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아들과 딸의 결혼식을 기다린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41권 PDF전문보기

참된 아들과 딸의 결혼식을 기다린 역사

오늘날 인간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세계와 이상적인 국가나 민족이나 씨족이 생겨났어요, 안 생겨났어요? 안 생겨났지요? 또한 이상적인 가정이 생겨났어요, 안 생겨났어요? 안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왜냐? 완성된 하나의 남자와 하나의 여자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종교는 수리공장이요 잃어버린 본향길을 찾아가는 길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종교는 무엇을 찾아 나왔느냐 하면, 이상적인 하나의 남자와 이상적인 하나의 여자를 찾아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사람은 몽땅 내 사랑이다' 할 수 있는 하나의 남자와 하나의 여자를 찾아온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예수님은 신랑이요, 신도들은 신부라 하는 것은 곧 세계를 총망라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독생자와 독생녀를 찾기 위한 내용을 말한 것입니다. 완성된 하나의 남자 하나의 여자가 이 땅 위에서 만나 혼인잔치를 치러야만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오시는 재림주님을 무엇이라고 불러야 합니까? 신랑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그 신랑이 하나의 신부를 찾아서 둘이 합하여 어린양 잔치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린양 잔치가 뭐냐? 본래 인간 시조는 선한 부모로서 출발해야 했는데 악한 부모로 출발했기 때문에 인간은 모두 악한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고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사랑을 몽땅 내 사랑과 같이 받고, 하나님의 품에 안기어서 하나님의 직계 사랑을 통한 혈족으로서 남아진 아들딸이 되어야 하는데, 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본래의 그 자체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신랑신부를 맞이하는 어린양 잔치인 것입니다. 주님이 이 땅 위에 신랑으로 오셔서 하나의 신부를 찾아 가지고 한 기준 위에 접붙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독교가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종교 가운데 대표적인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그 기준을 설정하여 확고한 목적을 세운 종교가 기독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세우신 종교는 기독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민주세계가 기독교 문화권내에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참된 부모를 맞이하려면 그렇게 발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종교는 무엇을 해왔느냐? 참된 아들 하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참된 아들 하나를 찾으시기 위해 지금까지 수고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도주들 가운데는 여자가 없습니다. 여러분 종교 교주들 가운데 여자가 있어요, 없어요? 없지요? 전부 남자지요? 이것은 참된 아들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연결시켜 나왔다는 것을 뜻합니다. 일 단계. 이 단계. 삼 단계. 백 단계…. 이렇게 올라가 최후의 바톤을 이어받아 가지고 승패를 결정할 수 있는 하나의 주인공, 아들을 찾아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참된 아들이 나와 가지고 참된 딸을 만나게 되면 하나님께서 결혼식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뭐 시시하게 자기 집안 인정해 주는그런 결혼식이 아닙니다. 맨 처음 결혼식 주례는 누가 했겠어요? 「하나님요」 하나님과아들 딸 셋 밖에 없으면 누가 결혼식 해줘요? 하나님한테 결혼식 해달라고 하지 않더라도 때가 되면 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며 결혼식을 해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맨 일대의 주례는 누구라구요?「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될 수밖에 없는 거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주례를 해봤다는 말 들어 봤어요? 그런 말 들어 봤어요?

하나님께서 주례를 서면 기분이 좋으시겠어요, 나쁘시겠어요? 또한 주례를 서는 데 있어서 아들 결혼식에 주례를 서고 싶겠어요, 종 결혼식에 주례를 서고 싶겠어요? 아니면 양자의 결혼식에 주례를 서고 싶겠어요? 그것은 물어 볼 것도 없이 아들딸 결혼식에 주례를 서고 싶어하신다는 겁니다. 여러분도 그러한 생각일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직까지 아들딸의 결혼식에 주례를 서지 못하셨다는 것입니다.

주례를 서기 위해서는 앞으로 이 땅 위에 찾아오실 재림주님을 중심삼고 결정적인 생활기준을 설정하여 신랑 신부가 상봉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결혼식을 해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결혼식을 해주실 때 울면서 해주시겠어요, 기쁜 마음으로 웃으면서 해주시겠어요? 기쁜 마음으로 웃으면서 해주신다는 겁니다.

결혼식이란 남자 여자로 갈라져 있는 것을 완전히 합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남자 여자는 남자 중에 제일의 남자요, 여자 중에 제일의 여자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절대적인 관계를 맺어 하나님이 '이는 내 사랑 중의 사랑이요,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다' 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보면 볼수록 사랑하지 않을래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아들딸이 되어 장성하게 되면 그들이 결혼식을 해달라고 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 것이냐? 하나님이 그들을 결혼식 해주고 어디로 가겠어요? 둘이만 재미있게 살라고 하셨겠어요. 아니면 같이 살려고 하셨겠어요? 같이 산다면 어떻게 되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과 같이 살려면 인간이 기쁨과 동시에 하나님도 기뻐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