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②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가. 하나님의 창조원칙과 절대신앙·절대복종

에덴동산에 아담과 해와를 지어놓고 하나님이 하나밖에 없는 계명을 말하게 될 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했습니다. 그것을 절대신앙과 절대사랑과 절대복종의 자리에서 지키라고 그랬는데 그걸 못했습니다. 계명을 말할 때는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자리에서 그런 계명을 했으니, 그 상대도 그렇게 돼야만 상대와 하나 될 텐데 못했던 것을 끝날에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 천국 들어가려니까, 부모의 문을 통해서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려니까 에덴에서 막혔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행동을 취하지 않고는 넘어갈 수 없다 이겁니다. 부모님의 궁둥이를 붙들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는 자세를 가지고 놓치지 말고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체입니다. 절대신앙의 열매, 절대사랑의 열매, 절대복종의 열매를 맺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의 파트너를 잃어버렸습니다. 아담 해와의 가정과 그 아들딸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 어떤 힘도 이렇게 선생님의 벨트를 붙드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통일의 승리자들을 위하여 모든 만물들은 만세를 부르면서 `아-멘!` 하는 것입니다. (282-43, 1997.2.16)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할 때 절대신앙 위에서 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한 것은 절대 된다 이겁니다.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 창조는 사랑의 대상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절대사랑입니다. 의심이 없습니다. 두 마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절대복종! 절대복종이라는 것은 하나님 자신까지도 존재 의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274-201, 1995.11.3)

하나님이 절대신앙 위에서 만물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절대사랑의 대상을 위해서 짓기 시작한 것입니다. 절대복종이라는 자기의 의식 관념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제로입니다. 완전히 무(無)라는 것입니다. 무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자동적인 순환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완전히 다 주고 없으니까 아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주 운동의 기원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완전히 투입한 후에는 돌아오는 것입니다. (282-68, 1997.3.10)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창조했다 이겁니다. 완전 진공상태가 되니까 절대 유(有)의 지극히 작은 데까지 가 붙는 것입니다. 하나 되는 것입니다, 하나.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자동적으로 하나만 된다면, 완전히 채워 버리는 겁니다. 운동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절대 무의 자리에서 자기가 투입하게 되면 투입한 그 세계는 절대의 유권(有圈), 고기압권이 완전히 점령하는 대혁명적인 운동이 벌어진다 이겁니다. 이런 원칙을 이용하게 되면, 문 총재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우주를 중심삼고 투입해 나가게 될 때는 세계가 자동적으로 하나 돼가지고 고기압권이 전부 다 채워줄 수 있는 때가 온다 이겁니다. 싸우지 않고 자동적인 통일세계가 현현한다는 논리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273-299, 1995.10.29)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절대신앙 위에 세우고 싶었다는 것입니다. 절대신앙 위에 창조한 이상세계 사랑의 안착지가 그래야 되겠기 때문에 절대신앙 위에, 절대사랑 위에, 절대복종 위에 설 수 있는 아담 해와 가정이 되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는 타락해 버렸습니다. 절대신앙 기준을 파탄해 버렸다 이겁니다. 절대사랑 기준을 유린했다 이겁니다. 절대복종 기준을 전부 다 포기해 버렸다 이겁니다. 이런 사람이 어디 가요? 지옥 가야지요.

그래서 해와한테 명령한 것이 사랑입니다. 선악과가 사랑입니다. 그러니 절대신앙 위에서 결탁해가지고 절대사랑 위에서 절대 복종한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하나 돼야 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것이 찾아질 때까지 오늘날 문 총재가 나와가지고 이런 말을 이론적인 기준에서 상식으로 받아들이고, 너나할것없이 환경을 정비해 갈 수 있는 진리의 체제를 갖추었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억천만금 이상의 부자, 오늘날 만국의 대통령보다 더 가치 있는 부자의 자리에, 왕과 왕후의 자리에 섰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273-300, 1995.10.29)

하나님이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서 이상적인 절대사랑의 통일세계를 바라고 창조했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그랬기 때문에 우리도 그 하나님의 상대권을 찾아가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죽음 자리에 가더라도, 생명이 끊어지더라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절대신앙 위에서 절대사랑을 찾기 위해서 절대 투입하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역사를 거쳐 나오던 아버지의 아들로서 모양을 닮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와가지고 하늘나라를 가기 위한 선언의 표어로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것입니다. (295-181, 1998.8.28)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사랑이 뭐냐?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은 사랑의 상대자를 찾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절대적인 사랑의 파트너를 찾기 위해서는 하나님 자신이 절대사랑을 표준하고 투입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대복종은 자기의 의식구조까지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내 모든 전부를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천지를 창조한 창조주로서의 가치적 내용을 인정 안 합니다. 끝까지 내려가는 것입니다. 끝까지 내려가면서 투입하니까 상대는 올라가는 것입니다. 올라가서 하나님이 서 있는 자리를 넘게 자동적으로 둘 다 살아나는 것입니다. (282-324, 1997.4.7)

하나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절대 하나님을 신앙해야 됩니다, 절대신앙. 하나님을 절대 사랑하고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왜 그러냐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상속해 줄 소유권을 인정받으려니까 하나님이 절대신앙 위에서, 절대사랑 위에서, 절대 복종하는 자리에 천지를 창조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세워 놓은 것이 피조만물의 창조이상입니다.

거기에 중심존재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인 아담 해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서 지은 그 기준이 절대믿음과 절대사랑과 절대복종입니다. 기독교도 믿음과 소망과 사랑입니다. 그 중에 제일이 뭐라구요? `사랑입니다.` 딱 마찬가지입니다. 절대신앙 위에 만물을 지었고, 절대사랑 위에 지었고, 절대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의식이 없습니다. 상대 존재 의식만을 위한 것입니다. 소망이라는 것은 지금 현재가 아닙니다. 미래에 바랄 수 있는 상대적인 실천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 내용입니다. (284-136, 1997.4.16)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이 권내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사랑의 상대를 만들게 될 때 절대신앙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했다` 한 다음에 만든 것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자기 자신을 완전히 투입한 것입니다. 절대사랑 위에서 절대신앙이요, 절대사랑 위에서 절대복종입니다. 이것이 영계의 주류사상입니다. 영원한 영계의 주류사상입니다. 또, 지상의 주류이기도 합니다. 지상천국과 천상천국 두 세계에 있어 주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 컨셉(concept:개념)을 가져야 합니다. 이 컨셉만 가지면 어디든지 통하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통한다는 것입니다. (292-272, 1998.4.27)

하나님이 전권을 가지고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투입해서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그와 같은 입장에 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주체적 이상권 내에 상대가 되어가지고 하나 못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원리 말씀의 모든 내용은 선생님이 절대 믿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절대 사랑하는 것입니다. 딴 무엇이 없습니다. 자기 세계를 버리고, 가정을 버리고, 아내를 버리고, 자식을 버리더라도 그 이상 절대 사랑하는 것입니다. 절대 복종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일생, 생명도 전부 다 투입하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은 관념적으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알았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관념이 아닙니다. 세계적으로 여러분이 다 행해야 되는 것입니다. (293-92, 1998.5.24)

인류의 해방과 더불어 하나님이 해방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해방되는 것은 하나님의 가정을 잃어버린 슬픔을 내가 위로해 드리는 것입니다. 일족을 해방시켜 하나님의 일족을 잃어버렸던 슬픔을 위로하고, 일국을 내가 건국하여 하나님이 나라를 잃어버린 것을 해방시켜야 됩니다.

선생님의 삶이 천주를 잃어버린 것을 찾아와 하나님의 슬픔을 위로하겠다는 것입니다. 내 소원이 없습니다. 내 생각은 없습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는 것입니다. 죽으라고 하면 직행합니다. 죽어도 돌아가려고 안 합니다. (300-72, 1999.2.21)

사랑의 조화 주머니에 모든 평화의 세계, 통일의 세계가 없지 않다는 논리는 우리 통일교회 교인으로서는 천만 년 연구해도 선생님 이상 연구 못했기 때문에 부정할 길이 없다는 결론을 딱 짓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결혼해가지고 `나를 절대 믿느냐? 나를 믿습니까?` 하고 묻지요? 색시가 결혼한 첫날밤에 `나를 얼마만큼 사랑하느냐?` 할 때 `절대 몸 마음이 하나 되어가지고 사랑합니다. 심신일체가 되어 절대 사랑합니다. 절대 믿습니다.` 그러지요? (296-96, 1998.11.3)

참부모의 사상은 간단한 것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삼은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이요, 이것은 하나의 개념입니다. 사랑은 중심입니다. 살아도 보이지 않아요.

그 다음에 복종이라는 것은 실천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복종해야 됩니다. 복종하는 그 자체의 개념이라는 것은 더 큰 것을 이루려니까 자기를 투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이것이 자랄 때는 그 이상 전부 다 클 수 없습니다. 언제나 계속해서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의 전통이 어디든지 뻗어나가는 것입니다. 문제는 두 부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르딘을 중심삼은 선언이 뭐냐 하면 첫째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창조하던 하나님의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296-32, 1998.10.11)

에덴동산의 결과주관권, 직접주관권, 책임분담 직접주관권은 사랑을 중심삼고 축복을 받아야 책임분담 완성이라는 게 원리관이지요? 그 원리관에 서게 될 때는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님과 같이 닮아서 하나님이 절대신앙 위에서, 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서 이 만물을 창조했으니 인간 아담 해와도 절대신앙으로 하나 만들고 절대사랑·절대복종 하는 상대적 위치에 서지 않으면 일체가 될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다는 것입니다. 그 한 점에서, 그 기준에서 일치가 돼 있지 하나가 틀려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론적입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285-72, 1997.4.21)

타락이 뭐냐 하면 절대신앙을 못 가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강조한 것입니다. 왜? 자기의 사랑이상을 전부 상속해 주려니 하나님 같아야 된다구요. (282-297, 1997.4.7)

절대라고 하는 것은 하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하나로 통하는 길입니다. 둘이 아닙니다. 어떻게 그러한 외길을 연결할 수 있느냐? 위하는 개념을 가지고 연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런 개념을 가지고 창조한 것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있어서도 다른 개념은 전혀 없습니다. 제로, 제로라는 것입니다. (281-219, 1997.2.13)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을 때, 절대신앙· 절대사랑·절대복종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지었기 때문에 그 상대는 절대신앙 위에 있어야 되고, 절대 복종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여기서 갈라지는 것입니다. 계명의 내용이 이것입니다. (278-129, 1996.5.1)

그런데 미국 사람들은 개인주의가 돼가지고 `내가 제일 높지 레버런 문이 뭐야? 통일교회 교주면 교주지 뭐야? 나하고 상관없다.` 이러고 있습니다. 레버런 문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말하니까 `그런 말이 어디 있어? 독재 왕이 하는 말이다.` 이러고 있습니다. 독재 왕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진짜 독재 왕입니다. 거짓 독재 왕은 사탄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보고 주인 노릇 하지 말라고 하면 주인 노릇 안 하겠어요? 영원히 아니라는 것입니다. (293-300, 199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