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 동원작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1권 PDF전문보기

뉴욕 매디슨 스케어 가든 동원 작전

미국이라는 나라는 언제든지 누구나 피스톨을 살 수 있는 나라라구요. 3년입니다. 1974년 말에 가서는 이런 현상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선생님이 예상한 대로라고요. 이 말은 꾸민 게 아니예요. 이렇게 3년이 딱 지나면 별똥별, 흐르는 별, 유성과 같이 사라질 것입니다. 그때는 찾아도 없거든요. 어리석게 하는 게 아니예요. 소문을 딱 내 가지고 분리할 수 있는 행동이 전개될 때는 선생님은 싹 후퇴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3년 목표로 하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3년만 지나게 되면, 금년 말까지 8개 도시와 뉴욕 작전만…. 그걸 얘기 하자면 시간이 넘을 것 같고, 내가 무슨 선전하는 것 같아서 얘기하기가 거북하지만 이제 한마디만 하고 말자구요. 왜 뉴욕을 중심삼았느냐?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슨 권투 챔피언 클레이니 뭣이니 하는 사람들이 시합하던,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장 알지요? 알 거라구요. 여기에 복도까지 꽉 들어차면 4만 명 이상 들어간다구요. 정식 좌석이 2만 5천 개입니다.

자, 이것을 얻자고 할 때, 우리 통일교회 젊은이들은 '매디슨 스퀘어 가든이요?' 그랬어요. (웃음)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지금 얼마 안 된다구요. 적은 수를 가지고 꿈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자, 이 녀석들아, 말 말고 얻어!' 이래 가지고 벌써 작년 11월에 계약을 해 놨습니다. 1974년 9월 18일 저녁 여덟 시라구요.

이것은 왜 해야 되느냐? 기성교회가 반대하기 시작했다구요. 저 녀석들 뛰는 것이 처음에는 메뚜기 새끼인 줄 알았더니, 지금으로 말하면 보잉 747점보기를 타고 날아간다 이거예요. (웃음) 그런 작전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이건 뭐 잡을래야 잡을 수 없고, 칠래야 어림없다 이겁니다. 하여튼 사람들이 반대하면서도 '아이쿠, 문이라는 사람은 난 사람이야'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이런 작전을 하기 위한 준비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복합작전을 지금 전국적으로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어떻게 하든지 2만 5천 명을 돌파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전부 다 조직 편성해 가지고 지시해 놓고 왔다구요. 그 세밀한 이야기는 안 하겠다구요. 세밀한 이야기를 하면…. 그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 집을 팔아서라도 그때 한번 가야 되겠다고 하는 그런 사태가 벌어지면 곤란하다구요. 대한민국이 여권을 안 내줄 수 있는 체제가 되어 있는 것이 고맙지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저 뒤에 서있는 사람들한테는 미안하구만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든지 맨 꼴래미(꼴찌)로 오는 사람은 불평하게 마련이예요. (웃음) 앞에서는 좋아서 웃고 있지만 뒤에서는 이렇게 부르터 가지고…. (웃음) 통일교회 교인들도 그렇게 돼 있다구요. 뒤에서 공론하다가는 난데없이 도깨비 감투 쓰고 흘러가 버리는 거라구요.

자, 그래서 뉴욕에는 몇 명이나 동원해야 되느냐? 4천 명을 동원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건 꿈 같은 이야기라구요. 내가 갈 때에는 3백 명가량이었는데, 1년 동안에 한 3천 명 가깝게 만들어 놨다구요. 이제 조금만 하면 한국은 못 따라온다구요. 내가 일본식구들 보고 '야, 너희들 이제는 결사적으로 싸우지 않으면 못 따라온다'고 말했습니다. 자, 4천 명을 동원하자는 것입니다. 지금 그 준비 공사를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므로 이중 작전 편성을 해야 된다구요.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하는 일의 책임은 뉴욕 교회들이 책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벌써 작년 11월에 조직을 편성, 30명씩을 표준으로 해서 여덟 교회를 만들어 놓았다 구요. 이래 가지고 지금은 한 4백 명이 넘습니다.

이제는 조직 편성도 됐고 훈련도 다 시켰으니 이제는 지역만 알면 되는 거라구요. 우선 지역을 아는 것이 문제라구요. 어디든지 그저 밤이라 해도 맨밭 벗고서라도 걸어서 갈 수 있게끔 알아야 된다구요. 모르면 큰일난다구요. 지역을 탐지하라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지역도 알고, 그 다음에는 혼자 돌아다니면서 장사할 수 있는, 즉 자립할 수 있게끔 다 훈련되어 있다구요.

이제부터는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그래서 어떠한 조직을 했느냐 하면, 한 사람이 120호 세대를 분할 책임지게 했습니다. 지금 이런 작전 하는 거라구요. 집중작전을 하는 겁니다. 전도는 다른 데 가서 하는 것이 아니라 밥을 먹고 그저 눈만 뜨게 되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 120호를 중심삼고 벨을 누르며 욕을 먹더라도 밤이고 낮이고 가서 말썽 피워라 이거예요. (웃음) 우선 문제를 일으켜야 된다구요. 이래 놓고는 매일같이 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아 어제께 밤 늦게 가 가지고 벨을 눌렀는데 벨 소리를 들었소? 아, 미안합니다'라고 하고, ‘왜?’ 하면, '사실은 참 좋고 긴급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하며 한마디 하는 거예요. '아, 좋고 긴급해요?

그게 뭐게?'할 거예요. 그럼 '사실은 이야기하자면 좀 안됐습니다. 당신네 집에 좀 안됐지만 딴 집에는 좋은 이야기라고…' 이렇게 궁금증 나게 해 가지고 얼마든지 이야기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이런 작전을 해 가지고 환심을 사게끔 관심의 도를 높여 놓자 이겁니다, 이것은 높여지게 돼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