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가정연합 창립… 세계가정화시대로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③ 가정연합 창립… 세계가정화시대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사명이 끝남으로 말미암아 종교의 사명은 끝나고 구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인류사상 처음으로 종교를 필요로 하지 않는 새시대로 들어갑니다. 가정연합은 가정을 이상가정으로 만듦으로써 하나님의 창조이상 복귀를 완성하고 하늘적 이상세계를 세우는 것입니다. (1997.4.8 한국)

가정이 정착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종교는 개인권을 목표로 했지 가정권을 목표로 하는 종교는 없었습니다. 전부 다 출가, 가정을 버리고 나갔습니다. 시대가 다릅니다. 어떤 종교든지 개인구원을 했지 가정구원, 종족구원, 국가구원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구원, 세계구원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283-107, 1997.4.8)

가정이 정착되어 세계가 통할 수 있는 가정이 돼야 에덴에서 바라던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결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아들딸 중심삼아가지고 횡적으로 확대되고 그것이 하나님이 소원하던 종족이 되고 다시 자동적으로 민족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가정이 중요합니다. 모든 것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다 끝나는 것입니다. 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 번 해봐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그 중심이 무엇이냐 하면 가정입니다. (283-84, 1997.4.8)

세계평화가정연합을 이루지 못하게 되면 평화세계는 절대로 안 옵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가정이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평화세계도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가정에 열 식구가 산다면 열 식구가 전부 다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가 되어가지고 서로서로가 종횡으로, 전후좌우 입체적으로 화합하게 될 때에 이상적 평화의 세계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세계가정연합이 완성하여 평화 세계 창건하자! 창건이라는 것은 다시 수습해 세우자 이겁니다. (232-325, 1992.7.10)

이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입니다. 가정이 근원지라는 것입니다. 가정 중심삼고 그 가정에 하나님을 모시고, 그 종족에 하나님을 모시고 그 나라에 하나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일체 될 수 있는 가정이상을 완성하지 않고는 지상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300-230, 1999.3.23)

통일교회 하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가정에서도 `세계평화가정연합`, 가정연합이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사탄적 가정, 중간적 하늘편 천사장 가정, 아담 가정들을 모두 수습해야 되는데, 이것은 결혼 잘못함으로써 갈라졌기 때문에 결혼을 바로 해가지고 완성급에 들어가가지고 통일적인 세계로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올라오던 비탈길이, 험한 히말라야 산맥들이 여기서부터 평지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40년 넘어서면서 만들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절대적 규약인 헌법과 같은 것이 뭐냐 하면 가정맹세라는 것입니다. 가정맹세라는 말은 역사에 없습니다. 천국을 향한, 천국을 완성한 가정맹세입니다. (264-245, 1994.11.3)

지금은 알맹이가 없습니다. 그러면 그 알맹이가 뭐냐? 앞으로 나올 세계평화가정연합입니다.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뭐예요? 하나님의 뜻 완성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뭐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 완성입니다. 창조이상의 완성이 뭐예요?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사위기대 완성이 뭐예요?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전부가 하나 되어서 하나님이 춤추면 같이 춤추고, 하나님의 장단에 맞추어서 춤출 줄 알고 노래 부를 줄 아는 것이 하나님의 뜻 완성입니다. (232-55, 1992.7.1)

2차 대전 이후에 기독교문화권이 세계 통일을 하였던 그 기준을 정리해가지고 이제 7년 노정 위에 세계의 방향을 잡아야 됩니다.

그 7년 노정에 금년도 포함되는 거예요. 이와 같은 때가 왔기 때문에 40년 만에 가정연합을 만들어가지고 전부 다 평면적으로 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때에 세계 통일을 하려고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가정만 한꺼번에 하면 이와 같은 걸 전부 탕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맹세문을 외우려면 몸과 마음이 하나 되고, 부부가 하나 되고, 자녀가 하나 되어야 외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게 하나 안 돼가지고는 사탄세계에 속한 것입니다. 이 맹세문은 그 위에서 부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맹세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가정연합이 강력히 이 맹세문을 중심삼고 치리해 나가는 것입니다. 매월 가정에서 초하룻날하고 보름 때는 예배 보는 것입니다. 두 조직이 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되는 것입니다. (265-248, 1994.11.23)

본연적 아담 가정 세계형 판도에 가입해야 될 시대에 들어왔으니, 전세계인들이 가정을 중심삼고 완성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완성해야 될 것이 뭐냐? 타락한 가정을 탕감복귀한 가정이 되어야 하는데, 이것은 가정연합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각자가 노력해가지고 갖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완성은 아담과 해와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참부모가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가정연합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적인 조직입니다.

타락한 세계의 아담 혈통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산을 넘어 비탈길을 넘는 것처럼 복귀 과정을 올라가다가 실수하면 언제든지 이걸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몇천만 년, 몇백만 년을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275-10, 1995.10.30)

인간이 부부의 사랑의 전통을 못 세웠습니다. 부모의 전통을 못 남긴 세상에, 이것을 다 실천한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두 분이 이 땅에 나타났다는 것은 민족의 자랑이요, 역사의 광명입니다.

천지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보화라는 것을 알고, 오늘 엄숙히 이 내적인 인연을 상속 받아서 여러분의 가정에 전수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정착해야 됩니다. 가정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231-89, 1992.5.31)

가정이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평화의 길, 통일의 길을 가야 합니다.

모든 것이 가정과 연합된 기준에 연결된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훌륭한 가정이 앞으로 출세하는 것입니다. (283-55, 1997.4.8)

이제부터 가정 중심입니다. 그러니까 혼자 갈 수 없습니다. 앞으로 인사조치도 부부일신입니다. 남편이 장이면 아내는 부책임자입니다. 그 아들딸들이 모든 실력기준에서 우수하게 될 때는, 그들을 중요한 부처에 가정적으로 배치하고 일족으로 배치할 수 있는 것입니다. (283-53, 1997.4.8)

앞으로 중요시해야 할 것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인데 세계를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세계를 잊으면 평화해서 뭐 해요? 평화를 잊으면 통일해서 뭐 해요? 통일이 없으면 가정을 해서 뭐 해요? 가정은 한 가정이 아닙니다. 연합주관이 없으면 가정 해서 뭐 합니까? 전부 다 관계가 됩니다.

연합을 생각할 때 통일을 생각하고, 가정을 생각하고, 평화를 생각하고, 세계를 생각해야 하고, 세계를 생각할 때 평화를 생각하고, 통일가정연합을 생각해야 됩니다. 일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세계의 대표주인이, 또는 평화의 주인이 되는, 통일의 주인이 되는, 가정의 주인이 되는, 연합세계의 통일천하의 중심이 되는 그곳에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83-53, 1997.4.8)

요즘에 지구촌이라는 말을 하지요? 지구 가정시대를 향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지구촌도 아닙니다. 지구 가정! 오늘날 가정연합이 나온 것과 상대적인 세계를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가정연합이 나왔기 때문에 세계의 환경이 상대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등한 시대에 들어왔으니, 세계는 한꺼번에 시작만 하면 일시에 세계화되는 시대에 온 것입니다.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꿈 같은 얘기가 아닙니다. (275-37, 1995.10.30)

오늘날 세계가 경제권을 중심삼고 하나 되려고 하지요? 정치권과 문화교류, 경제와 지식과 권력 가지고 힘의 평준을 통해서 이것을 하나 만들려고 하지요? 그게 아닙니다. 이것을 하나 만드는 역사적 통합적 중심 방안은 참사랑이라는 것이다 이겁니다.

역사가 가야 할 방향이 있는데 이게 경제권으로 하나 안 됩니다. 사랑입니다. 거짓된 사랑을 참사랑을 중심삼고 수습해가지고 상하를 연결시켜야 된다 이겁니다. 역사적 참된 방향은 하나입니다. 그 참된 방향을 따라서 개인 인생관·가정관·민족관·국가관·세계관이 있는데 이것이 점점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쭉 해서 이 중앙선을 통하는 것은 참사랑의 방향성이다 이겁니다. (211-311, 1991.1.1)

재림주가 필요하고 참부모가 필요한 것은 뭐냐? 역사시대에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발전해 나온 모든 가정들이 참부모와 더불어 살아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재림주가 올 때 영·미·불을 중심한 통일세계가 됐더라도 참부모를 중심삼고 가정 통일에서부터 시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가정이 연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이 하나 되게 된다면 종족은 문제가 아닙니다. 민족이 문제가 아니고 국가가 문제가 아닙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참부모는 세계적 판도 위에 오는 것입니다. 세계적 판도의 승리적 기반 위에 오시는 부모입니다. 이 분은 뭘 하기 위해 오는 것이냐? 참부모인데 가정시대의 대표적 참부모로 오시는 것입니다. 과거 종족적인 시대의 참부모로서, 민족적인 시대의 참부모로서 국가적인 시대의 참부모로서 연결시켜야 됩니다. (263-204, 1994.10.4)

성약시대는 누구를 말하는 것입니까? 부모가 부모대로 생겨나고 가정이 가정대로 생겨나고, 그 가정이 천하의 평화의 세계, 통일의 세계가 되더라도 반대하는 것이 없습니다. 장애물이 없는 것입니다. 지금 문 선생이 싸워 이겼다는 것은 가정 환경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하늘땅이 전부 동원하는 가운데서 자리를 잡았다는 것입니다. 그거 훌륭해요, 훌륭하지 않아요? (261-66, 1994.5.22)

지구촌 시대를 넘어 지구 가정시대입니다. 지구 가정시대로 넘어가려니까 평준화된 기준을 빨리 만들어야 됩니다. 세계에 그런 기구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이번 정상회담도 선생님이 만든다면 종교 유엔하고 그 다음엔 여성의 기구를 만들 걸 선포했습니다. 그 일을 지금 뉴욕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명한 학자, 유명한 정상급을 중심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방향에 있어서 국무성이나 모든 정책 방향이 틀린 것을 학자들을 통해가지고 코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260-294, 1994.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