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중국의 섭리적 위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0권 PDF전문보기

일본과 중국의 섭리적 위치

이처럼 사탄세계에 몰리게 되었으니 할수없이 다시금 사탄세계에 가서 원수로부터 빼앗아 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차대전 직후에 하늘이 채찍을 내렸던 일본과 독일과 이태리, 원수의 자리에 섰던 그 나라에서 다시 찾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통일교회는 일본을 해와 국가로 선두에 세우는 것입니다. 2차 대전 때에 일본은 사탄편적 해와요, 독일은 사탄편적 아담이요, 이태리는 사탄편적 천사장이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하늘편적 세계 3대 천사장과 싸운 것입니다. 이 세 나라는 사탄편적 세계의 3대 천사장입니다.

민주세계가 하늘 앞에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원수 앞에 몰려서 다시 출발해야 할 길이 멀어지니, 원수의 나라에 가서 뜻을 중심삼고 다시 찾아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이란 나라가 해와의 입장에 있기 때문에 세계적 아담 국가의 입장에 선 한국 앞에 필연적인 운명을 지니고 나타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과 독일은 2차 대전 이후에 지금까지 이 땅 위에서 축복받은 나라가 된 것입니다. 알겠어요?

일본에서는 '아마데라스 오오미가미(天照大御神)'라는 여자 신을 섬기지요? 세계적으로 여자를 대표적으로 내세워 자랑하는 나라가 일본입니다, 그래서 세계의 남자들이 일본은 '온나(여자)'라고 말합니다, 세계적으로 타락하는 데 있어서 첫째로 꼽던 악한 나라라구요, 사실은. 이 나라가 섭리의 뜻 앞에 있어서 해와 국가로 등장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와 국가가 등장했으면 천사장 국가는 어느 나라가 되느냐? 이것이 장개석이 통치하는 대만입니다. 그래서 한국과 일본과 중국이 공동운명에 서 가지고 아시아의 정세를 좌우할 수 있는 시대가 필시 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절정에 달할 수 있는 순간이 오거든 하나님의 때가 지상에 현현할 수있는 때가 절박해 들어온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때가 지금 이때라는 것입니다.

천사장은 본래 나라가 없습니다. 그렇지요? 천사장은 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가 없는 자리까지 몰려 나간 것입니다. 장개석 정부를 보게 되면 재미있는 점이 있습니다. 장개석에게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한 아들은 일본 여자한테서 낳은 것이요, 한 아들은 중국 여자에게서 낳았지만 그 아들은 소련 여자하고 살고 있습니다. 입장이 전부 다르다구요. 이것은 뭐냐 하면 하나의 형태를 가졌지만 세 사람의 내용을 갖췄습니다.

그리고 일본을 보게 되면 지금 기시에 이어 사또 수상이 정권을 잡고 있는데 그들은 형제라구요. 이것을 보게 되면 해와 앞의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입니다. 두 형제가 주권을 잡고 움직여야 됩니다. 그것이 맞다는 거라구요. 이상하게 됐지요?

한국에서는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한국은 아담 국가이기 때문에 거짓 아담과 진짜 아담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김일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가 맞서는 것입니다. 인류의 아버지 입장에서 거짓 아버지가 나오는 동시에 참아버지가 등장해야 됩니다. 이것이 딱 일직선에 섰습니다. 이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닙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꾸며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역사는 그렇게 탕감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세가 우리 목전에 다가왔습니다. 지금 중국이 유엔에서 축출 당했습니다. 이것은 민주세계에 있어서 그들이 사명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탕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