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의 역사가 시작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23권 PDF전문보기

참부모의 역사가 시작되어야

성경에 이런 내용이 없다면 그 성경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은 성립이 안 되었을 것입니다. 성경이 전부다 이러한 내용과 부합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배후에서 보호하시기 때문에 예수는 죽었지만 오늘날 기독교는 아무리 목을 잘라 죽이더라도 세계적인 종교가 아니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래서 종교 중에서 제일 가는 종교가 뭐냐? 기독교입니다. 온갖 박해와 순교를 당했어도 인류를 사탄세계로부터 부활, 재생, 중생, 소생시켜서 참부모의 자리까지 다리를 놓아 줄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있으므로, 참가정, 인류의 본향까지 갈 수 있는 길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 만민은 기독교를 믿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누구냐? 하나님의 독생자입니다. 원래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류의 조상 아담이 독생자였습니다. 그러나 아담이 타락하여 죽어 버렸기 때문에 다시 찾아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해와는 무엇이냐? 독생녀였습니다. 이 아담과 해와가 사춘기를 지나 가지고 성숙하여서 인생의 봄절기를 맞이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결혼시켜 주셨을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이 그들을 보시며 결혼식 해줄 것을 생각하면 기분 나빴겠어요, 좋았겠어요? 「좋았겠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결혼식을 해주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못 해주었기 때문에 기독교를 중심삼고 어린양 잔치라는 명사를 세운 것입니다. 성경 묵시록 맨 나중에 보면 어린양 잔치가 나옵니다.

그러면 이 어린양 잔치가 뭐냐? 6천년 전에 하나님이 결혼시켜 주었어야 할 아담 해와가 사탄을 중심삼고 결혼을 해서 악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그것을 복귀하기 위하여 역사적인 끝날에 하나님이 새로운 신랑 신부를 세워 다시 결혼식을 해주는 잔치가 있어야 합니다. 그 잔치가 어린양 잔치입니다. 이 잔치를 함으로써 잃어버렸던 참부모가 인류 앞에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때가 왔기 때문에 2차 대전 이후 세계는 달라지고 있습니다. 유엔기구가 나와 가지고 세계가 달라지고 있어요. 1차 대전 후에는 전승국가가 패전국가를 마음대로 학대하고 마음대로 지배하였지만 2차 대전 후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2차 대전 이후에는 전승국가가 패전국을 전부다 해방해 주었어요. 이상하지요? 부모가 올 때가 되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수많은 유엔 국가들은 전부다 형제입니다. 형제국가예요. 큰 놈, 작은 놈 할 것 없이 모두 형제입니다. 병신이라도 형제입니다. 그러니 유엔을 중심삼고 전부가 일대일의 권위를 가지고 동등하게 한 집안의 형제와 같은 입장이 되어야 합니다. 거기에 평화의 기수로 누가 와야 하느냐? 부모가 와야 합니다. 참부모가 와야 됩니다.

오늘날 정치적인 입장에서의 제일 난문제가 무엇이냐? 피지배자와 지배자의 관계를 어떻게 조정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이것은 부자 관계에 맞추어 결론을 지으며 다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자식에게 힘든 고생을 시키는 것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식을 위한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세계의 참된 기준은 참부모입니다. 그러니 참부모의 역사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참부모가 와서 이 세계의 사람을 전부다 하나의 심정 기준으로 일치시키고 악한 것과 선한 것을 가르쳐 주어 새로운 부모의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그래서 새로운 혈족을 이루고 세계의 새출발이 벌어지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오시는 주님은 새로운 가정을 편성하기 위해 오시는 것입니다. 그 오시는 분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재림주입니다. 이래야 딱 맞아떨어집니다.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