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는 옥토에 심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3권 PDF전문보기

씨는 옥토에 심어야

씨는 옥토에다 심어야 됩니다. 그 옥토를 만들려면 거름이 필요합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거름하고 씨하고 관계가 있어요? 다시 말해, 씨가 비료를 좋아하나요? 씨의 꺼풀이 벗겨져야 비료를 좋아하지, 벗겨지기 전에는 그 씨가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나 생각해 봐요. 그 씨를 비료 틈에 갖다 묻었다고 하면, 그 씨가 비료고 뭐고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어요? 그러나 꺼풀이 벗겨져 씨와 비료가 조화를 이루게 되는 날에는 지금까지 기분이 나쁜 것은 사라지고, 거기에서 생명이 움터 나오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통일교회가 가는 길이 그러한 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에 나가서 어려운 가운데서 땀을 흘리고 눈물을 흘리면서 이러한 씨를 심어 놓자 이겁니다. 그리하여 그것을 비료로 흡수하여 주체적인 생명력을 갖게 될 때에는 틀림없이 그 부락을 덮고도 남을수 있는 큰 나무로 성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뜻은 그 부락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개간하여 환경을 개척해 나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거기에 주인이 있어 가지고 전부 다 잘 자라게 가꾸어 주면 좋겠지만,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통일교회 문선생이 전부 가꾸어 주었지만, 앞으로는 여러분들이 혼자 다 가꾸어야 합니다. 선생님이 언제 돌아다니면서 다 가꾸어 주겠습니까? 여러분은 가꾸어지는 것이 좋겠어요, 가꾸어지지 않고 혼자 자라는 것이 좋겠어요? 「혼자 자라는 것이 좋아요」 가꾸어 주지 않더라도 가꾸어 준 것같이 혼자 잘 자라게 되면, 그것은 상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것입니다.

만약에 가꾸어 준 만큼 열매가 맺힐 때 그것은 제한된 열매의 가치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냥 내버려 둬 가지고 고생을 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대신 영적인 면에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가꾸어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어려움이 있을 때면, 그 어려움을 미리 다 가르쳐 주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