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로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직계 아들이 되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6권 PDF전문보기

양자로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직계 아들이 되려면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다시 사탄세계에 있어서의 종의 종으로부터 종으로, 양자의 자리로 올라왔으면, 아들의 자리로 올라오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다시 하나님편에 있어서의 종의 종이 되고, 다음에는 하나님 앞에 있어서의 종이 되고, 그 다음에 양자로 누구의 양자?「하나님의 양자」 하나님의 양자, 그렇게 되려면 누구를 중심삼고?「아들을 중심삼고」 아들을 중심삼고 양자의 자리에 올라가야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아들의 친구가 되어야 됩니다. 둘도 없는 아들의 친구가 돼야 됩니다.

그것이 상속을 분할받을 수 있는 하나의 기대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둘도 없는 뭐가 돼야 한다고요?「친한 친구…」 이 자리가 가인 자리예요, 가인 자리. '당신밖에 없습니다. 절대적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뭐가 된다고?「친구」 완전히 같이하는 자리, 완전히 위하는 자리, 완전히 전부 드리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그러니 친구 중의 친구가 되라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아들이 권한을 가지고 '아버지, 나 혼자 전부 갖고 싶지는 않습니다. 내가 없을 때 양자였던 저 사람이 고생을 했으니 나누어 줘야 될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암 그래야지. 네 말 듣자' 그렇게 해서 비로소 나누어 줄 수 있는 길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 친구가 어느 정도의 친구여야 되느냐? 내가 생명을 세 번 이상 드려 바칠 수 있는 그런 자리까지 들어가야 됩니다. 그 아들을 대해 가지고 양자로서 자기의 생명을 바칠 수 있는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공동소유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아들의 권세권에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접붙이는 이치를 통해서, 아들을 사랑하고 종을 사랑했다는 사람이 돼야만 천사장보다 나은 사람이 되지요? 그렇지요?「예」 아들을 사랑하고, 그 다음엔 뭘 사랑해요?「종」 사탄 마귀는 아들을 사랑하지 못하고 종을 사랑하지 못했지요? 그 자리를 넘어서야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함과 동시에 아들을 사랑하고, 아들을 사랑함과 동시에 누굴 사랑해야 된다구요? 「종」 종을 사랑했다는 자리에 서야 비로소 모든 탕감조건을 완전히 넘어서 본연의 아들의 사명을 반대의 길을 통해 가지고 하게 되면 비로소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본연의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본래의 자격을 갖추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완성입니다. 알겠어요?「예」 이제 확실해요?「예」 이렇게 해서 아들의 자리에 비로소 나왔어요. 그럼 무엇이 돼야 되느냐?

축복은 아들딸이 아니고는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양자가 축복받을 수 있어요? 에덴 동산의 원리가 그렇게 돼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절대 없다구요. 아들딸과 동등한 가치를 지니고 나와서만이 축복의 길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어려워요? 쉬워요, 어려워요? 「어려워요」 그래서 역사시대에 있어서 수많은 종교는 피를 흘려 나왔고, 여기에 하나님의 슬픔이 가중돼 나왔으며, 비참한 역사의 소용돌이를 연결시켜 가지고 지금까지 발전해 나온 거예요.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비로소 오늘날 통일교회 시대에 와 가지고 문 아무개라는 한 사람이 이런 천리(天理)의 비밀을 풀고 이 공식적인 복귀의 과정을 밝힘으로써, 만민이 그 길을 따라서 제시하는 말씀에 일치되어 절대 믿고, 절대 복종하고, 절대적으로 행동하고, 죽음과 더불어 총공격하는 자리에 서면 누구든지 무난히 승리권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처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권내에 머문 패들이 소위 통일교회 무리들입니다. 알겠어요?

자, 결론짓자구요. 문선생이라는 사람을 두고 볼 때, 문선생이 하나님 앞에 종의 종의 사명을 했느냐 할 때 했다 하는 결론을 내려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다음에 양자의 책임기준을 세웠느냐, 양자로서의 해야 할 일을 했느냐 하면 했다 이거예요. 양자로서 해야 할 일이 뭐라구요? 하나님의 아들로 오는 그 사람을 대해 가지고 자기의 생명을 바치고, 자기는 저 시궁창에 들어가더라도 감사하는 자리에 서야 된다 이거예요. 종의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감사할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갈 때 '아바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라고 하던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양자의 자리에서 직계의 자리에 서려면, 직계 아들을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생명을 바치는 자리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가 부모인 하나님을 위해서 했던 것과 마찬가지의 그 전통 기준을…. 생명을 바치는 것이 전통의 기준이예요, 생명을 바치는 것이. 생명을 바침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찾을 수 있는 거라구요. 씨는 심음으로 말미암아 거두어 지지요? 예수님이 한 알의 밀알을 비유해서 말씀한 것도 다 그런 이치에서 한 것입니다.

그 다음엔 뭘해야 되느냐? 양자의 책임을 다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아들의 책임을 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복귀원리에 있어서 아들의 기준을 넘어서면, 믿고 실천해서 사탄한테 승리하고 난 후에는 어떻게 된다구요? 하나님의 심정의 세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사랑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한 과정의 역사를 전부 다 거쳐야 된다 이거예요. 심정 문제를 두고 볼 때, 여기에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랑 신부의 기준이 있습니다. 그러니 여기에서 신랑 신부의 기준과 같은 싸움을, 원리적 기준에서 사탄과 겨루어 가지고 승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복잡한 과정의 역사를 거쳐 나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이 길을 가기 위해서는 그러한 기준을 거치면서 개인적 승리권을 갖추어야 합니다. 아들로서 승리하기 전에 하나님편에 있어서의 종의 종으로서 승리를 해야 되고, 종으로서 승리해야 되고, 양자로서 승리해야 합니다. 그렇게 복귀하는 거라구요. 다 공식적입니다.

그것은 벌써 아는 거예요. 벌써 통하는 것입니다. 그걸 하는 데에는 누가 축복을 해줘야 됩니다. 어디를 쓱 가게 되면, 때에 따라서는 반드시 천사가 나타나서 증거하는 거라구요. '아-, 당신은 하늘나라의 천사장 사명을 하는 것이요' 이렇게 말한다구요. '아-, 당신은 충신을 대표하여 양자 중의 양자의 사명을 해야 돼요' 이런 말을 한다고요. 그렇게 되면 하늘나라의 총리대신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다음에는 '아!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의 사명을 해야 됩니다' 반드시 이렇게 천사가 와서 증거를 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참된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 이렇게 올라가는 거라구요. 복귀라구요. 그러니 사랑의 심정이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에서 심정을 들고 나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들고 나온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 그렇게 복잡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