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는 흑인이 축복받을 수 있는 한때가 온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2권 PDF전문보기

이제부터는 흑인이 축복받을 수 있는 한 때가 온다

여기 우리 흑인 식구들이 있지만, 지금까지 비판해 오던 백인들에 대해 이제는 비판하지 말라구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갈 때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간 구레네 시몬이라는 사람은 흑인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흑인이 축복받을 수 있는 한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쓰러질 때까지 참아라 이거예요. 감사하면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불평하게 되면, 미국에서 불평하게 되면 앞으로 불행하게 됩니다. 이런 짐을 지고 있는 것은 예수님이 지고 가던 십자가를 우리에게 지워 준 것으로 알고 감사하게 되면…. 백인이 구원받을 수 있게 되면 흑인도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에서도 동등한 자리를 허락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인권에 대해 동등한 권리를 다 주고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흑인 식구들은 백인 식구들보다도 더 고생하는 것을 당연지사로 생각하라구요. 그러면 흑인이 구원받을 수 있는 때가 오는 것입니다. 여기 흑인들 알겠어요?「예」 앞으로 하나님이 우리 앞에 축복하기 위한 제일 힘든, 미국 문화세계에 있어서 제일 힘든 십자가를 지고 오는 거라구요.

기독교 국가에 이와 같이 흑인들이 끌려가서 이렇게 된 것이 다 예수의 십자가에 관련이 있다고 선생님은 알고 있습니다. 끌려와서 이 나라에 공헌을 했다구요. 십자가를 지고 이 나라를 위해서 가고 있다구요. 백인을 좋게 하고 흑인을 망하게 한 것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에서 역사 시대의 모든 탕감원칙을 메워 가지고 평등한 세계를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의 프로그램에 의해서 된 거라고 선생님은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알고 혹인 식구들은 다른 미국 사람들보다도 더 열심히 일하고, 앞으로 올 세계를 여러분이 리드해야 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백인들이 망하는 자리에 가게 할 것이 아니라, 그들을 브레이크 걸어 가지고 새로운 길로 가게 해야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단결하고 더 노력해야 되겠어요. 그러는 날에는 복을 받습니다.

이제 만약에 백인이 통일교회 선생님을 반대하는 날에는 흑인이 지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그럴 것 같지 않아요? 사실이 그렇다구요. 이론적이라구요. 당연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흑인 식구들은 단결하라구요. 단결하라구요.

1977년까지는 내가 흑인교회를 만들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미국을 위한 때였지만, 이제는 흑인을 위주로 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걸 알고 여러분이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통일교회는 흑인의 소망으로 등장할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그러면 아시아인과의 유색인종이 단결할 수 있는 좋은 찬스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매스컴 동원하는 것을 전부다 아시아인인 일본 사람을 내세워서, 일본 회사를 내세워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 탕감복귀 역사로 보게 된다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질 때 그랬듯이 흑인들이 여기서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그렇게 되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흑인 식구들은 불평하지 말라구요. 앞으로 만약에 백인들이 불평하게 되면 중요한 곳의 책임자는 흑인이 되어 그들을 지도할 때가 올 것입니다. 만약에 백인들이 반대하고 이러다가는 흑인들이 단결해 가지고 준비만 한다면 불원한 장래에 미국 내에 있어서 백인들을 지도할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 식구들은 정성을 다 들여야 할 때라는 겁니다.

이제부터는 미국의 정상적인 백인 식구들에게 전부 다 십자가 지라고 할 때가 올는지 모릅니다. 만약에 미국에 대한 하늘의 섭리의 뜻이 어긋나게 되면 그런 결과 세계가 온다구요. 틀림없이 온다구요. 공산당한테 깔려 넘어가는 날에는…. 이런 등등의 문제를 생각할 때, 현재가 섭리적인 뜻을 위한 입장에서 보게 되면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절박한 시점인가를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오늘이 9일, 6월의 두번째 주일입니다. 다음 주일은 16일, 6월의 절반을 넘어서는 주일이 되는 걸 생각할 때, 한 달, 한 달 가는 것이 얼마나 기가 막힌 것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그리하여 하루를 천년같이 느껴 가지고 최후의 탕감을 치르는 데 서슴치 않고, 자기의 일신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교회가 문제가 아니라 이 세계와 이 나라를 위해 전체 수확의 대가를 투입하는 데 감사할 줄 아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