를 완성해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자유 왕래할 수 있는 해방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길이 선생님 가르침의 목적인 인격자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선생님이 이 숱한 사연을 엮어 가면서 세계적인 해방권을 완성시키기 위해 50평생-일생입니다, 일생-핍박의 길, 조롱의 길, 모든 몰림의 길을 거쳐와가지고 이제는 하나님이 소원할 수 있는 세계적 승리권을 온 인류 앞에 상속해 줄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자기 갖춘 모든 것을 값없이 사랑으로써 상속할 때가 왔습니다. (267-255, 1995.1.8)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하나 되어가지고 거기에서 일치된 생활,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일치된 가정생활을 하다가 지상에 살던 사람이 천국가정으로 이동해 넘어가는 것입니다. 개인구원시대가 아닙니다.

기독교를 보면, 뭐 개인구원이라 하는데 그게 아닙니다. 가정구원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타락이 가정에서 됐기 때문에 복귀도 가정에서 해야 됩니다. 그런 때가 왔습니다. 이제 참부모를 중심삼고, 지상의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비로소 새로이 정착시대에 들어온 것입니다.

금년(1995년) 표어가 `참부모와 성약시대의 안착`입니다. 참부모님의 가정이 비로소 정착하는 것입니다. 참부모 가정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축복받은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민족·국가가 편성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적인 판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 정착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떠돌이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제를 만들어야 됩니다.

가정을 연합하면 종족, 종족을 연합하면 민족, 민족을 연합하게 되면 국가 편성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가정을 중심삼은 지상천국의 기틀을 만들어야 된다 이겁니다. (260-305, 1994.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