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씨로 개종되어야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3권 PDF전문보기

새로운 씨로 개종되어야 한다

씨를 놓고 보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정성들여 환경을 잘만 맞춰 주면 씨도 잘 자랍니다. 그러면 종자를 개종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머니의 뱃속으로 다시 들어갔다 나와야 됩니다. 여기서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기 전에 아버지의 뼛골 속으로 먼저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중생하기 위하여 예수님이 장가가기 전 총각 예수님의 뼛골에 있는 정자(精子) 되기 위한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성숙해서 어머니를 맞이하여 그 어머니의 뱃속을 통해서 다시 태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전도되어 들어온 사람들은 남자나 여자나 선생님이 보고 싶어 울어야 됩니다. 남자들도 선생님이 보고 싶어 매일같이 선생님을 찾아와 가지고 울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선생님하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총각 시절의 아담이 지니고 있는 정자와 같이 되어 가지고 성숙 과정을 거쳐서 부모를 모셔 가지고 부모의 뱃속을 통해서 다시 태어났다는 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이런 역사를 지금까지 해 나온 것을 여러분들은 모르지요?

이렇게 볼 때, 통일교회가 근사해요, 근사하지 않아요? 「근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꿈꾸던 것보다도 근사해요, 근사하지 않아요? 「근사합니다」 근사하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 다 버리고 여기에 들어올 수 있는 내용을 갖춘 근사한 표본이 있어야만 새로운 씨가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씨가 나오기 전에는 새로운 싹이 나올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제 씨가 되었으니 싹이 트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요? 봄날을 맞이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봄날에는 싹이 돋고 꽃이 피지요? 봄날은 사랑의 동산이라 말하지요? 여러분의 마음에도 새로운 봄동산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는 새로운 봄기운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래요? 「예」

천국을 축소시킨 심정의 인연을 중심삼고 대한민국 땅에 정성들여 가지고 그 기반을 확장시켜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개인적인 기반, 가정적인 기반, 종족적인 기반을 거쳐서 민족복귀의 대업을 다져 나가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가 가는 길인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환경을 변천시켜 나온 것입니다.

우리가 자라기에 알맞도록 환경을 변천시켜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반드시 투쟁이 있어야 됩니다. 전쟁을 안 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선과 악이 교차되는 데서 하나는 거름이 되는 거예요. 투쟁을 하는 데 있어서 하나는 죽고 하나는 살아 남게 될 때 죽은 시체가 산 사람의 거름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상황에서 투쟁해 나가는 것입니다. 선과 악, 생과 사의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누가 더 강하냐 하는 싸움이 말없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무가 자랄 때에 싸움질을 하면서 자랍니까? 생명이 있는 싹은 말없이 자기가 처해 있는 환경을 뚫고 자라는 거예요. 그 환경이 돌밭이면 그 돌밭을 뚫고, 딱딱한 땅이면 그 딱딱한 땅을 뚫어 가지고 그 환경을 극복해서 영양소를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입장에서 우리 통일교회는 밖으로 나타내지 않고 지금까지 뿌리를 만드는 과정을 거쳐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드러내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보이지 않는 투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옳으냐, 네가 옳으냐? 누가 더 생명이 강하냐 하는 것을 가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시궁창과 같은 냄새 나는 곳에서 거름이 되어 왔습니다. 여러분, 씨를 뿌릴 때에 거름을 준 터 위에 씨를 뿌려요, 아니면 돌만 있는 산에다 뿌려요? 「거름을 준 터 위에요」 마찬가지로 민족의 씨를 어디에다 뿌려야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