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길에서 남다른 가치추구를 하게 되는 원인은 무엇이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3권 PDF전문보기

남다른 길에서 남다른 가치추구를 하게 되는 원인은 무엇이냐

자, 해가 졌으니 결론을 지읍시다. 이렇게 남다른 훈련을 받고 남다른 길에서 남다른 가치 추구를 하게 되는 원인은 무엇 때문이냐?내가 잘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나라를 보다 가치 있는 나라로 만들고 세계인류를 보다 가치 있는 인류로 만들기 위해서, 땅을 대하는 하늘을 보다 가치 있는 하늘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그런 가치의 자리를 가졌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역사를 우리로 말미암아 가치 있게끔 시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치 있는 것입니다.

다르다구요. 세상 사람과 다릅니다. 공장을 짓는데 밤 늦게 열 시까지 일을 하고 아침에 여섯 시 반부터 일어나 가지고 하루종일 일하고…. 그 다음날 아침에 밥을 먹는 녀석들을 잡아다가 불러 세워 놓고 기합을 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편안한 자리에서 밥이야?선생님이 지시했으면 지시한 대로 해야지' 하고 한바탕 닥달을 했더니 달라진 거예요. 선생님이 자기들보다 더 열심이니까….

새벽 세 시 반부터 일어나가지고'어저께 혼내줬는데 또 가보자' 해 가지고 공장에 가는 거예요. '이것들 틀림없이 이랬을 것이다. 만일 그렇게 했으면 내가 가만 안 둔다' 해 가지고 새벽같이 갔습니다. 본부에서 공장 왔다갔다하려면 두 시간 이상 걸립니다. 그런데도 세 번까지 왔다 갔다했어요. 그러니 자기들이 이러고 저러고 할 여지가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책임자가 뭐야?책임자라면 대중 앞에 주체자가 돼야 한다'고 야단을 쳤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그랬으면, 사회의 젊은 사람에게 망신을 주고 괄시를 하면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어요. 그렇지만 당당히 그럴 만하다는 거예요.

내가 집을 짓게 되면 40일 이내에 어떻게든 지어 놓을 수 있습니다. 우리 수련소는 28일 동안에 지었어요. 또, 청평 수련소는 8일 동안에 2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집을 지었어요. 젊은 사람은 단결하면 지을 수 있는 거예요. 단결하면 기적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늙은이들 단결해 가지고 기적이 벌어졌다면 안 되지만…. 늙은이는 구경밖에 할 것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섭섭히 생각해도 할수없다구요. 사실이 그러니까요. 섭섭하게 생각하면 지옥가고 섭섭하게 생각 안 하면 천국간다구요. (웃음) 거기에 늙은이가 있으면 뭘하겠어요?밥타령이나 하지.

젊은이들을 단결시켜야 됩니다. 젊은이가 단결해서 자기들을 위해서, 공동의 목적을 위해서 실제로 열만큼 하고 백만큼 하라는데 불평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불평하는 사람은 입을 째 버려야 합니다. 이놈의 입이 잘못되었으니 째 가지고, 불평 못 하게 되어 있다구요. 입은 째더라도 혓바닥은 자르면 안 되니까 이렇게 벌리고….

양심은 있거든요. 통일교회가 생각하는 그런 운명권내로 가자는 거예요. 서양 사람도 그렇습니다. 요전에 내가 미국 갔을 때, 미국놈들 전부 다 붙잡아 놓고 이놈들 전부 다 모가지를 자른다고 했어요. 조그만한 동양 사람이 와서 다부지게 얘기하니까, 맨 처음에는 '왜 그럴까 농담삼아 그러겠지' 그러더니 자꾸하게 되니까 '아이쿠' 하며 수근수근 수근수근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딱 맞았다 하는 날에는 천지가 용납할 수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한다면 하는 거라구요. 내가 손을 대 가지고 실패한 것이 없습니다. 내가 손을 댄 것은 반드시 세계적인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보라구요. 내가 손대 가지고 통일교회가 망했어요?세계적인 무대의 통일교회가 됐다구요. 내가 국제승공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국제승공연합이 망했어요?이제 아시아 지역이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었어요. 내가 어린이 무용단 손대 가지고 망했어요?리틀엔젤스 만들어 가지고 망했느냐구요?세상 사람들은 리틀엔젤스 무용단이 통일교회와 관계 있는지 모르고 있다구요. 통일교회가 하는 것이 많습니다.

교수들을 일본에 데려가고 뭐 세계평화교수협의회를 만든 얘기를 한바탕 하면 '아이쿠 선생님 죽어도 붙들어야 되겠다. 죽어도 놓아서는 안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야기를 잘 안 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따라오겠다는 사람이 많은데, 시시하고 지극히 못생긴 것들이 찰거머리같이 달라붙어서, 남보다 먼저 큰 것들을 붙잡아야 할 텐데…. 그런 사람 앞에서는 절대 그런 얘기 안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 말이 많아도 공석에 서면 욕을 들이 퍼붓는 거예요. 그래서 기분 나빠할 때까지 욕을 퍼붓는 거라구요. '아이쿠 통일교회 목사라더니 목사가 아니고 깡패구만 깡패 이런 사람은 인연이 안 되겠기 때문에 쫓아내기 위해서는 그런 놀음을 한다구요.

어저께 텔레비젼을 보니까 일본 도요도미 히데요시가 조선 사신들 보는 앞에서 뭘하느냐 하면, 조선 사신들이 일본을 방문한 것은 과연 그가 조선을 침략할 수 있는 인물이냐 아니냐를 감정하기 위해 왔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그 반대의 놀음으로 미친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사신들이 '그 사람은 조선 침공이 불가능하다' 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걸 보면 '야 그 녀석 상통꼬락서니 안 되지만 그 멋지다' 생각을 했어요.

통일교회 문선생도 이거 벌거벗고 춤추고 어떻고 어떻고 쇼를 하는 거예요. 그 쇼에 기성교회 목사들 다 걸려 가지고 '그렇지 그렇지' 하는 바람에…' 발을 얽어매고 목을 매 가지고 가만히 지시해도 '아이쿠 아이쿠 아이쿠…' 문선생이 못나서 그 놀음 하는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예」 통일교 문선생이 못나지 않았다구요. 자랑이 아닙니다. 이미 각본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못나지 않았어도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