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한 여자를 찾아야 했던 예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9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한 여자를 찾아야 했던 예수

선생님이 강원도에 와서 이렇게 세밀히 이야기해 주려니 기분이 나쁘구만. 그만둘까요? 「아니요」 이 모든 것을 알아야 원리강의를 하면서 그 누가 물어도 대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기성교회 목사들이 두 손을 들 게 아니예요?

지금 이러한 비밀은 어디 가서 억천만금을 주고도 배울 수 없는 것입니다.그렇지요? 선생님이 있으니 이것을 다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계속할까요, 그만둘까요? 「계속하십시오」 이런 얘기 관심없는 사람에게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도 안 해주려고 하는데 관심도 없는 여기 강릉패들한테 무슨 얘기를 해요? 그만둘까요, 계속 할까요? 「계속하십시오」

새벽부터…. 이제 목까지 쉬었습니다, 오늘은 인천에 가기로 어저께 약속을 했는데, 오늘은 주일날이라 그냥 가기가 아쉬워서 오늘 여러분 앞에 나선 것입니다. 새벽에 귀한 말씀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졸고 있는 몰골들이라니. 이제 그만둘까요? 「계속하십시요」 그럼 잘 들어야 합니다.

투기를 하는 사람들이 재산을 다 바치듯이 선생님도 이런 내용을 찾기 위해서 생명을 걸고 투쟁했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이 앉아서 듣고 있는 것 같이 그렇게 간단하게 찾아질 것 같아요? 생각해 보세요. 그렇게 앉아서 간단하게 하나님이 가르쳐 줘서 알 수 있는 내용 같으면 몇천 년 전에 다 가르쳐 주었을 것입니다. 이런 내용을 찾기 위해서는 생명을 걸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원리는 선생님의 생명이 부활해서 연속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생명을 내걸고 싸워서 찾은 것입니다. 그 한 문제 한 문제가 해결될 때마다 선생님의 생명이 부활되어 나온 산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원리를 대할 때 졸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원리를 생명보다 중요시하고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알겠어요? 「예」

예수가 탄생할 때까지 사탄은 사람들에게 제 몸뚱이에는 내 핏줄이 들어가 있다' 라고 하면서 참소했습니다.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모두 그런 참소를 받는 것입니다. 석가나 공자를 믿는 사람에게는 안됐지만 석가나 공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타락한 후손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떠합니까? 예수님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예수님은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그런 과정을 거쳐서 태어났는데. 그러면 그렇게 태어난 여자가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태어난 남자인 예수는 옛날 에덴 동산에서 잃어버렸던 해와를 재창조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를 닮아라' 해 가지고 창조해야 했다는 것입니다.

해와는 아담을 본따서 만들었지요? 사람들은 해와를 아담의 갈빗대를 빼내어 만들었기 때문에 남자는 갈빗대 하나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갈빗대를 뺀 게 아닙니다. 갈빗대가 없는지 세어 보라구요. 이 말은 본따서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은 책 가운데서 요점을 정리하라고 하는 것을 두고 뼈다귀를 빼라고 하지요? 골자를 빼라고 하는 이야기를 그렇게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갈빗대를 빼서 만들었다고 하는 것은 곧 그것을 본따서 만들었다는 말입니다.

해와는 누구로 말미암아 지음 받았어요? 누구를 본땄어요? 「아담이요」 그래서 여자가 남자보다 작습니다. 남자보다 큰 여자 봤어요? 여자가 크면 그것은 본이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면 본이 좋습니까, 부본이 좋습니까?「본이 좋습니다」여자들은 부본입니다. 그러니까 완전에서 조금 못한 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남자처럼 수염이 없습니다. 기르라고 해도 못 기르잖아요? 그와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에게 남은 일은 해와를 찾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