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얼굴을 보고 무슨 타입인지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6권 PDF전문보기

자기 얼굴을 보고 무슨 타입인지 알아야

여러분들은 자기 얼굴을 보고 자기가 어떤 성품인지 알아야 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자기를 잘 알아야 됩니다. 신경질적인지 둔경질적인지 다 알아야 된다구요. 나는 어떠한 소질이 있는 사람이다! 어떠한 결점이 있는 사람이다! 이런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자기 결점을 책임자는 원수시해야 돼요. 그 결점으로 인해 하늘 앞에 손해를 가져왔으면 뼈가 녹도록 회개해야 된다구요. 혓바닥을 깨물고 맹세를 해서라도 그런 행동은 죽어도 못 하겠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가 있거든 대번에 그 자리를 피하는 것이 지혜로운 태도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참고 극복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시정해 나가야 됩니다.

좋은 성격은 키워 나가야 됩니다. 나는 어떤 면이 장점이다…. 그러면 그 장점을 대중 앞에 어떻게 연결시키느냐가 문제입니다. 한 사람을 연결시키는 것보다도 여러 사람을 대해 시간을 많이 투입해 가지고 그런 작전을 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이러한 등등의 문제를 시정해 나가야 될 것입니다.

얼굴 보고 자기가 무슨 타입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거 있지요? 좋아하는 그 면을 중심삼고 교회에 보탬이 되어야 되고, 책임자로서 여러 사람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됩니다. 여러분이 원리강의는 잘 못하더라도 행동적인 면에 있어서 행동강의는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느냐는 거예요. 안 그래요? 행동강의는 할 수 있지요? 행동강의도 안 하고, 원리강의도 못 하니 누가 와요. 누가 오겠어요? 지나가는 제비 새끼 한 마리도 거쳐가지 않는다구요. 제비 새끼도 그 주위 사람들의 마음이 좋아야 해마다 찾아온다구요. 제비 새끼를 나는 쪽쪽 죽여 보라구요. 세 번만 해보라구요. 나도 그런 것을 해봤다구요. (웃음) '요놈의 제비야. 얼마나 오나 보자' 하고 해보니까 안 오더라구요. 별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