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책임자들의 자격증 제도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5권 PDF전문보기

한국 책임자들의 자격증 제도화

자, 그러니 이제 한국도 교회를 만들고 해서 그것을 제도화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 당장 하는 거예요, 당장. 일본도 지금 하고 있다구요. 내가 수련소 지으라고 한 거예요. 3백 명이 들어가는 교회를 짓겠다는 것을 그 10배에 해당하는 집을 지으라고 지시하고 왔다구요. 한국도 그것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들어온 사람은 절대 놀리지 말라구요. 절대 놀리지 말고 수련 보내는 거예요. 수련을 거쳐오면, 40일만 수련받고 오면 나가서 일하지 말래도 일 안 하고는 못 견디게 돼 있다구요. 집에서 빈둥빈둥 놀라고 해도 안 놉니다. 이 길이 천국가는 외통길이고, 현재 이 지상에서 활동하는 기간이 얼마나 귀한지, 억천만금을 주고 살수 없다는 것을 아는데 일을 안 해요? 놀라고 해도 놀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교육시켜서 정상적인 활동을 시켜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00일수련을 받지 않은 사람은 통일교회의 정회원이 못 된다'고 딱 정해 버렸다구요. 그렇게 되면 정회원 아닌 사람은 결혼…. 그까짓 결혼이야 뭐, 결혼이 우리 책임이야? 정회원이 못 된 사람은 뭐, 시집을 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고…. 자기가 가겠으면 가라는 거예요. 상관도 할 필요 없다구요. 앞으로 교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게 해서 교회에 플러스시킬 수 있는 사람들을 교회가 책임지지, 이거 똥구더기 같은 것들을 모아다가 그렇게 해 놓으면 누가 그들을 책임질 거예요?

한국에도 앞으로 군 단위로 그것을 제도화시키면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그것을 제도화시켜서 실력을 봐 가지고 책임자를 시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본부라는 명칭을 가졌기 때문에 군 책임자들에게 일주일수련 까지 시키는 자격을 부여하려고 한다구요. 그 다음에 교구 책임자들은 21일, 40일수련을 전부 다…. 장소가 없으면 중앙에서 하는 거예요. 40일수련, 100일수련까지…. 그래 가지고 지도요원의 자격을 주어서 시키는 거예요. 선생님이 자격증을 주는 거예요. 다른 것과 똑같다구요, 자격증. 시험제도 전부 다 공문으로 올 거라구요. 그러니 지금부터 준비하라구요.

이렇게 하면, 어디 가서 앉아서 말하지 말래도 입을 벌려 가지고 말하고 싶고, 가만히 있더라도 경제활동을 하고 싶어서 몸이 쑤시고 못 견뎌낸다구요. 그리고 전도하는 것도…. 그래 가지고 뉴욕에서도 원리시험 패스하게 하고, 학과 과목 패스하듯이 여러 가지 다 한다구요. 통일사상, 승공사상, 그 다음에 원리강의 등 전부 다 학과제로 하기 때문에 지금 밥 숟갈을 던지고 공부하고 있다구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지금 꺼떡꺼떡해 가지고 될 것 같아요?

두고 보라구요. 앞으로 그 사람들을 여기 교회 책임자들과 체인지해 가지고 그들을 세워서 강의할 때가 올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뭐, '그저 이렇게 하는 것이 통일교회다' 하는데, 그것이 통일교회가 아니라구요. 여러분은 바빠야 됩니다. 머리에 수건을 동여매고 공부 안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더 두고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그래 가지고 통하나? 이제 시험 패스하는 것을 제도화시킬 것인데, 거기에 합격 못 한 사람은 아무리 몇십 년 됐더라도 기생충이지 뭘하겠어요? 여기에도 못 쓰고 저기에도 못쓰고…. 뭇 사람들의 갈 길을 전부 다 막고 있고, 피해를 주는 존재들은 우리 체제 내에 둘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도를 강화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알겠어요?「예」

그래 여기 협회에서도 이걸 계획하라구요. 「예」 이러한 자격은 원래 국제회의를 해 가지고 해야 되는데 우선 만들라구요. 100일수련 제도가 생긴다면 지금 미국에서 코치하고 있는 것을 기준 삼고 국제회의에서 결의해 가지고 공통적으로 시험을 치게, 각국에서 시험을 치게 할 거예요. 40일수련 제도나 100일수련제도 전부 다 국제무대에서 국제적인 우리 식구들에게 시험 치게 할 거예요. 번역만 하면 돼요. 불란서 사람은 불란서어로 번역해서, 제목은 같이 내지만, 한 제목을 내지만, 각국 사람을 한데 모아 가지고 말예요. 제도화시키는 기준을 세우려고 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