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려는 사람은 통일의 용사가 될 수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3권 PDF전문보기

고생하려는 사람은 통일의 용사가 될 수 있다

고생한 사람일수록 출세할 수 있는 소질이 있는 사람이다. 아니다?어느 거예요?소질이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것을 알고 형무소살이 일년 반 못 했지만 3배 이상의 어려운 자리에 서서 훈련해 가지고 이 나라의 전통적인 사상을 이어받아, 현재에 살고 있는 이 민족 앞에 영향을 주자는 것입니다. 앞으로 자기 후손들 앞에 이렇게 살아야 된다는 그 방향을 제시해 주어, 그 후손들이 자기 선조가 당당한 권위를 가졌다는 것을 자랑하면서 살 수 있는 후손이 돼야 타락한 후손의 자리를 모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후손들이 그 선조를 찬양해요. 헐뜯어요?선조를 비판해요. 찬양해요?비판한다구요. '아담 해와 할미 할아비가 잘못해 가지고 요 모양 요 꼴의 세계를 만들지 않았느냐' 하니 아담 해와가 영계에 가 있어도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후손들이 타박하는 조상이 되면 아무리 큰소리를 쳐도 안 되는 것입니다. 5천년 역사를 가졌다는 한민족의 선조들이 지금까지 뭘 했어요?잘났다고 나서면 큰일나는 거라구요. 마찬가지로 우리 통일교회 선조들이 뭘했어요. 여러분, 통일교회 문선생 대해 가지고 어느 누가 선생님 앞에 나와서 이러고 저러고 말하게 못 돼 있습니다. 왜?실적이 없기 때문에….

선생님은 수택리 공장을 사랑하는 데도 누구한테 지지 않았고, 교회를 사랑하는 데도 누구한테 지지 않았고, 싸움의 노정에서도 누구보다 선두에서 치열한 싸움을 해 나왔습니다. 지금도 내가 빛지는 자리에 서지 않습니다. 왜?내가 신세를 끼치고 있기 때문에 ….그러므로 누가 입을 열어 말 못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님을 탓할 사람이 이 세상에 없다는 겁니다. 다른 사람 갖다 세워 놓으면 이 선생님만큼 믿을래요?안 믿게 돼 있다구요. 내가 욕을 하고 발길로 들이차고 밟더라도 나에 대해서는 불평 못 하게 돼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놀음을 하지, '하자' 하면 해야지 별수 있어요?

선생님이 '하자' 하는데 '나는 안 하겠다' 하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한번 자신 있게 '나는 안 하겠다' 하는 젊은 청년 남녀들이 있으면 손들어 보라구요.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있어야 재미가 좋을 텐데…. (웃음) 없어요. 있어요? 「없습니다」 한 사람도 없어요? 「예」 그러면 전부 다 그러겠다는 패들이예요? 「예」 기분 나쁘지 않은 패들입니다. 그러니까 통일의 용사들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