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인들은 참된 거름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3권 PDF전문보기

통일교인들은 참된 거름이 되라

여의도에 우리 큰 집 지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일년에 몇십억이라는 돈을 우리가 대야 할 텐데 여의도 집짓고 난 다음에는 돈을 무엇에 쓸거예요?대한민국 정부에서 돈 필요하면 내가 줄 거라고 하게 되면 와서 사바사바하는 패들이 많이 생길 겁니다. 알겠어요?'일년에 한 100억 원 이상씩 내가 정부 각 기관에 기부할싸' 하고 정문에 벽보라도 떡 붙여 놓고 '누구든지 필요한 사람 신청할싸'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장관들 싸움이 벌어질 거라구요. 그럴 때도 있을지 모른다구요.

한국이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을 요리할 것을 계획하고 있고, 일본은 지금 3분의 1은 내 계획권내에 들어와 있습니다. 장개석은 내가 손대지 않으면 갈 길이 없다는 것을 1차, 2차 통고했지만 그걸 안 들었다가 망하게 되었기 때문에, 지금 제3차 통고를 해주는 사람이 가 있습니다. 한국은 그걸 모르고 있다구 이놈의 자식들 내 말 안 듣다가 싸지! 그러다가 '그렇게 훌륭한 분이 누군가 했더니, 아하! 한국에 있는 문선생이라는 분이구만 할 때가…. (잠시 녹음이 되어 있지 않음)

선생님이 이 놀음을 할 때까지 밤이야 낮이야…. 밤이 있으면 낮이 있을 것이 아니냐?내 속에 맺혀 있는 한이 있기 때문에 그 한을 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대단히 바쁘다구요.

하늘의 동역자가 통일교회 젊은 청년 남녀 가운데에 몇 사람이나 되느냐?올바른 때를 가지고, 올바른 실적을 가지고, 올바른 심정을 가지고,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진 청년 남녀들이 몇 녀석이나 되느냐?간부로부터 전부 다 지금도 내가 감정하고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데데한 사나이가 아니라구요.

내가 주는 상속권, 내가 결정하는 자리는 역사에 빛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이 까다롭다면 까다로운 사람이예요. 크다면 무한히 크고, 작다면 무한히 작은 사람이예요. 알겠어요?못살게 감고 들어가게 될 때는 안 감길 수 없다구요. 못난 사나이가 아닙니다. 못난 사나이가 되자고 이러는 것이 아니라구요.

내 자신을 알지만, 이러한 모든 거름더미가 되어 있는 것은 씨가 있기 때문입니다. 씨가 있기 때문에 이런 거름더미가 필요한 거라구요. 씨가 없으면 거름더미는 거름더미로 끝나는 겁니다. 그렇지만 참다운 옥토가 있고 참다운 씨가 있을 때 거름더미가 있으면 그 거름더미는 빛나는 영광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터전이 되는 것이 아니냐.

올바른 씨는 있다. 통일교회 원리를 중심삼고 올바른 씨는 있다. 올바른 터전은 있다. 올바른 거름더미가 필요하니 통일교회 교인은 거름더미가 되라, 거름더미가 되라는 거라구요. 그 거름이 옥토와 하나된 곳에 씨를 뿌리면 그 씨가 결실되어 수확의 결과로 나타나게 될 때, 만민이 그 수확의 결과 앞에 머리를 숙이고, 그 종자를 받아 가겠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럴 날이 불원한 장래에 올 것이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활 철학이다 이겁니다.

그런데 거름더미가 못 되면 망하는 거라구요. 그런 사람은 통일교회에 필요 없다구요. 당장에 보따리 싸 가지고 가라는 거예요. 관계없다구요.

오늘 이와 같이 모여 선생님의 출감을 축하하는 데, 감옥이면 감옥을 내가 갔다. 남이 가지 않는 그런 길을 내가 왜 나가느냐?그것은 누구보다도 민족을 사랑하고, 누구보다도 나라를 사랑하고,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사랑하기에 미쳐 보자! 나라 사랑하기에 미쳐 보자!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미쳐보자! 이러한 일념에서 지금까지 나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그런 스승의 전통을 여러분이 본받기 위해서, 선생님이 가는 길을 따라가기 위해서, 그 길을 이어받기 위해서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믿고 나오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시련을 받고 나서 '아이쿠 됐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은 아직까지 내가 '됐다'고 생각하면서 과거를 중심삼고 자랑하려고 하는 사나이가 아닙니다. 아직까지 갈길이 남아 있습니다. 훈련을 받고 나서도 아직까지…. 더 훈련을 받아야 되겠다. 받고 나서도 '아이고 좋다'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복귀의 무대가 아직까지 남았기 때문에, '오냐, 지금 닥치는 어려움이 있다면, 이것은 내일을 위한 수련장이요 훈련장이다. 여기를 기준을 삼아서 여기서부터 다시 가야 되겠다. 1단계 2단계 3단계 폭발해 가지고 또 가야 되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연속적인 폭발을 해서 그 이상의 목적지에 상륙을 해야 됩니다.

거기서 당장 실천이 안 되더라도 내가 하겠다 하게 되면…. 두고 보라구요. 그 다음에는 다 되는 거예요.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저 편안하게 먹고 편안하게 살다가 편안한 자리에서 죽겠다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런 시시한 녀석은, 간부들은 전부 일소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내가 책임자들을 전부 다 보고 있어요. '저 사람은 어느때까지 쓸 사람밖에 못 된다. 어느 일밖에 못 맡길 사람이다' 이렇게 다 감정하고 있는 거라구요. 말은 안 하지만 말이예요. (이후의 말씀과 기도의 앞 부분은 녹음이 되어 있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