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약시대는 자녀의 도리를 훈련받는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6권 PDF전문보기

성약시대는 자녀의 도리를 훈련받는 때

그러면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떤 자리에 있느냐? 여러분은 무슨 자리에 있어요? 구약시대 사람들이예요? 신약시대 사람들이예요? 성약시대 사람들입니다. 구약시대 사람은 뭐라구요?「종이요」 종의 도리를 훈련받는 때이고, 신약시대의 사람은 뭐라구요? 신약시대는 양자의 도리를 훈련받는 때입니다. 성약시대는 뭐라구? 자녀의 도리를 훈련받는 때입니다.

그래, 여러분은 자녀가 되었어요? 자녀가 되려면 어떻게 되어야 된다구요? 뭐가 있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이 나와 가지고 그 아들의 친구 중의 친구가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를 위해서 죽고, 그를 위해서 생명과 재산을 전부 다 드려 바칠 수 있고, 전체를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지 않고는 그 아들이 소유한 그 재산의 분깃을 나누어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없다」 듣기는 잘 듣는구만. 있다, 없다?「없다」

그러면 통일교회 문선생이 '야, 너희들 오늘 저 태평양을 건너라' 하면 건널싸, 말싸?「건널싸」 죽어도?「예」 죽어 나가자빠지면 하나님이 건져 준다구요. (웃음) 그렇게 해보라는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이번에 어떤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일본 식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의사의 진찰을 받았는데 몇 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거예요. 침대에 딱 누워서 지내라는 의사의 통고를 받고는 '에라! 몇 개월밖에 못 살 바에는 하나님을 위해서 입을 벌리고 외치다 죽자' 해 가지고, 침대를 다 걷어치우고 보따리를 싸 가지고 '나는 간다' 하고 나간 거예요. 어디로 가느냐 하면, '죽으러 간다' 이거예요. 누구를 위해서? 침대에서 죽는 것보다 하나님을 위해서 죽자 한 거예요. 그거 멋있다 이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죽으려면 빨리 죽어야 되겠는데, 정성을 다하라고 했으니 정성을 다하면서 빨리 죽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입니다. 그래서 자지 않고 일하고 쉬지 않고 외치면서 그런 마음을 가지고 남의 몇배 일을 한 것입니다. 이렇게 몇배 일을 하다 보니 낙심했던 마음이 신이 나거든요. 기분이 좋다구요. 그렇게 신이 나고 기분이 좋아서 몇 개월 일하다 보니 병은 어디로 간 줄 모르고 남은 것은 건강한 사람이 남아졌다 이거예요. (웃음)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니 의사가 '어! 기적이 벌어졌소. 아무 병이 없소' 그랬다는 거예요.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 그걸 내가 안다구요.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그걸 알기 때문에 남이 하지 못하는 재창조하는 놀음도 한다구요.

결국은 문선생님 말을 잘 들어라!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고.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기분 나쁘면 그만두라구요. 그만두라구요. 누구 말 들으래요? 기분 나쁘면 당장 그만두라구요. 기분 좋은 사람만 가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세상이 욕하더라도 기분이?「좋습니다」 남들이야 우릴 보고 죽으라고 하고 벌거벗고 춤춘다고 하든 말든, 우리는 벌거벗고 춤은 안 추었지만 하나님을 붙들고 춤은 췄지요. (웃음) 24시간 춤췄다구요. 사실. 세상이야 뭐 그런 거지요.

문선생, 이만 하면 살이 잘 쪘다구요. 욕을 참 많이 먹었습니다. 남들 같으면 벌써 죽었을 거라구요. 입독살이 얼마나 센지 알아요? (웃음) 삼천만 입독살이 아무리 세다 하더라도 통일교회 문선생은 꺼떡 안 한다구요. 그걸 다 먹고 소화시켜 가지고 두둑하게 살이 쪘다 이거예요. (웃음) 욕먹고 살찐 사람은 통일교회 문선생밖에 없다 이거예요. (웃음) 그렇지 않아요? 욕을 먹으면서 발전했다구요. 그 욕이 나쁜 것이 아니라구요.

통일교회 반대하던 녀석이 잘된 것을 내 보지 못했다구요. 알겠어요? 문선생을 미워하고 죽이겠다고 한 사람이 3년, 7년을 넘기고 남아진 녀석을 내 보지 못했다구요. 무서운 말이라구요. 이건 내 말이 아니라구요.법도가 그래요. 그 사람들이 반대하는 것이 뭐냐? 복을 넘겨 주겠다 그 말이라구요. 챔피언 만들어 주겠다는 말이라구요. 그러니 그게 좋은 소식, 희소식이예요, 비소식이예요?「희소식입니다」

그래서 미국에 가서도 욕을 먹은 거예요. 욕을 해라 이놈의 자식들! 우리는 제일 하기 어려운 일, '형제를 사랑하라. 24시간을 하나님을 위해 일하라'고 나발을 불고 다닌 것입니다. 하나님을 좋아하는 이름을 가졌으니 말이지…. 그렇게 24시간 나발을 불어도 욕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반면에 편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 놀음한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뭐 유명해진 거예요. 24시간, 새벽 두 시에도 강의를 하거든요. 그 놀음 한다구요.

그러니까 밤낮으로…. 낮에만 문제 되는 것이 아니고 밤에도 문제 된다구요. 사탄은 무슨 왕이라고요? 밤의 왕이예요. 우리는 밤낮으로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사탄 추방 운동을 하자는 거라구요.