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복귀에 힘을 써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2권 PDF전문보기

종족복귀에 힘을 써야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가 세계로 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릴 때가 옵니다. 그 대신 모든 면에 있어서 본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하늘의 사람들이요, 선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본이 되어야 되겠다구요. 민족 전체에게 추앙을 받기에 합당할 수 있는 실적을 보여주라 이거예요.

그러려면 이제 한국에서부터 어디로 가야 되느냐? 요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문제라구요.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일본은 미국을 돕고, 즉 해와는 천사장을 돕고 그 다음에 아담은?「해와를…」 해와를 돕고, 그러면 서로서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아하, 섭리로 볼 때 일본에 좀 투입해야 되겠다 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면 제일 빠를 거예요. 그러한 섭리적인 무엇이 있기 때문에, 또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섭리적인 뜻이 이러한 것으로 볼 때, 7년노정을 중심 삼고…. 원래는 4월이예요. 선생님이 그때 성혼식을 했기 때문에. 이 4월을 연장해 가지고 짜르는 역사를 했기 때문에 금년까지 연장해서…. 언제든지 4월부터는 핍박이나 이런 시끄러운 문제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까지 6수, 4개월 아니면 6개월은 통일교회 역사에 있어서 언제나 시끄러운 때라구요. 넘어가야 할 고비이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그렇게 돼 나간다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마찬가지로 외적인 조건만 마련하는 날에는 여러분들이 세계로 날아갈 수 있는 때가 되면…. 이제 미국을 중심삼아 그것이 어느 정도 한국에 만들어지면 한국은 자동적으로 휙 돌아갑니다. 가만 있어도 돌아가는 거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에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뭐 주먹구구식, 우리 원리가 주먹구구식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과학적인 공식법도와 같이 치밀한 질서적인 과정을 통해서 복귀섭리노정은 진전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을 내가 적당히 붙여 가지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돼야 되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여러분들이 이제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이 뭐냐? 나가서 전도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이제 여러분들은 가정을 구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 종족을 구해야 된다 이거예요. 민족이 위에서부터 연결되니 여러분은 종족을 구할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거예요. 종족복귀라는 말은 들었지만, 이제는 수고하지 않고 여러분이 종족을 한꺼번에 몰 수 있는 때가 되었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단 한 가지 알아야 될 것은 여러분이 외부에 나가 가지고 일하고 정성들이던 3분의 1만큼만 노력하라는 거예요. 3분의 1만큼만 노력하게 되면 부모들은 대번에 돌아간다구요. 지금 통일교회 판도에 있어서 앞으로 문화활동을 해야 돼요. 그래서 영화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여러분들이 가져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한테 한번만 돌려 주면 '아이쿠머니야, 몰랐구나' 하고 돌아간다구요. 이래서 여러분들의 가정과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는 여러분이 책임져야지요. 그렇지요?「예」

가인 아벨이 복귀된 후에는 어디로 들어가느냐? 부모를 복귀하는 거라구요. 세상의 가인 아벨을 복귀해 가지고 자기 형제를 복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외적인 무대에 서서 우리가 닦아 놓은 기반이 국가와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으면 이제는 여러분의 내적인 형제를 복귀해야 되고 부모를 복귀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그런 면에 주력해라 하는 것이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은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부모한테 효도하라 그거예요. 부모한테 효도하고, 동네방네에 본이 되고, 부모가 좋아하는 아들딸이 돼야 된다구요. 그러니 여러분이 외지에 나가서 강의하던 것을 자기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강의할 수 있어야 돼요. 만약에 그것이 안 되거든 여러분 대신, 여러분보다 나은 여러분의 아벨적인 존재를 보내 가지고 내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게끔, 친구를 위해서 희생하는 대신 내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면, 서로서로가 이러한 상대적 관계를 맺어 자기 가정을 복귀하는 데 주력하게 되면 상당한 수가 복귀되리라 보고 있어요. 여기 자기 부모들이 복귀 안 된 사람들 손들어 봐요. 그거 보라구요. 전부 다 복귀해야 된다구요.

자, 여기에 5백 명이 있으면 거기에 부모하고 몇이예요? 천 명이 되고, 거기에 아들딸 두 사람씩 하면 몇이예요? 자그만치, 한국은 많이 낳았기 때문에 한 집에 가게 되면 애기 넷은 평균이라구요. (웃음) 셋은 없다구요. 셋이 있긴 있지만 보통 넷이 넘는다구요. 그러면 여러분 한 사람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어머니 아버지하고 전부 다섯 명이라구요. 이렇게 되게 되면 1천 집만 중심삼고 보더라도 몇천 명이예요? 여러분이 5백 명이면 얼마예요? 「2천 5백 명입니다」 2천 5백 명이라구요. 그 다음에는 삼촌네 집, 사촌네 집, 사돈의 팔촌까지 전부 다 보게 되면, 대한민국은 죽죽 그물코처럼 다 연결된다 이거예요. 그것 보면 간단하지요? (웃음) 그 어렵지 않다구요. 간단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