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 작용 법칙과 진화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7권 PDF전문보기

힘의 작용 법칙과 진화론

하나에서 둘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나에서 둘이 되려면 여기에 플러스되는 힘이 있어야 됩니다. 그 힘을 누가 보태 주느냐? 그 자체가 힘을 파생시켜 나가면 발전하는 거예요? 그런 원칙은 없는 거예요. 제3의 힘이 부가되지 않으면 커지지 않는 것입니다. 시일이 갈수록 힘은 소모되는 것입니다. 전기에서 입력과 출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입력과 출력이 같아지는 법이 있습니까? 입력된 전기가 출력되어 나가면 그 힘이 커지겠어요, 작아지겠어요? 절대 작아지는 것입니다.

진화론에서는 발전이 어떻게 됩니까? 진화론은 입력과 출력의 법칙과 반대입니다. 세상에 이런 원칙이 어디 있습니까? 진화론은 절대 커지는 것이지요? 「작아집니다」 진화가 작아진다는 말이에요?

진화론에서는 아메바가 자연 발생해 가지고 점점 커 올라가서 원숭이로 진화발전하고 사람으로 진화발전했다고 합니다. 진화론에 따르면 그것이 커지는 거예요, 작아지는 거에요? 「커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힘의 원칙에 있어서는 입력과 출력이 같을 때 절대로 커질 수 없습니다. 작아지는 것입니다. 힘의 소모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힘이라는 것은 작용을 하여 생겨나는 것입니다. 작용 없이는 힘이 생겨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원칙을 부정해요? 힘이 작은 데서부터 생겨서 커졌다고요? 그런 논법은 이제 끝나야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체를 두고 보면 태어날 때부터 전부 다 알고 태어났습니다. 그렇지요? 나는 몰랐지만 내 아버지 어머니는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을 만들어 놓고 `너는 태양 빛이 있기 때문에 요렇게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눈이 몇 층으로 되어 있습니까? 흰 자위, 검은자위, 눈동자로 되어 있습니다. 소생 장성 완성으로 딱 들어맞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코도 보면 구멍이 하나, 둘 있고 안쪽에서 하나로 합해집니다.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귀도 보면 그렇게 세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종합되어 가지고 들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손가락도 접어 보면 이렇게 하나 둘 셋입니다. 전부 살펴보면 이렇게 셋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부 다 질서정연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