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실력전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5권 PDF전문보기

앞으로는 실력전이다

그러니까 암만 자기가 오래 됐더라도, 오래 됐으면 뭘해? 오래된 게 도리어 창피하다구요. 남들은 4년 동안에 졸업하는데 10년 있다면, 그거 사람 취급하겠어요? 그런 건 아예 썩은 무우 대가리 같이 차 버려야지요. 학교가 창피해진다구요. 안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먼저 나왔으면 원리 무장하는 데 있어서 그들 보다 앞서야 할 텐데, 이거 큰소리 못 하게 돼 있다구요.

이래서 명년 가을, 금년 가을쯤이라든가 국제적인 책임자들을, 우선 몇개 대표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5대 주에 중심 될 수 있는 강사들을 거느리고 와 가지고 여기서 공동 주제 밑에서 시험 치게 할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평가해 가지고 '이 사람은 몇 급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딱 해서 그 이상의 교육을 못 시키게 할 거예요. 그것을 제도화시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앞으로 교회에 있어서 군 책임자가 되려 할 때도, 그런 제도 밑에서 '군 책임자는 어떤 자격증을 가져야 된다'는 것이 전부 다 공식화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자기가 노력해 가지고 그이상 올라가야 됩니다.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생활체제, 봉급 문제라든가 교회를 대우할 문제 등 전부 다 제도화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덮어놓고 이것도 같고 저것도 같다는, 이제는 그렇게 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그저 실력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학과 졸업하고 그 다음에 경제활동을 하는데, 경제활동은 학과가 끝난 후 반드시 3주일 동안 매일같이 80불 이상 올린 사람이라야 졸업한다 이거예요. 80불, 그거 문제없다구요. 평균 기준을 정해 놓은 것이 80불이라는 거예요. 그건 누구든지 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제도 적인 훈련이라는 것이 무섭다는 거예요. 우리 리틀엔젤스만 하더라도 그런 전통이 떡 되어 있기 때문에 와서 하는 것을 보면 전부 다 반해서 잠자면서도 훈련한다는 거예요. 그런 전통 밑에서 교육을 받기 때문에 3개월 동안에 국제무대에 나설 수 있는 것도 가능하다고 보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전통적 제도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경제활동에 패스한 사람은 그 다음에 뉴욕에 가는 거예요. 뉴욕에 가서 '한 달에 세 사람을 전도하라'고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세 사람을 전도하게 되면 그 다음에 합격증, 100일수련 수료증을 주게돼 있다구요. 앞으로 이것도 한 달이면 한 달, 두 달이면 두 달로 기간을 정하려고 한다구요. 몇 달 동안 계속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것이 안 되게 되면, 그때에는 100일수련을 받고 난 후 지방교회 저 시골서부터 개척시키는 거예요. 개척 가서 훈련해 가지고 도시에 와서 한 달에 세 사람을 전도할 자신이 있게 되면 와서 정식 활동을 해라 해서 세 사람을 전도하거들랑 그때 수료증을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 사람을 전도해서 수료하기 위해서는 1년도 걸릴 수 있고, 2년도 걸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죽더라도 해야 됩니다. 안 하면 할 수 없다구요. 뭐 그 사람 한 사람 때문에 간판을 붙이고 떼겠나?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완전히 체계가 잡히면 어느 급에 해당 하는 사람은 어떻다는 것을 벌써 스스로 알고 사방이 알기 때문에 그 사람이 어떠한 지도 역량으로 책임질 수 있다는 것은 자동적으로 드러나는 거예요. 그러한 훈련을 받게 되면 지방에 가더라도 그런 체제 밑에서 훈련받은 것이 사회적으로 공인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군수도 대동할 수 있고, 도지사도 대동할 수 있고, 지방 유지도 자동적으로…. 그렇게 이것을 제도화시켜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실력전입니다, 실력전. 지금까지처럼 뭐 얼간이 모양으로는 안 된다구요. 시험 칠 때는 원리 전편에서부터 후편까지 전부 다 하는 거라구요. 성경 말씀을 외는 것만 해도 바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식구들이 들어온 지 몇 개월 안 됐다고 흉보다간 콧대 다친다구요. 그들은 모여 앉으면 서로서로 토론하고 이런다구요. 밤 열두 시까지 토론하고, 시험 문제에 대해 의논하고 말예요. 그러고 나서 새벽에 나가 기도하고…. 놀 사이가 없다구요. 그러한 활동을 하는데, 지금 본국 하게 되면 이미지가 뭐…. 이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수십 년이 됐다니 얼마나 훌륭한지 모르겠다' 하는데, 훌륭한 게 뭐야? 뭘 물어 봐도 대답도 못 하고, 어디 가서 강의하라면 강의도 못 하고, 통역을 세워서 강의하래도 강의도 못 하고 꽁무니를 빼는 거예요.

이번에도 그렇다구요. 지금 차한주도 그런 입장에서 날 만나자고 해도 내가 안 만나 줬다구요. '이 녀석아, 100일수련 중에 있으면서 날 만나 가지고 뭘할 것이야? 시험도 패스 못 해 가지고 네 거취 문제를 의논해? 거취 문제를 거론하게 됐니? 그러려면 돌아가라'고 딱 잘라서 말하고 만나 주지 않았더니 축 처져 가지고…. 지금 붙들고 그야말로 결사적이지, 큰일났다구. 뛰쳐 나올래야 뛰쳐 나올 수도 없고…. (웃으심)

이제 금년부터는 100일 동안에 못 하면 쫓겨나는 거라구요. 지금 40일 기간에 있는데 그것이 100일수련으로 시작하게 되면 쫓겨나는 거예요. 있을래야 있을 자리가 없다구요. 이제 전국에서 몰려드는 거예요. 40일수련 제도는 없기 때문에 배리타운으로 몰리게 되는데, 배리타운에 사람이 많게 되어 있다구요. 이렇게 되면 거기서 쓸 만한 사람을 골라서 특별지도해 가지고 전국의 강사 같은 것 시키고 말이예요. 이제 수련 제도를 제도화시키면 상당수의 교사들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 나온 똘똘한 사람들을 빼서 훈련시켜 가지고 100일수련, 6개월수련까지 딱 거치게 해서 시험 패스한 사람에게 '너는 몇 급이다'고 딱 자격을 주려고 해요. 그렇게 해서 제 2수련소를 준비하려고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