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가정들이 가야 할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1권 PDF전문보기

축복가정들이 가야 할 길

여러분의 골수에는 오직 나라만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예수를 해원 하는 길입니다. 우리에게는 그러한 나라가 없으니 그러한 이상적인 나라를 그려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 통일교회는 하나의 종족을 편성해 가지고 예수가 사랑하고 싶었던 친척을 대신하고, 요셉 족속을 대신하고, 유대교를 대신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명을 짊어진 것이 바로 통일교회입니다. 알겠어요? 이 통일교회를 통해서 이스라엘 나라를 찾고 싶었던 그 소원을 성취하는 그곳까지 가야 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기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주머니 아저씨 다 있지요? 그 할머니를 예수 할머니로서, 즉 예수님의 상대가 되어서 아들딸을 낳고 저렇게 머리가 허옇게 되었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리고 할머니는 '나는 예수님의 신부와 같은 사명을 하려고 늙었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라구요. 예수의 상대된 할머니니까 자기보다 손아래의 젊은 사람들을 보게 될 때는 예수 아들딸과 같이 사랑하라는 거라구요.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예」

그리고 아주머니 아저씨들은 아저씨 아줌마로서의 예수와 같은 입장에서 그 시대를 대표해 가지고 자기보다 윗사람에 대해서는 예수 할머니 할아버지로 섬겨야 되고, 그 다음에 젊은 사람이 있거든 예수 시대에 예수 부부가 사랑하여야 할 아들딸처럼 사랑해야 합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은 전부 다 그렇게 서로 사랑하라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자기 남편은 어떠한 남편이냐? 하나님의 사람이지 자기가 사랑하는 남편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 남편은 통일교회를 사랑하고, 통일나라를 사랑하고, 통일가정을 사랑해야 할 대표적인 남편이라는 것입니다. 아내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통일교회를 사랑하고, 통일종족을 사랑하고, 통일가족들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고 난 자격자로서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야 정상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할머니 할아버지로서의 예수 부부, 아저씨 아주머니로서의 예수 부부, 청년으로서의 예수 부부의 입장으로 세웠기 때문에 그런 입장에서 자기보다 높은 사람을 먼저 모시고 나서야 비로소 자기 상대를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가야 할 길입니다.

어디 축복받은 남자들 손들어 봐요? 내려요. 너희들, 교회를 아내보다 더 사랑했어? 했어, 안 했어? 만일 자기 아내보다 교회를 더 사랑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그는 식구의 자리에 서지 못하는 거라구요. 할아버지 예수, 할머니 예수, 아주머니 예수, 아저씨 예수를 못 모신 거라구요. 예수 시대에 있어서 그 부부를 못 모신 사람이라구요.

그렇게 돼 가지고 하나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면 될수록 그것이 예수의 가족권이 되고, 예수의 종족권이 되는 것이 아니냐? 그것을 여러분이 이루지 않고는 예수의 한을 해원할 수가 없습니다. 아까 말했지만,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맺힌 것을 풀지 않고는 다시 해원성취 할 수 없겠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에는 그 길을 가기 위해서 식구라는 명사가 생겨난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만일 여자들이 시집을 와 가지고 '당신은 교회보다 나를 더 사랑해야지요' 이러거든 입을 찢어 버려야 돼요. '나를 사랑하기 전에 당신은 교회를 사랑해야지요. 종족을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서는 선조들의 가정을 사랑해야지요' 그래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나를 사랑하기를 바라야 내가 가정에서 사랑받고, 종족으로부터 사랑받고, 교회에서 사랑받고, 교단에서 사랑받는 승리의 사랑권을 일시에 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인연을 따라 사랑을 받고자 해야 할 것이 통일가의 시집 간 아가씨들의 입장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사랑해야 할 남편들, 그런 아내가 아니거든 사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는 여자들은 요사스러운 것들이라는 거예요. 네 눈에는 너밖에 보이지 않느냐 이거예요.

예수는 사랑의 주인으로서 아버지 대신이요, 신랑 대신이요, 오빠를 대신해서 왔기 때문에 그와 더불어 일체가 되어 가지고, 그의 일생 동안, 아기에서부터 늙어 죽을 때까지의 그를 아버지로서, 신랑으로서, 오빠로서 사랑했다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늙어 죽을 때까지 뿐만이 아니라 몇 천 년 동안이라도, 기독교까지, 본연의 세계까지 발전시켜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를 사랑하고, 기독교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교회, 종족, 가정, 개인까지 축소시켜 들어와 가지고, 세계적 대표 부부로서 예수의 전통적 사상을 이어받아 신랑 신부의 이상을 완성한 자리에서 사랑하자는 것이 통일교회에서 축복해 준 가정적 사랑의 기반입니다. 개돼지 새끼들처럼 사랑하는 녀석들은 두고 보라구요. 내가 가만히 안 둘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아내와 자식들까지 끌고 나가서 나라를 사랑해야 됩니다. 나라를 사랑했다는 자리에 서게 되면, 종족을 사랑했고, 가정을 사랑 했고, 전체를 사랑했다는 자리에 서게 된다는 거예요. 세계를 사랑했다는 자리에 서게 되면, 나라도 사랑했다는 자리에 서게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나라 없이는 세계를 사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시에 탕감할 수 있는 세계적 무대로 나가려면 나라를 기반으로 해야 되겠기 때문에 예수가 찾아온 나라가 천국입니다. 천국이라는 것은…. 나라를 이루려면,국토가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되고, 주권이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국가 형성의 3대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