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동안에 84명을 전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7권 PDF전문보기

7년 동안에 84명을 전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지상천국은 막연하지 않아요. 수리적이라구요. 7년 동안에 84명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것이 7년대환난시대입니다. 역사의 흐르는 고비, 마음의 고빗길을 전부 다 거쳐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7년 동안에 폭파하지 않으면 안 돼요. 죽은 예수 일당의 시체가 부활한 승리적 터전을 갖추어 가지고 예수가 밤이나 낮이나 어디에 가더라도 가로막힌 것이 없이 무사통과할 수 있는 활동적 터전을 남겼어야만 지상천국 개문이 가능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시대에도 이것을 탕감복귀하지 않고는 지상천국을 완성하여 천상천국으로 연결시킬 수 없다는 것이 통일원리의 사상일 뿐만이 아니라 성경의 중심적 사상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나 깨나 84명을 어떻게 전도할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그래서 7년 동안에 이걸 완결지어야 돼요. 1년이 열두 달이니까 7년이면 몇 달이 되느냐? 7년을 열두 달로 곱하면 몇 달이 돼요? 바로 84개월, 84개월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7년 동안에 자그마치 한 달에 한 사람씩 생명을 걸고 전도하지 않으면 천국을 실현할 수 있는 민족과 세계를 연결시킬 다리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 사람들은 이 7년노정에 84인을 전도하여 가정기반 종족기반을 대신한 교회 터전을 통해서 하늘에 연결시켜야 하는 천적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아라! 7년 동안 한 달에 한 사람씩 절대적으로 전도를 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런 내용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작년부터 여러분에게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라고 한 거예요.

이런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선생님이 지금까지 실천해 가지고 승리의 기반을 닦은 터전 위에서 세계적 사탄의 반대를 받을 수 있는 길을 걸어오고 국가적 사탄의 반대를 받은 수 있는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노력한 대가는 탕감 없이 여러분의 수확으로 거둘 수 있는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자연적인 환경에서 책임을 못 한다면 나도 책임 못 집니다. 천국에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서 선생님을 대해 왜 똑똑히 가르쳐 주지 않았느냐고 말 못 할 것입니다.

여러분 각자에게 7년노정이 있다는 것은 다 알지요? 7년노정이 있다는 것 다 알지요?「예」 예수가 여러분만 못해서 죽음을 각오했겠느냐 이거예요. 천도가 이렇기 때문에, 가려 가야 할 운명길이 필히 이렇기 때문에 죽음을 각오했던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 밤이나 낮이나 자나 깨나 이걸 생각해야 되겠어요. 7년 동안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를 하게 되면 84명이 되는데, 한 달에 두 사람씩 하게 되면 3년 반이 걸리고, 그 10배를 하게 된다면 기간이 10분의 1로 단축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있는 정성을 다하여 피를 토하고 땀을 흘리는 한이 있다 하더라도 24시간 불철주야 행동을 해서 하늘의 실적을 빨리 이루어야 될 것입니다. 언제 죽을지 알아요? 응? 언제 죽을지 아느냐구요?

선생님이 1956년도에 이 길을 출발할 때는 자지 않았다구요. 자지 않았어요. 잘 줄을 몰라서 자지 않은 게 아니라구요. 눈물과 피땀을 흘리면서 여러분들을 기르기 위해서 있는 정성과 심혈을 다 기울였어요. 내 자식들은 다 버리고 여러분에게 내 자식 이상, 몇 배의 정성을 들였다구요. 이것은 거짓말이라고 못할 거예요. 기도해 보라구요, 거짓말인지. 그러니 그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올바른 주류사상을 지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여러분 어땠어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걸어 나온 신앙자세를 냉정히 비판해야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천국간다고 나는 생각지 않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진리와 내가 알고 있는 원리의 길이 그렇지 않기 때문에, 똑똑히 가르쳐 주어야 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똑똑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나에게 피하게 하시옵소서' 하던 겟세마네에서의 예수의 기도는 남의 기도가 아닙니다, 내 기도예요. 예수의 십자가가 남의 십자가가 아니예요, 내 십자가예요. 나라 일이 남의 일이 아니예요, 내 일이예요. 세계의 일이 남의 일이 아니요, 내 일이며 하나님의 일이예요. 하나님은 세계를 지도할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그 책임진 하나님이 우리 부모가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모가 불쌍하면 그 아들된 우리도 불쌍해야 됩니다. 피땀을 흘려야 돼요. 그 부모가 쉬지 않으면 우리도 쉬지 말아야 됩니다. 이것이 천리가 아니냐. 도리가 아니냐. 그래서 이러한 기준을 이번에 세계적으로 똑똑히 가르쳐 주었다구요. 천국가고 싶거들랑 가르쳐 준대로 하고, 안 가고 싶거들랑 맘대로 하세요. 나는 책임 못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