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본연의 창조이상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④ 본연의 창조이상

하나님의 뜻이 뭐예요? 참사랑입니다. 창조이상을 완성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하자, 그게 뭐냐? 사위기대를 완성하자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류가 하나 됐다면 만물이 전부 다 그 사랑 위에 일체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점령하고 창조된 피조물을 점령할 수 있는 제2주인이 되자는 겁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주인이요 우리는 보이는 주인이다, 하나님은 내적 하나님이고 우리는 외적 하나님이 되자 이겁니다. 다 하나님 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사위기대 완성은 아담과 해와가 사랑으로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것입니다. 상하·좌우·전후에 하나님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뭘 하자는 것입니까? 첫째는, 인간 사랑과 하나님 사랑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신인애(神人愛) 완성입니다. 일체입니다. 사랑해서 하나가 되면 소유권이 결정됩니다. 영원한 사랑에는 사랑의 소유권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남편 앞에 여자는 영원한 남편의 소유권이요, 여자 앞에 남자는 영원한 사랑의 소유권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276-254, 1996.2.24)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냐?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창조이상이 뭐냐? 4위기대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4위기대 완성이 뭐냐? 사랑이상, 일체이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딱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전부 사랑 때문에 모든 것이 생겨났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사랑?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어디서부터 시작하느냐? 자기의 전체를 투입하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기 전부터 절대신앙 위에서 지었다는 것입니다. (276-299, 1996.3.10)

하나님은 종적인 아버지요, 종적인 주체요, 인간은 횡적인 주체입니다. 종횡이 하나 되어야만 구성체를 완성시킵니다. 입체적인 구성체라는 것은 종횡이 하나 되고, 전후가 하나 되어야 됩니다. 그래, 종적인 존재가 누구냐 하면 부자지관계입니다. 횡적인 것, 동서관계가 부부관계요, 형제관계가 전후관계입니다. 이렇게 한 가정에 사랑이상의 하나의 구형을 형성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입니다.

그래가지고 하나님이 어디 계시느냐? 중앙에 계십니다. 아버지로서 대표하고, 남편으로서 대표하고, 어머니로서 대표하고, 아내로서 대표하고, 아들로서 대표하고, 형님으로 대표하고, 동생으로 대표할 수 있는 중심 존재로 계시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입니다. 그 말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은 남자 여자와 영원히 같이 살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부모가 됐으면 부모의 자리에서 영원히 같이 살고 싶고, 그들이 부부가 됐으면 부부로서 영원히 살고 싶고, 부모가 돼 있으니 부모로서 영원히 인간과 더불어 살고 싶었던 그 터전이 가정이었느니라! (267-224, 1995.1.8)

본래, 하나님의 창조이상이라는 것은, 참부모를 표준하고 지었다는 것입니다. 창조의 모든 시작을, 전부 다 참부모를 표준해가지고 모든 피조물을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완성하게 되는, 아담과 해와가 완성한 단계에 들어가게 되어, 참부모가 성혼식 할 수 있는 이 시간은 하나님의 성혼식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한 자리에 있어서 말입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의 주인이시며 참사랑의 뿌리 되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 참사랑을 중심삼고 인간과 이것이 하나가 돼가지고 참사랑의 뿌리를 이 평면 세계, 인간세계에, 지상세계에 확장하기 위한 것이 창조이상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으로 인해 혈통적으로는 사탄의 피와 살을 받았습니다. 이 사탄의 피와 사탄의 혈통과 지옥을 전부 다 제거해 버리더라도 천국 들어가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부 다 제거했다 하더라도 우리 인간은 본래부터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가질 수 있는 그 혈통적 인연의 세계와는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266-59, 1994.12.11)

양심은 최고의 이상을 바라고 몸뚱이도 최고의 욕망을 갖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생각해도 남자나 여자나 무엇을 바라느냐 하면 이 세계의 왕이 되고, 여왕이 되겠다 이겁니다. 그게 하나님의 본래의 창조이상입니다. 횡적으로 무한대의 중심존재가 되고, 종적으로는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상의 최고의 존재가 있습니까? 그러면 여러분 여자들과 남자들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내적인 실체라는 것입니다. (272-278, 1995.10.8)

하나님이 바랐던 창조이상이 처음에는 한 알의 씨를 심는 것입니다. 이것이 공식입니다. 한 알의 씨를 심는다구요. 그렇게 심어지는 한 알의 씨가 절대적인 남성의 대표입니다. 둘이 아닙니다.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여자가 퀸이고, 그러한 남자가 킹입니다. 그와 같은 킹과 퀸이 사랑으로 하나 되는 것이 이상입니다. 그렇게 연결되는 데 하나님이 임재하는 것입니다. 타락세계에는 그러한 내용의 이상적인 공식 기반이 없습니다. (271-330, 1995.9.3)

사랑은 일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부자일체·부부일체·형제일체라는 말은 사랑을 떠나서는 없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의 몸은 하나님의 실체입니다. 이게 하나 될 때는 종적인 기준을 찾아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 한 점에 모이는 것입니다. 종적 기준이 먼저 연결되는 것입니다.

종은 인력에 의해서 빨려 내려오는 것입니다. 횡보다 빠르게 내려옵니다. 자연히 와서 종적 기준이 딱 중심이 되어서 이들이 하나 되고 돌게 된다면 이 전체가 하나를 중심삼고 구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것은 핵이 되고 아담과 해와는 부체가 돼가지고 사랑의 하나의 구형체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가 아들딸이 완성한 사랑의 실체입니다. 그 자리가 하늘나라 가정의 사랑이상의 완성체입니다. 그 자리가 남자 여자가 이상하던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써 근원적 핵심점을 폭파·결실시킨 그 자체라는 것입니다. (262-189, 1994.7.23)

평화의 세계에 근원이 되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삼아가지고 그 방향일치, 목적일치를 이루는 데서 그것이 가능했다, 이렇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이건 중요한 물음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뭐라고 그래요? 첫째는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그러면 창조이상 완성이 뭐냐?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사위기대 완성이 뭐냐? 이상적 가정입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그 이상가정이 되어 있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261-289, 1994.7.24)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볼 때, 참된 남성 참된 여성을 그려가지고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과 참된 혈통을 연결시켜서 그것이 안착된 자리에서부터 가정이 출발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의 생명이, 하나님의 혈통이 종적으로 내려와서 하늘과 땅이 하나 되고 땅에서 정착해가지고 횡적으로 확대해야 되는 것입니다. 상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이 있게 되면 개인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아서 종족이 되고, 민족이 되고, 사방성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259-193, 1994.4.10)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부모 이상을 창조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부모라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중심 존재도 부모이므로 부모님이 왕이 되는 것입니다. 땅 위의 부모로부터 왕이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것의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땅 위의 지상천국, 천상세계의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왕권과 지상의 왕권은 안팎입니다.

우리 사람에 있어서는 마음과 몸의 관계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과 마음은 하나 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뭐냐 하면 창조이상, 모든 천지의 목적은 부모를 중심삼은 가정 형성이라는 것입니다.

트루 맨(true man:참남성)과 트루 우먼(true women:참여성), 트루 커플(true couple:참부부), 트루 칠드런(true children:참자녀), 이 셋이 하나 되어서 하나의 가정 단위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식과 같은 것입니다. 절대 떼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된 것은 아무리 센 힘을 가하더라도 갈라질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어쩔 수 없습니다. 그것은 영원히 하나입니다. 절대적으로 하나입니다. (265-287, 1994.11.27)

섭리사의 주류가 되는 것은 창조이상입니다. 그래,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전부 다 말하지만 그 내용을 누구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내가 아는 유명한 신학자한테 이런 걸 물어 보니까, `아이구,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은 간단하면서도 어렵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습니까? 신학자들이 하나님의 뜻에 대한 정의를 못 내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파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정의를 못 내리니까 교파가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표준되는 결혼을 못 내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뭐냐? 하나님의 뜻은 창조이상의 완성입니다. 그렇잖아요? 하나님의 마음이 두 갈래예요, 하나예요? 하나님이 절대적인만큼 하나님의 뜻도 절대적으로 하나라는 것이 논리적인 결론입니다.

그러면 창조이상의 완성, 이게 뭐냐? 그것은 사위기대의 완성입니다. 그러면 사위기대의 완성은 뭐예요? 사랑이상의 완성입니다. 사랑은 무슨 사랑입니까? 참사랑입니다. 그러면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247-117, 1993.5.1)

우리가 미래에 있어서 천상천국의 중심이 되고 지상천국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천상천국은 종적 기준이요, 지상천국은 횡적 기준인데, 이것이 하나 되어가지고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통일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통일적 대가족 편성을 모방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입니다. (269-80, 1995.4.8)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은 인간을 무한가치자로 완성시킴으로써 하나님도 참사랑의 완성을 보아 영원한 이상애가 깃드는 창조이상 세계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254-108, 1994.2.1)

하나님의 사랑이상이라는 것은 혼자 완성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반드시 가정을 통해서, 부부의 결혼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이 내용을 지금까지 몰랐기 때문에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거짓부모로 말미암아 타락되어서 거짓된 후손들이 아직까지 천국에 못 들어갔습니다. 하나님이 창조이상으로 세웠던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요 중간 단계에 머무는 것입니다. 예수님까지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이 왜 낙원에 갔느냐 하면, 결혼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모든 선조들도 전부 다 갈라지는 것입니다. 어디로 가느냐 하면, 아무리 사랑하는 부부가 영계에 가더라도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는 못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중간 천국과 같은 거기에 들어가서 자기의 심령 상태에 해당하는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 식구가 있으면 전부 다 갈라지는 것입니다. (272-289, 1995.10.13)

세계와 동화할 수 있는 핵자(核子), 모델케이스를 가정에서 완성시키려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입니다. 그것은 부부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부부가 휘어지게 되면 4대 심정이 엉망진창이 됩니다. 거기에서 완성된 것이 천국에 들어가게끔 되어 있는데, 천국이 아니라 지옥에 가게 됩니다.

첫사랑의 귀중함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앎으로써 통일교회 가정은 얼마나 훌륭한 가정이 될까요? (257-217, 1994.3.15)

하나님의 뜻은 창조이상의 완성입니다. 창조이상의 완성은 사위기대 완성이고, 사위기대의 완성은 참사랑 이상의 완성입니다. 이것이 타락했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 황족권 복귀를 해가지고 그렇게 살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본연의 기준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섭리사의 주류라는 것입니다. 창조섭리가 주류이지만 타락했으니 복귀섭리가 전부 주류가 된 것입니다. (247-143, 199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