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육을 중심삼은 7년노정과 84인 전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7권 PDF전문보기

영육을 중삼삼은 7년노정과 84인 전도

오늘날 우리에게는 영육을 중심삼은 7년노정, 안팎의 가정적 배경을 중심삼고 이 세계의 기독교와 세계 인류를 연결시킬 수 있는 다리를 놓아야 할, 예수의 열두 제자와 70문도와 같은 기준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예수의 생애가 그렇게 돼 있지요? 그걸 못 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지상천국을 못 이룬 거예요. 이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7년 동안에 몇 명을 우리가 통일시켜야 되느냐 하면 열두 사람하고 그 다음에는 72인하고 하면 몇 명이 돼요? 「84명입니다」 84명을 하나 못 만들고 가정과 이것이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예수가 죽은 거예요. 죽어서 찬국이 깨져 나갔기 때문에 오늘 이 문제가 현실에 당면한 과업으로, 탕감복귀의 절대적 기원으로 남아진 거예요. 선생님도 그 때문에 지금까지 싸워 온 거라구요. 또한, 하나님도 이 문제를 현실적 기대에서 해결하기 위해 6천년 동안 싸워 왔습니다. 예수도 이런 현실적인 기대를 세워 주기를 바라고 복귀의 한을 품고 지금까지 2천년 동안 기독교를 발전시켜 나왔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우리는 7년노정에 있어서 예수 가정보다 더 훌륭한 가정을 만들어야 되겠고, 사지사판에 들어가게 될 때 피해 간 예수의 제자들 같은 후계자나 제자를 만들지 말고, 자기 죽을 자리를 대신해서 죽을 수 있는 사람을 세 사람 이상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열두 사람 이상을 통합시켜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열두 제자가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기준에 서게 된다면 천국이 연결될 수 있는 민족시대와 국가시대로 들어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기독교를 중심삼은 예수의 내적 사연입니다. 이건 성경에도 없다구요.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가 당면 과제요 현실적인 이런 문제를 놓고, 사탄과 하나님을 좌우에 놓고 승리적인 결의를 다짐하여 예수의 후계자의 입장에서,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선 입장에서 이것을 깨끗이 청산짓고 나서게 될 때, 우리는 당당코 천국으로 향하게 될 것이고 지상에서부터 천상까지 천국의 문은 열릴 것입니다.

그러려면 84명이라는 사람들을 전도해야 됩니다. 일체가 되어 생사지권을 같이 나눌 수 있고, 같은 표준에서 한 나라와 한 세계를 갈 수 있는, 같이 동하고 정할 수 있는 무리를 만들어 놓지 않고는 지상천국 이념이 현실권내에 실현될 수 없고 예수의 한을 풀 수 없습니다. 예수의 한을 풀지 않고는 천국이 벌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 예수의 한을 풀 수있는 승리의 터전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사명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예수가 하나님을 위해 '내 뜻대로 마옵시고 당신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고 죽어 가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다 그렇게 돼야 된다구요. 그렇게 됐어요? 죽을 길을 앞에 놓고도 '내 뜻대로 마옵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옵소서'라고 하던, 겟세마네 동산과 갈보리 산정, 생명을 다하던 그 자리까지 나가던 예수의 자세를 본받아야 됩니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렇게 될래요, 안 될래요?「되겠습니다」 그리 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틀림없이 돼야 돼요?「예」 내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