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이스라엘의 일꾼이 되어야 할 우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19권 PDF전문보기

제 3이스라엘의 일꾼이 되어야 할 우리

지금까지 세상에 예수의 한을 풀어 준 사람이 있었습니까?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 한을 풀어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가 바라던 소원의 나라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예수가 이루려던 나라는 하나님이 찾고자 일하시던 완성된 이스라엘 국가입니다. 또한 예수가 찾고자 원했던 것은 승리한 이스라엘 민족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승리한 가정이었습니다. 이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 나라에서 다시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즉, 반대하는 사탄세계에서 뽑아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은 반대하는 목사와 장로의 아들딸들을 전부다 통일교회로 인도해야 합니다. 전도할 때 목사, 장로의 아들딸을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린데 전부다 가짜이기 때문에 아무리 잘났다고 머리를 휘젓고 다녀도 다 걸려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들을 누가 심판하느냐? 그 아들딸이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반대했던 부모의 무덤을 파 버릴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선생님의 무덤을 파는 것이 아니라 그 부모의 무덤을 판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시대에 예수를 따르던 제자들의 소원은 무엇이었겠습니까? 그것은 예수님이 죽지 않고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니었겠습니까? 그러면 오늘날 통일교회의 소윈은 무엇이냐? 예수의 소원은 다시 연결하여 이 땅위에서 사명을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명을 못하고 반대하던 유대 나라, 유대 교단, 유대 민족을 탕감시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선생님을 중심삼은 통일교회를 모두가 환영할 수 있는 단계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가 반대 하더라도 그들을 전부다 때려죽일 수 없는 것입니다.

요셉은 시기하는 형제들에 의해 구덩이 속이 들어갔다가 상인들에게 팔려서 처량하고 슬픈 사정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혈연적인 인연을 끊을 수 없었고 하나님의 축복의 은사를 받은 자신인 것을 알았기에 수난을 당할 때마다 그것을 참아가며 뜻을 성취하였습니다. 그는 오히려 형제 들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주고, 그들을 굴복시켰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그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그들을 전부다 굴복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들을 죽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통일교회가 아니면 살 수 없는 때가 되었습니다. 어차피 핍박하던 사람들도 통일교회를 찾아올 수밖에 없는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탕감복귀해야 할 사명이 있는 우리는 새로운 이스라엘 편, 즉 유대교를 대신한 입장에 서야 합니다. 새로운 이스라엘 천국을 건설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 나라는 앞으로 하나님을 중심삼고 싸워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합동 작전을 펼쳐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아버지의 명령 한마디에 그 어떤 것도 개의치 않고 싸울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금년부터 '전면적인 진격을 하자' 라는 표어를 내걸고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무엇을 책임져야 하느냐, 어떤 용기를 가져야 하느냐? 예수를 몰아내자는 원수의 일당들 앞에서 용기를 가지고 하나님을 옹호하고 새로운 이스라엘 종족과 민족을 편성해서 유대교를 대신한 새로운 제3이스라엘의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 시대의 모든 것을 능가할 수 있는 승리의 기반을 세워야 합니다. 이것이 통일교회가 가야 할 길입니다.

하나님은 6천년 역사를 소생 장성 완성의 3단계를 거쳐 복귀해 나왔습니다. 그런데 통일교회는 7년으로 탕감복귀의 사명을 단축해서 나왔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제 1차 7년노정을 요구했던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이스라엘이 거쳐온 6천년의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연결하여 탕감하자는 데 있습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