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하나님만이 정치할 수 있는 한 때가 남아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5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하나님만이 정치할 수 있는 한 때가 남아 있다

이렇게 볼 때, 교차시대를 향하여 넘어가는 데 있어서는 중심점에서부터 교차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아요? 중심점에서 교차해야 됩니다. 통일 교회 교인들은 대한민국에 있어서 야당이나 여당이 들고 나가는 핵심적인 중심 내용이 민족을 위해서 나가는 것이냐, 혹은 일당 자체를 중심삼고 나가는 것이냐? 그건 잘 안다구요. 틀림없이 안다구요. 어디로 가야 되는지 확실히 안다는 것입니다. 또, 미국이면 미국이 앞으로 가는 데 있어서 민주주의만으로 일방통행이 될 수 있느냐? 그거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세계의 기독교인들이 미국에서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요즘 기독교인들이 그래요. 종교와 정치는 분립이다! 그건 누가 정했느냐? 그것은 중세 봉건시대에 기독교의 몰락을 보고 민주주의라는 이런 기반을 중심삼고 정권은 대중에게 있다는 표제를 정해 가지고 민주주의가 출발 했습니다. 그 민주주의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출발했느냐? 물론 과정 적인 뜻의 시대에서 민주주의가 나왔지만, 그것이 결정적인 뜻에 있어서의 주권이념이냐 하면, 그렇지 않다구요. 대통령을 선출하는데 국민이 선출하느냐? 그건 지금까지 과정에서 주인이 안 나왔기 때문에 그 대치역으로 필요하기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는 대치역이라구요. 어떤 나라에 본래 주인이. 주권자가 있는데 그 주권자가 어디에 나갔으면 그 주권 자를 대신해서 하는 거예요. 사명을 교체해 가지고 하는 거지. 본래 민주 주의세계가 아니라구요.

그럼, 예를 들면 메시아도 민주주의적으로 해결하자. 그렇게 될 수 있어요? 하나님도 민주주의적으로 해결하자! 하나님을 선거해 가지고 뽑아요? 하나님이 정치를 싫어하느냐? 하나님이 왜 정치를 싫어해요? 하나님이 정치를 하지요. 지금까지는 교회가 승리할 수 있는 때였어요. 교회의 승리를 위주한 때였기 때문에 손을 안 댄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탄편으로 못 가게끔 방어선을 치고 있다구요.

그러면 이 세상을 누가 지도하고 누가 정치해야 되느냐? 이제는 인간 가지고는 다 몰락했고 실패했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정치할 수 있는 한때가 남지 않았느냐,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건 이론적으로 맞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만이 이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한때가 남았다면, 그 한때를 위해서 준비하는 패가 누구냐? 그건 메시아를 바라는 패들이다 이겁니다. 그러면 메시아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뭐냐? 메시아와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탄세계의 나라가 아니요. 민주주의의 세계가 아닌 것을 나는 확실히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