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가정맹세 8절 해설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8) 가정맹세 8절 해설

8절 :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과 석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가. 성약시대란 무엇인가^

성약시대라는 것은 이제부터 새로운 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하나의 평화의 세계를 이룰 수 있는 통일된 세계가 되는 이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체를 대표한 것입니다. 가정이 아닙니다. 세계를 넘고 전체를 넘어서 성약시대로 가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중심삼은 새로운 가정을 통해서 세계 판도를 넘어가지고 성약시대의 형을 갖추게 될 때, 비로소 하나의 세계, 평화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243-262, 1993.1.17)

성약시대는 뭐냐? 참부모와 참하나님을 모시고 참하나님이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인연을 중심삼고 만국의 주체를 대신하고 만천하의 중심적 자리에 서가지고 하나님의 전권행사를 대행할 수 있는 인간 패권시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희망에 찬 시대가 옵니다. 빨리, 늦기 전에 이 일을 준비해 주기를 바랍니다. (245-160, 1993.2.28)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창세 이후에 몇천만 년의 역사를 거쳐왔는데 아직 그 기준을 세우지 못한 것입니다. 비로소 통일교회시대에 선생님이 와가지고 밝힘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약시대를 발표하고 참부모를 발표한 것입니다. 이것은 세계사적인 사건입니다. 사건이라기보다 새로운 세계를 창건할 수 있는 하나의 기원이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라는 사상과 성약시대라는 그 말 자체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는 무슨 약속을 이루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인간과 더불어 창조한 그 약속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복귀섭리시대가 아니고 구원섭리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창조이상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이름은 인간보다도 하나님이 먼저 생각한 것입니다. 참부모의 현현이라는 것은 창조이상입니다. 태초로부터 하나님이 창조한 이상의 근본이 거기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늘이 가만히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세계적 대변혁, 대변화시대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248-189, 1993.9.30)

구약시대 물건, 신약시대 아들딸, 성약시대 자기 부부, 그 다음에 하나님입니다. 타락으로 하나님을 지상에 모셔 놓지 못하고 사탄을 모셔 놓고 하나님과 이별했으니 이제는 하나님을 모셔 놓고 전부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물건은 여러분 것이 아닙니다. 물건은 구약시대에 해당하는 것이고, 아들딸은 신약시대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물건을 희생시켜 아들딸을 갈 길을 닦기 위한 것이요, 아들딸이 희생하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의 올 길을 닦기 위한 것입니다. 오시는 재림주, 참부모가 이 땅에 와서 고생하는 것은 하나님을 이 땅에 모시기 위한 것입니다. 사탄을 땅에 모셨으니 지옥입니다. 하나님을 모셔야 됩니다. 이것은 참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211-353, 1991.1.1)

지금까지 섭리적인 성경의 역사, 6천 년의 역사를 거쳐 나온 것도 이 한 길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이겁니다. 예수님시대에 성약시대로 연결시켜서 지상과 천상을 하나로 만들려고 했는데 그게 실패한 것입니다. 그래서 2천 년을 연장해서 신약시대를 맞아 로마 400년간의 핍박으로 많은 피를 흘리면서 세계확장운동을 해 나온 것입니다. 신약시대의 확장운동으로 많은 순교자가 나온 것입니다. 피를 흘려가지고 탕감을 세계적으로 확대해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연장시켜 세계적 기준에서 재탕감하기를 바라시고 구원의 섭리를 세계적으로 확대해 오신 것입니다. 그것은 신약시대를 중심삼고 넘어가지고 성약시대에 어떻게 돌아가느냐? 성약시대란 하나님과 인간의 일체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으로 일체권을 이루어 평등한 가치의 내용을 더불어 연결하는 입장이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이라고 해서 종적만이 아니고 인간이라고 해서 횡적만이 아닌 것입니다. 종과 횡이 하나 되는 것입니다. (252-155, 1993.12.29)

타락해서 거짓부모가 생겼으니 참부모가 나와야 되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타락이라는 것을 공인하는 한 이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타락되었기 때문에 약속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구약(舊約), 옛날의 약속, 신약(新約), 새로운 약속, 그래서 성약시대(成約時代)입니다. 논리적인 기준에 들어맞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는 무슨 시대냐? 사탄과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사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타락권이 정비되어야 하는데 모든 나라와 세계가 돌아올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정비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내용을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그 내용에 위배되는, 원칙에 위배되는 거짓이기 때문에 거짓세계를 청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이 갈 길, 가정이 갈 길, 종족이 갈 길, 민족이 갈 길, 국가가 갈 길, 세계가 갈 길, 하늘나라가 갈 길까지 확실히 알지 않으면 처방해서 대안 제시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249-161, 1993.10.10)

지금 특별히 `시의(侍義)`라고 하는 것은 생활화 천국시대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의를 들고 나온 것입니다. 복귀역사라는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재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상했던 모든 것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전개되는 것입니다.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타락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기준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이것을 사탄권 내의 지배를 받는 환경에서 새로운 창조이상, 새로운 창조세계와 같은 것으로 재현해 놓자 하는 것이 구원섭리다 이겁니다. (161-219, 1987.2.15)

인류 역사를 보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이렇게 3시대가 있습니다. 여기서 구약시대는 어떤 시대예요? 제물을 희생삼아 자녀를 구제하는 시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올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신약시대는 예수님이 제물이 되어 부모를 맞이하는 시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시대를 맞이하여 신랑 신부를 세워 부모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습니다. 성약시대에 선생님이 중심이 되어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지고 지금까지 40여 년 간 고생해 온 것은 하나님을 지상에 맞이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신인일체(神人一體)가 되는 것입니다. (227-94, 1992.2.10)

참부모와 성약시대라는 것은, 아담과 해와가 완성하고 타락이 없는 자리에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세계 여성은 어머니 분신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아담도 한 사람이고 해와도 한 사람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아담 한 사람, 완성한 아담 한 사람, 해와도 한 사람이 되어야 된다구요. (266-65, 1994.12.11)

성약시대는 어떤 것을 말해요? 성약시대, 약속이 완성된다는 말, 인류를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결혼 못한 것은 구약이요, 결혼하기를 바랐던 것이 신약이요, 결혼하는 것이 성약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아가지고 아담 해와가 결혼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생명력을 아담 해와의 생명에 연결시켜서 핏줄을 남기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 아니에요? 그랬으면 참부모가 됐습니다. 참사랑이라는 것은 위대합니다. (291-180, 1998.3.11)

참부모라는 건 하나밖에 없습니다. 인류의 하나밖에 없는 부모라는 것입니다. 역사에 처음으로 등장한, 전무후무한 참부모가 현현한 시대가 성약시대라는 것입니다. (248-226, 199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