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중복귀의 기반 위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예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9권 PDF전문보기

복중복귀의 기반 위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예수

마리아는 다말과 같이 비법적인 길을 갔습니다. 다말이 비법적인 길을 가서 승리를 한 것을 계승하기 위해서는 비법적인 길을 가서 자기 남편이 아닌 딴 남자를 통하여 잉태해야 했던 것입니다. 마리아는 다말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생명을 바칠 것을 각오했던 것입니다. 체면이나 위신이나 죽고 사는 것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계대를 위해서는 자신은 돌에 맞아 죽더라도 좋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죽더라도 애기를 낳은 후에 죽으면 좋다는 각오를 하고 나선 마리아의 입장은 다말과 같았습니다.

1900여 년 전에 세워 놓았던 야곱 가정과 유다 가정에서 갖춘 승리의 기반이 역사를 거쳐 나오면서 계승되었습니다. 그래서 마리아를 통하여 하나님이 뜻하는 아들을 품는데, 그 아들은 쌍태가 아니라 예수 혼자였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와 같이 승리의 태중에서 품어진 아들이기 때문에 사탄이 자기의 아들이라고 참소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비로소 천상의 뜻을 세울 수 있는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땅 위에 강림하게 되었습니다. 알겠습니까?

예수님은 어떤 도주와도 비교할 수 없는 도주이며, 하나님의 아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경이 어쩌면 그렇게 되었는지 이론적으로 딱 들어맞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문선생이 꾸며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렇게 되도록 되어 있지요? 「예」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사탄이 혈통적으로 인류를 침범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다졌지만. 그것을 복중에서 바꿔치는 기반을 갖추어 가지고 마리아가 예수를 복중에 잉태한 다음부터는 사탄은 하나님에 대하여 복중에 자기 애기가 들어 있다고 하는 조건을 세울 수 없게 된 것입니다. 복중에 있는 애기는 주인된 하나님의 첫 열매로서, 하나님께서 내 아들이라고 하면서 당당한 권위를 갖고 탄생시킬 수 있는 아기였습니다. 그런 예수님이 종의 몸뚱이를 빌려서 태어난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담 대신이지요? 「예」 그런데 아담을 본따서 지은 것이 해와 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본딴 해와를 창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태어났으면 해와도 창조원칙대로 복귀해야 되지요? 재창조해야 합니다. 잘못을 바로잡아서 본래 모습으로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