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지겠다는 사람 가지고는 복귀역사를 못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8권 PDF전문보기

빚지겠다는 사람 가지고는 복귀역사를 못 한다

자, 맨 처음에 사탄권에서부터의 아담복귀에 대해 얘기했지만 최후에는 하나님의 사랑권내로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자, 왜 그리 돼야 되느냐? 하나님은 빚지는 사람 가지고는 복귀섭리를 못 하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왜? 첩첩이 가중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정복귀했으면 종족복귀하려고 해야 할 텐데 그거 될 수 있어요? 빚지겠다는 사람이 가정을 복귀시킬 수 있느냐 말입니다. 혼자, 개인복귀노정에서도 들이 빚지겠다고 하는 패가 가정복귀의 길을 갈 수 있어요? 어디 이론적으로 따져 보자구요. 그럴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안 됩니다」절대 없어! 절대 없다구. 못 간다구요.

빚지겠다고 하는 사람, 신세지겠다는 사람은 다 떨어지는 거라구요. 그런 사람은 식구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나 자신이 그런 사람이라구요. 원칙이 그래요, 원칙이.

자, 신세지는 사람이 개인복귀를 완성한 다음에 그대로 가정복귀하겠어요? 또, 신세져야 돼요. 누구를 망하게 하려고? 한 사람이 도와줬다가는 또 망하고 두 사람이 도와줬다가는 더 망합니다. 이렇게 망하는 무리를 많이 만들겠다 하는 자가 되면 하나님이 역사를 못 한다 이거예요. 틀림없는 사실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감옥에 가서도 노력한 사람이라구요. 평소에 세 시간 이야기했으면 거기에서는 아홉 시간 한 거예요. 3배 이상 기도한 사람입니다. 일을 할 때도 쉬운 일을 찾아다닌 사람이 아닙니다. 제일 어려운 일, 제일 어려운 일을 하려고 했어요. 같은 밥 먹고 제일 어려운 일을 하려고 한 거예요. 만약에 원수들이 모함해서 이런 데에 다시 갖다 박아 놓으면 내가 어떡하느냐? 이러니 박기 전에 훈련해 놓고 자신을 가져야지 하면서…. 그런 준비를 해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빚을 지려고 하지 않아요. 내가 누구한테도 지려고 하지 않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빚을 지지 말라. 신세를 지지 말라. 본부를 믿지 말라' 하는 그 의미를 알겠느냐 말입니다.「예」빚지겠다는 사람 가지고는 복귀역사를 못 한다구요. 개인복귀한 다음에 가정복귀를 맡겨야 하는데 그런 사람에게 가정복귀 맡겼다가는 더 가정의 신세를 지려고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복귀되겠어요? 그런 사람에게 종족복귀를 맡긴다면 종족의 신세를 지려고 한다구요. 종족을 망하게 만든다구요. 종족의 길을 막아 버린다구요. 종족을 위해 희생하여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종족을 이용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자세가 틀렸습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자세를 수정하라구요. 전도할 때는 사람의 상하를 가리는 게 아니라구요. 젊은 사람이라고 전도하고 나이 많은 사람이라고 멸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이 많은 사람이 대통령의 할머니가 될지 아느냐 이거예요. 안 그래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눈에 안경을 쓰고 사람을 고르고 있더라 이거예요. 선생님은 안그랬다구요. 자기 문중에 찾아온 사람이 있으면 정성을 다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밥을 굶더라도 그를 먹여 주려고 했고, 내가 입지 못하더라도 그를 입혀 주려고 했습니다. 나중에는 이불까지 팔아서 요(요) 하나 가지고 팬티 바람으로 나갈 수 없어서 사흘 나흘 앉아 가지고 새우는 일까지 했다구요. 남을 위해서…. 알겠어요? 그것도 전부 다 친구가 아니라 원수입니다, 원수. 원수까지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이 원수 아닌 사람의 신세지겠다고 하겠어요?

그랬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통일교회 문선생이 망하지 않았다구요. 그러지 않았으면 벌써 다 끝났습니다. 이것이 망하지 않는 철칙인 줄 알았기 때문에 이 길을 지금까지 사수하고 나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빚지는 사람을 통해서는 이 가중된 복귀역사를 할 수 없어요. 사탄권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개인복귀 완성을 해야 됩니다. 또, 더 가중된 십자가를 거치고, 거기에 더 가중된 십자가를 거치고, 또 거기에 더 가중된 십자가를 거쳐서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 세계복귀, 천주복귀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하나님을 해방시켜야 합니다.

그런 책임까지 우리가 졌다고 생각할 때, 우리의 갈 길이 얼마나 첩첩태산이냐 이거예요. 이 길을 다 가고 내가 안식할 수 있는 날에는 하, 얼마나 기쁘겠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 길을 다 가고 나서, 천신만고 끝에 책임을 다하고 나서 '아이고 하나님! 오늘에야 끝났습니다' 하면, 하나님이 '오냐 너 수고했다' 하실 텐데, 그 자리가 얼마나 복된 자리겠어요? 우리가 그걸 그려 가는 거라구요. 그것은 가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