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과 석방권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④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

가. 지상과 천상천국 건설은 참사랑으로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무얼 해주려고 했느냐? 하나님이 축복으로 결혼식을 해줘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낳게 해서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가정을 편성하여, 이것을 번식시켜 종족과 민족을 편성하려고 했습니다. 이것이 더 넓혀지면 그 세계는 무슨 주의 세계예요? 하나님주의 세계인 동시에 아담주의 세계입니다. 그 세계에 이념이 있다면 이는 아담주의 이념이요, 거기에 우주관이 있다면 아담주의 우주관이요, 천주관이 있다면 아담주의 천주관이요. 생활관이 있다면 아담주의 생활관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색인종이 알록달록하고 그런 것은 괜찮다는 것입니다.

그건 환경에 따라서 달라진 것이니 수많은 민족 피부 색깔이 다른 건 괜찮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찌하여 수많은 민족의 언어가 달라졌던가? 인류 시조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은 분립시켰다는 겁니다. (156-203, 1966.5.25)

한 나라를 보면, 나라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주권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백성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국토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지상에 천국을 실현한다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천국의 주인이 누구냐? 주권자가 누구냐? 틀림없이 하나님이 주권자입니다. 그리고 백성은 누구냐? 백성은 만민입니다. 그러면 국토는 어디냐? 지구성입니다. (96-15, 1978.1.1)

선생님이 80세까지 1대에 모든 것을, 영계를 완전히 해방하는 것입니다. 지상·천상, 부처면 부처, 가정이 천국 들어가는 것입니다. 부처끼리 천국 들어가야지 혼자 못 들어갑니다. 지옥문, 천국문을 다 열어 놓고 전부 다 돌아가면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자기 선조들이 줄을 지어서 파수꾼이 되어서 안내해 줍니다.

옛날에는 사탄들이 자기가 욕망하던 것을 중심삼고 구덩이를 파놓고 천년만년 못 가게 했습니다. 심부름시켜먹는 것입니다. 이제 그걸 다 철폐해 버렸어요. 거짓말 같지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왜? 영계의 사실이 전부 다 어떻게 되는지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걸 안 하게 되면 후대에 가서 걸리는 것입니다. (300-75, 1999.2.21)

지상세계와 천상세계 지옥까지 평준화시켜야 합니다. 그 길을 개척해가지고 평화의 천국기지까지, 지옥문을 타파해 버리고 천국문을 개문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유자재로 왕래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상세계와 영계 어디든지…. 지옥이라는 한의 그 문턱이 하나님에게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다 무너뜨려 놓아야 됩니다. 그걸 누가 알아요?

그러면 문 총재가 한 것이 무엇이냐? 개인적 문을, 지상세계와 천상세계 지옥까지 막혀 있던 것을 헐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하이웨이를 닦아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평준화시켜야 됩니다. 그것은 지상만이 아닙니다. 영계가 전부 다 평준화되어야 됩니다. 그래, 가정적 평준화, 종족적 평준화, 민족적 평준화, 국가적 평준화, 세계적 평준화, 천주적 평준화가 되어야 됩니다. 그것은 무엇으로 말미암아 될 수 있느냐? 남자와 여자의 가정 형성으로 말미암아 되게 되어 있습니다. (302-226, 1999.6.14)

참부모님은 실체세계에서 초민족적인 축복의 인연을 중심삼고 축복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연결됨으로써 지상에서 개인해방·가정해방·종족해방·민족해방·국가해방권이 이루어집니다. 그 해방권은 영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와 같이 천국 사랑의 나라, 천주 사랑의 나라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기반이 지상에 있기 때문에 참부모를 중심삼은 모든 영계와 육계가 하나 되어서 통괄적인 면에서 총 청산을 지어 가지고 개인축복·가정축복·종족축복·민족축복·국가축복·세계축복·천주까지 축복의 완성을 이루어야 됩니다.

그래서 영계와 육계의 축복가정 일체화권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은 아담을 중심삼은 천국 이념의 기반이 역사 이래의 모든 가정들을 중심삼고 동일적인 가치의 자리에서 성립되어 지상천국의 현현과 천상천국이 현현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임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요, 참부모는 지상을 평준화할 수 있는 횡적인 부모입니다.

그래서 7·8절을 중심삼고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을 선포해서 새로운 시대가 출발함으로써 9·9절을 중심삼고 완전히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303-258, 1999.9.9)

조수(潮水)가 나갈 때는 나쁜 게 나갔습니다. 들어올 때는 맨 나중에 나간 게 먼저 들어오는 것입니다. 탕감복귀하기 때문에 같은 물, 같은 달을 보게 되면 중간에 서가지고 이 둘이 들어와서 하나 될 때 거기 딱 걸린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이것이 딱 한 대에 수평 될 때 플러스 마이너스 같이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사탄을 완전히 추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거짓부모는 쫓아내고 참부모와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걸 했기 때문에 지옥을 철폐해가지고 영계에 있는 조상들을 결혼시켜 주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수억, 수백억, 수천억이 결혼하는 것입니다. 영계를 천국으로 리드하는 게 우리의 조상입니다. 지상에서 후손들은 아버지의 자리, 아들의 자리를 종적으로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로 합하는 것입니다. 동양과 서양을 연결시킬 수 있는 시작점이 참사랑을 중심한 가정 기반입니다. (300-226, 1999.3.14)

이제부터 국가, 민족적인 그룹이 연합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상의 나라와 종족 가정이 연합해가지고 통일권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급속히 변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반대되는 사람들은 사탄들이 와서 가만히 안 두는 것입니다. 사탄이 지금까지 지옥 데려가려고 했지만 천국 데려간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협조하고 조상들까지 천국 데려가려고 하기 때문에 천국 가는 것을 방해할 자가 없으니 해방권이 됨으로 말미암아 급속히 미래의 세계화 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298-222, 1999.1.8)

영계는 참부모주의와 아담주의가 나타나기를 모슬렘 패나 공자 패나 석가 패나 다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적인 방향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지상에도 참부모의 역사가 세계적인 기준으로 찾아 올라가게 될 때 모든 종교의 경계선은 없어지고, 통합운동이 영계의 움직임을 따라 자동적으로 그 결과가 지상에서 나타나게 된다 이겁니다.

그래서 통일교회가 세계주의가 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영계의 영인들이 전부 영계에 있지를 않습니다. 목적이 지상에서 완성해가지고 거꾸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전부 다 재림하게 됩니다. 전부 활동하는 것입니다.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첨단이 돼가지고 `움직여라! 움직여라! 움직여라! 움직여라!` 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 수천억이 되는 영계의 영인들의 소원입니다. 그러니 여기에 맞추어가지고 영계에 딱 갖다가 하나 만들어 놓으면 하나님이 주관하는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이름 앞에 하나의 통일된 세계가 영원히 계속되는 것입니다. (161-223, 1987.2.15)

이제 영계의 해방권까지 이루었습니다. 영계와 지상의 평준화 운동을 지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봄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봄, 지상의 봄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하늘나라에 봄이 왔지만 지상은 여름이었는데 이제 지상에서 여름이 가고 겨울이 가서 하늘나라의 영원히 계속할 행복의 이상, 전부를 소화하고 새 생명을 부활시킬 수 있는 봄의 계절이 지상에 찾아오기 때문에 지상의 시대는 평화가 찾아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선생님이 지금 취한 것이 뭐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비롯해서 전부 다 `평화`라는 말이 들어간 것입니다. (301-290, 1999.5.5)

이제 해방시대를 맞았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 지구를 중심삼은 우주가 얼마나 찬양하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오늘을 기뻐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금년에 들어와가지고 오늘날까지 축하하는 분위기 일색이 되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하겠다는 모든 일은 천운이 따라다니면서 도와주는 것입니다. 천운을 따라잡으려고 애쓰곤 하지만 천운이 우리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돕는다구요. 이 말이 뭐냐 하면, 하나님과 영계가, 수많은 선조들과 수많은 선한 사람들이 동원되어가지고 이 땅을 도울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해방권을 이룰 수 있고, 탈바꿈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298-228, 199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