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신부 종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0권 PDF전문보기

기독교는 신부 종교

지금까지의 종교를 볼 때, 천사장권 사명을 유대교를 중심삼고 종결했다면 한꺼번에 다 되는 것입니다. 해와권 종교도 나올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나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적 기준에 있어서 해와적 실체기반을 못 잡았기 때문에 종교-종교는 영적입니다-를 세워 가지고 그것을 다시 찾아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신부종교의 이름을 가진 것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뭐냐 하면 여자교회입니다, 여자교회. 알겠어요?「예」 여기에 처음 온, 기독교 믿는 사람들 있으면 잘 들으라구요. 기독교는 여자종교예요. 신부종교라구요. 그렇지요?「예 」 틀림없다구요.

그러면 남자 목사들은 뭐냐? 남자가 신부될 수 있어요? 어디, 될 수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신부라는 것은 여자입니다. 남자들도 주님이 오시면 신부가 되겠다고 하지만, 신부는 여자가 되는 것이지 남자는 되는 법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사들이 단에 서서, 주님의 종 아무개 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종도 아닙니다. 종의 자식밖에 못 되는 것입니다.

그 종이 싫거든 뭘할 것이냐? 잔칫날에 심부름꾼, 잔치를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남자들은 무엇이 되느냐? 들러리를 서는 것입니다. 남자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영광된 자리는 들러리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사들이 아무리 잘 믿는다 하더라도 종이 아니면 들러리로밖에 참석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들러리는 잔치가 끝나게 되면 끝나는 것입니다. (웃음) 그러므로 들러리가 될 것이냐, 종이 될 것이냐? 그렇게 보면 종이 낫다는 것입니다. (웃음)

오늘날 기독교가 신령한 은혜의 터전을 남겨 나가는 것이 남자들 때문인 줄 알아요? 교회 운영은 전부 다 여자의 손을 통해서 움직여 나가는 것입니다. 사실이 그렇지요? 기성교인은 잘 알겠구만, 남자들은 예수 앞에 전부 다 도둑놈이라구 오늘날 예수를 믿게 될 때, 아내가 교회에 간다고 하면 아내를 찬양하면서 아내의 뒤를 따라가는 남자가 있어요? 아내에게 쥐어 사는 남자들은 할수없지만. (웃음) 전부 다 반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앞에 있어서 남자들은 반대입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무슨 종교라구요? 여자종교, 신부종교입니다.

그러면 제3의 역사노정에 여자종교의 형태, 즉 여자의 이름을 가진 종교가 어찌하여 세계적 문화권을 흡수해 가지고 민주세계를 창건했던가? 천사장은 해와 앞에 지배를 받아야 하는 것이 본연의 기준이었기 때문에, 기독교 문화권은 세계의 수많은 종교 문화권을 흡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의 문화권을 중심삼은 민주세계는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맞지요?「예」 그래 가지고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나라가 등장하고,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대표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민주진영입니다.

대표 나라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이냐? 오시는 주님을 대신해서 천사장 나라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빌라도의 책임의 계대를 이어 받아야 합니다. 빌라도는 로마의 총독이었지만, 하늘의 천사장의 입장에서 가지고 공인받은 그런 주권자의 입장이었습니다. 그와 같은 입장에서 세계적 대표자의 자리에 선 나라가 영국, 미국, 불란서입니다. 그것을 형(型)으로 보면 외적인 세례 요한권이기 때문에, 이것도 소생, 장성, 완성입니다. 불란서는 천사장형이요, 영국은 해와형이요, 미국은 외적인 아담형입니다. 세례 요한은 천사장형인, 동시에 외적인 예수형입니다. 이것은 잃어버린 아담이 복귀된 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2아담인 예수와 하나되지 않고서는 실패한 것을 찾았다는 승리의 기준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영국은 섬나라입니다. 그렇지요? 섬나라는 해와입니다. 육지를 두고 보면 대륙은 남자를 상징하는 것이요, 섬나라는 여자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세에 들어와 가지고 구라파의 문명이 어디서부터 출발했느냐? 여자로부터 출발했습니다. 여자로부터 수습되어 가지고 세계로 진출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세계 선교의 사명을 영국이 책임지고 해 나온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해와가 아담의 갈 길을 막았기 때문에 세계적인 신랑으로 오시는 주님 앞에 있어서 해와는 세계적인 형으로 길을 열어야 합니다. 길을 닦아야 되기 때문에 국가적 해와의 입장에 선 영국은 세계의 기독교 전파에 있어서 선도적인 사명을 해 나온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그래 가지고 그 해와 나라 앞에 나온 나라가 어느 나라냐 하면 미국입니다.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했지요? 해와는 아담을 탄생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해와는 아담을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요즈음에는 영국이 미국을 따라가고 있지요? 그리고 불란서는 천사장형의 나라입니다. 불란서는 1차 대전 때부터 천사장처럼 이쪽 저쪽으로 왔다갔다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이러한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외적으로 아담, 해와, 천사장권 세계국가가 나온 것입니다. 이렇게 내적으로 세계국가가 연결되었으면, 교단적으로도 그러한 형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가정적으로도 그러한 형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삼 삼은 구(3×3=9) 거기에 예수를 중심삼고 10수(3x3+1)를 갖추어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적 기반이 벌어지면 교회도 그렇게 되어야 됩니다. 외적인 세계가 그렇게 되어 있으면 하나의 중심국가예서는 교회적 세례 요한, 교회적 해와, 교회적 아담의 외적 형태 기준만 딱 결정되어 가지고 오시는 주님과 하나만 되면 되었던 것입니다. 교회와 하나되면 그 다음에는 그 나라와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와 직접 연결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